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엄마와 딸로 만난 천우희, 이혜영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모녀 갈등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스틸은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 이후 기묘한 일에 휩싸인 앵커 ‘세라’(천우희)와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격정적인 갈등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찜찜한 제보 전화를 받은 ‘세라’에게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며 직접 취재하기를 밀어붙이는 ‘소정’은 ‘세라’의 일상 속에 안심할 수 없는 불안과 긴장을 불어넣는다. 애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집착과 딸의 커리어에 방해되는 것들이라면 치워버리려고 하는 엄마 ‘소정’과 이런 엄마와 갈등하는 ‘세라’의 모습은 가장 가깝기에 분리되기 어려운 모녀 사이, 그리고 그 사이의 미세한 균열을 통해 커져가는 의문들과 변해가는 심리를 날카롭고 긴장감 있게 그려내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천우희와 이혜영은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느와르 액션 장르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그 바통을 이어 새로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느와르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강릉', '뜨거운 피'를 이어,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을 다음 흥행 타자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의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만나는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 그리고 박정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태국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대결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2021년 11월에 개봉한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남자의 대립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강릉'은 강릉 최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배우 장혁과 유오성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5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다시 돌아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압도적인 뒷모습으로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리봉동의 안전을 책임지던 그가 국경을 넘어 베트남에서도 단숨에 범죄자들을 제압하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마석도’가 어떤 사연으로 베트남에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유가 어딨어 나쁜 놈은 그냥 잡는 거야”라는 대사는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소탕할 그의 절대적인 존재감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베트남을 비롯한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에서 잔인한 범죄를 일삼는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이 드디어 강렬한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납치, 살인 등 무자비한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강해상’은 “너 납치된 거야”라는 대사만으로도 역대급 악역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칼 내려놔”라는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2022년 첫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대세 배우 유연석과 박소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짝꿍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유연석과 박소이의 훈훈한 삼촌 조카 사이를 담은 짝꿍 케미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엘리트 형사 ‘진호’(유연석)와 그의 조카 ‘윤아’(박소이)의 다정한 투샷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하나뿐인 조카를 위해 마술을 선보이는 ‘진호’의 모습은 ‘윤아’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그의 조카 사랑이 엿보인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진호’가 선보이는 마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윤아’의 모습 또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어, ‘윤아’가 좋아하는 금붕어를 선물로 가져온 ‘진호’의 모습에선 바쁜 수사 상황 속에서도 먼저 조카를 생각하는 그의 따뜻함이 드러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오는 28일 개막을 앞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폐막식을 포함한 전체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57개국 217편의 상영작을 발표한 가운데, 개.폐막식 예매는 13일 오후 2시에 개장되고, 일반 예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할 수 있다. 예매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 상영 8,000원, 클래스 상영ㆍ전주대담ㆍ전주톡톡은 12,000원, 마스터클래스 15,000원, 개.폐막식은 20,000원이다. 모든 판매 좌석은 온라인 예매로 판매하며, 온라인 예매로 매진되지 않은 판매 분에 한해서 영화제 기간 중 운영하는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장애인 관객 대상은 11일부터 이메일 신청 방식으로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 추가로, 전주 시민의 영화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전주 시민만을 위한 사전 예매가 가능한 사전매표소를 운영한다. 사전 매표소는 12일부터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영화제작소 4층에서 운영되며,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은 전체 예매 분량의 20%를 전주 시민 대상으로 우선 판매한다. 