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부가 주최하고 KOTRA, 서울시,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서울 SETEC 1-2전시장 및 온라인으로 10월 21일부터 2일간 개최된다.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외국인투자기업에게는 기업홍보 및 우수 인재 확보의 계기를 마련하고, 구직자에게는 글로벌 기업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일자리 행사이다. 외국계 기업의 경우 채용 일정이 기업별로 크게 상이하고, 국내기업에 비해 자세한 채용정보를 얻기 어려운 만큼, 구직자들에게 동 행사는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외국계기업에의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이다. 국내 최대 규모 외투기업 일자리 행사인 동 박람회에는, 올해 BMW, IKEA, GE헬스케어, 3M 등 우수 외투기업 108개 사가 참여해, 800여 명의 청년구직자를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프라인으로는 채용상담관을 통해 이력서 접수 및 인사담당자와의 현장상담, 심층면접, 취업컨설팅이 진행되고, 외국계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취업특강이 마련되어 있으며, 상주인력 전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창원시는 10월 21일, 창원산업단지에서 재제조 기술개발과 성능평가 지원을 위한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산업부, 경상남도, 창원시는 ‘24년까지 총 201억원(국비 101억, 지방비 100억)을 투자하여 창원국가산업단지 內 연구동(지상3층)과 장비동(지상2층)으로 구성된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산업기계 재제조’는 고장이나 성능이 떨어진 노후 기계 부품을 진단해 신품 수준으로 복원하는 것으로서, 신제품 생산 대비 가격은 50~60% 수준으로 저렴하고, 에너지와 자원을 80~90%까지 절감할 수 있어 탄소배출 감축에 큰 효과가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축되는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는 재제조 산업 활성화의 발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품질인증 기준과 연계한 산업기계 재제조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성능평가를 통해 재제조 제품 품질 신뢰도를 향상 시키는 한편, 전문기업 육성, 인력 양성 지원 및 전문가 관계망을 활성화하여 재제조 산업 생태계로 조성하고, 일반 제조업보다 높은 고용창출 효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0일~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2021 한국호텔리조트투자컨퍼런스(SHIC; South korea Hotel &Resort Investment Conference)에 참가해 새만금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이 행사는 국내외 호텔리조트 운영사와 건설사를 비롯해 관련 투자자, 금융관계자 등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호텔리조트 분야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행사이다.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용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호텔사업의 투자현황과 코로나19가 서비스산업과 호텔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 1:1 온라인 투자상담 등이 이어졌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정부의 강한 추진력을 기반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새만금 관광산업을 견인할 유망한 국내외 호텔리조트 투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행사에 참석한 투자자들은 새만금 국제공항·신항·고속도로·철도 등의 핵심 기반시설 조성 현황과 함께 최근 가시화되고 있는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테마마을·해양레저단지 조성, 관광명소화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새만금개발청은 행사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특허청은 10월 21일, 디자인보호법 제정 60주년 기념행사를 이프렌드(ifland), 제페토(Zepeto) 등 메타버스 환경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디자인보호법이 법률 제951호(舊 의장법, ‘61.12.31)로 제정된 지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디자인보호법은 그간 총 45차의 크고 작은 개정을 거치면서 디자인권자의 보호 및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왔고, 이를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운영성과를 되돌아보고 디자인 제도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디지털 4차산업 시대를 대비하여 추진된 화상디자인 보호를 위한 개정디자인보호법 시행일(’21.10.21)에 맞춰 진행된다. ‘디자인보호법, 이제는 디지털이다’를 주제로 메타버스 환경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디자인법·제도 전문가 및 현장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학술세미나와 메타버스 강연, 디자인권 관련 전시 및 상담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우선 온라인 학술세미나에서는 디자인법·제도 및 실무전문가들로 발표 및 토론진을 구성하고 화상회의 플랫폼(웹엑스)에서 지난 60년간의 디자인 제도의 운영성과와 더불어 AI 창작디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조달청은 정부시설공사의 설계 및 원가검토 시 확보한 견적 정보를 유사사업을 검토 중인 기관 담당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시설공사 견적공유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견적공유시스템은 누구나 쉽게 견적서를 등록열람할 수 있으며 견적서와 추가 설명자료도 함께 등록 할 수 있도록 했다. 설계단계에서 자재공법 선정을 고민하고 있는 발주기관, 설계사, 건설사는 견적공유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자재의 가격과 정보를 손쉽게 비교검색이 가능하고 중복견적 요청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제품생산 또는 전문 기업은 견적서 등록 시 카탈로그, 시공도면, 시공설명서 등 홍보자료도 함께 등록함으로써 제품과 기업 홍보를 통한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그동안 가격이 공표되지 않은 시설자재공법은 조달청 담당자가 자재생산 또는 전문 기업에 직접 연락하여 견적서를 해당 공사에만 제한적으로 활용해왔다. 또한, 제품생산 또는 전문 기업은 수주나 매출 증대와 관계없이 견적서만 반복적으로 제출하게 되어 견적을 기피하는 실정이었다. 