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1시즌 KLPGA투어를 빛낸 ‘인기상’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인기상은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어 선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전인지, 박성현, 이정은6, 최혜진 등 당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역대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고, 지난해에는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등을 차지한 김효주가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해를 거듭할수록 골프 팬들의 투표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약 2만 5천 명에 달하는 골프 팬들이 투표에 참여하며 역대급 인기상 투표를 만들기도 했다. 올해 역시 수많은 스타들이 새롭게 탄생한만큼, 단 하나의 인기상을 놓고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는 11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11월 28일(일)까지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고, 본인 인증 후 1인 1회, 최대 3명의 선수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인기상 후보자는 올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고 상금랭킹 순위가 부여된 선수 총 118명의 선수다. 100% 골프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언니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할 것이다.” 내년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여자 U-20 대표팀이 15일 첫 소집됐다. 황인선 신임 감독의 지휘 하에 모인 28명의 선수들은 월드컵에 대한 저마다의 기대와 각오를 갖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월드컵 진출권 획득에 일조했던 공격수 이은영(고려대)은 한껏 강해진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은영은 2019 AFC U-19 여자 챔피언십 3위 멤버다. 당시 두 살 위 선배들과 함께 대회에 임했던 이은영은 1, 2, 3위에게만 주어지는 2020 FIFA U-20 여자 월드컵 진출권을 따내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2020 FIFA U-20 여자 월드컵은 몇 차례 연기 끝에 취소됐다. 대신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 진출권을 자동 확보했다. 이은영은 “언니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언니들이 정말 잘해서 힘겹게 월드컵 티켓을 땄는데 대회를 못나가게 돼서 너무나 아쉬웠다. 다행히 우리 학년 선수들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는데, 그래서 더 책임감이 느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점점 좋아질 거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팀을 만들고 싶다.” 황인선 여자 U-20 대표팀 감독이 첫 출범하는 황인선호의 이상과 목표를 밝혔다. 황인선 감독은 지난 9일 여자 U-20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공식 부임했으며, 여자 U-20 대표팀은 15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돼 첫 훈련을 가졌다.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소집 훈련에는 총 2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내년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여자 U-20 월드컵을 대비한 첫 훈련이다. 황인선 감독은 이번 소집 훈련에서 “선수 파악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여성 지도자가 감독으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황인선 감독은 강한 책임감을 내비쳤다. 황인선 감독은 “팬들이 보기에 가능성이 느껴지는, 점점 좋아질 거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팀을 만들고 싶다”며 공격적인 팀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첫 소집 소감은? 선수들과의 첫 만남이라 설렌다. 기존의 알던 선수들도 많지만 본 지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선수들이 어떻게 변했을지, 얼마나 발전했을지 기대된다. 또한 선수들이 월드컵에 대해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초심으로 돌아가 준비를 잘 할 것이다.” 용인대와의 16강전 승리 후 기쁨도 잠시, 양정운이 다음 경기에 있어 ‘초심’을 강조했다. 단국대는 14일 영덕 강구대게구장에서 펼쳐진 2021 U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용인대에 3-1로 승리했다. 단국대의 왼쪽 윙어로 나선 양정운은 전반 21분 동점골, 전반 36분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소감을 묻자 양정운은 “오늘 경기에 있어서 모든 선수들이 진짜 몸을 던지며 뛰어줬다고 생각한다. 전적에서 열세였는데 그걸 극복하고 싶었던 마음이 선수들 사이에서도 컸다. 볼 경합에서부터 이기려고 노력했고, 기싸움에서도 지지 않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양정운의 말대로 최근 몇 년의 맞대결 동안 단국대는 용인대를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번 7월에 있었던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전에서도 용인대에 1-4로 발목을 잡히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양정운도 당시 선발로 출전해 용인대에 패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양정운은 “용인대는 개개인의 기량이 우수하고 대학축구에서 강팀으로 자리 잡고 있는 팀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도전하는 입장이었다고 생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용인대와의) 전적에 크게 의미부여하지 않고, 부담 없이 준비한대로 뛰려고 노력했다.” 박종관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14일 영덕 강구대게구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강팀 용인대를 3-1로 잡으며 8강에 진출했다. 단국대는 전반 18분 선제득점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용인대의 압박을 잘 풀어내며 전반에만 3골을 넣어 역전했다. 경기 후 박 감독은 “최근 몇 년 동안 용인대와 7~8번 맞붙으면서 용인대 벽을 못 넘었었다. 