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중국에서 유럽으로 소속팀을 옮긴 김민재(25, 페네르바체)는 유럽파가 겪는 시차 적응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느꼈다. 김민재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김민재는 특유의 강력한 맨마킹과 공중볼 장악 능력을 선보이며 든든하게 골문 앞을 지켰다. 그러나 평소와는 달리 패스미스가 잦았고, 움직임도 약간 둔해 보였다. 김민재는 지난달 중순 중국의 베이징 궈안에서 터키 페네르바체로 팀을 옮겼다. 리그 데뷔전까지 치르며 순조롭게 적응한 김민재는 9월 최종예선 2연전을 앞두고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장거리 비행길에 올랐다. 그는 경기 이틀 전인 지난달 31일, 손흥민·황의조·황희찬 등과 함께 대표팀에 합류했고,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후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민재는 시차 적응의 어려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유럽에서 뛰던 모든 선수들이 겪었던 일인데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주변에서 잘 알려줘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수비는 잘 대처했지만 공격에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 우효동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14번째 2,0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효동 심판위원은 1999년 9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해태와 두산 경기에서 3루심으로 첫 출장했고, 2011년 KBO 리그 역대 28번째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KBO는 5일 대구 두산-삼성 전에서 2,000경기에 출장하는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투어 5년 차인 김수지(25세) 선수가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달성했다. 김수지는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김수지는 2위 이소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억 2천6백만 원을 받았다. 2017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수지는 115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마침내 첫 승을 신고했다. 김수지의 기존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거둔 공동 2위다. 대회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출발했던 김수지는 2라운드와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둬 자신의 첫 승을 더욱 뜻깊게 장식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제51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야구대회가 9월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횡성군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횡성군, 강원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겸해 지방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다. 93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우승 소감은? 10승을 한 지 4년이 조금 넘었다. 주변에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여러 번 찬스가 왔을 때도 많이 놓쳤었다. 11승을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앞으로 제 골프가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한 번 흐름을 타면 우승이 계속 나온다고 말했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젊었을 때 그랬다 (웃음) 지금도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20대에는 흐름을 타면 2승 3승 이어갔던 것 같다. 이번 대회를 하면서 김주형 선수 이야기를 많이 했다. 워낙 4번의 라운드를 같이 플레이하면서 많이 놀랐다. 정말 공을 잘 친다. 김주형 프로에게 “주형아 너의 매력에 빠졌다”고 했더니 “저보다 잘 치고 계신대 왜 그러세요.”라고 하더라. (웃음) 마지막 18번 홀에서 옥태훈 프로 버디 퍼트가 들어갔을 때 어땠는지? 상대방이 잘 쳐서 연장을 하러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1타 차 선두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파 작전으로 갔다. 그린에 올라가 보니 옥태훈 선수 볼이 어프로치 하기 좋은 느낌이었다. 캐디에게 저 공은 들어갈 것 같다고 농담으로 이야기했다. 어느 정도 연장을 준비했던 것 같다. 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구시는 9월 1일 대구사격장에서 대한사격연맹, 대구사격연맹, 대구시설공단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2022 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Asian Airgun Championship Daegu 202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개최기간, Technical Handbook 제작, 운영방식, 개최종목 및 경기일정 등을 협의했다. 올해 6월, 지역 최초의 국제사격대회인 ‘2022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유치가 확정된 이후, 유관기관별 검토사항을 가지고 지난 9월 1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첫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한사격연맹(이용재 사무처장)은 국가대표 및 실업팀 등 사격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대구시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시설 및 서대구KTX역 개통 등으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처음 개최하는 아시아공기총사격대회의 준비에 있어서 대구의 국제대회 노하우와 잘 연계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서 참석자별로 대회 개최일 선정과 대회 운용방식에 관한 협의를 하고 나아가 개최종목 및 세부 경기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대회 개최일은 국내·외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이 이랜드와 홈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8R 서울이랜드FC와 홈경기에서 오현규, 정재희, 명준재의 득점에 힘입어 3대 1로 승리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유인수-오현규-정재희가 스리톱을 맡았고 문지환-고승범-정현철이 2선을 책임졌다. 