백승보 시설사업국장은 "견적공유시스템은 다양한 시설자재 가격 및 제품정보를 담아 적정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와 협업해 사회적 약자 민원해결에 적극 협조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민원 처리를 위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담당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한다. 특히 이번에는 대통령비서실 접수 민원을 적극적으로 처리해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한다. 주요 수상자로는 ▴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했던 전신마비 1급 독거 장애인 ㄱ씨를 직접 찾아가 어려운 상황임을 파악하고, 긴급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적극적으로 도운 인천 연수구 조윤서 주무관, ▴ 무명 배우였던 ㄴ씨가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생활고로 도움이 필요하다며 우편으로 민원을 신청하자 민원 신청 7일 만에 긴급생계비를 연계하는 등 적극 행정으로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경기 부천시 조일영 주무관 등이 선정됐다. 한편, 대통령비서실로 우편민원이 접수되면 「온라인 국민참여포털의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민권익위에서 국민신문고에 각 소관기관을 등록해 소관기관과 함께 협업해 처리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비료를 적게 줘도 쌀 수량이 줄지 않는 분얼(새끼치기) 관련 유전자를 밝혔다. 비료는 식물체에 영양분을 제공해 생장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권장 양 이하로 줄이게 되면 생장이 둔화되고, 생체량 및 생산량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특히 벼를 재배할 때 질소 비료를 절반으로 줄이면 생산량을 구성하는 요소인 분얼이 약 22% 줄고, 이는 곧 20%의 수량 감소로 이어진다. 농업 부문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보전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질소 비료 감축이 필수이지만,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권장량의 비료 투입이 불가피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료량을 줄여도 수량이 확보되는 품종 개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인디카 자원(‘93-11’)과 자포니카 계통(‘밀양352호’)의 유전분석 집단에서 비료량을 줄였을 때도 분얼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유도하는 유전자 ‘qTN2-1’를 밝혀냈다. 이 유전자 영역에는 생물적‧비생물적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유전자가 대부분이며, 스트레스 방어체계 관련 유전자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분얼이 유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 결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포항 수성사격장의 아파치헬기와 해병대 사격소음 피해 집단민원에 대해 소음측정을 실시하고 객관적으로 확인된 주민고충을 토대로 본격 조정에 들어갔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9일까지 27일 동안 마을 6곳에서 주한미군 아파치헬기, 해병대 지상화기 등의 사격 소음측정을 실시했다. 사격소음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측정하기 위해 측정 장소마다 소음측정 기관, 주민대책위, 포항남부경찰서 등이 참여하고, 국립환경과학원 등은 주 1회 소음측정 기기에 대한 검·교정을 실시했다. 이번 소음측정에는 총 921명, 약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소음측정 결과 사격장에 제일 근접한 수성리 평상시 소음은 평균 41.6dB, 사격이 있는 날은 62∼65dB로 나타나 사격이 있는 날이 없는 날보다 평균 소음이 최대 23.7dB 높았다. 이번 소음측정 결과는 1965년 수성사격장 건설 이후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객관적인 수치로 입증한 첫 사례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달 8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포항수성사격장의 소음측정 추진경과와 결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대책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8일, 다양한 연구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산림약용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산림약용자원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산림약용자원과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 방안 모색 및 연구 방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향후 활용 가능한 연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원대학교 임정대 교수가 ‘뉴 노멀시대의 약용자원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삼육대학교 황윤정 교수는 ‘염색체 연구를 통한 육종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진 현장설명회는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조성한 산림 텃밭과 약용 전시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산림약용자원 육성 및 보급방안에 관한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을 통한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재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기능성 소재에 대한 중요성 및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을 위해 기능성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엄유리 박사는 “전문가 초청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현대자동차㈜, 포르쉐코리아㈜, 혼다코리아㈜, ㈜테라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19,2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익스플로러 등 3개 차종 15,180대는 후방카메라 시스템 오류로 후진 시 후방카메라의 화면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지 않아 후방 차량과 충돌할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몬데오 등 2개 차종 3,548대는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 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26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베뉴 등 2개 