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2022년 여성 지도자 장학생 선발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대한축구협회의 여자축구 공식 파트너인 신세계 이마트 후원으로 시행하는 이번 장학생 선발 사업은 연구비 지원을 통해 우수한 여자 지도자를 육성하고 격려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청 대상은 대한축구협회 B급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여성이며, 최종 3명을 선발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지도자에게는 올해 열리는 A급 지도자 강습회 참가비와 외국어 교육 수강 등 능력 계발에 쓸 수 있도록 1인당 약 24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2월 중순에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지난해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김민준(22, 울산현대)과 정상빈(20, 수원삼성)은 이제 황선홍호에서 한방을 쓰게 됐다. 두 선수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의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석했다. U-23 대표팀은 10일부터 29일까지 3주 가량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팀 전술을 가다듬는다. 김민준은 지난해 11월 경주 소집훈련에 이어 또다시 황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정상빈은 지난해 부상으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돼 이번이 황선홍호 첫 발탁이다. 김민준과 정상빈은 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유력한 영플레이어상 후보였다. 윙어 김민준은 홍명보 울산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전반기에 많은 출전기회를 잡았다. 선두 경쟁을 벌이는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정상빈은 지난해 6월 남자 국가대표팀에 선발되며 팬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다. 빠른 발과 공간 침투 능력이 장점인 세컨 스트라이커이자 2선 자원으로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후반기 활약이 주춤하며 영플레이어상은 울산 설영우에게 내줬다. 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쟁을 벌이던 둘은 이번에는 U-23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흔히 골프는 심판이 없는 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골프 규정집에도 ‘골프는 대부분 심판원의 감독 없이 플레이 한다’, ‘선수는 골프의 정신에 따라 규칙을 지키면서 경기해야 한다’고 적혀 있다. 하지만 프로골프 대회에서 심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경기위원(Rules Official)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경기위원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 도중 규칙과 관련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거나 구제 방법 등의 애매한 상황에 처할 경우 선수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상황을 파악한 뒤 판정을 내린다. 골프 규칙에 입각해 공정한 판정을 내리는 것이 경기위원의 역할이자 책임이다. 경기위원은 룰 판정뿐 아니라 대회가 열리는 코스의 세팅도 담당한다. 대회가 시작되면 기상 상황, 코스 상태, 선수들의 경기 속도 등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경기 진행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책임지는 것도 경기위원회의 몫이다. 2021 시즌 KPGA 주관 대회에서 활동한 경기위원은 총 64명이었다. KPGA 코리안투어 경기위원 8명, 스릭슨투어 경기위원 11명, 지역 경기위원 45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경기위원은 각 급 투어의 지역 예선과 회원 선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02 한일월드컵 폴란드전 첫 골은 이을용이 띄워준 공을 황선홍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한 멋진 장면이었다. 한일월드컵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20, FC서울)이 ‘감독’ 황선홍과 호흡을 맞춰 또다시 드라마를 쓸 준비를 하고 있다. 이태석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의 서귀포 전지훈련에 참석했다. U-23 대표팀은 10일부터 29일까지 3주 가량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팀 전술을 가다듬는다. 지난해 11월 경주 소집훈련을 통해 황선홍호에 첫 합류한 이태석은 이번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황 감독의 테스트를 받게 됐다. 10일 첫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선 이태석에게 쏟아진 질문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됐다. 하나는 아버지 이을용과 관련된 것이었고, 또 하나는 2002 한일월드컵 폴란드전에서 아버지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성공시킨 황선홍과의 인연에 대한 것이었다. 아버지와 똑 닮은 외모를 가진 이태석은 ‘본인이 아버지보다 잘 생겼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자신 있게 “네”라고 답하며 “내가 아버지보다 콧대도 높고, 이목구비도 뚜렷하다”며 구체적인 이유까지 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U-23 대표팀이 올해 첫 소집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U-23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은 재능 있는 선수들을 잘 이끌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동시에 ‘제2의 손흥민’을 배출하겠다는 각오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0일 서귀포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소집훈련을 시작했다. 황 감독은 오는 29일까지 약 3주 동안의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술을 가다듬는 동시에 대회에 나설 멤버의 윤곽을 가릴 계획이다. 대표팀은 오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대표팀은 두 대회를 제외하면 올해 다 같이 모여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 이 때문에 황 감독이나 선수들에게 이번 훈련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소집훈련에는 K리그에서 활약하는 영건들이 대거 모였다. K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김태환(수원삼성), 이태석(FC서울), 김민준(울산현대), 고영준(포항스틸러스)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지난해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이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최종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 2일부터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10일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소집 훈련에 참가한 25명의 선수 중 어희진과 전은하(이상 수원도시공사)가 부상으로 제외됐고, 남은 23명이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4명의 해외파 선수, 조소현(토트넘홋스퍼위민), 지소연(첼시FC위민),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위민), 이영주(마드리드CFF)는 모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12일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포토데이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대회가 열리는 인도로 15일 출국한다. 