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가 2019년부터 3년간 진행해 온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인프라 연구’에서 개발한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실도로에서 시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행자, 교차로, 교통신호 등 복잡한 도심도로 환경을 구현한 실도로 상에서 차량과 차량 간(V2V), 차량과 인프라 간(V2I) 통신으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레벨4 수준의 자율협력주행 기술 시연을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도로 시연) 27일에는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연구원, 화성시 등 주요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자율협력주행 서비스를 실도로에서 시연한다. 화성시 새솔동 수노을 중앙로 1.2km 구간에 자율협력주행에 필요한 노변기지국, 정밀전자지도 등의 인프라를 사전에 구축하고,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등 총 10대를 활용해 주행 시나리오별 주행성능 및 통신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시민체험행사) 28일에는 새솔초등학교와 송린초등학교 학생을 포함,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 화성시민 40명을 대상으로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 관련 홍보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월 26일 제51회 계량측정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1 계량측정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동탑산업훈장 등 10점의 정부포상 및 17점의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정부는 계량측정산업이 경제·산업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종대왕이 계량체계를 확립한 1446년 10월 26일을 ‘계량측정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전수식에서 정부는 국내 계량측정기기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개척을 통한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 이용구 이사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유량·점도 측정 분야 핵심 기술을 개발한 자인 주식회사 박경암 대표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이외에 한국광기술원과 ㈜표준교정기술원이 유공단체에게 주어지는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등 계량측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단체가 정부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부포상 전수식에 이은 2부 행사에서 국표원은 ‘평’, ‘돈’ 대신 ‘제곱미터(m2)’, ‘킬로그램(kg)’ 등 바른단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겨울철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야외)에 설치되어 있는 임시선별검사소에 대한 한파대책비 2,385백만원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세는 전국 임시선별검사소 159개소에 필요한 대형 온풍기, 우산형 히터 등 난방기구와 발열 조끼, 핫 팩 등 개인 방한용품을 마련하는데 활용된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재난안전특교세 지원을 통해 의료진, 지자체 공무원 등 현장 관계자들의 근무 여건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추운 겨울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이용하게 되는 국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대비하겠다.”고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컨설팅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충청권 피해지역 중 보령, 청양, 태안 등 컨설팅이 시급한 지역위주로 실시하며, 컨설팅팀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산림자원연구소 등 산림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다. 컨설팅을 통해 방제전략 점검·공유와 방제방법·설계 자문을 통해 방제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필요시 공동방제를 추진하는 등 인력과 예산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유연수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 대상 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년부터 군 장병에게 복무기간 중 맞춤형 온라인 AIㆍSW 교육을 제공하여 '26년까지 5년간 5만명의 산업예비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첨단기술 중심의 군구조로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軍 AI 전문인력 1천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방부와 과기정통부는 10월 26일, 육군 제5군단(포천시 이동면)에서 군 장병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방 AIㆍSW 역량강화 추진단을 발족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 및 발족 행사에는 박남희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김정삼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과 함께 육군 제5군단장, 군 장병 및 가족, 추진단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추진단 발족은 지난 8월 17일(화)에 이루어진 양부처의 「디지털뉴딜과 스마트국방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군 장병 AI·SW 교육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에는 AI·SW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양 부처의 실무적인 협력사항을 담고 있으며, 특히,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겨울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재배할 때 드론(무인기)을 이용해 노동력을 줄이고, 잦은 강우에도 적기파종이 가능한 재배기술을 제안했다. 풀사료 재배면적은 간척지 등지에서 증가하고 있지만, 일손이 부족하고 잦은 비로 인해 파종기계가 재배지에 들어가지 못하는 등 적기파종(제때뿌림)에 어려움이 있다. 