김주성-송주훈-우주성-김용환이 포백라인을 꾸렸고 골문은 강정묵이 지켰다. 구성윤, 정승현, 박지수, 조규성의 국가대표 차출과 박동진의 경고누적, 허용준의 퇴장이 겹친 김천은 라인업의 대부분이 바뀐 채 이랜드를 상대했다. 전반 초반, 김천은 이랜드에 공격의 주도권을 내줬으나 기회를 가져가던 중에 득점포가 나왔다. 전반 19분, 오현규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직접 마무리하며 김천이 1대 0으로 앞섰다. 전반 37분, 서울이랜드의 중거리 슈팅을 김천 강정묵이 슈퍼세이브하며 실점을 막았다. 오가는 공방전 끝에 김천이 이랜드에 한 골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은 거친 공방전을 재개했지만 추가 골은 김천의 몫이었다. 후빈 13분, 정재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인천시가 2022년 축구전용구장 준공 10주년과 2023년 인천 유나이티드 FC 창단 20주년을 앞두고 시민 체험형 스포츠 구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전략사업 추진에 나섰다. 인천광역시가 인천축구전용구장에 대한 스포츠산업진흥시설 지정에 따른‘인천FC 축구전용구장 활성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인프라 시설의 개선·기능보강과‘스포츠+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으로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축구는 관람이다”라는 관람형 스포츠의 한계를 벗어나 게스트하우스, 풋살경기장, VR 체험공간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체험형 스포테인먼트(Sportainment) 기능을 강화하고 스포츠산업 활성화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시민 체험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2단계 사업으로 관람 환경 개선과 기능보강 등 2년간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1단계 사업으로 경기장내 가족 피크닉용 데크를 설치해 경기당일 관람객 소유의 그늘막 또는 텐트를 칠 수 있는 편안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경주한수원이 골키퍼 윤영글의 선방쇼 속에 서울시청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뒀다. 경주한수원은 2일 경주 황성 3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6-0으로 크게 이겼다. 전반 16분 서지연, 전반 28분 김상은의 골로 앞서간 경주한수원은 후반전에 나온 상대 자책골 2골과 이네스의 2골까지 더해 다득점 승리를 거뒀다. 2위 경주한수원을 뒤쫓고 있는 3위 서울시청 또한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키퍼 윤영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수차례 선방으로 무실점을 지킨 윤영글은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골키퍼가 MVP로 선정된 것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이다. 한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현대제철은 세종스포츠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장슬기와 손화연의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인천현대제철과 경주한수원의 승점 차는 4점으로 유지됐다. 수원도시공사는 보은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추효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고, 화천KSPO와 창녕WFC는 1-1로 비겼다. 창녕WFC는 이번 시즌 아직까지 무승인 상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경기도가 6일부터 15일까지 이(e)스포츠 산업 전문 실무자 양성을 위한 ‘e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e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이스포츠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련 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민을 위해 마련한 교육 과정이다. 경기도민이나 경기도 내 기관 소속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은 ▲이스포츠 생태계 ▲이스포츠 마케팅 ▲이스포츠 스폰서십 등 과정을 온라인 강의와 조별 프로젝트, 오프라인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교육을 통해 프로게이머 외에 이스포츠 사업 기획자, 이스포츠 전문 마케터 등 이스포츠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과정 종료 후, 최우수 수강생에게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e스포츠’의 인턴십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 6월 이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 프로그램 1기에서는 40명을 모집했고 117명이 지원해 약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기 교육은 6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 중이다. 교육 중에 2명이 이미 이스포츠 관련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고성군은 9월 3일 오전 11시 30분 고성군 외 7개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관계기관별 수상스포츠 대회 개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을 가졌다. 