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7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뉴질랜드의 입장권을 23일부터 판매한다. 입장권 가격은 2만원과 10만원 두 종류가 있다. 2만원 입장권은 경기장 본부석 건너편 동쪽(E석) 1층 좌석이며, 대표팀 응원용 T셔츠(크레스트)가 제공된다. 10만원 입장권은 경기장 본부석 인근(W석)의 좌석에 해당하며 구매 관객에게는 여자대표팀 선수의 친필 사인이 있는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와 응원용 T셔츠를 선물로 지급한다. 아울러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은 1만원, 장애인 동반자석은 2만원에 판매한다.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 접속해 누구나 구입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판매는 없다. 1인당 10장까지 살수 있다. 지난 11일 열린 남자 국가대표팀 경기와 마찬가지로 모든 관중은 신분증과 코로나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났음을 증명하는 자료를 보여주어야 한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경기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음을 제시해야 한다. 18세 이하 또는 불가피한 사유로 백신 접종이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중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0일 강원 삼척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2021 중등 축구리그에서 권역별로 우수한 성적을 낸 총 64개 팀이 모여 64강 토너먼트를 통해 실력을 겨루는 자리다. 20일부터 28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 주최, 대한축구협회, 강원도축구협회, 삼척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22일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퓨처스리그 FA 제도는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들에는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됐고 총 14명의 선수가 자격 선수로 공시됐다. 대상 선수는 삼성이 4명으로 가장 많고 두산, NC, 롯데가 2명, KT, LG, SSG, 한화가 각 1명씩이다. 키움과 KIA는 대상 선수가 없다. 2022년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는 공시 후 3일 이내인 11월 25일(목)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의 승인을 신청해야 하며, KBO는 신청 마감 다음 날인 11월 26일(금)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들을 FA 승인 선수로 공시할 예정이다. FA 승인 선수는 공시 다음날인 11월 27일(토)부터 모든 구단과 선수계약을 위한 교섭이 가능하다. 이번 퓨처스리그 FA 자격 선수 대상은 소속, 육성, 군보류, 육성군보류 선수로 KBO 리그 등록일이 60일 이하인 시즌이 통산 7시즌 이상인 선수가 해당된다. (부상자 명단, 경조휴가 사용에 따른 등록 일수 제외). 단, 퓨처스리그 FA 자격 공시 당해연도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22일 2022년 FA 자격 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FA 자격 선수는 총 19명이다. 이 중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가 12명, 재자격 선수는 5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않고 자격을 유지한 선수가 2명이다. 삼성이 4명으로 가장 많고, KT, 두산, 롯데가 3명, LG 2명, 키움, NC, KIA, 한화가 각각 1명씩이다. SSG는 대상 선수가 없다. FA 등급 별로는 A등급이 5명, B등급이 9명, C등급은 5명이다. 2022년 FA 자격 선수는 공시 후 2일 이내인 11월 24일(수)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의 승인을 신청해야 하며, KBO는 신청 마감 다음 날인 11월 25일(목) FA 권리를 행사한 선수들을 FA 승인 선수로 공시할 예정이다. FA 승인 선수는 공시 다음날인 11월 26일(금)부터 모든 구단(해외 구단 포함)과 선수계약을 위한 교섭이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FA와 포스텍(포항공대)과 공동으로 실시한 선수 신체 데이터 측정 장치의 신제품 기술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소집훈련중인 여자 U-19 대표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파주NFC에서 시행한 이번 테스트는 포스텍이 최근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장비 '제우스(ZEUS) S20'를 처음 사용해 성능을 시험했다. 선수의 몸에 GPS를 활용한 초소형 측정기를 부착해 몸 상태와 경기력을 분석하는 시스템은 최근 스포츠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그동안 우리 축구 대표팀을 비롯해 국내외 많은 축구팀들은 호주 등 외국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사용해 왔다. KFA와 포스텍은 지난 2017년 업무 협약을 맺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포스텍이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기술 개발에 나선 끝에 이번에 국내 최초로 측정 장비를 생산하게 됐다. ‘제우스 S20’은 더욱 고도화된 GPS와 심박센서,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선수 위치를 더 정밀하게 파악하고, 활동량, 가속도, 심박 정보 등 데이터 수집도 더 원활하도록 개발됐다. 장치의 최대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마관우(31)가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넣고 펼쳐진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크코스(파71. 7,104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최종전)’에서 마관우는 마지막 날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1위에 올랐다. 생애 두번째 ‘KPGA 코리안투어 QT’ 수석 합격이다. 마관우는 2012 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2011년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도 수석 합격에 성공하며 투어 카드를 획득했고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경기 후 마관우는 “나흘 내내 퍼트가 잘 됐다. 