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과 일본의 1인당 연간 과일 소비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에 과일 300g 이상을 먹는 소비자가 한국(51.3%)이 일본(3.8%)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는 과일을 구매할 때 신선도를 중시했고, 일본 소비자는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2020년 일본 중앙과실협회가 실시한 과일소비에 관한 설문조사를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해 두 나라의 과일 소비·생산특성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인당 연간 과일 소비량(2018년 기준)은 한국이 57.5kg으로 일본 23.7kg보다 약 1.6배 많았다. 과일을 매일 섭취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 소비자의 경우 ‘건강에 좋아서(40.6%)’, 일본 소비자는 ‘맛있어서(40.5%)’ 라고 각각 응답했다. 과일소비를 늘리겠다는 소비자 비중은 한국(49.8%)이 일본(38.7%)보다 높았다. 반면, 두 나라 소비자는 과일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로 ‘한 번에 먹기에 포장된 양이 너무 많다’, ‘다른 먹거리가 흔하다’, ‘가격이 비싸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들었다. 한국 소비자는 과일을 고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아파트 인접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했는데, 규정 때문에 관계기관에 기부채납을 할 수 없어 3년 동안 사용을 못하고 있으니 해결해주세요.” 기부채납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무상으로 기부 받은 물품 등에 대해 소유권을 취득하는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옴부즈만은 인천경찰청이 과속단속카메라를 기부채납토록 의견을 표명했고, 인천경찰청은 국민권익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민원을 해결했다. 송도포레스트카운티 지역주택조합은 2015년 12월에 인천 송도신도시에 총 2,708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설사업을 진행하던 중, 2018년 인천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미송초교 앞 횡단보도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이후 2018년 11월에 공동주택 사용승인을 받은 뒤 조합 청산 시점이 다가오자 사업승인 기관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과속단속카메라를 기부채납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른 기부채납 대상이 아니라고 했고, 인천경찰청 또한 「국유재산법」 등 관련 법령에 기부채납을 할 근거가 없다고 답변했다. 국민권익위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행정안전부 주재로 개최된 「2021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동상(행안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부혁신 협업 분야에서 ‘내 국가자격증, 스마트폰에 담아 필요할 때 간편하게 열어서 써요’, 행정제도 분야에서 ‘국가기술자격시험, 디지털 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각각 동상(행안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경진대회는 중앙부처·자치단체·교육청·공공기관이 제출한 896개 사례 중 1, 2차 심사를 통과해 왕중왕전에 오른 21건의 사례를 각 기관에서 발표하고, 현장에서 전문가와 온라인으로 참여한 국민투표단이 심사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협업분야 동상을 수상한 ‘내 국가자격증, 스마트폰에 담아 필요할 때 간편하게 열어서 써요’는 행정안전부·네이버·카카오 등과 협업해 종이서류 없이 자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격정보 전자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자격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 점이 공공서비스 혁신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행정제도 분야 동상을 수상한 ‘국가기술자격시험, 디지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11개 관계 기관 등과 함께 10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리뉴얼(Renewal) 관광 산업, 리얼(Real) 일자리 2021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공식 누리집과 에이티(aT)센터(11. 16.~17.)에서 온·오프라인 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에는 단계적으로 일상 회복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업, 관광숙박업, 마이스(MICE)업 등 국내 주요 관광기업 80여 개사가 참여한다. 공식 누리집에서는 참여 기업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카카오 채널을 활용한 양방향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참여 기업의 취업 정보뿐만 아니라 최신 관광 흐름에 따라 ▲ 공정여행 전문가, ▲ 무장애 관광안내원, ▲ 관광 거대자료 (빅데이터) 분석가, ▲ 관광 가상현실(VR) 콘텐츠 전문가, ▲디지털 총괄 안내(콘시어지) 서비스 기획자 등 새로운 관광 직업 13개를 현재 종사자가 알기 쉽게 소개한다. 분석, 인공지능 모의 면접(10. 28.~11. 19.), 온라인 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방부는 비무장지대 화살머리고지에 이어 올해 9월 1일부터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 백마고지 일대에서 유해발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약 60일 동안 비무장지대 백마고지 유해발굴을 통해 총 26점의 유해와 6·25 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5,132점의 전사자 유품을 발굴했다. 발굴된 유해들은 현장감식 결과 다수가 국군전사자 유해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신원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정밀감식과 DNA 분석 등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유품 중에는 6·25전쟁 당시 사용되었던 야삽, 철모, 탄피 등 각종 탄약 및 전투장구류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강원도 철원의 무명 395고지로 불리었던 백마고지는 지금으로부터 69년 전 1952년 10월 6·25전쟁 당시 중부전선의 중요 전투지역이었다. 