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0월 27일 14시에 연구성과 중 하나인 ‘표준’ 중 정보통신(ICT) 분야 표준 관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전담기관 현판식에 참석하고, 이어서 바로 각 전담기관 기관장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08년부터 운영된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 제도는 현재 10개 주요 연구성과에 대해 지정‧운영 중이며, ‘20년 10월 ’표준‘이 연구성과로 추가되면서 과기정통부는 ’21년 한국표준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전담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27일 간담회는 ‘21년 신규 전담기관을 비롯하여 ’화합물‘ 전담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 ’신품종‘ 전담기관인 국립농업과학원 등 11개 전담기관이 참석하여 연구성과의 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활용가치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도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연구성과와 관련된 연구데이터를 연계하여 제공하고, 연구성과 정보를 심층분석하여 연구동향, 분야별 성과 추이 등 연구자 뿐만 아니라 정책입안자나 연구기관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정위는 그간 현장밀착형 행정을 통해 가맹·대리점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공정거래업무를 지자체에 이양해왔다. ’19년 수도권 3개 지자체(서울·경기·인천)를 시작으로, ’20년 부산시에가맹분야 정보공개서 등록업무 및 가맹·대리점 분야 분쟁조정업무가 이양되었다. 이와 함께 현재 단순사실관계 확인만으로 처리 가능한 5개 과태료 업의 추가 이양을 위해 가맹사업법 시행령도 개정 중(11.19. 시행 예정)이다. 업무 이양 3년차를 맞이하여 업무가 이양된 4개 지자체와 업무 경험 및 관련 제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지자체에도 업무 이양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공정위는 10.27.에 4개 지자체(서울·경기·인천·부산)와 이양업무 간담회를 실시한 뒤, 10.28.에 13개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이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양업무 간담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업무경험 등을 공정위·지자체 간 상호 공유하고, 정보공개서 등록 제도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임신부들의 태교 걱정이 커짐에 따라 온라인 숲태교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태교여행이 곤란하고, 임신부 교실이 운영되지 못함에 따라 태교부담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임신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임신부의 심리지원과 태교를 도울 수 있는 비대면 태교 프로그램으로서 온라인 숲태교 콘텐츠의 보급, 체험교구 제작 및 배포 등에 공동 협력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27일 오전 국립 제천치유의숲에서 제천시 보건소 및 단양군 보건소에 숲태교 꾸러미를 전달하고,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임신부 태교노인치매 예방 등을 위해 국립제천치유의숲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국립제천치유의숲 소속 산림치유지도사가 숲태교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천시 보건소 및 단양군 보건소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향후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관리에 관련 기관 간에 상호협력해 가기로 하였다. 이번 임신부 지원 숲태교 사업을 통해 산림청과 보건복지부는 임신부가 온라인 숲태교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은 27일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에서「만해의 단풍나무 숲」조성추진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검소했던 한용운 선생의 삶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간소하게 개최되었으며, 최병암 산림청장, 백담사 주지스님, 최상기 인제군수 및 전보삼 만해기념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함께 했다. 산림청과 인제군은 기념식수를 시작으로 만해 한용운 선생의 대표적 작품인 ‘님의 침묵’에 등장하는 단풍나무 숲과 숲길을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백담사 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약 1백년전 만해 선생께서 단풍나무 숲을 거닐며 민족의 정신을 자연에 빗대어 문학작품으로 표현 했던 것처럼, 우리 후손들도 작품 속의 단풍나무 숲을 실제로 거닐면서 숲과 나무의 소중함과 함께 그 속에 깃든 선생의 정신을 느끼는 산림문화체험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부는 10. 27. 오전 「국가장법」에 근거하여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故 노태우 前 대통령 국가장을 결정하였다. 제13대 대통령을 역임한 노태우 前대통령은 12.12 사태와 5.18 민주화운동 등과 관련하여 역사적 과오가 있으나, 직선제를 통한 선출 이후 남북기본합의서 등 북방정책으로 공헌하였으며, 형 선고 이후 추징금을 납부한 노력 등이 고려되었다. 다만, 국립묘지 안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하지 않기로 하였다. 국가장 장례위원장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맡으며, 행정안전부장관이 장례집행위원장을 맡아 주관하게 된다. 장례 명칭은 「故 노태우 前 대통령 국가장」이며, 장례기간은 5일장으로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영결식 및 안장식은 10월 30일에 거행하되, 장소는 장례위원회에서 유족 측과 논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국가장 기간 동안 관련법령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국기를 조기로 게양하게 된다. 