하지만 그 전적을 선수들에게 강조하지는 않았다. 어떤 팀이든 승부욕을 가지고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크게 의미부여하지 않았고 단지 최선을 다해서 부담 없이 우리 선수들이 가진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생각했다. 부상자가 많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뛰어줘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단국대는 용인대 특유의 압박 전술과 많은 공격 숫자로 우위를 점하는 전술을 무력화시키며 오히려 빠른 역습으로 용인대를 당황시켰다. 박 감독은 “근 3년 동안 여러 번 맞붙으면서 서로를 워낙 잘 알고 있었다. 용인대가 공격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27일과 30일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뉴질랜드와의 2연전에 참가할 여자 국가대표팀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지난 10월 미국 원정 친선경기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발탁된 가운데, 부상으로 빠졌던 수비수 심서연과 미드필더 이민아가 복귀했다. 선수단은 오는 22일 파주NFC에 소집된다. 경기는 27일(토) 14시와 30일(화) 19시에 각각 킥오프되며, 두 경기 모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한편,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지난 11일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콜린 벨 감독은 건강 상태에 따라 대표팀 합류 여부가 결정된다. 합류가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서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이번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는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전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일본, 베트남, 미얀마와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이 대회에서 5위 안에 들어가면 2023년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따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15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작을 알리는 시구 주인공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댄서 아이키다.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맡은 아이키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의 준우승팀인 ‘HOOK(훅)’의 리더다.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인 ‘World Of Dance’ 시즌 3에 참가해 라틴과 힙합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TOP4에 올라 화제가 됐다. SNS에서 개성있고 유쾌한 숏폼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키는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출연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캐릭터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손꼽힌다. 2차전 애국가는 첼리스트 심준호의 첼로 연주로 진행된다. 2010년 쥬네스 뮤지컬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한 바 있는 심준호는 이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 강렬하고 거침없는 연주로 국내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페널티킥을 양보해준 (손)흥민이 형에게 감사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황인범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전반 36분 골로 연결시킨 황희찬이었다. 황희찬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결승골에 대해 “최종예선 들어 아직 골이 없었기 때문에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골로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페널티킥 전담 키커가 정해져있지 않은 상황에서 키커로 적극 나선 이유다. 황희찬은 이어 “(손)흥민이 형이 흔쾌히 양보해줘 감사하다. 그 골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오랜만에 많은 관중 앞에서 치러진 A매치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다. 이날 입장한 관중은 3만 152명으로, 코로나19 이후 국내 모든 스포츠 경기 중 최다 관중이다. 관중은 황희찬의 골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황희찬은 “힘든 경기였지만 팬들과 즐기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황희찬은 득점 직후 동료들과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모든 순간 좋은 경기력이 나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황희찬의 페널티킥 선제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을 여러 차례 칭찬하며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이날 UAE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공격을 퍼부었다. 1득점에 그치기는 했으나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낸 만큼 경기장을 찾은 3만 관중의 눈을 즐겁게 했다. 벤투 감독은 “처음부터 점유와 압박을 통해 경기를 주도했다”면서 “선수들의 경기력과 태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원하는 만큼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경기 소감은? 우선 경기장을 채워준 팬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좋은 경기력을 보인 선수들을 축하한다. 모든 순간 좋은 경기력이 나왔고, 처음부터 점유와 압박을 통해 경기를 주도했다. 득점 찬스가 많이 나오면서 경기를 일찍 마무리할 수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선수들의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한민국이 홈 관중의 응원 속에 UAE를 꺾고 최종예선 반환점을 돌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황희찬의 페널티킥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한 한국은 승점 11점(3승2무)으로 이날 레바논에 2-1 역전승을 거둔 이란(승점 13점, 4승1무)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대표팀은 오는 17일 새벽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이라크와 6차전을 벌인다. 