국군 9사단은 3배가 넘는 중국군에 맞서 열흘 동안 총 12차례의 공격과 방어전투를 수행하였으며, 수많은 국군전사자들이 조국을 위해 희생했다. 우리 군은 유해발굴을 진행하면서 백마고지 지역 개인호, 교통호 등의 진지들이 화살머리고지 지역에 비해 2배 이상의 깊이로 구축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볼보자동차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유), 명원아이앤씨㈜,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0개 차종 327,5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카니발 등 4개 차종 317,902대는 방향지시등 제어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좌측 방향지시등 작동 시 우측 방향지시등이 일시적으로 점멸되는 현상이 나타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팰리세이드 4,366대는 제조 공정 중 브레이크 마스터실린더 내부로 엔진오일 등이 유입되어 제동 시 브레이크 페달 스펀지 현상 및 밀림 현상이 나타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2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60 등 4개 차종 4,357대는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10월 27일 모스크바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러시아 외교장관과 회담 및 오찬 협의를 갖고, 양자관계 한반도 정세 코로나19 대응 지역·국제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지난 5년 간 활발한 정상 및 고위급 외교를 통해 양국 관계가 긴밀히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양측은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어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푸틴 대통령의 방한을 추진한다는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또한, 정부·의회 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한러 교역량이 전년동기 대비 47% 이상 증가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러한 긍정적 추세를 더욱 가속화하여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 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은 인프라·조선·보건 등「9개다리」분야를 중심으로 한러 실질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면서, 미래성장 협력 분야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양측은 연해주 산업단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는 10월 27일 전 재외공관에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기간(10.26.~30.) 동안 조문소를 설치할 것을 지시하였다. 향후 외교부는 해외 조문사절 접수 및 주한외교단 조문 안내 등 관련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관련 종사자 교육시스템의 전체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구축하여 10월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축산법에 따라 축산업 신규허가자는 24시간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후 매년 6시간 보수교육을 이수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가축사육업과 가축거래상인 등록자도 신규 등록 시 6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2년에 1회 보수교육을 4시간 이수하여야 한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체 교육과정을 온라인화하기 위해 기존 교육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게 되었다. 교육내용 면에서도 축종별로 세분화하였고, 글자 크기 확대, 영상자료 활용 등을 통해 고령 축산농가의 교육 참여가 편리하도록 개선하였다. 정보화기기 이용이 불편한 고령농가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본인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영상자료 활용과 글자 크기 확대 등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 교육내용을 축종별로 세분화하여 축산농가가 원하는 축종을 선택하여 수강하도록 하여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축산업허가·등록 정보와의 연계를 통해 교육대상자 변동사항을 수시로 반영하여 교육대상자 관리를 강화하였다. 축산 관련 종사자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법무부는 10. 27일, 『청년 저스티스 서포터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토킹 처벌법)의 시행(’21. 10. 21.)을 계기로 스토킹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청년세대들에게 동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토킹 범죄예방과 안전한 사회 조성을 도모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저스티스 서포터스들로부터 스토킹 범죄에 대한 생각과 직·간접 경험을 경청하면서, “법무부는 스토킹 처벌법 제정으로 범죄를 엄벌함과 동시에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으며, 청년 여러분들은 법무부 서포터스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가 명백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정착시키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저스티스 서포터스들은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간담회를 시청하면서 스토킹처벌법 시행이 우리 사회에 가져올 긍정적 기대효과 등을 함께 공유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저스티스 서포터스와 같은 청년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피해자의 인권을 실효성 있게 보호하는 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법무부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2021년 법무부 청렴문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내가 바라는 청렴한 사회”이며, 공모분야는 청렴이모티콘 또는 시, 수필,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글과 그림으로 제출 가능하도록 정했다. '2021년 청렴문예대전’은 법무부 소속 공무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17일 24시에 마감한다. 