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환경부는 민관협의체 운영 등으로 올해 연말까지 곰 사육 종식 이행계획안을 마련하여 사육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0월 26일 오후 불법증식으로 압수된 사육곰 2마리를 보호하고 있는 청주동물원을 방문하여 곰의 건강상태와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한정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사육곰이 같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임에도 동물원에서 보호되는 곰과는 달리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보이면서, 사육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청주동물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사육곰 2마리는 올해초 용인 사육곰 농가에서 불법증식되어 압수된 새끼곰들이다. 해당 농가는 정부의 수차례 고발 조치에도 불구하고, 불법 증식과 불법 도축 등 불법행위를 상습적으로 반복했으며 열악한 사육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아 문제가 계속되고 있었다. 이에 환경부는 연례적으로 이어지는 불법 증식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수사기관과 협력하여 해당 농가에서 올해 불법 증식한 곰 2마리를 지난 9월 29일에 압수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그간 환경부는 사육곰 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26일 위원장, 부위원장, 상임위원 등 고위직 공무원이 참여하는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청렴결의대회는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 실천의지를 밝히고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청렴 메시지 작성, 청렴 서약 선언, 청렴결의, 청렴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 모든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렴의 기본은 반부패, 투명성, 책임성”임을 강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국민의 신뢰 확보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청렴결의대회를 마친 후 “비대면 사회에 메타버스 플랫폼이 주목받고 활성화되는 만큼 메타버스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인터넷 윤리, 이용자 보호 등에 대한 이슈도 검토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이번주를 청렴주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릴레이 청렴교육, 청렴퀴즈, 청렴미로탈출게임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관세청·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26일 13시 53분, 우리나라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무역은 ‘11~’14년, ‘17~’19년 총 7회 1조 달러를 달성하였으나, ’20년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무역 침체로 1조 달러 이하(9,801억 달러)로 감소한 이후, 올해 들어 곧바로 1조 달러를 회복했다. 특히, 금년에는 사상 최단 기간에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넘어서며, 이전 수준 회복을 넘어 무역통계 집계 이래 최고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쾌거는 ’18년 달성한 최단 기간(’18.11.16, 320일)을 21일 앞당겨 299일 만에 달성한 것으로 우리 무역의 기초가 견고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무역규모는 코로나19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수출액도 지난 10월 20일 5,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5년 연속 5,000억 달러 행진을 이어나갔다. 10월 중 연간 수출액이 5,000억 달러를 돌파한 만큼, ’21년 수출액이 6,000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2차관은 10월 26일 오전, 케이티(KT)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 발생에 따른 사고 원인 조사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케이티(KT)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케이티(KT)의 장애발생 경위 및 조치내역, 로그기록 분석, 통신망(네트워크) 설정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조경식 2차관은 회의에서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를 당부하였고, 케이티(KT)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이용자 피해조사를 위한 피해상황 접수창구 마련 및 보상방안에 대한 검토를 당부했다. 한편,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 오후 4시 경에 케이티(KT)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과천 케이티(KT)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사고분석반의 원인조사 분석 활동을 점검하고, KT의 후속조치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6일 「제6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9일~10월 1일 「가보고 싶은 새만금」,「살고 싶은 새만금 수변도시」라는 주제로, 미래의 땅 새만금에 대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펼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공모에는 개인 550점, 단체 675점 등 총 1,225건이 접수됐으며,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총 46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교육부장관상)은 새만금 국제 수변도시를 그린 한소정(경주 유림초등학교)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이 밖에 새만금을 참신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9명, 특선 450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자들은 교육부장관상(대상), 새만금개발청장상(최우수상), 전라북도지사상(우수상), 군산시장김제시장부안군수상(장려상)과 장학금을 받았으며, 450명의 특선 수상자에게는 우편으로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세종대학교 이강화 심사위원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해서 새만금이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10월 26일 국가 생명(바이오) 데이터 댐을 구축하고 있는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시범운영 착수 현황을 점검하고, 전문가들과 바이오 데이터 공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생명연구자원 빅데이터 구축 전략」(‘20.7월)을 수립하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연구데이터를 통합 수집하여 품질관리 된 데이터가 연구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오고 있다. 