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황인선과 성혜민이 콘서트 뮤지컬 ‘CASH’로 관객들을 찾는다. 황인선과 성혜민은 14일과 15일 오후 8시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하는 콘서트 뮤지컬 ‘CASH(캐쉬)’에 주연으로 합류했다.‘CASH’는 제5회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인디밴드와 아이돌 세계에서 꿈을 향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 청년들과 그들을 후원하는 삶의 현장 속 중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이번 공연은 실제 ‘프로듀스 101’ 출신 황인선과 성혜민이 극중 캐릭터를 연기하는 뮤직쇼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최초 팝페라 아이돌 그룹 파라다이스가 게스트로 출연,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특히 최근 새 싱글 ‘죽은 시계(feat. 아웃사이더)’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입증한 황인선과 빼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성혜민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한편 콘서트 뮤지컬 ‘CASH’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후 8시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하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재중이 출연한 리얼리티 웹 예능 ‘포토피플 인 도쿄’가 첫 방송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재중이 출연하는 웹 예능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가 어제(11일) 첫 방송됐다.‘포토피플2’는 세계적 스트리트 패션 중심지인 도쿄에서 카메라 앞에만 섰던 6명의 포토 크루들이 뷰파인더 너머로 세상을 바라보며 사진과 함께 성장하는 감성 힐링 예능프로그램이다.어제 방송에서 김재중은 조세호와 만나 “자꾸 사진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라며 “더 많이 공부하고 싶어진다. 장비 욕심도 자꾸 생겨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라 밝히며 변함없는 사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선보였다. 이어 김재중은 “아시아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LEON(레옹 코리아)’에서 패션 화보 의뢰가 들어왔다”라며 새로운 크루의 합류와 함께 본격적인 사진여행의 시작을 예고했다.‘LEON(레옹 코리아)’ 우이경 편집장은 “지난 시즌1 김재중씨가 촬영한 ‘디올(Doir)’ 패션 화보를 너무 감명 깊게 봤다. 사진작가 못지 않게 사진을 잘 찍으셔서 감탄했다”라며 의뢰 이유를 밝혔다.특히 본격적인 크루 합류에 앞서,
'놀라운 토요일'은 tvN의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너인 '도레미 마켓'에서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키, 김동현, 한해는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이날 미션에 앞서 양세형은 "방송을 다 봤다. 그런데 너무 못 맞혀서 답답했다"며 큰 자신감을 보인다.양세형은 거창한 받아쓰기 비법을 공개할 것처럼 말해 기존 멤버들을 잔뜩 기대하게 만들지만, 정작 그가 밝힌 방법은 "글자를 맞히려 하는 것보다 작사가가 말하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이어서 "첫 회 때 다 이야기했던 내용", "잘 풀려서 개그맨이지 아니면 사기"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본격 미션에 돌입한 뒤에도 양세형은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멤버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린다. 다른 멤버가 오답을 냈을 때는 확신에 찬 모습으로 그 오답을 부추기고, 정답을 맞혔을 경우에는 자신의 공을 강조하며 촬영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는 것. 양세형과 기존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만들어 낼 유쾌한 케미는 오늘(9일, 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또한 이날 방송에는 2NE1과 세븐틴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
배우 이진욱(36)과 이하나(34)가 만나 더 강해진 골든타임 팀이 귀환했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보이스2'가 지난달 23일 상암동 스튜디오 드래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을 8일 공개했다.이승영 감독, 마진원 작가,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32), 안세하(32·안재욱) 유승목(48), 송부건(41), 김중기(39), 소희정(45), 홍경인(41), 김기남(35) 등 출연진 모두 대본 연습에 참여했다.배우들 모두 각자 캐릭터와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긴장감이 감돌았다. 대본 연습만으로도 피해자 생명을 구하기 위해 더 강력해진 팀으로 돌아온 112 신고센터 대원들과 더 악랄해진 범죄자들 간의 치열한 추격전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했다. '보이스2'에 새롭게 합류한 이진욱은 사이코패스 형사 '도강우'에 몰입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시즌1에 이어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돌아온 이하나는 차분하고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도강우의 오른팔 '곽독기'를 맡은 안세하는 특유의 애드리브로 유쾌하게 대본 연습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즌1에 이어 골든타임팀과 함께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발표회가 오는 5월 30일(수)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되다.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입니다.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웹소설 기반의 동명의 웹툰 역시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오는 6월 6일(수)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독보적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는 ‘로코 남신’ 박서준과 장르 불문 매력 포텐을 터뜨리는 ‘로코 여신’ 박민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의 아찔한 ‘밀당케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또한 로코계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태환까지 합류해 ‘극강 로코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불어 히트메이커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 탄생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오는 5월 30일(수)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n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