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만들어진 긴급신고전화 통합서비스 시행 5년을 맞아 그 간의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신고는 평균 69초 단축(169초→100초)되고 경찰, 소방, 해경 등의 공동 대응 출동은 평균 3분43초 단축(7분 46초→4분 3초)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및 국민권익위원회가 정보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신속히 대응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정부는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보다 쉽게 신고하고, 긴급기관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기존의 여러 신고전화를 긴급신고는 112, 119, 비긴급신고(민원상담)은 110번으로 통합하기로 하고, 관련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2016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종전에는 국민이 잘못 전화를 한 경우에 다시 전화를 걸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지금은 기관 간에 신고를 이관토록 하였고, 화재 등 대형사고에도 국민은 112 또는 119 어느 번호로 신고해도 관계 기관 간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고정보 및 대응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7일에 공공와이파이에 대한 서비스 품질과 이용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고도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① 버스와이파이 5G 시범서비스를 개통 및 시연 하였으며, ② 공공와이파이 성과 및 고도화방안을 통해 정책의 성과를 알리고, 향후 정책을 마련했다. 그간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전국 시내버스와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추진하여, 통신접근성을 높이고, 가계통신비를 경감했던 바 있다. 현재 공공와이파이는 공공장소 2.8만개소, 전국 시내버스 2.9만대 등 전국 5.7만개소에서 무료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데이터 이용 패턴이 SNS, 웹서핑 뿐만아니라, 동영상 스트리밍 등 고용량 콘텐츠를 주요 이용하는 등 크게 변화함에 따라 보다 고속의 서비스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5G 구축 확산, WiFi 6E 출시 등 초고속 통신 인프라 및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높은 품질의 공공와이파이에 대한 기술적 여건이 성숙되어, 공공와이파이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정부는 그간 LTE 기반으로 서비스 되던 버스와이파이에 5G 백홀을 적용하여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신청이 오는 10월 29일에 마감된다고 안내했다.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는 10월 29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국민은 11월 12일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국민지원금은 사용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하여야 하며, 이는 이의신청을 통해 지급받은 경우에도 동일하다.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이다. 김장회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국민 여러분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정부와 지자체는 마지막까지 국민지원금 신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면서, “지급대상에 해당하는 국민들께서도 기한 내에 반드시 늦지 않게 신청을 해 주시고, 동네 이웃 소비처에서 사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조달청은 '맞춤형서비스 대상 건설공사'의 안전점검 이행을 위한 안전점검 수행기관 등록업체를 오는 11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안전진단전문기관으로,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 누리집에 공고된 등록기준을 확인하고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달청은 신용도와 수행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4개 권역별로 점검업체를 모집하여 1년 동안 등록명부에 등록해야 한다. 차후 안전점검 대상공사 시행 시 등록된 기관들을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과 가격을 평가해 안전점검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백승보 시설사업국장은 "기존에는 시공사가 안전점검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이었으나, 발주기관이 직접 안전점검 수행업체를 선정하게 됨에 따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역량 있는 안전점검 수행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부산 대광고등학교가 주관하는「2021 발명·특허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랜선시상식/교류전」이 10월 28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발명·특허 특성화고 랜선시상식’은 지식재산역량을 갖춘 산업인재양성을 위해 특허청에서 지정·운영중인 발명·특허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우수한 발명작품을 전시하고, 학교간 교류를 통해 발명교육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에서는 ‘기업연계 직무발명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작품들을 시상·전시하고, 팀별 응원전, 릴레이 문제풀이, 발명 퀴즈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간 교류할 수 있는 온라인 행사들을 마련했다. 올해 ‘기업연계 직무발명 프로그램’에는 총 57개의 기업과 148명의 학생이 참여해 기업이 낸 과제를 직접 고민하고 개선하여 참신한 발명품을 만들어냈다. 