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무더운 여름 7월을 맞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영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바스락콘서트 ‘7월의 안부 : 이영훈’ 7월 11일(목) 오후 7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공연 ‘7월의 안부 : 이영훈’을 진행한다. ‘7월의 안부 : 이영훈’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7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본 공연은 어쿠스틱&포크 기반 여름밤의 감성 콘서트로, 솔직한 가사와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영훈이 출연한다. 시민청 어린이 통합프로그램 ‘에코 탐사대’ 7월 6일(토) 오후 10시 30분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만 4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 ‘에코 탐사대’를 진행한다. 에코 탐사대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장난감 제작 프로그램 ‘수요창작소’와 직접 체험하는 오감자극 동화구연 프로그램 ‘할머니동화책’의 통합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 가족들은 환경 관련 동화구연 감상 후 업사이클링 장난감 만들기를 진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옥상달빛의 정규 3집 앨범 [40]이 피지컬 앨범에 이어 LP로 재탄생한다.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40]은 2013년 [Where] 발매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으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옥상달빛의 성숙과 성장을 담았다. 이번에 발매되는 LP는 옥상달빛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바이닐로 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5일까지 YES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주간 한정된 기간의 주문 수량에 한해서만 제작되며 형광 컬러반 스페셜 에디션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옥상달빛은 '없는 게 메리트', '수고했어 오늘도' 등 보편적인 삶의 단상을 소박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가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를 전하며 데뷔 이후 '프로 힐러'라는 수식어와 함께 했다. 정규 3집 [40] 역시 20대부터 마흔을 맞은 지금까지 쌓아온 김윤주와 박세진 두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보편적인 공감을 견인하며 호평받았다. 한편 옥상달빛은 지난 2월 오프라인 이벤트 '옥탑라됴'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 [40] 발매 및 단독 공연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듀오의 컴백을 알렸으며, 7월 LP 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치즈(CHEEZE) '달총'이 기분 좋은 설렘을 건넬 준비를 마쳤다. 달총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우릴 머금던 바다’를 공개한다. ‘우릴 머금던 바다’는 연인 간의 이별과 그리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아름다운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끔 만든다. 드림 팝 장르를 기반으로 달총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며,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베이스 리프 역시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는 ‘SNL 코리아’ 크루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예은과 배우 유장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은 앞서 오픈된 티저 영상만으로 계절과 꼭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MoodMingle)을 통해 “오랜만에 여름에 인사드린다. 그만큼 청량함을 가득 넣은 곡으로 돌아왔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릴 머금던 바다’는 탁 트인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하면서 들으면, 기분까지 시원해지면서 지난 추억을 돌아보게 되는 곡이다. 재밌게 들어달라”고 리스닝 포인트까지 알렸다. 올해 5월 달총은 개인 레이블 무드밍글을 설립하고 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이달의 K-팝 루키'가 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28일(현지 시각) 홈페이지 기사 왜 '마그네틱' 그룹 아일릿이 필보드의 첫 번째 이달의 K팝 루키가 됐나(Why 'Magnetic' Group ILLIT Is Billboard’s First-Ever K-Pop Rookie of the Month'를 통해 2024년 6월 '이달의 K-팝 루키'로 아일릿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이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핫100'에 진입(91위/4월 20일 자)하고, 그 영향을 받아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도 '빌보드 200'에 입성(93위/5월 11일 자)한 점을 되짚었다. 빌보드는 '마그네틱'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 두 최신 차트(6월 29일 자)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음을 상기하며 "아일릿의 국제적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빌보드는 "아일릿이 데뷔와 동시에 매우 중요한 그룹으로 떠올랐다. K-팝 데뷔곡으로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이들은 중독성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역사는 1980년대 운동권과 그들의 자녀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불나비'를 7월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국극장에서 재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은 민주화를 외쳤던 우리 아버지 세대와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80년대 불나비라 불렸던 김기원과 이혜령은 기습 시위를 준비한다. 혜령을 짝사랑한 윤정근은 시위가 뭔지도 몰랐지만 이혜령을 따라 시위대에 참가한다. 