단, 사전 매표소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굿바이, 입술' 나리타 료와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키요하라 카야가 평범한 연애에 도전한 엉뚱발랄 코믹 로맨스 '너도 평범하지 않아'가 4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주인공들의 귀여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학밖에 모르는 입시 학원 강사 ‘오노 야스오미’가 평범한 사랑을 하기 위해 그의 제자 ‘아키모토 카스미’에게 연애 코칭을 받으며 벌어지는 엉뚱발랄 코믹 로맨스 '너도 평범하지 않아'가 4월 14일 개봉을 확정 짓고 엉뚱발랄한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3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관객들의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낸 '너도 평범하지 않아'는 제자가 선생님의 연애 코치가 되어 데이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뒤바뀐 역할 설정으로 올봄 관객들에게 유쾌한 설렘을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평범한 결혼을 꿈꾸지만, 평범함이 무엇인지 모르는 모태 솔로 ‘오노 야스오미’ 역에는 '굿바이, 입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사랑이 뭘까'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나리타 료가 연기한다. 인생을 정량으로 따지기는 기본, 상대 말 반복하기, 갑분싸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마블의 새로운 안티 히어로 탄생과 더불어 강렬한 액션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모비우스'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모비우스'가 개봉과 동시에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4/4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개봉 주말인 1일부터 3일까지 204,47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12,056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뜨거운 피'(51,325명), '배니싱: 미제사건'(13,532명) 등 경쟁작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이뤄낸 성과로, 올해 마블의 첫 번째 안티 히어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북미에서도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 레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북미에서 개봉한 '모비우스'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우리 생활 속에서 애니메이션을 쉽게 접하고, 위로와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BIAF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획상영전’을 개최한다. ‘BIAF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획상영전’은 BIAF 사전단편애니메이션 제작지원작품과 역대 BIAF 국제경쟁 수상 및 선정작품 그리고 BIAF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특별기획프로그램이다. 우리 생활 속에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 ‘아이맘택시 상영회’를 시작으로 광주독립영화관, 판타스틱큐브 등에서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찾아가는 작은 영화관 ‘아이맘택시 상영회’는 서울시 은평구 관내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유아가 의료 목적으로 병ㆍ의원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택시 안에서 BIAF 추천 애니메이션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광주독립영화관에서 개최되는 ‘BIAF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획상영전’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BIAF2019 사전단편애니메이션 <선을 넘어>, BIAF2019 국제경쟁 단편 관객상 수상작 <메모러블&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서울환경영화제가 19회를 맞이하여 이름을 ‘서울국제환경영화제’로 변경했다. 영문 이름도 기존 ‘SEOUL ECO FILM FESTIVAL(SEFF)’에서 ‘SEOUL INTERNATIONAL ECO FILM FESTIVAL(SIEFF)’로 변경하고 확정했다.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 변경된 명칭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또한, 2004년 첫 선을 보인 뒤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면서 개최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올해의 슬로건을 ‘에코버스(Ecoverse)’로 확정했다. 환경재단의 대표 사업인 영화제의 규모 확대 및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코버스(Ecoverse)’는 생태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와 우리가 사는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 미래와 기술 혁신을 상징하는 메타버스(Metaverse)를 혼합한 것으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환경 가치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에코 세계관(생태 세계관) 구축을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환경이 삶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밝고 건강한 청춘들의 멜로드라마,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8인8색의 청순발랄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pop 가수 온유(샤이니)와 김남주(에이핑크), 하성운, 진호(펜타곤), Y(와이/골든차일드), 권은비 그리고 뮤지컬 배우 이상아와 배우 송건희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돌아온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주인공 하람과 해나로 분한 배우들의 재치만점 표정이 살아있는 포스터를 통해 2022년 우리 시대의 성장하는 청춘의 얼굴을 보여준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 여름의 햇살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과 한 여름의 달빛처럼 빛나는 소녀 해나의 성장과 우정,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멜로드라마다. 캐릭터 포스터에서 온유와 하성운, Y는 친구들과 서핑을 좋아하는 장난스런 에너지가 넘치는 하람의 표정을, 진호와 송건희는 따뜻하고 섬세한 배려심을 가진 하람의 모습을 표현했다. 싱어송라이터 해나 역의 김남주, 이상아, 권은비는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발랄하고 청순한, 또는 성숙한 내면을 가진 인물의 성격을 각자의 해석으로 드러내고 있다.