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전에 참가할 여자 국가대표 선수 23명이 31일 발표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오는 17일 몽골, 23일 우즈베키스탄과 아시안컵 E조 예선전을 치른다. 경기는 우즈베키스탄 타시켄트에서 열리며, 3팀중 1위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참가 선수 명단에는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인천현대제철)를 비롯해 지소연(첼시위민), 조소현(토트넘홋스퍼위민), 장슬기(인천현대제철),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위민) 등 기존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추효주(수원도시공사), 조미진(고려대), 이정민(보은상무) 등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들도 합류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 4월 올림픽 예선 중국전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한 강채림(인천현대제철)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선수단은 오는 7일 14시 파주NFC에 소집돼 훈련하다가, 13일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 예정이다.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소집 명단 (총23명)] GK :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윤영글(경주한수원), 강가애(세종스포츠토토) DF : 김혜리,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경기도가 '2021년 상반기 체육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골프장 등 모든 등록체육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2017년 상반기 첫 점검 이래 7회 연속 '100% 점검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5년 2월 체육시설법상 체육시설 안전점검 의무 조항 신설에 따라 2017년 상반기부터 정기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안전점검 미실시 지시가 내려졌지만 2017년 상‧하반기, 2018년 상‧하반기, 2019년 상‧하반기, 올해 상반기 등 점검마다 경기도에 등록된 모든 등록체육시설을 확인하며 도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올 상반기 등록체육시설 안전점검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도내 골프장 156곳, 스키장 5곳, 자동차경주장 1곳 등 162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한 방역수칙 지도·점검도 병행 시행됐다. 점검 결과, 시설 개선 및 방역수칙 위반 등 총 453건의 지적사항이 확인됐다. 이 중 안전점검으로 골프장 138곳에서 344건, 스키장 2곳에서 8건 등 140곳에서 352건의 지적사항이 발생했다. 적발 내용은 건물 내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의 펜싱 에페 단체전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권영준 선수가 지역을 알리는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는 30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익산시청 소속의 권영준 선수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권영준 선수는 오는 2023년까지 2년의 임기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익산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게 된다. 권영준 선수는 올여름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종목 경기에 출전해 최선을 다한 결과 단체전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밖에도 권 선수는 한국체육대를 졸업해 지난 2018년 독일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 에페 단체전서 금메달과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동메달 등을 차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권영준 선수가 펜싱의 메카 익산에 다시 한번 펜싱 스포츠의 부흥을 이끌어 주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익산시와 시민들을 위해 훌륭한 경기만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줄 것을 기대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홍보대사는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상무가 9월 4일 홈경기에서 테이블 석을 포함한 가변석 전 좌석을 8,000원에 오픈한다. 이번 홈경기에서는 가변석만 오픈하며 일반석은 휠체어 석만 운영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30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내달 4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28R 서울이랜드FC와 홈경기 온라인 예매를 시작했다. 가변석(T/W/N구역)은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김천시민(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김천시인 자)은 3,000원 할인을 제공하며 문화누리카드 40%할인, 축덕카드(신용) 5천원, 축덕카드(체크) 3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천시민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1956년생 까지), 장애인, 미취학 아동 또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무료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테이블석 제외)이며 온라인 예매를 반드시 마쳐야 한다. 온라인 예매 수수료 1,000원은 본인 부담이다. 온라인 예매 후 현장 매표소에서 증빙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전 좌석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이 전남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따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9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7R 전남드래곤즈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조규성의 득점에 힘입어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허용준-박동진-조규성이 1선을 맡았고 서진수-정현철-문지환이 미드필드 진을 꾸렸다. 