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컴백 후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뮤직뱅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청량함과 설렘이 오가는 무대로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는 'TIP TO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캔디샵 멤버 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는 도입부부터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무대를 장악했다. 청순한 비주얼, 매력적인 퍼포먼스, 완벽한 라이브 삼박자를 모두 갖춘 4인 4색의 매력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첫사랑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소녀의 모습을 그린 듯한 포인트 안무와 가사를 표현한 듯한 네 사람의 수줍은 표정은 신곡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TIP TOE'라고 반복되는 중독성 짙은 후렴구와 곡의 풍성함을 더해주는 몽환적인 신스와 리드미컬한 기타 속 폭발하는 하이틴 감성은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상대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과 망설임이 교차하는 순간을 감성적인 멜로디로 섬세하게 풀어낸 캔디샵의 신곡 'TIP TOE'는 조심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감성 보컬’ 재연이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의 새 OST를 부른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진은 다섯 번째 OST인 재연의 ‘See you again’을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See you again’은 사랑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 그리고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담은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다. 이별 후에도 잊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깊은 그리움과, 다시 만난다면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꼭 전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곡 전반에 흐른다. 재연은 감성적이면서도 진지한 톤으로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진정성 있게 호소하며, 투닥대며 사랑을 키워가는 미경(이선빈)과 백호(강태오)의 러브라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극의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가창에 참여한 재연은 2019년 선보인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비롯해 ‘선재 업고 튀어’ OST ‘독백’, ‘지금 거신 전화는’ OST ‘내가 사랑해도 괜찮을까요’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12부작 ‘감자연구소’는 매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어른이 되어서 우리는 쉼 또는 길을 찾아 어디론가 떠난다. 낯설고 생소한 곳에서 느끼는 해방감과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때로는 여행지에서의 일상적 매일을 꿈꾸기도 한다. 꿈을 꾼다는 것은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마음 속 작은 나침반 같다. 나침반 바늘은 어린 시절 소꿉놀이를 하며 상상하던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들을 가리키다 삶의 여정의 바탕이 되어 지금의 '나'로 향한다. 그 여정 속에서 때로는 우리는 많은 것을 포기하기도, 놓아주기도 한다. 곳곳을 여행하며 순간의 현실과 이상향을 한국화로 표현하는 김이슬 작가와 지나간 어린 시절의 향수를 그리는 하연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잊고 지냈던 추억들을 돌아보며 잠시나마 무거운 현실을 내려놓고 익숙하지만 어딘가 낯선 '나'라는 나라를 여행하는 '내'가 되어보는건 어떨까? ■ 전시작가 : 김이슬, 하연주 ■ 전시기간 : 2025. 03.27 ~ 2025. 04.08 ■ 관람시간 : 평일, 주말 11:00 ~ 19:00 ■ 전시장소 : 에코樂갤러리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101길 23, 전홍빌딩 B1) ■ 전시주최 : 에코樂갤러리 ■ 페이스북 : 에코락갤러리 ■ 문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izna(이즈나)가 신곡 가사를 스포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izna(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리릭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리릭 포스터에는 각각 반짝 위에 야경을 배경으로 터지는 하트 모양의 폭죽, 비가 내린 감성적인 밤거리에 걸린 ‘SIGN’ 표지판, 일렁이는 하트 심볼이 담겨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you’ll be mine(유 윌 비 마인)”, “Just give me a sign(저스트 기브 미 어 사인)”, “Do you wanna take it?(두 유 워너 테이크 잇?)” 등 ‘SIGN’ 가사가 일부 공개되며, izna가 전할 새로운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izna는 ‘SIGN’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이전과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 izna의 신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지난해 11월 데뷔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쓴 izna는 4개월 만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문나이트>는 1990년~2000년초 대한민국 댄스음악의 성지로 당시 최고의 스타들이 활동했던 무대 ‘클럽 문나이트’에서 그들의 노래와 춤 그리고 꿈과 열정을 담은 뮤지컬로 세븐, 선예, 유권에 이어 그룹 EXID 혜린이 합류하여 뮤지컬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혜린은 위아래, 아예(Ah Yeah)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누린 실력파 아이돌 EXID의 리드보컬로 클럽 문나이트에서 댄스 가수의 꿈을 갖는 당돌하고 상큼 발랄한 캐릭터 <지혜> 역을 맡아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외에 주요 출연진으로는 타이틀곡 ‘와줘’로 데뷔하여 대한민국에 ‘힐리스’ 열풍을 일으키며, 현란한 춤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던 세븐이 대표 춤꾼 <주영>역을 맡아 무대를 이끌고, ‘Tell Me’, ‘Nobody’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원더걸스의 선예는 문나이트의 최고의 댄스 디바 <미야> 역을 연기한다. 아울러 2011년 그룹 블락비에서 리드보컬와 리드댄서를 맡으며, 독특한 음색과 수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유권은 전자음악 작곡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글로벌 입담을 자랑했다. 