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 오른다. 리사는 오는 6월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에 마담 카를로타 역으로 첫 공연을 시작한다. ‘팬텀’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오페라의 유령’(1910)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올해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아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사는 이번 작품에서 능청스럽고 매력적인 악당이자, 형편없는 노래 실력에도 극장장인 남편의 권력을 등에 업고 오페라 극장의 디바 자리를 꿰찬 마담 카를로타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사는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를 통해 “초연 당시 관객으로 처음 만났던 ‘팬텀’의 10주년을 맞아 카를로타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신기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최고의 프로덕션, 연출, 그리고 음악까지 어우러진 ‘팬텀’은 긴장감이 넘치면서도 감동적이고, 슬프지만 참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고의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이번 10주년 공연 열심히 준비했다. 연습 과정이 너무 행복했기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 (SOUND PLANET FESTIVAL 2025)’가 30일 9시에 WOODZ(우즈), PIETA(피에타), Leaveourtears(리브아워티어스)를 포함한 추가 라인업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음악의 성지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는 오는 9월 13일(토)~14일(일)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양일간 펼쳐진다. ’Feel the Waves, Touch the Stars’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통해 현실을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감각을 경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WOODZ(우즈)는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독보적인 감성, 탁월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아티스트로 무대 위에서의 다채로운 에너지와 몰입도 높은 공연으로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Drowning’은 군 복무 중 출연한 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를 계기로 다시 주목받으며 차트 역주행이라는 이례적인 반응을 얻었고,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올 여름 군 전역을 앞둔 WOODZ(우즈)는 오랜만에 초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의 마지막 공연 프로그램으로 창작뮤지컬 〈광장시장〉을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Space111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두산아트센터가 2007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단독 기획·제작한 창작뮤지컬이다. 서울 종로 5가에 위치한 ‘광장시장’은 조선시대부터 군부대와 상인들의 쉼터이자 밥집이었고, 지금은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계층과 세대, 국적의 사람들이 교차하는 이 공간은 오늘날 ‘지역’의 의미를 가장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장소다. 뮤지컬 〈광장시장〉은 이 시장을 배경으로, 이곳에 삶의 터전을 꾸려가는 미얀마 출신 여성 노동자 ‘아응’과 다양한 시장 사람들의 일상을 따라간다. 시장은 누군가에게는 생계의 현장이자, 누군가에게는 꿈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는 공간이다. 창작뮤지컬 <광장시장>은 '밥'을 매개로 연결되는 환대와 연대, 그리고 소속감의 의미를 무대 위에 펼쳐낸다. 극 중 ‘아응’은 민주화 항쟁으로 아버지를 잃고, 음악 공부를 위해 유학 온 한국에서 생계를 이어가게 된다. 전국을 떠돌던 아응은 광장시장에 이르러 밥을 배달하며 하루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걸그룹 키라스 (KIIRAS)가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전격 데뷔한다. 키라스는 29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KILL MA BO$$’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키라스는 리더 링링(Ling Ling)을 비롯해 하린(Harin), 쿠루미(Kurumi), 카일리(Kylie), 도연(Doyeon), 막내 로아(Roah)까지 말레이시아인과 일본인, 한국인 총 6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으로, 데뷔 소식을 전한 직후부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최초’ 말레이시아인 K팝 걸그룹 멤버 탄생 링링은 지난 해 Mnet ‘I-LAND2 : FINAL COUNTDOWN’에서 사전 투표 2위에 오르는 등 이미 데뷔 전부터 전세계 팬덤을 확보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키라스에 합류하면서 ‘말레이시안 최초의 K팝 걸그룹’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향후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링링이 말레이시아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천재’인 만큼, 앞으로 전세계에서 활약할 링링과 키라스의 활동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 차별화된 콘셉트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6세 천재 싱어송라이터’ 진초이(ZIN CHOI)가 직접 제작한 신곡 홍보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독립 레이블 ‘22’를 설립하며 홀로서기에 나선 진초이는 오는 6월 3일 첫 싱글 ‘알랑말랑(allang mallang)’의 발매를 앞두고,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련 브이로그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서 진초이는 직접 나레이션을 맡아 공연 활동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재기발랄하게 풀어내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전한다. 스스로 편집한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영상미는 10대만의 섬세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진초이는 디지털 환경에 능숙한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를 대표하는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작사와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제작, 비주얼 디렉팅, 커버 아트 디자인까지 직접 소화해내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알랑말랑’은 진초이가 기존 레이블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독립 아티스트로 새롭게 출발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곡이다. ‘알랑말랑’이라는 귀여운 표현으로 아직 명확하지 않은 관계에서 생기는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담았다. 