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동두천시는 WBA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 최현미 선수의 세계타이틀 9차 방어전이 18일 낮 1시50분부터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고 전했다. MBN 매일방송과 유튜브 꼰투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오픈게임에 동두천스타복싱의 왕상돈 선수가 출전한다. 최현미는 탈북민 출신 여성 복서로, 2008년 당시 18세 최연소로 WBA 페더급 세계챔이언에 올랐다. 현재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온이며, 19전 18승 1무 4KO 무패 전적을 갖고 있다. 상대 선수인 브라질의 시모네 다 시우바 선수는 33전 17승 16패의 베테랑 인파이터다. 본 대회장인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극복과 GTX-C 동두천 연장을 염원하는 10만 시민 여러분의 한마음으로 최현미 선수의 타이틀 방어전 성공을 TV로 함께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17일부터 열리는 ‘2021 위더스제약 추석 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한다. 위더스제약 추석 장사 씨름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단풍미인씨름단은 김시영 감독과 조명신 코치를 중심으로 태백급(80kg 이하) 2명(황찬섭, 김성하), 금강급(90kg 이하) 2명(유혁,배경진), 한라급(105kg 이하) 3명(김기환, 이승욱, 한창수), 백두급(140kg 이하) 2명(서남근, 김병찬) 총 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달 열린 ‘고성장사 씨름대회’에서 한라급, 백두급 두 체급에서 장사를 배출하며 쾌조의 성적을 거둔 단풍미인씨름단은 이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장사 배출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유진섭 시장은 “8월에 열린 대회에서 두 체급 장사를 배출해 정읍시를 전국에 알린 씨름단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의 기량을 펼쳐 정읍의 향기를 전국에 퍼뜨려 달라”고 당부했다. 김시영 감독은 “현재 씨름단의 사기가 매우 좋은 상태”라며 “이 흐름을 바탕으로 멋진 경기를 펼쳐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민속씨름 4대 대회(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천안시축구단이 파주원정에서 김종석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며 2위에 올라섰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천안은 조주영과 이예찬을 최전방에 세웠고 그 뒤로는 정준하와 윤용호가 자리했다. 미드필더로는 심동휘-조재철-감한솔을 선택했고 최후방에는 구대엽-이민수-박재우가 자리했으며 골문은 제종현이 지켰다. 파주는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공격 전개 중 프리킥을 얻었고 김형겸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문을 빗겨 나갔다. 이후에도 젊은 공격자원인 성정윤을 활용해 오른쪽 측면을 계속해서 공략했고 파주는 또다시 프리킥을 얻어 이번에는 정성민이 헤더를 시도했으나 이번에도 골문 밖으로 벗어났다. 양 팀은 이른 시간부터 빠른 공격 템포를 유지했고 천안은 전반 25분에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윤용호가 직접 득점까지 노렸지만, 근소한 차로 벗어났다. 29분에는 정준하가 얻은 프리킥을 조재철이 올려 다시 정준하가 마무리를 시도했지만 또다시 벗어났다. 천안은 주도권을 가져와 조금씩 공격의 횟수를 늘려가며 중원과 양 측면의 다양한 루트로 공략했다. 전반 37분에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파주의 김형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축구단이 지난 경기 패배를 딛고 파주시민축구단에 승리하며 선두 경쟁에 다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천안은 1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K3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파주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두며 다시 2위로 올라섰다. 득점이 터지지 않는 답답한 양상 속에 후반 30분 김종석의 페널티킥 골로 승리를 챙겼다. 전반 5분 만에 파주가 득점기회를 맞이했다. 침투 패스를 받은 김형겸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했으나 골대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볼 소유가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경기 초반 파주가 긴 크로스를 이용한 간결한 공격으로 많은 득점기회를 만들었다. 반면 천안은 공격의 세밀함이 부족해 패스가 자주 끊겼다. 전반 24분 파주 주장 곽래승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는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생했다. 산만한 분위기 속에 전반 27분 천안이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좋은 프리킥 찬스를 맞이했으나 윤용호의 킥이 골대 위를 살짝 넘기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천안은 흐름을 타 많은 공격 찬스를 만들어나갔고, 전반전 내내 빠른 템포로 경기가 운영됐지만 양 팀 모두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전에도 양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와 함께 시작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 2호와 3호를 선정해 인증식을 진행했다.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시행하게 된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은 지난 6월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를 1호로 선정했다. 이어 9월 14일(화)에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고양컨트리클럽 골프연습장’을 2호로 그리고 금일 서울 성동구 소재의 ‘㈜위너스파크 돔골프 연습장’을 3호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으로 택정했다. 두 골프 연습장은 접근성, 편의성 그리고 서비스 등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조건에 부합하여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 인증사업’을 통해 골프 연습장은 KLPGA 공식 인증으로 대내외적인 홍보 효과와 수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KLPGA 회원은 골프 연습장 취업 기회 제공,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부여받는 상호이익 목적의 사업이다. 