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프로・아마추어 통합 클린베이스볼 가이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발간한 클린베이스볼 가이드북은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해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야구환경 조성과 클린베이스볼 실천을 생활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발간되었으며, 총 8,500부가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은 부정행위 및 품위손상행위 예방교육뿐만 아니라 특히 선수들이 가져야 할 인성과 기본자세 및 사회가 요구하는 공정과 청렴성 등 스포츠윤리 교육을 강화하였고,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과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 및 신인 드래프트 참가 제도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관련 정보와 사례를 함께 수록하였다. 그리고 유해행위 근절을 위한 유형별 사례와 예방 및 대처 등 관련 규정을 카툰 및 삽화 등을 통해 선수들의 이해를 돕게 하였으며 클린베이스볼 관련 각종 신고 센터의 연락처 등을 함께 싣어 선수들이 평소 예방 및 신고에 대해 인지하고,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KBO는 클린베이스볼 가이드북을 무료로 KBO 리그 10개 구단 및 상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 김영성 기록위원이 14일 사직 LG-롯데 경기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김영성 기록위원이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KBO 리그에서 이 기록을 달성한 16번째 기록위원이 된다. 김영성 기록위원은 2011년 4월 24일 목동 삼성-넥센 경기에서 1군 공식 기록원으로 첫 출장한 후 10년만에 1,000경기 출장을 눈 앞에 두고 있다. KBO는 김영성 기록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열린 변형 스테이블보드 방식 대회에서 한진선이 첫날 선두로 나서며 정규 투어 첫 승 도전에 나섰다. 한진선은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총 17점을 획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 대회는 매 홀 타수에 따라 부여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앨버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주며, 파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이다. 이날 한진선은 버디를 9개나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높은 점수를 따냈다. 2016년 KLPGA 3부 점프투어에서 2승, 2017년 2부 드림투어에서 2승을 거둔 한진선은 정규투어에서는 데뷔 시즌인 2018년 두 차례 준우승한 게 최고 성적이다. 올해는 7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5위, 지난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6위 등 4차례 톱10에 들었는데, KLPGA 투어 최초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기원이 태권도 9단 수여식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예복’을 개발, 도입한다. 새롭게 개발한 예복은 오는 10월 20일(수) 오전 11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리는 ‘2021년도 제2차 9단 수여식’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인 목은정 씨가 개발한 예복은 총 3종[국기원장용, 국기원 부원장(연수원장)용, 9단 승단자용]으로 우리나라의 사상적 원형인 음양오행의 뜻과 조화가 담긴 색(오방정색, 오방간색)을 활용했다. 우리나라 전통 문양과 태권도 동작 문양에 태극을 바탕으로 개발된 픽토그램, 그리고 국기원 CI를 응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예복을 비롯한 태권도복, 심사 예식 등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했지만 정작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고, 이번 예복을 시작으로 점진적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국기원은 8, 9단 심사의 시행방법도 일부 개선했다. 심사 당일 시행했던 사전 교육을 강화해 8, 9단 심사 응시자는 이틀에 걸쳐 품새(실기) 6시간, 호신술(실기) 2시간, 무도철학(이론) 2시간 등 총 1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한다. 개선한 시행방법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주장 손흥민(29, 토트넘)은 지옥의 아자디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한 점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손흥민은 12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3분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대표팀은 후반 31분 이란의 자한바크시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그동안 아자디 원정에서 2무 5패로 무승부도 힘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훌륭한 결과다. 경기를 마친 후 손흥민은 “끝까지 승리를 지키지 못한 것은 책임감을 느끼지만 이기려는 모습이나 노력들에 대해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승리를 거두지 못해 주장으로서 죄송하다. 이란과의 홈 경기에서는 승리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 경기를 마친 소감은. 선수들이 최대한 노력했고, 리드를 가져가면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기고 있으면서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 그러한 상황을 버티면서 이겨내기도 했다. 이란이라는 팀이 만만한 팀이 아니고, 홈에서 상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10월 13일(수),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13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260만 원)’에서 마다솜(22,큐캐피탈파트너스)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맞바꿔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 공동 9위에 자리한 마다솜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낚아채는 기염을 토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70-64)로 경기를 마친 채 챔피언조의 경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로 나선 드림투어 통산 3승의 조은혜(23,미코엠씨스퀘어)도 만만치 않았다.