시대적 아픔과 반복되는 현시대의 상황들이 변화하는 인물의 관계를 통해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또한 좌절한 80년대 운동권들의 모습과 반동의 편에 섰던 같은 80년대 학번 출신 경찰, 이들 자녀의 새로운 투쟁과 희망을 함께 선보인다. 송민길 연출가는 "우리는 언제까지 소중한 사람을 잃어야, 안전한 세상에 살 수 있을까"라며 "80년대 민주화를 외쳤던 우리 아버지 세대와 현재 이태원 참사를 겪고 있는 우리들까지. 이기적인 세상에 살지 않기 위해선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한류스타 박용하(1977~2010)가 세상을 떠난지 14년이 됐다. 연기, 노래 모두 진중하게 대했던 스타다. 박용하는 2010년 6월30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용하는 1994년 '테마극장'으로 데뷔했다. '겨울연가'(2002)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2003년 1집 '기별'을 통해 가수 활동도 병행했다. 일본에서 여러 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2004년 11월 내놓은 싱글 '가지마세요'는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2005년부터 5년 연속 일본 골든디스크 상을 받았다. 이 밖에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1999) '러빙유'(2002) '온에어'(2008) 영화 '작전'(2009)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올인'(2003) OST '처음 그 날처럼'도 불렀다. 유작은 드라마 '남자 이야기'(2009)다. 한국과 일본 양국 팬들은 기일마다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올해도 고인을 그리워하는 중이다. 특히 한류스타 김재중 등 그와 절친했던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도 여전히 기억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니콜라스 케이지의 디스토피아 액션 크리처 무비 '아카디안'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탈 누아르’ 섹션 공식 초청 되어 주목 받고 있다. '아카디안'은 문명의 대부분이 파괴된 지구, 쌍둥이 형제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로부터 아버지 ‘폴’과 이웃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로, 극강의 서스펜스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 특히, 골든 글로브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쥔 한계 없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버지 ‘폴’ 역을 맡아 또 한 번 폭발적인 명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나이브스 아웃','그것'의 ‘빌’ 역으로 잘 알려진 제이든 마텔과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리즈의 맥스웰 젱킨스까지 할리우드 신예들이 니콜라스 케이지의 쌍둥이 아들로 분해 부자 관계의 남다른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특수효과를 담당, 시각 효과 아티스트로서 여러 차례 찬사를 받았던 벤자민 브루어 감독의 신작으로, 종말 이후 지구를 리얼하고 생생하게 구현해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화려한 VFX 기술에 더해 강렬한 긴장감의 액션 시퀀스와 사운드트랙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유준상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유준상은 30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하는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극장을 꽉 채우는 존재감만큼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유준상은 2015년 재연 이후 오랜만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으로 돌아온 만큼, 그가 전할 작품 관련 다채로운 토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준상이 출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들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탄탄한 서사와 풍성한 음악은 물론 중 주요 인물 모두가 1인 2역을 맡아 레전드 배우들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준상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화인가 사람들의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화인가 속 인물들의 관계도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관계도는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이사장인 오완수(김하늘)를 중심으로, 화인가 속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관계를 나타내어 눈길을 끈다. 완수의 남편이자 화인가 부회장인 김용국(정겨운)과 완수를 지키는 경호원 서도윤(정지훈)의 삼각관계와 용국과 내연관계를 가진 장태라(기은세)까지,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숨 막히는 관계들은 앞으로의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화인가의 회장 박미란(서이숙)과 변호사 한상일(윤제문) 등 욕망으로 가득 찬 다채로운 인물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다양하고 매력 넘치는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화인가는 어떤 치명적인 스캔들에 휩싸이게 될지 귀추를 주목하게 하며 각 인물들이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관계도 공개만으로 도파민을 분비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새로운 썸머퀸의 탄생을 알렸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버추어스)’의 그룹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룹 티저 이미지는 명암의 대비를 극적으로 담아냈다. 드림캐쳐는 화이트 톤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7인 7색 개성을 표현한 오피스룩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드림캐쳐는 들꽃을 배경으로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우아한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특히 멤버들 곁에 세워진 비석이 서늘한 기운까지 감돌게 만들며 이번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드림캐쳐'는 매 앨범 다양한 세계관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VirtuouS’로 평행세계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예고한 이들은 이번 앨범 역시 ‘콘셉트 맛집’다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무궁무진한 스토리텔링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더불어 뜻깊은 메시지까지 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대형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하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입성했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글래스턴베리' 피라미드 스테이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공연했다. 