한국은 C조에 속해 베트남, 미얀마, 일본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2023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대회다. 상위 5개 팀이 여자 월드컵에 진출하는데, 개최국인 호주가 5위 이내에 들 경우 6위가 월드컵에 진출한다. 차순위 2개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한국은 2015년, 2019년에 이어 3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노리고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10일(월)부터 24일(월)까지 2주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2022 KBO Next-Level Training Camp’ 1차 훈련을 개최한다. 참가 선수는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43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프로 출신 지도자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수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KBO 리그의 뿌리인 유소년 야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유소년 선수들에게 바이오메카닉스, 피지컬 트레이닝, 필드트래킹 등 첨단 과학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캠프에서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오전에 성장기 유소년 선수들의 신체를 야구에 적합하게 발달시키기 위한 피지컬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KBO 의무위원회가 파견한 전문 트레이너가 선수별 피지컬 데이터를 측정 및 분석하여 이에 기반한 맞춤형 트레이닝 방법을 제시한다. 나아가 수집된 피지컬 데이터를 통해 선수 육성을 위한 한국형 프로그램 개발에도 활용한다. 뒤이어 오후에는 장종훈 감독과 김동수 배터리코치, 차명주, 홍민구 투수코치, 이종열 타격코치, 채종국 수비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할 범띠 선수들은 누구일까? 올 시즌 정규투어에서 활동할 범띠 선수들의 각오를 소개한다. ▲ 100점짜리 2022시즌을 향해, 박민지 지난 2021시즌 6승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대상, 상금왕, 다승왕을 석권하며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널리 알린 박민지(24,NH투자증권)가 범띠 선수들의 선봉장을 맡았다. 2021시즌을 94점이라는 점수로 스스로 평가한 박민지는 “컷 통과에 실패한 대회당 1점 차감했고, 아쉬웠던 점이 분명히 있어서 94점을 줬다. 특히 지난 시즌 하반기에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아쉬웠기 때문에, 요즘 체력적인 부분에 신경 쓰며 운동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100점에서 차감되는 점수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 박민지는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골프팬 분들이나 갤러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없었던 것이 가장 아쉬웠다. 올 시즌에는 부디 상황이 좋아져서 갤러리 분들과 필드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멋진 모습과 경기력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길 바란다.”라는 소망을 함께 덧붙였다. ▲ 2021시즌은 몸풀기, 시즌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주흥철(41)은 2021년 페어웨이안착률 83.392%로 규정 라운드를 채운 118명의 선수 중 ‘니콘 페어웨이안착률’ 부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했다. ‘니콘 페어웨이안착률’ 1위를 기록한 주흥철은 지난해 ‘니콘 페어웨이안착률상’을 수상했다. 2007년 투어에 데뷔한 고참 선수지만 골프 인생에서 얻게 된 첫 시즌 타이틀이다. 그는 “골프를 시작하고 난 뒤 상과는 특별한 인연이 없었다”며 “‘니콘 페어웨이안착률상’을 받게 돼 기쁘고 보람차다. KPGA 코리안투어를 위해 후원을 결심해 주신 ㈜니콘이미징코리아 관계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흥철은 2020 시즌의 경우 출전한 11개 대회 중 4개 대회서만 컷통과하는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지난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7개 대회에 참가해 준우승 1회 포함 11개 대회서 상금을 획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티샷을 페어웨이로 바르게 보낸 것이 이 같은 성적을 만들어내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됐지만 리커버리율도 60.526%를 적어내 2021 시즌 ‘LB세미콘 리커버리율’ 9위에 자리하며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앞세우기도 했다. 그는 “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우승팀 뒤에는 반드시 준우승팀이 있다. 역사는 우승팀만을 기억하지만, 최선을 다한 준우승팀의 가치도 인정받아야 한다. 지난해 각 리그를 수놓은 빛나는 2등을 ‘KFA 홈페이지’가 만나봤다.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다음에는 우승하라는 신호겠죠.” 동의대는 지난해 U리그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팀 중 하나였다. 주위의 예상을 깨고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 오르는 결과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결승에서도 사상 첫 우승에 거의 다가설 뻔했다. 동의대는 전주대와의 결승 맞대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동의대와 전주대의 결승전은 막판까지 흐름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로웠다. 두 팀은 치열하게 맞부딪히며 우승컵을 놓고 격돌했다. 양보 없는 승부였기에 동의대로서는 준우승이 아쉬운 결과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장철민 감독은 아쉬움보다 후회 없는 한 판을 한 것에 만족해했다. “(전주대의) 선수 스쿼드를 보면 우리가 쉽게 이기는 것은 어려웠어요.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운동장에서 준비한 만큼만 쏟아내자고 했죠. 준우승을 기록한 것은 저희들의 실력이 거기까지였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첫술에 배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지도자 강습회 첫날부터 새벽 2시에 잤어요. 