국가 생명(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은 바이오 연구데이터 공유를 위한 데이터 댐으로서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참여하여 올해 초부터 구축해오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국가 생명(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의 시범 운영을 통해 부처·사업·연구자별로 산재되어 관리되는 바이오 연구데이터의 통합 수집을 시작하고, 품질 관리된 데이터의 본격적인 개방은 ‘22년 하반기에 시작할 계획이다. 범부처 민관합동으로 현재까지 51종의 데이터 유형별 표준등록양식을 마련하였으며, 연구자는 이를 이용하여 국가 생명(바이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은 ’2020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 1,804억 원으로 전년 6조 5,667억 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생산액은 전년(’19년 2조 7,278억 원)보다 5,996억 원 감소한 2조 1,282억 원으로 조사됐다. 분석 결과,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하여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량은 지난해 냉해, 장마, 태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 원으로 전년에 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는 10.26. 08:00-09:30 간 조영무 개발협력국장 주재로 「2021년도 중남미 지역 개발협력담당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외교부 본부와 중남미 지역 내 17개 협력국(4개 중점협력국 포함) 주재 재외공관의 개발협력담당관들 간 중남미 지역에 대한 개발협력 방향 및 현장중심의 개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영무 개발협력국장은 우리 개발협력의 중점 지원지역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이지만, 중남미 지역에 대한 ODA 비중은 여타 선진 공여국과 비교 시 적지 않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 국장은 최근 한미정상회담(5.21.) 후속조치로 중미 지역에 대한 ODA를 확대하기로 한 점을 상기시키고,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우리 원조의 효과성과 가시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발협력담당관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한국수출입은행 참석자는 △정부의 ODA 정책방향 및 재외공관의 역할 △KOICA의 중남미 협력전략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의 추진방향 및 지원절차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개발협력담당관들은 한-중남미 간 협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그간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해왔던 외식 할인 지원사업을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에 맞춰 대면까지 확대 재개한다. 이번 사업에는 잔여예산 180억 원을 배정할 계획이며, 선착순으로 환급하여 예산 소진 시 종료될 예정이다. 외식 할인 지원은 신용카드사․지역화폐에서 외식업소 방문 또는 배달앱을 통한 외식 실적 달성을 확인․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배달앱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2개사(공공 13, 공공·민간 혼합 3, 민간 6개)가 확정되었으며, 지역화폐도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인천광역시 등 총 76개 지자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존 신용카드 사업 참여자(793만명)의 응모와 누적 실적은 이번 사업에 그대로 이어서 적용되나, 지역화페는 신규 응모 후 사업에 참여하여야 한다. 신용카드나 지역화폐로 새롭게 참여할 경우 ①참여 카드사 또는 지역화폐 홈페이지·앱에서 먼저 응모한 후, ②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사업 참여 배달앱을 통해서, ③응모한 카드나 지역화폐(할인쿠폰, 포인트 등 제외)로 주문과 결제를 2만원 이상(최종 결제금액 기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립재활원은 10월 26일 오후 1시,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재활 프레임워크와 연계하여 재활·기능(functioning)·장애를 아우르는 「기능과 재활(Functioning and Rehabilitation)」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의 환영사와 방문석 대한재활의학회장의 축사로 막을 올리는 이번 행사는 참석자를 국내연사 등으로 제한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다. 본 행사는 기조연설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기능·장애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이어서 1, 2부로 나누어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를 기반으로 한 국제 척수손상 설문조사(InSCI)와 국제질병분류(ICD-11)의 기능 분야, 세계보건기구 기능제약 평가목록(WHODAS 2.0)의 활용방안을 논의한다. 기조연설에는 루체른 대학교(University of Lucerne)의 칼라 사바리에고(Carla Sabariego) 교수가 발표를 맡아 WHO에서 제시하는 기능·장애의 개념을 소개한다. 재활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애인 개개인이 실제 삶의 영역에서 건강한 시민으로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데이터 분석 교육을 받고 업무개선에 성공한 사례를 공유하는 온라인 발표회(세미나)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7일 디지털 역량 관련 교육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현업 우수사례 온라인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는 국가인재원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교육 수료 후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업무 자동화를 실현하는 등 현업에 활용한 우수사례 3건을 소개한다. 