유인수-박지수-우주성-김용환이 포백을 책임졌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13분, 조규성의 날카로운 슈팅은 전남의 골대를 강타했다. 김천은 계속되는 공격 속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선제골은 전남의 몫이었다. 전반 16분, 전남 이후권의 슈팅에 실점하며 김천은 0대 1로 뒤처졌다. 전반 34분, 이후권의 패스를 받은 발로텔리에 실점하며 0대 2. 전반 34분, 김천 조규성은 반 박자 빠른 슈팅을 가져가며 전남의 골문을 노렸지만 박준혁 골키퍼에 막혔다. 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서진수를 빼고 고승범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김천의 코너킥 공격이 계속된 가운데 김천의 만회골이 나왔다. 후반 15분, 고승범이 올려준 코너킥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이 전남 원정에서 올 시즌 첫 전남전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9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7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19일 서울이랜드 원정 경기부터 6경기 째 리그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김천은 전남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겨 3연승을 달성한다는 다짐이다. 김천은 26라운드 현재 13승 8무 5패(승점 47)로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남은 10승 10무 6패(승점 40)로 4위를 기록 중이다. 중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양 팀은 뚜렷한 색을 갖고 있다. 김천은 지난 라운드에서 부산에 6골을 몰아치며 K리그2 최다득점 팀으로 거듭났고 전남은 20실점으로 K리그2 최소실점을 달리고 있다. 날카로운 창을 지닌 김천의 수비력 또한 만만치 않다. 23실점으로 전남에 이어 최소실점 2위를 달리고 있어 경기 당 실점률이 0점대에 그친다. 구성윤이 골문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6경기 1실점만 허용했다. 김태완 감독은 “지난 부산전처럼 다득점까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세 골 정도는 넣으면 참 좋겠다. 하지만 전남이 수비가 좋고 역습에 강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기원 태권도연구소가 다양한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태권도 교본 편찬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소재한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열리는 공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온라인 참가는 국기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공청회는 개회식과 함께 박종범 연구소장이 교본 편찬의 경과를 보고한 뒤 △제1권 ‘태권도의 이해’는 김영선 연세대학교 강사, 송형석 계명대학교 교수, 임태희 용인대학교 교수 △제2권 ‘기본’은 최치선 육군사관학교 교수, 이송학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제3권 ‘품새’는 강익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정태성 아시아태권도연맹 강사 △제4권 ‘겨루기’는 양대승 가천대학교 교수, 김옥성 국기원 기술심의회 지도위원 △제5권 ‘격파’와 제6권 ‘시범’은 장권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곽택용 용인대학교 교수 등 집필진이 발표를 진행한다. 마지막 순서로 전문위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교수, 평가위원, 현장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충남신평고가 2021 춘계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정상에 오르며 전국대회 첫 우승을 맛봤다. 신평고는 29일 합천 군민체육공원 2구장에서 열린 춘계 대회 결승전에서 경기과천고에 5-1로 승리했다. 전반전 서재원의 멀티골로 기세를 잡은 신평고는 후반전 교체 투입된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예선 첫 경기에서 과천고를 만나 4-1로 이긴 기억이 있는 신평고는 이날 결승전에서도 경기 초반부터 자신감 있게 공격적으로 밀고 나갔다. 과천고는 경기 초반 이른 실점을 의식한 듯 경기 시작 전 “5분 집중”을 반복해 소리쳤지만, 전반 7분 신평고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서재원이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수 여러 명을 제치며 페널티박스 안까지 들어가 한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리드를 잡은 신평고는 이후에도 경기를 주도하며 많은 공격 기회를 가져갔다. 특히 왼쪽 측면을 이용한 공격이 잦았다. 전반 15분 왼쪽 측면에서의 유기적인 패스플레이 후 양태양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20분에는 왼쪽에서 올라온 날카로운 크로스를 반대에 있던 김종은이 달려들며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장애인의 든든한 버팀목 되기에 앞장서는 서울 성동구는 이달 말부터 중증장애인 2차 백신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접종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백신접종을 위해 센터에 내방한 발달장애인들은 낯선 환경이나 주사접종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돌발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이들이 안전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구청 장애인복지팀과 장애인이용시설의 종사자, 백신접종센터 직원들이 도우미를 자처하며 힘을 모았다. 그간의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백신 대상자를 한 명씩 전담하며 접종 장소 이동과 예진, 접종 완료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도록 했다. 발달장애인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며 낯선 환경에 편안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이들의 질문에 적극 응대하며 따뜻한 음성으로 마음도 달래준다. 접종 시에는 보호자의 협조 하에 움직임이 심할 때 발달장애인을 함께 잡아주어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달 26일부터 1차 백신을 접종한 116명의 장애인은 이달 27일부터 2차 접종을 시작한다. 