최종일 경기 초반 샷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쇼트게임이 좋아 큰 위기는 없었다”며 “1라운드부터 기복 없이 꾸준하게 타수를 줄였던 것이 주효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어린 시절 뉴질랜드에서 골프 유학 생활을 했던 마관우는 2009년 귀국한 뒤 그 해 KPGA 프로(준회원),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2012년 K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포FC가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며 정규리그 2위 아쉬움을 딛고 우승 축배를 들 준비를 마쳤다. 고정운 감독의 말대로 “김포시민들과 우리 선수단이 어우러져 이뤄낸 성과”였다. 프로 진출을 앞두고 '축구도시'로의 진화에 대한 열망이 느껴졌다. 김포는 20일 김포 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21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FC목포에 2-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김포는 전반 35분 터진 손석용의 선제 득점으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다 후반 33분 손석용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경기 후 고정운 감독은 “비겨도 올라가는 경기였지만 우리가 제일 잘하는 걸 보여주면서 이기고자 했다. 선수들이 굉장히 많은 활동량을 보여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 찾아주신 많은 팬분들, 김포시민분들이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설렘과 긴장이 공존한 현장] 유관중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김포를 응원하는 홈팬들뿐만 아니라 목포를 응원하기 위해 함께 김포로 올라온 원정응원단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1000석이 조금 넘는 규모의 관중석 반 이상이 채워졌다. 양 팀의 응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포FC가 FC목포에 승리하며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0일 김포 솔터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21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김포가 손석용의 두 골에 힘입어 목포에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2022년 프로리그 진출을 공식화한 김포는 정규리그 1위인 천안시축구단과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김포는 윤민호, 손석용, 정의찬의 스리톱을 앞세웠고, 지난 17일 경주한수원축구단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치른 목포는 4명의 선발 명단 변화와 함께 올 시즌 김포를 상대로 2경기 2골을 기록했던 김동욱이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초반 목포가 두 번의 프리킥 기회를 만드는 등 주도권을 잡아가는 듯 했으나 전반 9분 반대편 골대를 아슬하게 빗겨가는 김포 정의찬의 슈팅을 기점으로 김포도 스리톱을 앞세운 빠른 공격을 전개해 나갔다. 전반 20분이 되도록 양 팀은 위협적인 공격 장면을 많이 만들지 못했지만, 전반 중반 이후 김포의 공격이 정교해지며 골문 앞에서 좋은 득점 기회를 자주 만들었다. 전반 22분 이슬찬의 크로스를 받은 손석용의 헤더는 골대 왼쪽으로 빗겨갔고 전반 23분 이슬찬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 KBO 미래유소년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에서 대구교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교대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교대는 11월 20일 토요일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부산교대를 12대 10으로 꺾었다. 광주교대와 진주교대는 나란히 공동 3위를 기록했다. KBO 미래유소년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는 예비교사인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티볼의 안전성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대학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야구저변 확대, 야구 꿈나무 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작년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올해 위드 코로나 시기를 맞아 재개되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교대 학생들이 이 대회를 통해 향후 학교 교육현장에서 체육수업 및 방과후 활동시간에서 티볼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여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 KBO 미래유소년지도자 전국교육대학교 티볼대회 우승팀인 대구교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국기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11월 19일 오후 4시(현지 시각)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별장인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소재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이 원장은 명예단증을 수여한 뒤 ”트럼프 전 대통령께서는 평소 태권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와 국기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명예단증을 받게 되어 대단히 특별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태권도는 요즘 이런 시기에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훌륭한 무도이다“고 소감을 밝힌 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방문을 요청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8일 오후 2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에서 구성윤이 BEST11(GK)을 수상했다. 