논뒷그루(답리작)로 재배하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적기파종을 위해 벼를 수확하기 전에 씨를 뿌리는 경우가 많다. 이를 입모중 파종이라고 한다. 입모중 파종은 기계로 씨뿌리기가 어려워 사람이 분무기를 메고 일일이 작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시간과 노동력이 많이 든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는 작고 가벼워서 드론으로 살포(뿌리기)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드론을 활용해 2m의 높이에서 파종했을 때 3m보다 수확량이 최대 15% 많았다. 이는 비행 높이가 낮아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종자가 적고 토양에 안착되는 종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분무기로 파종할 때에는 1헥타르당 약 50kg을 살포할 수 있지만, 드론으로 파종할 때는 약 60kg을 살포하는 것이 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10월 25일 19시, 온라인으로 개최된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에서 법률가 등 수강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통일과 법률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제11기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6주간 개설되며, 통일법제에 관심 있는 법률가 등 70여 명이 참여한다. 법무부는 법률 분야에서의 통일준비 필요성에 따라 1992년 통일법무과(舊 특수법령과)를 창설한 이래 통일 대비 법무계획의 수립, 통일 관련 법령안의 기초 및 심사, 통일대비 법률전문가 양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통일법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2014년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를 개설하였고, 변호사․법학전문대학원생․공무원 등 통일법제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10기에 걸쳐 운영, 481명이 수료했다. 제11기 아카데미는 법무부 장관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19시, 온라인으로 2시간씩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 6강으로 준비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특허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우리기업의 해외 지재권 보호 강화를 위하여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통해 10월 26일부터 ‘해외 특허출원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기업의 특허공세 심화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서, 상표·디자인에서 특허까지 해외 출원 지원을 확대 실시하기로 하였다. IP-DESK의 해외 특허출원 지원사업은 ‘한국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는 해외진출 또는 진출 예정 중소·중견기업’이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해외 특허출원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이 KOTRA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신청을 완료하면, 사업자 등록증 및 중소·중견기업 확인서 등 서류심사를 거쳐 신청 순대로 기업을 선정하고, 예산 소진 시 접수를 마감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해외 특허 출원 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하고, 지원 한도액은 국가별 특허 출원 소요비용을 고려하여 USD500에서 USD2,500까지 차등 적용한다. 또한, 기업별 최대 연간 3건까지 지원한다. 그동안 특허청은 대한무역투자공사(KOTRA)와 협력하여 11개 국가에서 17개소의 IP-DESK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25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청년농업인의 농식품 분야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위치한 식품진흥원은 산업단지 조성, 식품기업 유치, 참여기업 및 기관들의 활동지원 등을 총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2월에 출범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농촌진흥청이 보유한 농식품 분야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보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진흥청은 2023년까지 정예 4-H청년농업인 1만 명 육성을 목표로 전담조직을 신설했으며, 기술창업 역량강화 및 사업화 지원, 관계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자로 신설한 ‘청년농업인육성팀’은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의 청년농업인 육성업무를 총괄하며 청년농업인의 성공 정착을 위한 종합기술지원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2월 중에 공개하는 ‘청년농업인 정보서비스’(가칭)는 농업관련 대학 및 관련학과 졸업생,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귀농청년 등 농업‧농촌에 새로 유입되는 청년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최근 잦은 비와 높은 온도로 가을배추에서 평년보다 병 발생 문의가 많다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가을배추 아주심기 후 잦은 비(평년대비 7일↑)와 평균기온(평년대비 3.1도↑)이 높아 무름병 등 배추의 병 피해 관련 임상진단 의뢰가 증가하고 있다. 무름병에 감염된 배추는 초기 잎의 밑동에 물에 젖은 듯한(수침상) 반점이 나타나고 이것이 옅은 갈색 반점(병반)으로 변해 썩으면서 점점 위쪽으로 번진다. 감염 부위는 물러지고, 썩어 악취가 나며, 심하면 배추 전체가 물러 썩게 된다. 무름병의 병원균은 토양으로 전염된다. 식물 표피를 직접 뚫고 침입하지는 못하지만, 농업용수(관개수), 빗물, 토양곤충 등을 통해 식물체의 상처 부위로 침입한다. 가을배추의 경우에는 속이 차는 시기인 초가을 온도가 높고, 비가 많으면 발생이 잦다. 무름병이 발생하면 병든 식물체를 바로 제거하고, 등록된 약제를 뿌려 방제해야 한다. 병든 식물체를 그대로 두면 농약 살포 효과가 눈에 띄게 줄어들므로 즉시 제거해 재배지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수확 후에도 병든 배추가 재배지에 남아있지 않게 정리해야 병원균 밀도를 낮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2월 16일부터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국유림 사용료에 대하여 현금 납부와 더불어 신용카드(직불카드 포함) 납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존 국유림 사용료의 경우 납부고지서를 지참 후 해당 은행을 방문하여 현금 납부만이 가능하였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납부 불편 사항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산림행정규제를 혁신하여 신용카드 납부 관련 법률 조항을 신설함으로써 국민들의 납부 편의성을 증대하였다. 