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한 메인포스터 역시 찬란한 태양 아래 하람의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뉴스 앵커로 완벽하게 변신한 천우희의 남다른 노력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메인 뉴스 ‘앵커’로 완벽 변신한 천우희 배우의 특훈 과정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 방송국을 대표하는 얼굴인 ‘앵커’가 되어야 했던 천우희의 첫 번째 미션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YBC 9시 뉴스입니다”라는 한 문장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앵커’ 그 자체로 납득시키는 것이었다. 천우희는 최대한 많은 뉴스를 듣고 따라 하는 것부터 시작해 KBS 출신 김민정 아나운서의 도움을 받아 끊임없는 연습을 반복하며 아나운싱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하루 4시간씩 뉴스 스크립트 읽는 법을 배운 그는 수업 내용은 물론, 김민정 아나운서가 별도로 녹음해 준 원고를 계속해서 듣고 녹음하고, 또 비교해 보고 교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또렷한 발성과 딕션으로 뉴스를 전하는 ‘앵커’의 모습을 차츰 만들어 나갔다. “시선 처리와 자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에 이정은 배우와 뮤지컬 스타 배우 임강희와 정성일이 신스틸러로 활약해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김영옥 배우가 85세 정말임 여사 역을 맡아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작품이다. 배우 이정은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박경목 감독과 연극 무대에서 함께 한 인연으로 정말임 여사의 아들이 어머니의 치매 증상을 검사해 달라는 요청으로 집에 방문하는 보험공단 선임직원으로 특별 출연했다. 특유의 현실적이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김영옥 배우와의 유쾌한 시너지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뮤지컬 스타 배우 임강희가 이번 영화에서 의사 역할로 등장해 어딘가 수상한 요양보호사의 숨겨진 사연이 드러내는 데 일조한다. 임강희 배우는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후 탄탄한 연기력으로 뮤지컬 계의 전도연으로 불리며 활약하고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최근 연극 ‘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스크린과 OTT에서 동시에 흥행을 일궈낸 믿고 보는 배우 산드라 블록이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로스트 시티'로 180도 반전 변신한 컴백을 예고해 화제다. 영화 '로스트 시티'는 전설의 트레저에 관한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가 위험천만한 섬으로 납치당하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한 이들의 예측불허 탈출작전을 그린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약 5억 시간의 압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한 넷플릭스의 흥행 공신 산드라 블록이 '로스트 시티'로 드디어 극장 컴백을 알린다. 산드라 블록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버드 박스'와 '언포기버블'로 ‘숨멎’ 긴장감과 높은 몰입도의 연기로 끌어가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버드 박스'와 '언포기버블'은 넷플릭스 자료에 따르면 공개 후 28일 간 각각 2억 8,200만 시간, 2억 1,470만 시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의 흥행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이처럼 OTT와 스크린에서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산드라 블록은 할리우드에서 전무후무한 흥행 여배우로 손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믿고 보는 대표 배우로 자리잡은 산드라 블록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작품 '소설가의 영화'가 4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제목: 소설가의 영화 (The Novelist’s Film)│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출연: 이혜영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기주봉 외│제작: (주) 영화제작 전원사│배급: (주)영화제작 전원사, 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개봉: 4월 21일] 지난 2월 16일 (현지시간 기준) 생중계된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제 심사위원단은 “간결함의 거장인 홍상수, 무한한 상상의 글자로 변모하는 '소설가의 영화'는 시공간을 극한의 한계로 밀어 붙임으로써 시간은 공간이 되고 공간은 세계가 된다. 이는 놀라울 정도로 급진적이면서도 동시에 놀라울 정도로 가치 있는 것이다. 물질적으로만 팽창하는 그늘진 사회에서 이 영화로 인해 우리는 가치관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고 선정 이유를 밝히며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의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소설가의 영화'는 2021년 3월부터 한국에서 2주간 촬영되었던 흑백 영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미스터리 SF 스릴러 '다크 인카운터'가 드디어 3월 29일 IPTV와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크 인카운터'는 한적한 시골마을 8살 소녀 메이지의 갑작스런 실종 1년 후, 미지의 빛과 함께 서서히 다가오는 괴이한 현상들,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SF 스릴러. '다크 인카운터'의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어두운 밤 미지의 빛이 외딴 집을 비추고 무언가 두려움 가득한 배우들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실종… 그리고 충격적 진실 누구도 믿지 마라!”라는 강렬한 카피는 미지의 존재에 대한 긴장감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메이지가 실종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라는 대사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모건도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두려운 표정으로 하늘을 응시하는 모습과 무언가 초자연적인 힘이 다가오고 있다는 대사는 과연 이들이 어떤 사건에 휘말린 것인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지금, 충격적 진실을 마주한다”라는 카피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미지의 존재와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