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 속해 경기에 임한 조은혜는 보기를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잡아내면서 마다솜과 같은 타수인 10언더파 134타(67-67)로 경기를 마쳤고,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치열할 것 같았던 둘의 희비는 연장 첫 홀에서 갈렸다.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조은혜가 7미터 버디 퍼트를 아쉽게 놓쳐 고개를 숙였고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좋은 경기였다.”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란전 무승부에 대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벤투호는 12일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3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31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비겼다. 당초 승점 3점이 목표라고 밝혔던 벤투 감독은 승리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는 했으나 악명 높은 이란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낸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한국은 그간 이란 원정에서 2무 5패로 약한 모습을 보여 왔던 터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스타일이 다른 두팀 간의 좋은 경기였다”며 “경기 결과는 정당하다”고 밝혔다. 이란전 무승부로 한국은 최종예선 2승 2무를 기록하게 됐다. 이란이 3승 1무로 A조 1위, 한국은 2위다. 벤투 감독은 승점 8점을 확보하게 된 것에 대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11월에 있을 5, 6차전을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경기 소감은? 스타일이 다른 두 팀 간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악명 높은 이란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벤투호는 12일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이란 원정에서 그간 2무 5패에 그치며 약한 모습을 보여 왔고, 이번 경기 승리로 열세를 뒤집겠다는 각오였으나 1무를 추가하게 됐다. 4차전 무승부로 한국은 최종예선 2승 2무를 기록하게 됐다. 이란은 3승 1무다. 한국은 최전방의 황의조와 함께 손흥민과 황희찬을 앞세워 골 사냥에 나섰다. 그 뒤는 이재성과 황인범이 받쳤고, 중원은 정우영이 담당했다. 백포는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구성했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위협적인 득점 기회를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한국이 서서히 점유율 높이며 공격 전개를 이어갔고, 이란은 역습을 활용해 슈팅을 시도하며 한국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중반 들어 이란의 역습이 몇 차례 번뜩였다. 사르다르 아즈문이 문전에서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골키퍼 김승규를 비롯한 한국 수비진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2일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이란과의 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지난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둬, 3승을 거둔 이란에 이어 A조 2위에 자리해 있다. 한국은 시리아와의 3차전과 대체로 비슷한 선발 명단을 내세워 이란을 상대한다. 송민규 대신 이재성이 선발 출전 한 것이 달라진 점이다. 최전방의 황의조와 함께 손흥민과 황희찬이 공격을 맡고, 그 뒤는 이재성과 황인범이 받친다. 중원은 정우영이 담당하고, 백포는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구성한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한국은 이란과의 역대 전적에서 31전 9승 9무 13패로 열세이며, 특히 이란 원정에서는 2무 5패로 약한 모습을 보여 왔다. 이번만큼은 열세를 뒤집는다는 것이 벤투호의 각오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과감하고 창의적인 플레이가 경기장에서 나와야 한다.” 황선홍 남자 U-23 대표팀 감독이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남자 U-23 대표팀은 2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황선홍호의 첫 국제 대회다. 황선홍 감독은 소집 소감에 대해 “K리그 순위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도 소집에 응해준 구단들에 감사하다”고 밝힌 뒤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짜임새 있는 경기로 경기를 지배하면서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다. 예선 H조에 속한 한국은 25일 필리핀,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맞붙는다. 11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는 예선에서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다. 1999년생부터 2002년생까지의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황선홍 감독은 “에너지가 있는 선수들이라 그것이 경기장에서 속도감으로 나타나고 과감하고 용감한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 부분을 강조해 창의성 있는 플레이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승점 3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이 이란전 승리를 다짐했다. 벤투호는 12일 저녁 10시 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지난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뒀다. 이번 이란과의 맞대결은 카타르로 향하는 여정에 있어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란은 1, 2, 3차전에서 3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린 상태다. 한국은 이란과의 역대 전적에서 31점 9승 9무 13패로 열세이며, 특히 이란 원정에서는 2무 5패로 약한 모습을 보여 왔다. 이번만큼은 열세를 뒤집는다는 것이 벤투호의 각오다. 