지역 내 발달장애인은 총 886명으로 전체 10% 이내지만 성동구 백신접종센터는 접근성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용인대학교와 선문대학교가 나란히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챔피언을 차지했다. 용인대는 29일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백두대간기 결승전에서 상지대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대회 결승전에서 연세대에 패해 준우승에 그친 용인대는 1년 만에 패배를 설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KBSN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이미 정상에 오른 용인대는 추계연맹전 챔피언까지 차지하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막강한 공격 라인을 자랑하는 용인대답게 시작부터 강한 압박을 펼쳤다. 양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적극적으로 올리며 득점을 노렸다. 20분간의 예열을 펼친 후 용인대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20분 최기윤이 짧게 내준 패스를 이재욱이 빙글 돌며 슈팅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2분에는 골문 앞에서 흐른 볼을 조위제가 골로 만들어냈고, 전반 35분에는 정성호가 하프라인부터 드리블 돌파해 골을 넣었다. 후반 15분 정성호가 멀티골을 달성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벽을 맞고 튕겨져 나온 볼을 정성호가 다시 잡아 골을 넣었다. 용인대는 후반 17분과 45분 교체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이다연(24)이 '칩인 이글'을 앞세워 2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이다연은 29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로 최혜진(22)의 추격을 7타차로 따돌린 이다연은 2019년 12월 효성 챔피언십 제패 이후 1년9개월여 만에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다연은 우승 상금 2억5천2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5위(4억7천513만원)로 올라섰다. 2019년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메이저대회 우승도 2승으로 늘어났다. 이다연은 2017년 오지현(25)이 남긴 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275타)을 훌쩍 뛰어넘는 새 기록까지 세웠다. 이날도 보기를 하나도 적어내지 않은 이다연은 2라운드 10번째 홀부터 45홀 동안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12개를 뽑아내는 견고한 플레이를 펼쳤다. 최혜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서 나선 이다연은 최혜진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부천FC1995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8월 마지막 홈경기 승리를 노린다. 부천은 오는 28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전과의 27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부천은 이번 달 2연승을 이어가며 상승세의 흐름이었지만, 지난 FC안양과의 경기에서 석패해 분위기가 잠시 주춤했다. 하지만 부천은 8월 마지막 홈경기 상대인 대전에 반드시 승리해 상승세의 불씨를 되살리겠다는 각오다. 부천은 대전을 상대로 홈에서 역대전적 12전, 4승 4무 4패 14득점 14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 승리로 균형의 추를 깨고 남은 시즌 반등의 신호탄을 쏴 올리겠다는 의지다. 부상을 털고 약 5개월 만에 복귀해 안정적인 수비로 부천 수비에 무게감을 더해주는 박태홍은 “복귀 이후 3경기 연속 출장하고 있다. 복귀를 앞당기려 재활에 더욱 힘을 쏟았는데 노력의 땀방울이 복귀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출장한 3경기에서 2승을 거뒀지만, 앞으로 더 발전시켜야 할 점이 많다. 다가오는 경기에서도 더 나아진 모습으로 홈경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선수들의 더 나은 퍼포먼스를 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핀 위치도 시스템을 개발했다. 각 홀의 그린 전체 거리, 좌, 우 거리 등이 담겨 있는 핀 위치도는 선수들의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다. 따라서, 라운드가 시작하기 전에 선수들은 핀 위치도에 자신만의 공략을 적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KLPGA는 선수들에게 더 정확하고 편리한 정보가 담긴 핀 위치도를 제공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10년이 넘는 긴 세월에 걸쳐 꾸준히 개선되던 기존 핀 위치도 시스템은 올해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했다. 신규 핀 위치도 시스템은 기존과는 다르게 각 홀의 그린 이미지를 추출한다. 그린 이미지는 실제 골프장 그린의 모습을 그대로 본떠 더욱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선수는 그린 전경을 핀 위치도를 통해 시각화할 수 있다. 또한, 그린 주변 벙커뿐만 아니라 호수, 해저드 등 역시 핀 위치도 이미지에 나타나 있어 선수들은 더 세밀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한편, 금주 열리고 있는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 과정인 ‘KLPGA Master Professional’에 참여하는 KLPGA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지난 7월, KLPGA는 ‘회원의 레슨 역량 및 전문성 강화’, ‘골프 레슨 시장에서 회원들의 경쟁력 증대’ 그리고 ‘회원 커리어 개발 기회 확대 및 수익 증대’를 위해 골프 전문 교습가 자격 과정인 ‘KLPGA Master Professional’을 신설했다. 본 자격 과정에서 회원들은 레벨1에서 골프 전문 교습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 및 골프 이론/원리의 이해에 대해 배운다. 이어 레벨2에서는 골프 스윙의 두뇌 신경 메커니즘, 밸런스 측정 시스템 등 전문적인 지식을 학습하며, 마지막 레벨3에서는 레슨 매뉴얼 작성 및 레슨 영상, 레슨 실습 평가 등 레슨 활동 시 용이한 팁들을 습득할 수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초로 선발된 30명의 회원 중 레벨 별 5개 과목으로 구성된 본 과정을 레벨3까지 순차적으로 이수하는 회원에게는 ‘KLPGA Master Professional’ 자격이 부여되며, 인증패를 비롯해 레슨 메뉴얼북, KL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오늘 27일 삼성 라이온즈의 2022년 신인 1차 지명 선수(이재현 서울고 내야수)를 발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