과학기술정통부 우정사업본부와 국립국어원에서 각각 우수사례로 선정된 ▲우편물 분류환경 개선 ▲한국어 정보 표준서식 검증 활용 등을 발표한다. 업무를 직접 진행한 실무자가 발표하고, 실시간 대화(채팅)를 통해 발표자와 참여자 간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또 깊이 있는 질문은 전문 강사가 답변을 도와 재교육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국가인재원은 한 해 동안 총 30여개의 디지털 역량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공무원들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실습 형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대상자 선정 시 개별 사전 인터뷰를 진행해 학습 목적과 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수준별 맞춤학습 과정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1980년 8차 개헌, 1987년 9차 개헌 과정의 역사가 담긴 주요 기록물이 공개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개헌 과정을 담고 있는 국가기록물에 전문가 해설을 담은 ‘국무회의록의 재발견’ 콘텐츠를 10월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국가기록원은 개헌 관련 주요 기록물을 공개해왔으며, 올해를 끝으로 총 9차례의 헌법 개정을 다룬 시리즈 콘텐츠가 마무리된다. 올해는 8·9차 개헌 과정을 재조명하기 위해 국무회의록, 대통령기록물, 국회회의록, 관련 간행물 등 90건의 기록물을 공개한다. 먼저, 8차 개헌의 주요 기록물을 살펴보면 유신체제 이후, 각 정당과 사회 각계에서 추진한 개헌에 관련된 논의가 담겨있다. 국회는 ‘헌법개정심의특별위원회’를 조직(’79.11.26.)하여, 지방 공청회 개최 등 사회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모색했다. 정부에서도 법제처 내 헌법연구반을 설치하여 각계의 개헌안을 조사했다. 당시 주로 논의된 것은 대통령직선제, 4년 임기 중임제, 국정감사권 부활 등이었다. 이에, 1980년 3월에는 헌법개정심의위원회를 설치하여 최종 개헌안 마련을 추진했다. 그러나 1980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참여 정책공론장「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에서 ‘지방자치의 날(10.29.)’을 맞아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해 국민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10월 27일 오후 3시, “주민자치의 시대, 우리의 역할은?”을 주제로 ‘제8차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전부 개정으로 지방자치행정의 주민참여가 확대되었고, 많은 지자체에서 민관협치 기구인 주민자치회를 통해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해 나가고 있다. 행안부는 주민중심의 지방자치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주민자치 시대의 주인공인 주민의 역할과 주민참여 방안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포럼은 1부 유튜브(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에서 생중계되는 대국민 공개포럼과 2부 소그룹 토론(줌)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부(15:00~16:00)는 박덕수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의 주제소개를 시작으로, 이호 대표(더이음)와 윤용희 주민자치지원관(울산광역시 학성동)의 발제 순으로 진행된다. 이호 대표는 “주민자치 활성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10월 2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해 정부혁신·공공서비스·협업·일하는 방식 등 4개 분야의 시상을 통합한 데 이어, 올해 민원제도 분야를 추가로 통합하여 5개 분야 통합 최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이번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302개 기관에서 896건의 혁신사례가 접수되었으며,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심사를 거쳐 왕중왕전 대상 21건이 선정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발표자 위주로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기관과 국민평가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에 참석하는 전문가평가단과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국민평가단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금상 5점, 은상 7점, 동상 8점을 결정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사례들은 11월 3일부터 개최되는 「대한민국 혁신 박람회(11.3.~11.6.」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우선 박람회 개막행사(11월 3일)를 통해 정부혁신·지역사회혁신 유공자, 대한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민들이 모바일기기를 통해 쉽게 수소충전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 27일부터 ‘수소충전소 실시간 정보앱’(Hying, 하잉)의 베타버전(시험용)을 배포하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는 11월말까지 베타버전을 운영하면서 수소차 이용자들을 통해 앱의 주요기능을 미리 경험하게 하고 다양한 의견을 접수받아, 12월에 정식버전을 배포할 계획이다. 그동안 수소충전소 실시간 정보시스템이 없어 수소차 이용자들은 영업ㆍ고장정보, 충전 대기시간 등의 필요정보를 사용자 제보에 의존하는 등 수소충전소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산업부는 수소법 제34조에 따라 지정된 수소유통전담기관(한국가스공사)을 통해 운영중 수소충전소(78개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각 충전소에 설치된 판매관리시스템(POS) 등을 통해 충전소 운영정보가 실시간으로 유통전담기관의 연계서버에 전송되어 전용앱에 제공되는 구조로 정확도 높은 실시간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앱이름 Hying(하잉)은 수소영문 Hydrogen의 Hy와 ing를 결합하여 “수소차 이용을 통한 수소경제로 전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