이 중 참여기업의 문제를 기발한 아이디어로 해결한 12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작품에는 청결한 다기능 양치컵, 반려동물 배설물 자동처리기, 양식장 온도 모니터링 장치 등 생활 속 여러 분야의 불편을 해소할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특허청 정연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월 27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와 간담회를 갖고, 11.1~15일까지 열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업계 행사 계획과 정부 지원방안을 공유하고, 금년도 코세페가 침체된 내수에 활력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역의 중소 상인에게 힘이 되는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서 코세페 추진위는 금년도 행사에 참여를 신청한 기업수가 10.26일 기준 1,600개를 돌파하여(‘20년 동시점 대비 100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루어진 지난해(’20년 1,784개)보다 참여기업이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특히,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비롯하여 자동차, 가전, 통신기기, 의류 및 화장품과 같이 국민생활과 직결된 대표 소비재 제조업계에서도 많은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진위는 유통․제조업계의 업태별․업종별 온․오프라인 할인기획 행사와 각종 사은품․경품 이벤트 개최 등 올해 코세페 행사계획을 공유했다. 문승욱 장관은 그간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온 추진위원회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보도와 차도의 구분되어 있지 않은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이라도 교통방해가 된다면 불법 주·정차 단속 대상이 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택의 주차장 앞에 주차된 차량을 단속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이면도로라며 단속을 거부했다.”라는 고충민원에 대해「도로교통법」상 교통방해 여부를 따져 주·정차 단속을 할 것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시정권고 했다. ㄱ씨는 큰 도로에서 약 30미터 안으로 들어간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 다가구 주택에 살고 있는데 주택 주차장 입구에 버젓이 주차된 차량 때문에 아침 출근 시간마다 실랑이를 벌이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ㄱ씨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주·정차 단속을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주택 앞 도로가 이면도로라서 단속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주택 주차장 출입구를 막은 비상식적인 주차로 운전자와 멱살잡이까지 했던 ㄱ씨는 결국 주·정차 문제를 해결해 달라며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보도와 차도의 구별이 없는 이면도로에 주·정차하는 차량도「도로교통법」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점 ▴이면도로에 주·정차할 때도「도로교통법 시행령」제11조에 따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재청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 등재기념식을 27일 오후 2시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한국의 갯벌’은 신안갯벌 등 총 4개의 갯벌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올해 개최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의 15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신안군과 (재)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잠정목록부터 세계유산 등재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함께 노력해 온 8개 광역·기초 지자체, 국내 전문가, 갯벌을 생활의 터전으로 지켜온 지역주민 대표가 참여한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전문가·지역주민 감사패 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인증서의 전달 순으로 진행되며, 방역 수칙에 따라 참여 인원을 9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된다.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이 자리에서 적극행정으로 이룬 등재 성과를 축하하고, 4개 갯벌의 보호와 세계유산위원회 권고에 따른 추가 등재 추진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4개 갯벌은 등재 이후「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세계유산 지위에 걸맞도록 체계적 보존·관리의 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공기관이 인사, 채용, 징계 등과 관련해 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의 이해충돌방지장치인 제척・기피・회피제도가 한층 강화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산업·통상 분야 16개 공공기관의 사규에 대해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이해충돌 방지 강화, 인사・예산 운영의 투명성 제고, 재량권 남용 방지 등 3개 유형, 14개 과제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각 기관(붙임2 참고)에 권고했다. 개선안은 ▴인사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의 제척・기피・회피제도 규정 정비 ▴구체적이고 명확한 요건 없이 기관장 재량으로 특별채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삭제 ▴퇴직자 및 퇴직자단체에 대한 수의계약 금지 및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를 징계감경 금지 대상에 포함하는 등 총 51건의 권고사항을 담고 있다. 공공기관이 인사・징계・채용 등과 관련해 인사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일부 기관은 이해관계인의 참여를 배제하는 제척・기피・회피 제도의 일부만 규정하거나, 징계 등 일부 심의사항에 한정해 운영하는 등의 문제점을 정비하도록 개선 권고했다.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침」에는 공공기관이 인사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0월 29일, 난대수종인 제주왕벚나무, 꾸지나무, 등수국 등을 포함한 산림식물 18종에 대해 신품종 출원이 가능하도록 특성조사요령을 새롭게 제정한다고 밝혔다. 신품종 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Test Guidelines, TG)은 육종가가 신품종을 개발하여 출원할 때 품종의 특성을 설명하는 데 필요한 사항과 재배심사를 위해 필요한 특성조사를 실시하는 요령을 정하고 있다. 매년 센터에서는 출원 수요 조사와 잠재적 가치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우리나라 산림식물들에 대하여 TG를 제정하고 있으며, 올해 제정된 TG에는 가로수로 흔히 심는 벚나무류의 원조격인 제주왕벚나무, 치매, 뇌졸중에 효과적인 산뽕나무, 덩굴성 수국인 등수국, 닥나무와 함께 창호지의 재료인 꾸지나무 등 총 18종의 주요 산림식물이 포함되었다. 