앞으로도 KLPGA와 KGCA는 본격적으로 전국 우수 골프 연습장들과 ‘KLPGA-KGCA 공식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9월 15일(수),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332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800만 원)’에서 윤이나(18,하이트진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친 윤이나는 뒤이어 열린 2라운드에서도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보기 없는 라운드를 이어갔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66-70), 선두와 5타 차의 공동 6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한 윤이나는 전반 4번 홀(파4)에서의 버디를 시작으로 총 9개의 버디를 낚아채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3라운드 동안 보기 없는 플레이와 함께 버디만 17개를 골라잡아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66-70-63)로 경기를 마친 윤이나는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드림투어로 무대를 옮긴 후 첫 승을 차지한 윤이나는 “앞서 열린 몇 개 대회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쳐 아쉬웠는데, 이번에 이렇게 우승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그동안 우승을 놓쳤던 대회들이 생각나 더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황선홍 감독(53)이 남자 U-23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내년 AFC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남자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을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본선까지로 하되, 내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황선홍 신임 감독은 16일(목)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남자 U-23 대표팀 사령탑으로서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김판곤 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도 참석해 선임 과정을 브리핑한다. 김판곤 위원장은 “황선홍 감독이 오랜 프로 감독 생활을 통해 풍부한 지도 경험을 갖고 있으며, K리그와 FA컵 우승을 두차례씩 차지하는 등 합리적인 팀 운영과 젊은 선수 육성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황선홍 감독은 선수 시절 1990년 이탈리아 대회부터 2002년 한일 월드컵까지 4회 연속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 공격수다. A매치 103경기 출전에 50골을 기록해, 차범근에 이어 역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FA가 어린이 축구 유망주 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한다. KFA는 ‘골든 일레븐 시즌2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골든 일레븐)’을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골든 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국가대표팀 ‘베스트11(일레븐)’을 합친 말이다. KFA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축구붐을 조성하고, 재능있는 유망주를 발굴해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골든 일레븐의 오디션 과정은 올해도 tvN 채널을 통해 매주 TV로 방송된다. 참가 신청은 축구에 관심있고 소질이 있는 만10세부터 12세까지 남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9월 17일부터 28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2천명을 모집한다. tvN 홈페이지에 접속하여신청하면 된다. 골든 일레븐은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리는 예심을 포함해, 총 네 차례에 걸친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한다. 마지막 4차 테스트까지 진출한 어린이들에게는 프로그램 멘토인 이영표, 이천수, 조원희와 함께 파주NFC에서 훈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FA(대한축구협회)가 설립한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이 신임 이사진 및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보다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벌일 것임을 알렸다. 14일 오전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제3차 이사회에는 신임 이사들이 참석해 기존 이사진과 인사를 나눴다. 올해 새롭게 선임된 이사는 조병득 신임 이사장을 포함해 이천수 KFA 사회공헌위원장, 현영민 JTBC 해설위원, 김태원 구글코리아 전무이사와 방송인 김승현, 샘 해밍턴 등 6명이다. 6명의 신임 이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통해 나눔재단 이사로 승인됐다. 이로써 나눔재단 이사진은 기존 이사 3명(최영일 KFA 부회장,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과 신임 이사 6명을 합쳐 9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이사진 구성을 통해 축구계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소외된 계층을 돕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것이 나눔재단의 계획이다. 조병득 신임 이사장은 이날 처음으로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조 이사장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협회 임원을 마치며 후일을 고민하던 차에 나눔재단이 KFA의 또다른 얼굴로서 축구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경북 칠곡 소재 파미힐스CC 동코스(파71. 7,215야드)에서 진행되는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1.호반건설)은 직전대회인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의 우승자이자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첫 다승자인 서요섭(25.DB손해보험)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문경준(39.NH농협은행)과 오전 11시 30분부터 1번 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바로 다음 조인 24조에서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인 ‘SK telecom OPEN 2021’ 챔피언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박상현(38.동아제약), 김태훈(36.