이번 신설되는 조항은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를 이용하여 별도의 은행 방문 없이 금융결재원 등을 통해 신용카드로 직접 납부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사용료 신용카드 납부로 인해 국유림 사용 편의성이 증진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산림행정규제를 개선하여 국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많은 공직유관단체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하지 않고 ‘징계처분으로 인해 승진임용 제한기간 중‘에 있는 자에게 명예퇴직수당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226개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4월 말까지 명예퇴직수당 지급 관련 규정을 개정하도록 권고했다. 올해 상반기 확인 결과 1,226개 공직유관단체 중 594개 기관(48.5%)은 권고를 이행했으나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등 나머지 632개 기관은 명예퇴직수당 관련 규정을 개정하지 않았거나 노동조합과의 협의 등 개정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많은 공직유관단체가 공무원과 달리 승진임용 제한기간 중에 있는 자에 대한 명예퇴직수당 제한규정이 없어 소속 임직원이 향응수수나 행동강령 위반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후 바로 퇴직하더라도 고액의 명예퇴직수당을 지급받는 불합리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지난해 실시한 국민권익위 실태조사 결과, 2015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5년 간 공직유관단체가 징계처분 후 승진임용 제한기간 중인 소속 임직원 36명에게 부적절하게 지급한 명예퇴직수당이 약 4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공기관 직원을 채용할 때 신체검사 비용은 고용주인 공공기관에서 부담하는 것이 옳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 직원채용을 위해 신체검사를 시행하면 검사비용은 고용주인 공공기관에서 부담하는 것이 타당하므로 채용대상자가 부담한 신체검사비용을 반환해주도록 의견을 표명했다. ㄱ공공기관은 고령친화직종인 경비, 미화 업무 종사자는 정년을 만 65세로 확대했고, 노사합의에서 만 65세 정년이 도래하면 일정 평가를 거친 후 촉탁계약직으로 위촉해 최대 만 68세까지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기관은 올해 상반기 촉탁계약직 전환 대상자 평가를 시행하면서 고연령 직원들의 직무수행 가능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평가 대상자 전원에게 신체검사결과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대해 민원인은 최종합격자 대상으로 신체검사를 진행하도록 규정한 내부지침을 위반한 사항이며, 채용과정에서 탈락한 대상자 전원에게 검사비용 지출 등에 따른 손해가 발생했으니 이를 반환해 달라고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출했다. 국민권익위는 구직자에게 채용서류 제출 비용 외에 모든 금전적 비용 부담을 금지시킨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는 우리나라가 2011년 유치한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사이버사무국의 1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10년의 발자취: FEALAC 사이버사무국 1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상설사무국이 없는 FEALAC의 구조적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2010년 제4차 FEALAC 외교장관회의에서 사이버사무국을 유치, 2011년 3월부터 정식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FEALAC 사이버사무국의 지난 10년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FEALAC 내 활동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진, 기록, 발간물 등을 진열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FEALAC을 자세히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전시와 더불어 FEALAC 사이버사무국은 지난 9월 온라인 워크숍 개최, FEALAC 협력사업 프로젝트북 발간 등 다양한 10주년 기념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FEALAC 내에서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 간 협력증진을 위해 △지역조정국 2회 수임, △사이버사무국 유치, △신탁기금 창설 주도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는 10월 25일 「제14차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올해 12월 9일부터10일까지 서울에서 예정된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외교부 아중동국은 매년 국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아프리카의 외교 전략 및 정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 14차 간담회에는 한·아프리카재단 및 아프리카 관련 주요 대학·연구기관 등에서 총 18명의 국내 아프리카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진행한 김은정 아중동국 심의관은 올해가 한국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처음으로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하고, 코로나 상황 하에서도 올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외교부 고위인사들의 연이은 아프리카 방문* 등 우리 정부의 대 아프리카 외교 강화를 위한 노력을 설명했다. 김 심의관은 이러한 맥락에서 외교부가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와 공동으로 올해 12.9.-10. 간 서울에서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번 포럼이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 속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국내 아프리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