제출된 작품은 대국민 표절 심사 및 내ㆍ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총 8편 선정하여 법무부장관상과 상품을 수여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조직문화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작년에 이어 대국민 공모전으로 국민들과 함께 “같이하는 청렴, 가치있는 청렴”을 실현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0월 27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건설현장에서 “승강기 설치용 시스템비계 개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매년 반복되는 승강기 공사현장의 추락사고를 막기 위하여 현대, 티케이, 오티스, 미쓰비시 엘리베이터 제조사와 은진산업 등 시스템비계 제조사 등 민간과 협업하여 개발한 승강기 전용 비계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써, `19년 11월 민관합동 TF를 구성하여 연구개발에 착수한 뒤, 2년여 만에 개발을 완료한 승강기 전용 비계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이번에 최초로 개발된 승강기 전용 비계는 승강기 공사현장의 추락위험을 줄이도록 작업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꾼 것이다. 기존 작업방식은 좁은 승강기 통로 내에 직접 작업자가 들어가 강관비계를 조립하여 작업발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작업하는 내내 작업자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반면, 승강기 전용 비계를 활용하면 승강기 통로 밖에서 미리 준비된 작업발판을 누구든지 안전하게 설치하고 작업할 수 있어 추락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기존 강관비계보다 가볍고 신속하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문화여유부, 일본 경제산업성과 함께 10월 27일, ‘제14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을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정부 간 회의에서는 문체부 김영수 콘텐츠정책국장을 비롯한 중국과 일본 국장급 인사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이후 3국 콘텐츠 산업 공동 발전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각국 정부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이후 3국 콘텐츠 산업 발전 및 교류 협력 방향’을, ▲ 공공기관 및 민간 협회 관계자들은 ‘3국 콘텐츠 산업 상호 협력 및 공동 제작 촉진’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각국 대표단은 위 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토론했다. 그리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 3국 콘텐츠 산업 교류와 합작 강화를 약속하고 기업 간 국제 협력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제14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정부 간 회의 이후에는 한・중・일 3국 민간 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업교류회를 열었다. 기업교류회에서는 우리 콘텐츠 기업 12개사가 중국·일본의 기업들과 화상으로 발표회와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콘텐츠 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27일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적극행정위원회는「방송통신위원회 적극행정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과제 선발, 적극행정 의사결정 지원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는 방통위 김창룡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방송통신소관 업무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7명의 민간위원과 4명의 내부위원(국장급, 당연직)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방송통신위원회 적극행정에 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2기 적극행정위원회에는 적극행정 의사결정과정에서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신선한 시각과 전문성으로 위원회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교육 책임강사로 활동 중인 류은애 강사를 청년 민간위원(34세 이하)으로 위촉하였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적극행정위원회가 국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에 필요한 업무처리방향을 제시해주는 등 적극행정 관련 신속한 현안 해결 기구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2021.10.26. 오후 미 국무부에서 보니 젠킨스(Bonnie Jenkins)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차관과 「한-미 고위급 군축·비확산 협의회(ROK-U.S. High-Level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 Consultations)」를 개최했다. 동 고위급 협의회는 한-미 양국이 군축·비확산 현안 및 글로벌 안보 문제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된 금번 협의회는 비확산·원자력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한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한-미 양측은 핵·생화학 무기 확산 방지 등 전통적인 비확산·안보 이슈에 대한 논의는 물론, 우주 등 안보 영역의 확장에 발맞추어 새로운 안보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협의를 갖고, 향후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2022년 1월)를 앞두고, 한-미 양측은 금번 평가회의가 NPT 체제를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그 준비과정에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