구성윤은 올 시즌 18경기 출전 11실점으로 경기당 0.61 실점을 기록하며 김천상무의 조기 우승을 확정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출장 수의 절반이 넘는 10경기 클린시트와 함께 1도움까지 올렸고 라운드 베스트11은 3회 기록했다. 구성윤은 “부족한 저에게 이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내년에 K리그1에서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받겠다. 이 상은 앞에서 함께 뛰어준 10명의 선수들과 나머지 축구부원들과 함께하고 싶다. 또한 저를 믿고 기용해주신 김태완 감독님과 항상 따뜻하게 가르쳐주시는 곽상득 골키퍼 코치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김천상무 후원회와 부대에서 참된 가르침을 주시는 곽합 부대장님, 사랑하는 아내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구성윤은 최후방에서 김천상무의 골대를 든든히 지킨 김천상무의 K리그2 우승, K리그1 승격의 일등공신이었다. 올해 구성윤은 꾸준히 국가대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KBO(총재 정지택)는 17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상무 박치왕 감독이 소속팀 선수의 수위타자 타이틀을 위해 KIA 코칭스태프에게 느슨한 수비를 부탁했다는 의혹 제보와 관련하여 KBO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상무 박치왕 감독과 롯데 김주현 선수의 부적절한 언행 등이 KBO 규약에 위반되는지에 대해 심의했다. KBO 상벌위원회는 상무 박치왕 감독이 KIA 코칭스태프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였는지 여부에 대해 해당경기 심판위원, 기록위원 및 운영위원 등도 경기 내용이나 수비 위치 등이 정상적인 경기였다고 진술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상무 감독이 상대팀 선수단과 통화한 내역이 전혀 없고, 관련된 선수단에 대한 조사 시 부정행위를 인정할만한 진술이 없었으며, 현장의 CCTV 및 경기 영상 자료 등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부정행위를 인정할 증거가 없어 무혐의로 결정했다. 다만, 박치왕 감독은 상무와 두산 경기를 앞두고 두산 A선수에게 비록 농담을 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공정한 경기를 지도할 위치에 있는 감독으로서 타 구단 선수에게 경기의 공정성을 손상시키거나 오해를 불러 일으킬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72/6,335야드) 동A(OUT), 동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손예빈(19,나이키)이 수석을 차지했다. 예선 A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 손예빈은 1라운드 69타, 2라운드 71타를 기록한 뒤, 3라운드에서 63타로 개인 최소타를 작성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인 손예빈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내며 수석으로 2022시즌 정규투어 진출에 성공했다. 손예빈은 2015년, 13살의 나이로 여자주니어상비군에 발탁되며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18년 국가상비군을 거쳐 2019년에는 국가대표를 지낸 바 있다. 손예빈은 “최근에 샷이 잘 안됐는데 시드순위전 예선을 1위로 마치면서 자신감이 올라왔다. 긴장감을 이겨내고 좋은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편인데, 이번 시드순위전도 정말 피 말리는 상황이었지만 잘 이겨낸 것 같다.”며 웃었다. 손예빈은 “이정은6 선수를 닮고 싶다. 함께 연습한 적이 있는데 끈기가 무척 강하고 노력을 많이 하는 선수라는 것을 느꼈다. 나 또한 열심히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이 영광을 김충섭 구단주와 김태완 감독님, 국군체육부대 곽합 부대장님께 바칩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8일 오후 2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에서 정승현이 BEST11(DF)을 수상했다. 정승현은 올 시즌 29경기를 소화했고 김천상무의 조기 우승을 확정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시즌 동안 라운드 베스트 11에 8회 선정되며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수비수 중 최다 득점을 터뜨렸다. 패스 성공 3위(1431개), 전진 패스 성공 1위(621개)로 정확한 패스 능력을 자랑했다. 정승현은 “수상의 공을 김천상무 모든 선수들에게 돌린다. 영광스럽고 모두에게 감사하다. 특히 가족이 생각나는데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맙고 부모님, 장인어른, 장모님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승현은 “김충섭 구단주님, 곽합 부대장님을 비롯해 시상식에 참석하신 배낙호 대표이사님께도 감사하다. 항상 도움주시는 오세진 선수단 주무, 에이전트에게도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군대라는 환경 속에서 항상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긍정적인 에너지, 동기부여를 주시는 펩태완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KPGA)와 ㈜골프존(대표이사 박강수,골프존)이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목)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PGA 구자철 회장,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PGA와 골프존은 ▲ 2022년,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대회, ▲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GTOUR 대회를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더불어 KPGA 회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 골프존 GDR 아카데미 채용 연계 프로그램, ▲ GDR플러스 구매 프로모션 및 창업 컨설팅 지원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와 대한민국 프로 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하신 골프존 임직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골프존과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은 이번 KPGA와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 산업의 무궁한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