국가장은 향후 구성될 장례위원회를 중심으로 검소한 장례를 희망한 고인의 유언과 코로나19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디지털 뉴딜 2.0에 새롭게 추가된 ‘초연결 신산업 육성’ 분야의 버넥트,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엔디에스 등 3건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의 성과확산을 위해 ’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매달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금번 우수사례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제조업 등 전통산업을 혁신하고, 국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우수기업 3곳으로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버넥트”는 ‘가상융합기술*(XR) 플래그십 프로젝트’(과기정통부)에 참여해,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제조공정 오류 감소, 생산 시간 단축 등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혁신하고, 산업재해를 감소시키는 등 가상융합기술(XR)의 활용·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작년부터 포스코케미칼의 제조설비에 적용하여 실증을 진행 중이며, ‘22년까지 에너지, 건설, 제조분야 등의 주요설비와 생산 공장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앞으로 공무원은 최초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혈중알코올 농도가 0.2% 이상이면 공직에서 퇴출될 수 있다. 직무를 벗어나 우월적 지위 등을 이용해 상대방을 비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갑질 행위에 대해서도 별도 비위유형으로 신설, 엄중 징계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총리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1회 음주운전에도 혈중알코올 농도가 0.2% 이상이거나 음주 측정에 불응하면 최대 해임까지 가능하도록 한다. 지금까지는 2회 이상 음주운전 하거나 1회 음주운전이라도 상해 또는 물적 피해가 발생한 경우 공직에서 배제할 수 있었다. 이를 위해 혈중알코올 농도에 따라 현행 2단계로 구분하고 있는 공무원 최초 음주운전 징계기준을 「도로교통법」 벌칙기준과 같이 3단계로 추가 세분화한다. 0.03~0.08% 구간은 정직~감봉, 0.08%~0.2% 구간은 강등~정직, 0.2% 이상은 해임~정직의 징계를 내리도록 했다. 공무원 징계는 감봉 또는 견책의 경징계와 파면, 해임, 강등, 정직의 중징계로 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0.27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 자원부와 「제12차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금일 포럼에서 한국측 수석대표로 산업부 강경성 에너지산업실장, 인니측 수석대표로 에너지광물자원부 투투카 아리아지(Tutuka Ariadji) 석유가스청장이 참석하였으며, 한-인니 양측은 석유, 가스, 광물 등 전통적인 자원분야에서 수소, 신재생,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수력발전 등 에너지 신산업·탄소중립 분야까지 폭넓게 양국의 정책현황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한-인니 에너지 포럼은 양국 정부, 에너지 공기업, 민간기업 등 민관이 참여하여 양국 간 에너지·자원 정책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지원을 위해 ‘07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왔다. 이번 제12차 에너지포럼은 ‘전력·신재생(세션1)’, ‘석유·가스(세션2)’, ‘상호협력(세션3)’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전력·신재생) 세션1에서는 ‘한국의 수소경제정책(산업부)’, ‘인니 신재생에너지정책(신재생청)’, ‘인니 스마트그리드(전력청)’ 등 양국 정책현황을 교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스마트 전력인프라(AMI) 기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앞으로 대도시권 내 광역철도 연장이 3배 이상 확대되어 주요 선진국 수준의 편리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되며, 광역버스 혼잡이 사라지고 수소·전기 광역버스로의 100% 전환 등 광역교통 서비스가 대폭 개선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는 향후 20년간 광역교통의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1~'40)」을 마련하여,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28일 최종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1~'40)」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2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서, 전문기관(교통연구원) 연구용역 및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되었다.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21~'40)」은 ‘여유로운 일상과 권역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광역교통’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향후 교통수요에 대한 전망과 미래 메가트렌드를 고려한 4가지 추진전략 및 과제를 제시했다. ① 광역통행 기본권 확보를 위한 인프라 확충 선진국 수준의 대도시권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고 도로의 간선기능을 회복하여 대도시권 내 30분대 생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구조변경 타워크레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타워크레인이 형식도서와 실물이 다르게 제작된 경우에는 제작자등이 시정조치(리콜)을 하여야 하는데도, 소유자가 편법적으로 구조변경 하는 사례가 만연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이다. 이번 전수조사에서는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서 점검반을 구성하여 구조변경과 관련된 신청서 및 도서, 구조검토서 등 모든 서류에 대한 적정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한편, 구조변경이 확인된 장비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병행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18년 이후로 소유자가 구조변경한 타워크레인으로 총 1,181대(소형 885대, 일반 296대)이며, 전수조사를 통해 부적합하게 구조변경된 장비들을 적발하여 시정조치 또는 판매중지 등 엄중조치 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편법적인 구조변경이 근절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국토교통부는 소형장비 특별점검(‘20.2~) 및 형식서류 조사(’20.5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앞으로는 현재 개별 법률로 규정되어 있는 공유재산 특례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유재산특례제한법」제정법률안이 10월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은 지방자치단체 소유 재산으로 주민의 공공복리 증진 등 행정목적 달성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되어야 하고 임대관리 등을 통한 사용료 등은 자치단체 자주재원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개별 법률에 규정되는 사용료의 감면 등 공유재산 특례는 정작 재산의 소유자인 지방자치단체의 충분한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채 허용되어 왔다. 