우지의 키보드 연주로 시작된 공연은 '마에스트로(MAESTRO)',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SOS', '박수', '음악의 신', '헤드라이너(Headliner)' 등으로 이어지며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열세 곡을 라이브로 부르면서도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고 플레디스는 전했다. 플레디스는 "'록 위드 유' '핫(HOT)' 등의 무대에서는 '떼창'이 터져나왔다. 관객들의 호응에 화답하듯, 멤버들은 무대 곳곳을 오가며 에너지를 폭발시키고 팬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갔다"고 전했다.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 유닛 무대도 꾸려졌다. 힙합팀은 '라라리(LALALI)', 퍼포먼스팀과 보컬팀은 각각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 벗 아이 러브 유(I Don't Understand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카펜터의 신곡 '플리스 플리스 플리스(Please Please Please)'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6월28일~7월4일)에서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이전에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찍었고 지난 주 2위를 차지한 그녀의 또 다른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도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영화감독 JJ 에이브럼스의 딸인 미국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의 새 앨범 '더 시크릿 오브 어스(THE SECRET OF US)'가 이번 주 오피셜 앨범 톱100 1위에 올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로렌(LØREN)이 신곡 '가솔린(Gasoline)'을 공개했다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29일 밝혔다. 미국을 기반으로 삼아 아시아 뮤지션들을 현지에 소개하는 88라이징(88rising)의 프로젝트 '1999 라이트 더 퓨처(WRITE THE FUTURE)'와 협업한 영어 싱글이다. 펑크 록 장르를 재해석했다.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와 사회적 압력에 맞서 싸우는 로렌의 내적 혼란과 불안을 다뤘다. 로렌은 2020년 11월 '엠티 트래시'로 데뷔했다. 지드래곤(G-DRAGON) '개소리(BULLSHIT)', 블랙핑크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유 네버 노우(You Never Know)' 등의 작곡, 편곡, 작사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도 활약을 펼쳤다. 명품 브랜드 캠페인 모델 발탁, 행사 참여, 화보 촬영 등 패션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의 인터넷 대기업 네이버의 공동 설립자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아들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2집 '뮤즈(MUSE)'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아이튠즈 정상을 휩쓸었다. 2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민이 전날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feat. 로꼬)'가 이날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10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공개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feat. 로꼬)'의 트랙 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다. 이 영상의 조회 수는 공개 22시간 만인 이날 오전 11시 약 540만뷰를 찍었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feat. 로꼬)'는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삼은 곡이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가 가미됐다. 활기찬 바운스와 리듬감, 역동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지민의 청량한 보컬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로꼬의 섬세한 랩이 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가 화려한 개막을 알리고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작품을 선보이며 내달 8일까지 개최한다. DIMF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나라의 작품을 비롯해 전 세계의 다양한 뮤지컬 한국 초연을 올리며 뮤지컬 마니아들은 물론 시민들까지 단숨에 사로잡는 페스티벌로 자리잡아 왔다. 올해 축제는 특히 네덜란드, 중국 등 한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국가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눈길을 끈다. 먼저 공동 폐막작 <비천>부터 톺아보면, 중국 최대 블록버스터 뮤지컬로 순수 제작비만 60억 원에 달한다. 중국에서 공수해 온 거대한 사구, 실제 호수가 나오는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을 보여주며 반짝거리고 화려한 무대의상까지 초호화 뮤지컬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시종일관 관객의 눈과 귀를 자극시킬 이 뮤지컬은 중국 뮤지컬의 세계화를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갖가지 위험으로부터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실크로드의 관문인 ‘돈황’으로 홀로 향하는 수호자와 고난에도 불구하고 돈황으로 떠나는 여행자가 마침내 하늘을 나는 선인인 ‘비천’에 이르는 장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란한 춤과 웅장한 무대 미술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