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트박스는 대치점에서 아이돌 그룹 ‘위치스’와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 ‘위치스의 아트박스 라이어 게임’을 촬영했으며, 해당 영상은 오는 4월 30일 아트박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는 ‘위치스’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아트박스 아이템을 찾아 소개하는 콘셉트의 게임 형식으로, 예능감 넘치는 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특히, 멤버 중 한 명은 ‘라이어’로 지정돼 엉뚱한 아이템을 들고 나와야 하며, 나머지 멤버들은 발표 내용을 듣고 라이어를 추리하는 스릴 넘치는 구성이 재미를 더한다. 게임에 앞서 멤버들은 “아트박스 제품들, 진짜 귀엽고 탐나는 게 너무 많아요!”라며 쇼핑 욕구를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영상 말미에는 우승 멤버가 자유롭게 매장을 둘러보며 마음껏 쇼핑을 즐기는 장면도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아트박스 관계자는 “위치스와 함께한 이번 촬영은 제품을 색다르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팬들과 소비자 모두가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치스 걸그룹은 2024년 10월31일 타이틀곡 ‘블랄라’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블랄라’ 발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무법인 세광의 대표세무사이자 연기와 모델 활동까지 병행 중인 강신성 회장이 오는 4월 25일(금) 저녁 7시, 서울 중구 장충단로에 위치한 월드케이팝CREST72에서 열리는 ‘랑유 김정아 단독 패션쇼’ 무대에 선다. 이번 패션쇼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는 대형 행사로, 강 회장은 본연의 세무사 업무뿐만 아니라 연기와 모델 활동까지 소화하며 자신의 다채로운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나이나 직업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강 회장은 이날 스윙댄스와 탱고 퍼포먼스, 남성 포멀런웨이, 배우 문희경과 함께하는 웨딩마치 패션쇼, 그리고 남성 포멀팀의 피날레 퍼포먼스까지 총 네 가지 무대에 출연하며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측은 “패션에 대한 열정과 퍼포먼스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강신성 회장의 참여가 쇼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랑유 김정아 단독 패션쇼’는 패션 디자이너 김정아의 브랜드 ‘랑유(LangYou)’의 신작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국내외 VIP들과 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유-수아-유현, 드림캐쳐 최초 유닛 ‘유아유(UAU)’로 새로운 도전…본격 활동 포문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이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 ‘유아유(UAU)’를 결성한다. 17일 정오 드림캐쳐 공식 SNS 채널에는 지유, 수아, 유현의 유닛명 유아유의 로고가 오픈되며 이들의 유닛 결성 사실을 공식화했다. 유아유는 세 사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공개된 로고 역시 지유, 수아, 유현에서 한 글자씩 따온 U, A, U를 트렌디하게 그려내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나아가 유아유는 ‘You Are You’라는 동음이의어로, ‘너는 너야’라는 의미를 담았다. 유아유는 지루한 일상 속 유아유의 노래를 들으며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본인’을 찾길 바라는 메시지까지 전파할 계획이다. 지유, 수아, 유현은 그간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세계 각국에 남다른 발자취를 남겨왔다. ‘악몽’,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평행세계’ 등 컴백마다 유니크한 세계관은 물론, 걸그룹 최초 록 메탈이라는 전례 없는 장르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탄탄한 팬덤을 쌓아오기도 했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980년 창단되어 꾸준한 창작 작업을 통해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무대를 선보여온 한국 현대무용의 자존심 「가림다댄스컴퍼니」가 창단 45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24-25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5년 정기공연을 펼친다. 「가림다댄스컴퍼니」가 추구하는 ‘앞선 정신-Leading Spirit’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가림다댄스컴퍼니의 젊은 리더 최재혁 대표와 함께 「가림다댄스컴퍼니」의 기대주 권재헌, 차주연 안무의 신작을 발표한다. 현대무용계의 새로운 신인의 탄생을 이뤄내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시행된 「가림다댄스컴퍼니」의 정기공연은 매년 창작물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예술미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여성안무가전>, <남성안무가전> 등을 다양한 기획으로 가림다만의 컬러를 분명히 하며 동시대 한국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표 안무가들을 배출하였다. 