전국카누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가저수지가 보이는 제정구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개회, 영상상영, 고성군수 환영사, 협약서 서명식, 소통간담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고성군과 고성군 의회는 대회 운영과 예산지원 △수상 안전은 통영해양경찰서 △기타안전사고 및 교통통제는 고성경찰서 △학생수상스포츠체험행사 추진은 고성교육지원청 △안전시설물 점검은 고성소방서 △경기 장소 제공 및 기반시설 정비는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대회 유치는 대한카누연맹이 상호 협력해 수상스포츠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수상스포츠 기반시설 구축과 스포츠관광산업을 통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고성군수는 “고성군은 작은 도시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상스포츠 선수들에게 대회개최와 전지훈련장 제공을 통해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자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군과 대한민국 수상스포츠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금부터 9월 2일까지 7일간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시도탁구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전동산중학교와 호수돈여자중학교가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산중의 이호윤은 단식 결승에서 서울 대광중 오준성을 3:0(11-2, 12-10, 11-7)로 누르고 우승했으며, 복식 결승에서는 김가온과 이호윤이 경기 내동중을 2:0(11-9, 11:8)으로 꺾고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도 각 지역 대표로 출전한 광주 선운중(16강), 경남 의령중(8강), 서울 대광중(4강)을 꺾고 결승에 올라 라이벌이었던 경기 내동중과 풀매치 대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둬 단식, 복식, 단체전 모두를 우승하며 남중부 전관왕으로 대회를 끝냈다. 여중부에서는 호수돈여중 박가현이 단식 결승에서 안양여중 최예서를 3:1(11-7, 11-4, 3-11, 11-8)로 누르고 우승했으며 복식 결승에서는 박가현, 정다은이 울산 화암중학교를 2:0(11-7, 11-7)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호수돈여중은 단체전만 경기도 대표 안양여중에 내주고 단식, 복식 모두를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이라크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파울루 벤투 남자대표팀 감독은 상대의 수비 조직력을 흔드는 과감한 공격 시도가 나오지 않은 점을 아쉬워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이라크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이라크를 상대로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벤투 감독은 “수비에서는 경기를 잘 컨트롤했지만 공격에서 좋은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무승부는 우리가 잘 하지 못해서 나온 결과”라며 “공격에서 해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과의 일문일답] - 경기 총평 수비에서는 경기 내내 잘 컨트롤했다. 공격에서 상대보다 기회를 만들었음에도 우리는 좋은 플레이를 만들지 못했다. 무승부는 잘 하지 못해서 나온 결과다. 우리가 해야 할 플레이를 잘 하지 못해 비겼다. 계획한 것을 잘 실행하지 못했다. - 상대 수비에 막혀 슈팅 기회를 자주 만들지 못했다. 어떤 점이 어려웠나? 상대 전술은 이미 전에도 사용했던 전술이라 잘 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벤투호가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중동의 복병’ 이라크와 비기며 어렵게 출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FIFA 랭킹 36위)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첫 경기에서 이라크(70위)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오는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벌인다. 이날 상대한 이라크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지난달 초 지휘봉을 잡았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2006 독일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인물이다. 이라크는 아드보카트 부임 이후 스페인과 터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전력을 담금질했다. 그는 전날 열린 비대면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어려운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고 선전포고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의 말대로 한국은 경기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이라크는 강한 압박수비를 기반으로 빠른 역습을 펼치며 한국을 괴롭혔다. 한국은 두줄 수비로 나선 이라크를 뚫어내기 위해 중원의 이재성과 황인범이 분주히 움직였다. 이재성과 황인범의 발에서 간간이 좋은 패스가 연결되기도 했지만 겹겹이 쌓인 이라크의 수비벽은 골문을 허락하지 않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이라크와의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첫 경기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라크와 경기를 치른다. 벤투호는 2006 독일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이라크를 상대로 산뜻한 승리를 노린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황의조가 나선다. 미드필더진에는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이재성, 황인범, 송민규, 손준호가 포진한다. 포백 수비라인은 홍철-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