안신애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국 라디오코리아 ‘어서옵쇼’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월 앨범 발매 이후 환기와 음악 작업을 위해 미국을 찾은 안신애는 “2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다른 뮤지션들과 계속 작업을 하고 있다. 현지 프로듀서들이 한국 음악을 너무 하고 싶어한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안신애는 10년간의 그룹 활동을 끝내고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계기, 소속사 피네이션 수장 싸이와 만남, ‘알앤비의 여왕’ 앤원과 작업 과정 등을 공개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안신애는 직접 작사, 작곡한 성시경의 ‘Mom and dad(맘 앤 대드)’ 즉흥 라이브를 펼치는가 하면, ‘South to the West(사우스 투 더 웨스트)’, 이문세의 ‘옛 사랑’ 무대를 꾸미며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끝으로 안신애는 “새 앨범을 준비할 거고 그 중간에 한국에서 공연도 있다. 저는 음악이라는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제 음악이 잘 쓰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노래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활동 계획을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까데호’와 ‘실키웜즈’는 각각 2018년과 2024년 데뷔해 현재 대한민국 인디음악 씬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팀들로, 3월에 열리는 2회의 공연은 이 두 팀의 만남 자체만으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즉흥 연주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흑인음악의 바이브가 가득한 뉴 재즈를 연주하는 ‘까데호’와 거칠지만 자유롭고 틀이 없는 한 편의 영화를 본 듯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실키웜즈’는 본 공연을 통해 각자의 밴드 색깔대로의 현저히 다르지만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22일 공연을 펼치는 마포구 서교동의 ‘스트레인지 프룻’은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지드래곤의 신곡 ‘TOO BAD’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앤더슨 팩(Anderson Paak) 등 한국을 찾아오는 세계적인 유명 뮤지션들이 편안하게 들러 즉흥 연주를 보여주는 등 깜짝 공연이 펼쳐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3월 28일에는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모래내 시장에 자리 잡고 일상의 고단함에 날이 선 이들을 지극한 즐거움으로 위로하는 힙플레이스 ‘극락’에서 진행하는데, 이 두 곳은 인디밴드의 공연을 즐겨 찾아가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트로트의 여왕' 양지은이 '미스트롯2' 진(眞)의 품격이 빛나는 완벽한 라이브로 '미스쓰리랑'을 접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은 행복한 가(家)'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양지은이 나훈아의 '어매'를 재해석해 현장과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3라운드에서 배아현과 맞붙게 된 양지은은 마치 경연을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라이브로 수요일 밤을 수놓았다. 양지은은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하게 됐다"라며 나훈아 '어매'를 선곡해 무대에 나섰다. 양지은은 원곡의 정서를 오롯이 전달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주는 목소리로 도입부부터 모두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특히 양지은의 가사를 표현하는 미묘한 떨림과 애절한 표정연기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충분했다. 관객들 역시 양지은의 진정성 가득한 무대에 단숨에 매료되었고, 절절한 감성과 진심을 담은 감동적인 라이브에 현장 관객들을 하나둘 흐느끼며 눈물을 훔쳤다. 모든 것을 쏟아부은 양지은의 감동적인 무대가 끝나자 모두 여운에 잠겼고, 98점을 받은 양지은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선곡해 96점을 받은 배아현으로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가 지닌 환상과 꿈을 시각적으로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한 송영은 작가의 초대전 'PARADISE IN CINEMA'가 3월 19일(수)부터 4월 6일(일)까지 서울 삼청동 피앤씨토탈갤러리에서 열린다.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의 순간을 예술 작품으로 구현한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영화 속 낙원에 빠져드는 기분 좋은 상상과 따뜻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작가는 친근하고 따스한 고양이와 강아지 캐릭터를 활용하여 인간의 내면적 감정을 위트 있게 표현하였고, 부드럽고 몽환적인 배경 위에 입체적인 부조 조형물을 더해 작품에 시각적 재미와 깊이를 부여했다. 긍정적인 신념으로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의도 한 작가의 바람대로 전시를 통해서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에 필요한 희망과 열정,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현주 (롤라장)교수는 2025년 3월 19일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시상하는 <한류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교육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한류 문화의 발전과 기여를 인정받는 자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 교수(롤라장)은 그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문화예술의 소중함을 전파해왔다. 그녀는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상명대학교, 동국대학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강연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깊이 있는 문화예술을 폭넓게 전달해왔다. 