제정된 TG는 국가 및 지자체 연구기관, 산림분야 단체, 개인 육종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누리집(신품종 출원 → 특성조사요령목록)에서도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산림청의 역할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화의 계절 가을, 재배하기 쉽고 크기가 다양한 국산 꽃다발용 국화가 개발돼 눈길을 끈다. 농촌진흥청은 2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새로 육성한 국화 10여 계통과 이미 보급되고 있는 국화 10여 품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한 ‘원교B1-205’는 일 년 내내 밝은 노란색 꽃이 피는 대형 스탠다드 계통으로, 잘 자라고 꽃이 풍성하다. 절화(자른꽃) 수명이 한 달 이상(일반국화 2주)으로 길고 개화 반응 주수가 6.5∼7주로 꽃이 일찍 핀다. ‘원교B1-206’은 꽃 크기가 1cm 내외로 작고, 연한 분홍색 홑꽃을 피운다. 생장이 좋고 줄기마다 꽃이 고르게 자라며 꽃수가 많아 풍성한 꽃을 볼 수 있다. 일반 국화와는 다르게 잔잔한 분위기를 풍겨 꽃다발용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중소형인 ‘원교B1-207’은 진노랑 홑꽃 스프레이 품종이다. 줄기가 단단하고 일 년 내내 잘 자라며 꽃이 일찍 피는 특징(개화 반응 주수 6.5주)이 있어 내수는 물론 수출용 품종으로도 재배할 수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품종을 출원한 뒤 재배 심사 중인 ‘코랄비치’, ‘프레시카펫’, ‘라이트업’과 대표 국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나라 지키느라 정말 고생한다, 수고가 많다’는 격려의 말을 들을 때 가장 기분이 좋고 군 복무의 보람을 느낍니다." (육군 일병) "휴가 때 만난 친구들이 ‘요즘 군대 엄청 편하다며?’라고 놀리듯 말할 때면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요." (해병대 상병) 군 장병들이 휴가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생한다’,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요즘 군대 편해졌다’로 조사됐다. 또 장병들이 휴가 나가서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집’, 하고 싶은 일은 ‘취미·여가 활동’으로 나타났다. 국방홍보원(원장 박창식)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장병들의 최대 관심사인 ‘휴가’를 주제로 진행된 10월 병영차트 장병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총 852명의 많은 장병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장병들이 휴가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생한다’였다. 전체 응답자 중 약 38.7%에 해당하는 330명의 장병이 ”고생한다“ 또는 “수고했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나라 지키느라 고생한다, 수고가 많다”는 따뜻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021.2.4)」에 따라 선도후보지로 추진 중인 증산4구역 및 연신내역·쌍문역동측·방학역 4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1일 도심복합사업을 도입하는 공공주택특별법이 시행되고 난 후, 불과 약 40일만에 첫 예정지구 지정이 이루어짐에 따라 앞으로의 사업 과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2월 4일 「3080+ 주택공급방안」 발표 이후 9개월간,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부터 공공주택법 개정, 서울시 사전협의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예정지구 지정까지 사업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왔다. 증산4구역 등 예정지구로 지정되는 4곳은 앞으로 주민 의견청취(14일간)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 지구 지정 절차를 밟게 된다. 특히, 도심복합사업 중 최초로 예정지구 지정이 되는 증산4구역은 후보지 중 가장 빨리 지구지정 요건인 주민 동의율 2/3 이상을 확보할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역세권 3곳 역시 주민 동의가 매우 높은 만큼, 연내 본 지구지정까지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복합사업은 「30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교육원은 10월 경찰관, 소방관, 산불진화대원 등 업무상 스트레스 직군을 대상으로 '숲속힐링과정'을 운영한다. 숲속힐링과정은 업무상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숲속힐링과정은 교육신청 대상을 코로나19 의료진까지 확대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국립춘천숲체원, 제이드가든을 방문하여 해먹 쉼터 만들기 프로그램, 아로마를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 등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양주필 산림교육원장은 "숲속힐링과정 이외에도 숲길걷기 프로그램, 꿈나무숲체험과정, 청소년 숲체험 과정 등 1일 숲 체험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숲과 자연에서 소통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주)메타박스(대표 최영완, open-sky.io)가 주최하고 (주)제이플레이스 주관으로 오진국 화백의 스페셜 100선 작품 특별전을 25일 개최했다. 오진국 초대 기획의 “가을 소풍전”은 10월 25일부터 11월 07일까지 14일간,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주)메타박스 “오픈스카이” 갤러리 전시관에서 특별 개최된다. 가을맞이 소품 6호부터 30호까지 평소 작가의 전시가격에서 50% 안팎 선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NGO단체 기부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오진국 화백은 미술과 비평에서 2011년 대한민국 선정 작가상을 3회 연속 수상하고 10년이 지난 지금 한국미술진흥원에서 주최한 2021년 “한국을 빛낸 대표작가 40인 선정”에 수상, 현 사)한국미술협회 고문과 한국디지로그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화단에서는 디지털 기반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첨단 기술을 딛고 일어선 디지털과 아나로그의 융복합 퓨전의 디지로그 미술의 개척자로 오진국 화백을 내세운다. 그도 그럴 것이 2006년 중앙일보 사설에서 “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칼럼을 발표한 이어령 교수가 극찬한 면도 없잖아 있겠지만, 지난 8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갤러리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