특히, 이 곡은 지금까지 영어 가사만 써온 진초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수의 여름밤을 달굴 '2025 여수 K 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에 K-컬처를 선도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2025 여수 K 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이 7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8일간 여수 엑스포장 및 스카이타워 해안 일대에서 개최된다.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 콘텐츠들이 총망라된 이번 페스티벌은 K-팝, K-트로트, K-재즈, K-밴드, K-푸드 등 전 분야의 K-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 축제로 열린다. 매일 새로운 무대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K-컬처 종합 축제'가 될 전망이다. 실제 축제 기간 내내 일자별로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페스티벌을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관객들은 장르별로 각자 취향에 맞는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2025 여수 K 메가 아일랜드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의미의 대통합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브 무대에서는 역대급 이색 공연도 다수 펼쳐진다. 브라질 음악을 선보이는 라틴 음악 그룹인 라퍼커션을 비롯해 여수의 로맨틱함과 열정을 담은 라틴 페스타 등도 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김예담은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보이며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상명대학교 장학생 입학 및 4년 전액 장학금을 수혜 받아 학사과정을 마친 이후 도독하여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했으며, 이어 뮌스터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Liszt Competition 참가를 기점으로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한미음악콩쿠르, 한중문화교류콩쿠르, International Competition “Musikalisches Feuerwerk in Baden-Württemberg”, Valletta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 다수의 권위 있는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Orchestra Symphonica Virtuosi Brunensis와 협연 및 독일 Schloss Meßkirch ’음악의 밤‘ 초청 연주를 비롯하여, Altenzentrum Dr.-Karl-Hohner-Heim 초청 독주회, 뮌스터 국립음대 주최 ‘스크리아빈 탄생 150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UAU)가 전격 데뷔한다. 유아유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Playlist #You Are You(플레이리스트 #유 아 유)’를 공개하고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을 포함해 총 네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2 Months(2 먼스)’는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또 다른 타이틀 ‘Attitude(애티튜드)’에는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녹여냈다. 이외에도 미니 1집에는 연인에게 무한한 희생을 바라면서도 마음 한편에 있는 미안함을 담은 ‘Sacrifice(새크리파이스)’, 사랑했던 상대에게 앞으로의 응원을 전하는 ‘Good Luck(굿 럭)’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를 그린 음악이 수록, 한층 진화한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알차게 채울 전망이다. 발매에 앞서 유아유는 지난 27일 오후 ‘2 Month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데뷔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은 와인병이 깨지는 장면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는 오는 6월 8일(일) 오후 7시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 기념 음악회 ‘화혼(花魂)-민주주의의 노래’를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 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고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실제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관련자를 비롯해 유가족을 초청해 음악회의 의미를 더한다. ‘화혼(花魂)’이라는 공연명은 1980년대 대표적인 문인이자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대변인이었던 시인 양성우(현 사업회 부이사장)의 시 ‘화혼제(花魂祭)’(1987)에서 차용한 것으로, 이 시에는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에 연대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시에 담긴 의미처럼 공연을 통해 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그 정신을 예술로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 공연에는 다수의 유명 국악인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사물놀이 창시자이자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한 김덕수, 유명 국악인이자 남도민요경창대회 명창부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애리를 비롯해 경기도무형유산 제64호 경기시나위춤 예능보유자인 이정희, 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 속에 ‘제46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 공연에 돌입하는 연극 “노인과 바다”는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적인 명작 소설 “노인과 바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노인에게 있어서 바다는 삶의 터전이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장소이기도 하다. 작은 배를 이끌고 항해를 나설 때의 철저한 고독은 그가 자유로운 독백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해준다. 그는 바다에서 사냥감과의 대결로 자신의 역량을 시험하고, 인생의 목적을 확인한다. 거대한 물고기와의 사투, 이어지는 상어 떼와의 고독한 싸움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양상으로 바뀌어 간다. 자기자신에 대해 한계를 느끼는 인간이 거대한 자연의 힘을 통해 강인함을 확인하는 것이다. 노인은 끝까지 포기를 거부하고 최선을 다한다. 