개별 법률의 특례규정(현재 156여개 법률)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현행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행정안전부와의 사전 협의의무 규정만으로는 특례 관리에 한계가 있어 이를 위한 별도 법률 제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무분별한 특례 증가로 지방재정의 건전성 악화 우려가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통일적인 특례 관리를 목적으로 이번 법률안을 제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특례제한법 제정안에는 공유재산의 특례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1 로보월드(ROBOT WORLD)’가 10.27~10.30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6번째 열리는 ‘2021 로보월드’에서는 제조로봇 외에도 협동로봇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솔루션, 감속기, 그리퍼 등의 로봇 핵심부품, 최근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물류로봇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며 로봇으로 바뀌게 될 앞으로의 우리 삶을 미리 만나볼수 있다. 또한 로봇 기술력을 겨루는 경진대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로봇의 역할을 주제로 국내·외 석학이 참여하는 국제컨퍼런스, 참가기업을 위한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하여 로봇기업들을 격려하고 우수 로봇 전시품목을 살펴보며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로봇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미래 기술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며 로봇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내 로봇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개막식 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21년 10월 27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인공지능 솔루션 시범적용 착수식을 개최하며, 청년 군장병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기반의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을 격오지 등 군병원·의무부대를 대상으로 본격 활용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사업인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의 일환으로 ‘20. 7월에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 군이 보유한 X-ray, CT 등 의료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 군의관의 진단을 지원하기 위해 4년(’20 ~ ‘23) 동안 총 332억원을 지원 중이며, 군에서 발생위험이 높은 6대 질환을 선정, 뷰노․루닛․딥노이드 등 3개 컨소시엄이 흉부(폐렴, 결핵, 기흉) 척추, 사지골절, 무릎 질환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솔루션 대상 질환을 확대할 예정이다. 뷰노 등 기업들은 해당 사업 참여를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하여, 현재 흉부 질환을 대상으로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완료했다. 해당 솔루션은 군 부대내 영상판독 전문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인공지능·데이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북도는 10월 27일,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거점이 될 ‘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용홍택 과기정통부 1차관,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전북도의회 위원장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식을 축하했다. 전북테크비즈센터는 전북연구개발특구를 농생명과 첨단소재 기반의 세계일류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9년 5월 첫 삽을 뜬 후 부지 13,200㎡, 연면적 15,457㎡(지하1층 지상10층) 규모로 총사업비 353억원(국비 173, 특별교부세 15, 도비 165)을 들여 2년 만에 완공되었다. 센터는 기업입주·창업보육 공간 및 업무공간,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로 구성되어 편의성을 갖추었고, 특허 지원 및 컨설팅 기관 등 기술사업화 관련기관이 함께 입주하여 센터내 종합적인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전북특구본부’와 ‘전북창조경제센터’가 입주하여 창업 전주기 지원체계 및 도내 기업의 지속발전 가능한 육성생태계을 통해 기술사업화 및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며, 또한, ‘전북디지털융합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법무부는 2021. 10. 28.부터 11. 10.까지 2주간에 걸쳐 온라인으로 ‘제50회 교정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정작품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되며 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 및 교정작품쇼핑몰을 통하여 만나 볼 수 있다. 1962년 덕수궁 전시실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50회를 맞는 교정작품전시회는 수용자의 정서순화와 기능향상을 도모하고 평소 땀 흘려 일하는 과정에서 익혀온 예술적 기량과 솜씨를 국민들에게 보여드림으로써 교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사회친화적 교정행정을 실현하는 장으로 오랜 세월동안 굳건히 자리매김하여 오고 있다. 금년에는 총 356점(공예작품 194, 문예작품 150, 직원작품 12)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심사위원회(위원장 : 목공예 명장 제갈재호)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예부문은 안양교도소 수형자 허○○이 출품한 도자기(매화문조각대조명항아리), 문예부문은 공주교도소 수형자 김○○이 출품한 서양화(해바라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정작품전시회에 전시된 작품은 온라인 가상현실(VR) 관람 및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