이거 쉽지 않겠구나 싶었죠.” (강원FC 한국영) “지도자 입장으로 보니까 파이팅 넘치는 선수가 그렇게 고맙더라고요.” (수원FC 조유민) 한 시즌을 마친 후 찾아온 달콤한 휴식시간을 반납하고 모인 선수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누구보다 스펙터클한 2021년을 보낸 한국영(32, 강원FC)과 조유민(26, 수원FC)은 난생 처음 경험하는 지도자 수업에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북 고창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KFA) C급 지도자 강습회에 참석했다. K리그1,2 현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습회에는 정해성, 김태인, 임완섭 KFA 전임지도자가 강사로 나섰다. 수강생들은 이론 및 실기 수업과 발표, 데모 코칭 등을 통해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을 익혔다. 한국영과 조유민은 평가를 무난히 통과해 C급 지도자 자격증을 따냈다. C급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자는 초등부(U-12) 감독과 중고등부(U-18) 코치를 맡을 수 있다. 두 선수는 여전히 현역 선수로 왕성하게 활동할 나이지만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지도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2 K4리그가 한층 풍성해졌다. 고양KH축구단과 프로 구단인 전북현대, 대구FC, 대전하나시티즌의 B팀이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다. KFA 홈페이지가 올해 K4리그에 참가하는 ‘뉴페이스(NEW FACE)’를 소개한다. “10년 안에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K4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고양KH축구단은 세미프로에서 보기 드문 기업구단이다. KH그룹 IHQ의 자회사인 KH스포츠가 고양시를 연고로 새로 창단한 구단이다. 지난해 12월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고양KH축구단은 현재 경상북도 영덕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초대 사령탑은 배성재 감독이 맡았다. 태국 프로팀과 국내 고등학교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던 배 감독은 새로 출범하는 고양KH축구단의 당찬 비전이 자신이 가진 생각과 일치해 팀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단과 미팅을 진행하면서 서로가 가지고 있는 비전이 상당히 일치한다는 것을 느꼈죠.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을 확인했어요. 10년이라는 장기적인 기간 동안 차근차근 상위리그로 올라가는 것은 물론이고 각급 대표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오늘(6일) 2022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최종 확정해 발표 했다.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이하는 2022 KBO 정규시즌은 4월 2일(토) 개막해 팀간 16차전, 팀 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개막전은 2020년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돼 잠실 한화-두산, 고척 롯데-키움, 수원 삼성-KT, 광주 LG-KIA, 창원 SSG-NC 등 5개 구장에서 2연전으로 펼쳐진다. 4위 LG는 두산 과 구장이 중복됨에 따라 6위인 KIA의 홈 경기로 편성됐다. 5월 5일(목) 어린이날 경기는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잠실 두산- LG, 문학 한화-SSG, 수원 롯데-KT, 대구 NC-삼성, 광주 키움-KIA의 대진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2022 KBO 올스타전은 7월 16일(토) 개최 예정으로, 7월 15일(금)부터 21일(목)까지 7일간 올 스타 브레이크 기간을 가진다. 또한, 9월중 개최 예정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KBO 정규시즌은 중단되지 않고 진행 된다. KBO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서요섭(26.DB손해보험)에게 2021년은 ‘진격의 한 해’였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에 이어 ‘제37회 신한동해오픈’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생애 첫 다승에 성공했다. 서요섭은 “현재까지 2021년은 인생 최고의 해였다. 점수를 준다면 100점 만점에 90점 정도를 주고 싶다”며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였고 우승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우승을 두 번이나 이뤄내 만족한다”고 소회했다. 2016년 투어에 데뷔한 서요섭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9 시즌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이형준(30.웰컴저축은행)과 3번의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바로 다음 대회인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또한 그 해 약 303.032야드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를 적어내며 KPGA 코리안투어의 다이내믹함을 상징하는 ‘장타상’까지 거머쥐었다. 이듬해인 2020년 11개 대회에 출전해 8개 대회서 컷통과에 성공했으나 바로 직전 연도에 보여준 퍼포먼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시즌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의 주인공은 김동은(25.캘러웨이)이었다. 김동은은 2021 시즌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1위(1,650.68P)에 오르며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루키’로 등극했다. 김동은은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시즌 전 목표였던 데뷔 첫 해 우승과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동시에 달성해 만족스럽다”고 시즌을 소회했다. 김동은은 2021년 투어 데뷔 이후 두 번째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에서 첫 승을 거두며 단숨에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하지만 우승 이후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6월 ‘SK telecom OPEN’부터 7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까지 3개 대회 연속 컷탈락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반등은 ‘제37회 신한동해오픈’부터 시작됐다. 김동은은 본 대회서 5위를 거둔데 이어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과 ‘제네시스 챔피언십’,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중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시즌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7위에 자리하며 유종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