고통을 인내하며 꿋꿋이 언덕을 오르는 노인의 뒷모습에서 인간존재의 고귀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이 작품의 연출가 김진만은 공연부문 한류문화대상 공로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월드 2인극 페스티벌에서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연극 “노인과 바다”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터치드는 지난 14일 발표된 ‘Beautiful Mint Festival’(이하 ‘뷰민라’)의 타임테이블에 금요일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꿈꾸는 자리인 헤드라이너 무대에 처음 오르게 된 것이다. 올해 뷰민라의 다른 헤드라이너로는 YB, 하동균, 정승환, 실리카겔, 죠지, 윤하, 다비치, 데이먼스 이어가 이름을 올렸다. 헤드라이너는 주로 데뷔 연차가 높은 아티스트들이 맡아온 자리인 만큼, 데뷔 5년 차인 터치드의 합류는 이례적인 성과다. 특히 이번 무대는 터치드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터치드는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파이널 라운드에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가 된다면 어떤 무대를 선보이고 싶은가”라는 주제로 자작곡 ‘Alive’를 발표했고, 이 곡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Alive’를 선보여왔지만,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해당 곡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상이 무대 위에서 실현되는 순간으로,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뜻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터치드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 이후, 단 한 장의 EP와 두 곡의 디지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K팝 프로듀서 체이스(Chase)가 두 번째 싱글 ‘콘텍트’(Contact)를 발표한다. 2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체이스(Chase)의 두 번째 싱글 ‘콘텍트’는 체이스 특유의 중독성 강한 보이스 톤과 싱잉랩을 더한 프로그레시브 R&B 장르의 곡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드는 K팝 프로듀서답게 자신이 지향하는 R&B 장르 고유의 감성을 유지하며 감각적인 비트 드롭으로 사운드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콘텍트’는 체이스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한 곡이다. 체이스와 함께 뉴타입이엔티에 소속된 프로듀서 애드 블래스드(Add Blessed)와 레이드(REIDD)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했다. ‘콘텍트’는 누군가 한번쯤 경험해 봤을 서툴고 미숙한 사랑의 감정을 포착한 곡이다. 조심스럽고, 예민할 수밖에 없었던 순간들을 표현했다. 체이스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씬의 프로듀서답게 20대 젊은 아티스트가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을 R&B 장르 안에서 글로벌한 감각으로 담았다. ‘콘텍트’는 올해 2월 발표한 ‘보야지 투 마스’(Voyage to Mars)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콘텍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6세 잘파(Zalpha)세대 천재 싱어송라이터’ 진초이(ZIN CHOI)가 레이블 스탠다드프렌즈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진초이 측은 27일 “지난해 발표한 ‘맘!!아임인러브(mom!!iminlove)’와 ‘두낫디스터브(donotdisturb)’로 주목받은 진초이가 오는 6월 3일 새 싱글 ‘알랑말랑(allang mallang)’을 발표하며, 인디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초이는 디지털 환경에 능숙한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를 대표하는 천재 싱어송라이터다. 작사·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와 비주얼 디렉팅, 커버 아트까지 스스로 해내는 전방위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신곡 ‘알랑말랑’은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셔플 리듬의 인디팝 장르로, 진초이 특유의 개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처음으로 한국어 가사를 선보이며, 반복되는 후렴구 ‘알랑말랑’이 강한 중독성을 일으킨다. 가사에는 정의되지 않은 관계 속에서 감정을 확인해가는 미묘한 순간들이 담겨 있으며, 진초이만의 감각적이고 귀여운 언어로 표현됐다. 이번 싱글 역시 진초이가 직접 작사·작곡하고, 뮤직비디오와 아트워크까지 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름 공연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뮤지컬 ‘리틀잭’이 2025 시즌 개막을 앞두고 2차 프로필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관객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뮤지컬 ‘리틀잭’은 1967년 영국을 배경으로, 밴드 ‘리틀잭’의 보컬 잭 피셔가 첫사랑 줄리 해리슨과의 기억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에 강렬한 4인조 밴드의 라이브 사운드와 콘서트형 무대가 어우러져, 초연 이래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프로필 포스터는 밴드 ‘리틀잭’의 공연 장면을 콘셉트로, 무대 위 폭발적인 에너지와 생생한 밴드 사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한다. 잭 피셔 역의 박규원, 유승현, 김준영, 황민수는 마이크 앞에 서서 진지한 눈빛으로 무대 위 사운드를 예고하며, 밴드의 보컬인 잭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포스터 속 마이크 및 기타를 들고 있는 네 배우의 모습은 잭 역할의 배우가 무대 위에서도 실제로 기타를 연주하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줄리 해리슨 역의 박세미, 유주연, 박소현, 이재림은 밝은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극 중 줄리의 행복했던 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닐의 시즌 신규 모델로 걸그룹 ‘위치스(WITCHX)가 선정되며 5인5색의 매력을 담은 썸머 컬렉션 (Summer Collection)화보를 공개 했다고 밝혔다. 닐의썸머 컬렉션 (Summer Collection) 모델로 화보를 공개한 위치스는 24년 10월 싱글 앨범 “BLALA”로 데뷔한 5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5인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글로벌 멤버들로 구성되어 팀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킨 그룹으로 특히 미국 출신 마리와 태국 출신 니아를 포함 다채로운 멤버 구성으로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오닐의 화보는 “강원도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진행되었으며,위치스 멤버들의 청량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과 오닐의 여름 상품의 무드와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활동성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되었다. "라고 설명했다. 화보 속 멤버들이 착용한 오닐의 썸머 컬렉션은 여름 휴가철 바닷가나 야외 수영장 등에서 액티비티하게즐길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서프 감성을 더한 에슬레저룩을비롯해 소녀스럽고 앙증맞은 플라워 패턴 스타일의 스윙웨어, 남녀노소 모두 작용할 수 있는 유니섹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