이날 UAE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관중 입장이 100% 허용되는 A매치 홈 경기였다. 국내에서 열리는 A매치에서 100% 관중 입장은 2019년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이후 2년여 만이다. 킥오프 3시간 전부터 관중들이 경기장에 입장하기 위해 몰려들며 오랜만에 대표팀 경기가 활기를 띄었다. 붉은악마 머리띠를 한 관중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육성 응원이 금지된 상황에서 클래퍼로 소리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내일 13일(토)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1위 결정전까지 치르며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1위에 오른 KT 위즈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황재균, 강백호 선수가 참석한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신기록을 달성한 두산 베어스에서는 김태형 감독과 박세혁, 양석환 선수가 참석한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MBC SPORTS+, SBS SPORTS와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KT Seezn에서 생중계 된다. 한편, 미디어데이에 참석하는 4명의 선수는 행사 종료 후 신한은행 메타버스 팬미팅에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한 SOL(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사전 이벤트 예약에 참여한 고객은 초대 메세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 이외의 고객은 신한 SOL(쏠)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를 통해 오후 2시 5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UAE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 나설 남자 국가대표팀의 명단이 발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UAE와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지난 4경기에서 승점 8점(2승2무)을 기록하며 이란(승점 10점)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최전방 자리는 조규성이 맡았다. 벤투 감독은 부상으로 빠진 황의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규성 카드를 선택했다. 양 측면에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포진했다. 중원은 이재성, 정우영, 황인범이 맡는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권경원-김민재-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합류하지 않은 김영권의 빈 자리는 권경원이 메웠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학축구 왕좌를 향한 양보 없는 경쟁이 시작된다. 2021 U리그 왕중왕전이 12일부터 경상북도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2021 U리그 11개 권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32개 팀이 참가했다. 32강전은 12일, 16강전은 14일, 8강전은 16일, 준결승전은 18일에 진행되며, 결승전은 20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왕중왕전 챔피언인 선문대는 5권역 2위를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선문대는 시즌 중 안익수 감독이 FC서울의 지휘봉을 잡게 되며 자리를 비운 상황이나, 5권역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왕중왕전에 진출권에 안착했다. 선문대의 32강전 상대는 8권역 1위를 차지한 조선대다. 조선대는 지난해 왕중왕전 16강전에서 선문대에 1-2로 패하며 탈락한 바 있어, 이번 맞대결을 통해 설욕을 노린다. 32강전 중 빅 매치로는 고려대와 용인대의 맞대결이 있다. 두 팀 모두 최초의 왕중왕전 3회 우승팀에 도전한다. 고려대는 2016년과 2017년, 용인대는 2015년과 2018년에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성적은 아쉬웠다. 용인대는 16강에 그쳤고, 고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오는 11월 14일부터 고척에서 펼쳐지는 두산과 KT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를 11일 14:00부터 시작한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한국시리즈’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오늘은 1차전부터 4차전까지 예매 가능하며, 5차전부터 7차전은 12일 14:00부터 예매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하여 경기 시작 1시간 후까지 예매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어플리케이션 등)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파울루 벤투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이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UAE(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벤투 감독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말로 승리를 다짐했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은 지난 네 경기에서 2승 2무를 거뒀다. 3승 1무를 거둔 이란에 이어 A조 2위를 차지하고 있다. UAE전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는 것이 앞으로의 최종예선 여정에 있어 중요한 상황이다. 16일에는 이라크와 원정 경기로 6차전을 갖는다. 벤투호는 짧은 훈련 기간과 추운 날씨, 주전 선수인 황의조(지롱댕보르도)와 김영권(감바오사카)의 부상 공백 등 어려운 조건 속에서 UAE전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 전원이 합류해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이 10일 단 하루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변명 없이 준비하겠다”며 담담한 보습을 보였다. -경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최선의 방법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