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박우화 기자 | 배우 남규리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하는 <레미제라블> 연극에 캐스팅 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는 오는 11월 21일(목)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를 맡아 열연한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코제트의 캐릭터에서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선의 연기력을 더해 무대에서남다른 몰입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게 이미지변신에 나선 이민우와 전문MC,방송인으로 잘알려진 하지영과의 호흡도 이번공연에서만 관람할수 있는 감동이될것이다. 남규리를 비롯 장발장 역의 전노민, 마리우스 역의 이민우 에포닌 역의 하지영 팡틴 역의 오정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 까지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연극 <레미제라블> 공연에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들과 무대를 압도할 중견 연기자들의 관록과 함께 젊은 연기자들의 신선함이 보여주는 화합의 무대는 시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남규리 배우가 선보이게 될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우화 기자 | 가수 이민우 (M)가 연극에 도전한다. 이민우는 오는 11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 마리우스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민우가 데뷔 26년만에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해 정극 무대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민우는 최근 첫 대본 리딩 현장에서 “연기자로 새롭게 변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레미제라블’에서 이민우가 맡은 마리우스는 프랑스 혁명의 한 가운데서 민중 봉기에 앞장선 학생 혁명가로, 장발장의 양녀 코제트와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다. 이민우는 마리우스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민우는 지난 7월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특별 출연해 임팩트 넘치는 열연을 펼치며 호평받은 바 있다. 무게감 있는 연기로 가수, 아트테이너 활동과는 또 다른 진중한 매력을 선사한 이민우는 ‘레미제라블’을 통해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임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장발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박우화 기자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프로필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시즌 무대에 오르는 김소향·이지혜·옥주현·윤공주·이아름솔·이해준·윤소호·백호 등 주·조연 배우들의 프로필 촬영 현장이 담겼다. 배경 음악은 극중 넘버 '운명의 수레바퀴'다. 마리 앙투아네트 역의 김소향과 이지혜는 가장 고귀한 신분에서 추락하는 캐릭터의 서사를 담아낸 듯한 화려함과 이면의 고독을 담아낸 세트를 배경으로 양가적 감정을 그려냈다. 마그리드 아르노 역의 옥주현·윤공주·이아름솔은 화려한 도시, 파리의 어두운 뒷골목을 배경으로 평등한 세상을 위한 열정과 고뇌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페르젠 백작 역의 이해준·윤소호·백호는 서정적이면서도 카리스마를 동시에 담은 눈빛으로 군인이자 운명적 사랑을 지키고자 하는 극 중 인물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오를레앙 공작 역의 민영기·김수용·박민성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드라마틱한 서사를 완성시켰다. 루이 16세 역 이한밀, 마담 랑발 역 손의완, 자크 에베르 역 윤선용, 레오나르 헤어드레서 역 문성혁, 로즈 베르텡 디자이너 역 윤사봉, 최나래 역시
문화저널코리아 박우화 기자 | 국립정동극장은 2024년 '창작ing' 첫 작품인 '서천꽃밭 이야기'를 오는 2월18~28일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한다. '서천꽃밭 이야기'는 제주도의 무가(巫歌) '이공본풀이'에 남겨진 우리 신화 '한락궁이 이야기'를 판소리와 그림자 인형극 형식으로 신선하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아버지를 찾아 저세상으로 가는 길목 끝 '서천꽃밭'으로 떠난 유복자 한락궁이의 신비로운 여정을 담았다. 이야기 곳곳에 서양 신화와 대비되는 우리 신화만의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하다. 사람을 살리는 도환생꽃, 사람을 죽이고 징벌하는 수레멸망악심꽃 등 인간사와 맞닿은 영험한 꽃들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끈다. 무가의 난해한 단어는 쉬운 단어로 바꾸고, 자극적인 요소는 지금의 윤리적 감수성에 맞도록 윤색했다. 길고 복잡한 판소리 장단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작창했다. 공연시간도 어린 관객들의 집중도 유지를 위해 약 50분으로 짧게 정했다. 전통적 감수성을 지닌 무대미술과 음악도 주목할 만하다. 민화, 인형 직접 녹여 만든 유리 고보(무대 조명기의 조리개 부분에 장착해 사용하는 기구)를 활용해 환상적인 빛과 그림자의 향연을 펼친다. 판소리
문화저널코리아 박우화 기자 | 창작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원'에 그룹 'SF9' 멤버 인성과 뮤지컬 배우 윤태호가 출연한다. 서울예술단은 오는 3월8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네 번째 시즌 시즌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박지리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가문에 3대에 걸친 악의 근원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최상위 계층 1지구부터 하위 9지구까지 계급 도시를 배경으로 주인공 다윈은 상위 1지구에 있는 명문 프라임스쿨 학생이자 문교부 장관 니스의 아들이다. 그가 아버지 친구 제이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며 마주하는 선과 악의 대립, 계급사회 속 인간 이면을 다룬다.주인공 '다윈 영' 역에는 SF9의 인성과 윤태호가, 다윈 아버지 '니스 영' 역에 최인형과 김승대가 더블캐스팅됐다. '영 가문'의 뿌리인 '러너 영' 역에는 이동규가 이름을 올렸다. 죽은 삼촌의 진실을 파헤치는 '루미 헌터' 역에 문선과 신예 서연정이 더블캐스팅 됐다. 자유를 갈망하는 프라임 보이 '레오 마샬' 역은 이기완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우화 기자 |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옥탑방달팽이'에서 활동할 청각장애인 배우 3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옥탑방달팽이는 청각장애인의 사회성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사랑의달팽이가 창단한 연극단이다. 이번 3기는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서울경제진흥원 동행팀과 하나은행 사회공헌부가 협력하는 문화예술공연 후원 희망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았거나, 보청기를 착용하고 음성언어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이다. 아동, 성인 구분없이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은 평소 무대에서 연기, 공연을 하고 싶은 열정적인 마인드를 지니고 있으며 몸을 움직이는 것에 부담이 없는 청각장애인이다. 청각장애인이 모여서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소통을 중요시하고, 협업에 거부감이 없는 배우로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연은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창작 연극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옥탑방달팽이 3기 단원으로 선정된 배우들은 4월 주 1회씩 모여 대본 리딩 및 배역을 정하고, 5월부터 7월까지는 주 2회 이상 연습을 하며 공연에 올릴 무대를 준비한다. 연습 장소는 서울 약수역 인근 사랑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