차종 129대는 운전석 좌석안전띠 조절장치의 일부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는 10.20일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주재로 보건, 사이버, 신기술, 국제정치 분야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2021년 11월 16일∼17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차 「세계신안보포럼」 준비를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및 보건, 사이버 및 신기술 분야 민간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감염병, 사이버공격, 신기술 악용 등 최근 국제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세계신안보포럼」을 기획하였다”고 밝히고, “동 포럼이 신안보 위협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금번 제1차 「세계신안보포럼」은 △보건안보, △사이버안보, △신기술안보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Tedros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미국 前 인공지능국가안보위원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는 10월 20일 오후 한류스타 이광수 배우를 한-메콩 교류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한국과 메콩 5개국 정상들은 2019년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메콩 협력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을 한-메콩 교류의 해로 지정하였으며, 올해 제11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에서는 한-메콩 교류의 해를 2022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합의한 바 있다. 이광수 배우는 사회관계망(SNS) 팔로워 460만 명을 보유한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다양한 예능 및 영화 등에 출연하여 메콩 지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외교부 최종문 제2차관이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인사말을 통해 이광수 배우가 한-메콩 교류의 해 홍보대사로서 한국과 메콩 5개국 국민들이 신뢰와 우정을 다져나가는 데 있어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메콩 5개국 유학생 대표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위촉식에 참석하여 이광수 배우의 홍보대사 위촉을 환영하였으며, 메콩 지역에서의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외교부는 이광수 배우가 출연하는 한-메콩 교류의 해 홍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과 반려동물 산업 규제혁신 개선과제를 발굴·정비하기 위해 10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2021 반려동물 산업 분야 규제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은 개회사(영상메시지)를 통해 “반려동물 산업은 미용·장묘업 및 펫푸드까지 다양화되며, 향후 첨단기술과의 융 · 복합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하면서,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신산업을 육성하고 동물의 보호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 발굴하고, 대국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앙대 이정희 교수를 좌장으로 반려동물 산업 분야 규제혁신 방안 논의를 위해 전문가 및 산업 관계자의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정민 박사는 「반려동물 신산업 분야 규제 현안과 대응방향」을, ㈜올핀 최상호 대표는「반려동물 맞춤형 사료 서비스 실증특례와 현장 애로사항」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서, 국내 반려동물의 먹거리 제조 관련 과도한 규제 사례와 현장 애로사항, 반려동물산업 진흥을 위한 데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캄보디아 센터 김용환 소장이 이달 16일 세계식량기구(WFP)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가 주최한 ‘2021 세계 식량의 날’ 행사에서 캄보디아 총리 훈장을 받았다. 이번 김 소장의 훈장 수훈은 농촌진흥청 KOPIA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농업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벵 사콘(Veng Sakhon) 장관은 캄보디아 농업발전을 위한 한국의 지원에 감사를 표시하고, 훈센 총리를 대신해 김 소장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김용환 소장은 2018년부터 KOPIA 캄보디아 센터를 운영하며, 한·캄보디아 농업기술 협력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 최초 1대 잡종 옥수수 품종을 개발하고, 이를 신품종으로 등록하는 데 앞장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캄보디아 옥수수 종자의 자급기반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열대지방 적응형 다수확 흰색고치 누에 품종을 개발해 품종 등록을 앞두고 있다. 다수확 흰색고치 누에로 만든 실크는 염색과 가공이 쉬워 이번 품종 등록은 캄보디아 실크 자급율을 향상시키는 획기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법무부는 20일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의 국내정착 지원을 위한 정부합동지원단을 설치·운영하는 내용의 국무총리훈령을 제정하였으며, ’21년 11월 1일 ‘지원단’이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원단’ 단장은 법무부차관, 부단장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겸임하며, ‘지원단’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은 법무부장관이 정하게 된다. 법무부장관 소속으로 설치되는 ‘지원단’은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에게 한국사회 이해교육, 기초법질서 교육, 국내 생활 안내 등 사회적응지원과 국내 교육기관 진학, 학력인정, 취업, 의료 등 그 밖의 국내 정착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훈령 제정을 통해 ‘지원단’의 기능을 명확하게 하고, 관계 행정기관 또는 단체에서 파견된 공무원 또는 임직원과 함께 아프간 특별기여자의 공교육 진입, 취업 등 지원에 대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해외 현지의 대한민국 정부나 그 유관기관에서 근무하거나 협력하여 특별한 기여를 한 사람 등에게 거주(F-2) 체류자격을 부여하는 내용의 「출입국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21년 10월 26일부터 시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