벤투 감독은 1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에 대해 “기술과 피지컬, 조직력이 좋은 팀”이라며 치켜세우면서도 “우리 고유의 플레이스타일을 펼치겠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승점 3점 획득을 다짐했다. 전세기를 통해 이란 테헤란으로 이동한 벤투 감독은 선수단 컨디션 관리에도 확신을 보이며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승점 3점을 따내는 것이 중요한 상황인데? 매 경기 승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여자축구 최강 미국과의 10월 2연전을 앞두고 여자 국가대표팀의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등 해외파를 비롯한 정예 멤버가 모였다. 여자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콜린 벨 감독은 오는 10월 22일과 27일 열리는 미국과의 친선 2연전에 나설 23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달 열린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몽골,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본선 진출권을 따낸 대표팀은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담금질에 나선다. 아시안컵 본선은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린다. 월드컵 개최국인 호주를 제외하고 상위 5개팀이 2023년에 여자 월드컵에 직행한다. 차순위 2개팀은 10개팀(3팀 본선 진출)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지난달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다시 모였다. 아시안컵 예선에서 남녀 통틀어 A매치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한 지소연을 비롯해 아시안컵 예선 5골에 빛나는 문미라, 5년 만에 A매치 골을 가동한 최유리가 미국의 골문을 노린다. 벨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는 2001년생 공격수 조미진이 이번에도 대학생 선수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은 지금까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시흥시민축구단을 이끄는 박승수 감독이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시흥은 9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 B팀과의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강원의 강한 압박에 전반전을 고전하던 시흥은 상대의 체력이 떨어진 후반전에 세 골을 몰아치며 가볍게 승리했다. 최치원과 이창훈, 정상규가 차례대로 골을 넣었다. 지난 라운드까지 리그 4위에 머물던 시흥은 이번 경기 승리로 인해 다이렉트 승격이 가능한 2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시흥은 현재 리그 1위인 포천시민축구단보다 승점 5점이 적고 리그 3위 당진시민축구단과 승점이 52점으로 같지만, 이 두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다. 경기 후 만난 박승수 감독은 “원정 경기인데다 우리 선수들이 천연잔디에서 경기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힘들 것 같았다. 또 젊은 강원 선수들이 전반전부터 강하게 프레싱해서 우리가 경기를 풀어나가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의욕이 앞선 젊은 친구들의 압박을 초반에 잘 버텨낸 덕분에 후반전을 주도할 수 있었다. 우리 선수들이 노련함을 앞세워 잘 이겨냈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흥은 휴식기 이후 행해진 후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김수지가 공동 2위 박민지와 임희정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억 8천만원이다.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따낸 김수지는 이번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투어 통산 및 시즌 2승을 달성했다. 2017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활약한 김수지는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규 투어 115번째 대회 만에 처음 우승했고, 첫 승 이후로는 5번째 대회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지난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김수지는 상금 순위 6위(6억 2천183만 원)로 올라섰다. 준우승한 박민지는 공동 2위 상금 9천500만 원을 추가, 시즌 상금 14억 2천830만 원으로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4억 원을 넘긴 선수가 됐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1위를 달린 김수지는 1타 차로 추격하던 이소미가 16번 홀 티샷이 오른쪽 물에 빠지면서 2타를 잃어 승기를 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이재경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2R : 4언더파 68타(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3R : 1오버파 73타(버디 6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 FR : 6언더파 66타(버디 6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 - 본 대회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2,314.48P) 15위, 제네시스 상금순위(370,638,304원) 7위 위치 우승 소감? 우승 인터뷰를 하는 것도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다. 좋아하는 코스와 대회에서 통산 2승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작년엔 우승이 없었지만 꾸준히 성적이 좋았다. 올해는 기복도 많았고 힘든 시기도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연습했다. 코스 안에서도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해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대회 특전이 많은데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뜻깊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루면서 능력에 대한 테스트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성적까지 좋으면 더 좋겠지만 경험만으로 좋은 것 같다. 우승 상금도 크고 가장 좋아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