비즈플레이)과 함께 오전 11시 40분 플레이한다. 대구 출신이자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제37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조민규(33.타이틀리스트)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허인회(34.보난자),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이준석(33)과 함께 오전 7시 50분 10번 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KP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전시는 15일‘대전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엑스포 과학공원 내 첨단과학관에 개장했다고 밝혔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면적4,595.7㎡(1,390평), 500석 규모의 주경기장을 갖춘 원형 경기장으로 조성됐다. 사업비는 100억 원(국비 30억, 시비 70억)이 투입됐다. 상설경기장은 부산, 광주에 이어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여는 것이다. 지역 단위 생활 e-스포츠 기반 조성 및 관련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경기장은 관람석 확장이 가능한 가변형 원형 경기장으로 조성되어 최대 500개 좌석 중 어떤 자리에서도 4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 장애물 없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조경기장, 부조정실, 선수대기실, 교육장 등의 시설도 갖추어져 선수와 관람객 모두 최적의 상황에서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대전시는 정식 개장에 앞서 9월 11일 ~ 12일까지 대전시장배 ‘2021년 e-스포츠 한밭대전’ 결승전을 관람객 없이 개최했다. 유튜브 생중계 시청자가 약 2천여 명에 달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대회를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일병으로 진급해 군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올 시즌 목표인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13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R 충남아산FC와 홈경기에서 2대 0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수비수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김천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박지수는 “입대 후 홈 데뷔전이었다. 무실점으로 승리하게 돼 정말 기쁘고 뜻깊었다. 특히 정승현 일병과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투입 전부터 무실점을 하자고 얘기했고 실제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쳐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94분을 출전한 박지수는 105번의 패스 중 97번을 성공시키며 패스 성공률 92%로 압도적인 팀 내 1위를 기록했다. 전방 패스(86%), 후방 패스(100%), 횡패스(100%), 공격진영 패스(100%), 수비진영 패스(92.3%), 중앙진영 패스(92.3%) 성공률 모두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6개 지표 중 4개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박지수는 “패스는 당연히 좋아야 한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집중한다. 또한 수비수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를 비롯하여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장들이 오는 10월 8일에 개막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정상 개최를 촉구하며, 건의서를 발표했다. 건의서에는 ‘위드 코로나’를 여는 첫 단추로서 전국체전 개최의 당위성이 담겼다.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서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린 지 한 달이 지났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은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다. 세종시에서는 연고협약팀 사격 선수인 김민정 선수가 도쿄올림픽에서의 유일한 사격 부문 메달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처럼 올림픽과 같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지난 100년간 국내 최대의 체육행사인 전국체육대회는 그 역할을 다해왔다. 엘리트 선수들은 전국체육대회를 발판으로 삼아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무대를 넘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왔기에 금번 전국체전의 개최 당위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다가온다. 지난해에는 전국체육대회가 순연되면서 엘리트 선수들이 그 기회를 잃었다. 도쿄올림픽이라는 국제스포츠행사가 개최되어 무리없이 진행이 되었던 만큼 전국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부산 북구청는 북구청 여자유도선수단이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57㎏이하급)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실업유도연맹과 강원도유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8개 팀 184명의 선수가 참여해 서로의 기량을 겨루었다. 북구청 여자유도선수단은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체력 단련과 실전 훈련을 실시한 결과 개인전 57㎏이하급에 출전한 김미리 선수의 은메달 수상과 단체전 금메달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강병진 감독은 "감독선임 후 단체전 첫 우승으로 감회가 새롭다“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값진 성과를 이룬 것“이라며 기쁨을 나눴다. 정명희 구청장은 “매 대회마다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선수와 지도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14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삼성 몽고메리에 대해 심의 했다. 몽고메리는 지난 10일 대구 KT전 4회초 이닝을 마친 후 주심에게 욕설을 한 뒤 퇴장 조치 됐으나 다시 그라운드로 나와 주심에게 지속적으로 폭언 및 위협을 하고 로진백을 주심에게 던지는 등의 행위를 했으며 유니폼 상의를 벗어 그라운드에 던졌다.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규정 벌칙내규 7항에 의거해 20경기 출장정지, 제재금 300만원을 결정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