또한, 전국의 도서관 및 박물관, 예술의전당에서의 교육 프로그램과 각 대학 CEO 과정에서도 강연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그녀의 교육 방식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이번 수상은 그녀의 노력이 열매를 맺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장현주 교수는 2018년 한국과 스페인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 최고권위의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리안 트럼펫 오케스트라가 오는 4월 26일(토) 오후 5시 KBS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코리안 트럼펫 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초 100인조 트럼펫 앙상블로 시작해 2013년 ‘100트럼펫터앙상블’로 창단한 이후 ‘코리안 트럼펫터 앙상블’로 활동하다 2024년 ‘코리안 트럼펫 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변경했다. 트럼펫을 중심으로 구성된 독특한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일반적인 오케스트라의 틀을 넘어서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그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창단 연주회를 비롯해 대형 콘서트홀 정기연주회, 지방 공연, 제주국제관악제 참가 등 활발한 무대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제6회와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악제 앙상블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2023년에는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128명의 연주자가 함께한 무대를 선보이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이번 연주회는 코리안 트럼펫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김우일의 지휘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세계적인 트럼펫터 성재창(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이 협연자로 참여해 조지 거슈윈의 명곡 ‘랩소디 인 블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 K-POP 월드투어 [NO WAR JUST PEACE]가 20일 1차 공식 포스터와 투어 플랜을 공개헸다. 주최사인 피스챌린지그룹(PEACE CHALLENGE GROUP)은 “올하반기 세계 평화와 화합의 정신을 상징하는 로마와 바티칸을 비롯, 국제사회의 평화 유지와 인도적 지원의 중심지 UN 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이에 따라 1차 공식 포스터도 UN본부 빌딩과 바티칸 광장을 배경으로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NO WAR JUST PEACE’는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월드투어 프로젝트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음악을 통해 인류가 다시 화합하고 평화를 되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국내외 각계 각층 인사들의 마음을 모아, 4년전부터 기획되었다. 단순한 음악 콘서트 차원을 넘어, ‘NO WAR’라는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범세계적인 캠페인이다 또한 피스챌린지그룹은 2025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엑스포(EXPO) 기간 동안 K-POP 산업으로 특화된 ‘K-POP 엑스포(EXPO)’를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POP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로비'가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 15관에서 대세 개그맨 이수지와 함께 공감 상담소를 오픈한다. 영화 '로비'는 연구 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이번에 진행될 '로비' 공감 상담소는 어쩔 수 없이 일상 ‘로비’를 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 주는 행사로, 개그맨 이수지가 공감 상담소 직원으로 분하여 진행한다. 개그맨 이수지는 최근 페이크 다큐 형식의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하며 조회수 835만 회를 기록,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웃음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화 '로비' 공감 상담소는 그녀만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넘어선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 '로비'의 주역들은 감독이자 배우 하정우를 필두로,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최시원, 차주영까지 참석을 확정한 바 직접 관객들의 사연을 듣고 깊은 공감을 전할 예정.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까지 전할 것을 예고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메스를 든 사냥꾼’, 파격 설정X탄탄한 스토리X강렬한 서스펜스 모두 갖춘 웰메이드 스릴러로 해외 시장 공략 준비 완료!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 글로벌 콘텐츠 마켓인 홍콩 필마트(FILMART) 참가 소식을 알리며 범상치 않은 첫 글로벌 행보를 알렸다. ‘메스를 든 사냥꾼’(기획 STUDIO X+U / 제작 소울크리에이티브, STUDIO X+U / 연출 이정훈 / 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이 홍콩 필마트를 통해 감춰왔던 베일을 벗는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필마트는 760여 개 관계사, 7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마켓이다. 지난해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선의의 경쟁’이 홍콩 필마트에서 첫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메스를 든 사냥꾼’이 2025년 대표작 중 하나로 해외 관계자들에게 처음 소개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가 다양한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하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은 특별 포맷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공개된 IMAX 포스터 2종은 마법 같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백설공주’와 ‘여왕’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법의 거울과 신비로운 숲을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여왕’의 압도적 존재감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독이 든 사과를 손에 든 ‘백설공주’의 모습은 IMAX의 압도적인 스크린 위에 펼쳐질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SCREENX 포스터는 마법의 거울과 ‘여왕’을 배경으로 숲속 동물들과 함께 춤을 추는 ‘백설공주’의 환상적인 순간을 담아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3면 확장 스크린으로 시야를 가득 채우는 SCREENX는 영화 속 판타지 세계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공개된 돌비 시네마 포스터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