올해는 2024년 취임하여 가림다댄스컴퍼니만의 고유성을 바탕으로 매번 새로움에 도전하는 최재혁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페스티벌과 무용제전 등에서의 안무작 발표는 물론, 다양한 작품의 주역무용수로 활동한 경력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처음으로 3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 … 5월 7일 최종 라인업 발표 예정 ‘이승윤’, ‘다비치’, ‘정승환’, ‘실리카겔’, ‘10CM(십센치)’, ‘터치드’, ‘선우정아’, ‘N.flying(엔플라잉)’, ‘유다빈밴드’, ‘SAM KIM(샘킴)’, ’적재’, ‘THE SOLUTIONS(솔루션스)’ 등으로 구성된 1차 라인업에 이어 ‘YB(윤도현밴드)’, ‘김성규’, ‘윤하’, ‘옥상달빛’, ‘방예담’, ‘페퍼톤스’, ‘리도어’ 등 페스티벌 강자들이 대거 합류한 2차 라인업이 발표되며 큰 화제를 모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이하 뷰민라)’가 ‘로이킴’, ‘하현상,’ ‘소란’, ‘QWER(큐더블유이알)’, ‘이석훈’ 등 9팀이 추가된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3차 라인업 발표에는 일자별 라인업과 스테이지별 출연진 정보도 공개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뷰민라의 시그니처 무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와 '카페 블로썸 하우스', '러빙 포레스트 가든' 등 각 스테이지별 아티스트가 공개되면서 페스티벌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계를 돌파하는 프런티어,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오는 5월 단독 공연을 펼친다. 5월 23일 개최를 앞둔 '2025 SONG SOHEE CONCERT : 롤링 30주년 기념 공연'은 홍대 인디 음악의 상징인 롤링홀 개관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기념 공연의 일환으로 전개된다.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가운데 당당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송소희는 티켓 예매 일정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몽환적 색채가 돋보이는 포스터는 지난해 발매한 송소희 첫 미니 앨범 '공중무용'의 커버를 떠올리게 한다. 나비를 담은 앨범 커버는 변화와 성장 그리고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는 음악으로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당시의 포부를 담았다. 송소희는 1년 새 독보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장르 그 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속 나비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송소희의 힘찬 날갯짓으로 해석되며 곧 다가올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키고 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오는 5월 선보일 단독 공연에 대해 "러닝타임 90분 동안 싱어송라이터 송소희로 선보인 기발매 자작곡부터 커버곡까지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기획전 <더 글로리어스 월드>와 연계하여, 세계적인 사진작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를 4월 23일(수) 오후 2시,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이번 전시에 참여한 크리스 조던(미국)과 닉 하네스(벨기에), 두 명의 사진작가가 직접 내한해 관객을 만난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중인 두 작가는 작품과 그 이면의 이야기, 환경에 대한 생각과 실천 방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크리스 조던(Chris Jordan)은 미국 출신의 사진가이자 예술가로, 대량 소비와 환경 문제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태평양 외딴섬에 사는 새들의 플라스틱 폐기물 섭취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알바트로스(Albatross, 2018)’는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 영화와 함께 두 개의 시리즈가 소개된다. ▲<숫자를 따라서(Running the Numbers)>는 한눈에 보기에는 잘 알려진 명화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 세계에서 10초마다 사용되는 비닐봉지, 1분마다 소비되는 플라스틱 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에서 단단한 연출력과 압도적인 연기 앙상블로 완성된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 '보통의 가족'을 오는 4월 16일 공개한다.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섬세한 연출로 정평이 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인간 내면의 갈등과 균열을 깊이 있게 그려내는 심리 서스펜스를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들이 총출동,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설경구),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장동건),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김희애)과 어린 아기를 키우지만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가장 객관적인 시선으로 가족들을 바라보는 ‘지수’(수현)로 분해 인물들의 복합적인 감정과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강렬한 앙상블을 완성했다. 여기에 '서울의 봄', '내부자들'의 제작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상 기반 소셜 플랫폼 '캠톡(Camtalk)'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메타의 인스타그램(Instagram)을 앞지르며, K-소셜앱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6일 오후 4시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캠톡은 52위를 기록하며, 인스타그램(56위)을 넘어섰다. 이는 기존의 글로벌 빅테크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독자적인 콘텐츠 모델과 창작자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 K-소셜앱의 저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다. 캠톡은 이미 글로벌 영상통화 플랫폼 '아자르(Azar, 69위)'를 제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으며, 이번에는 인스타그램까지 넘어서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캠톡의 핵심 경쟁력은 '캠톡커(Camtalker)'로 불리는 전용 창작자 모델에 있다. 이는 단순 영상통화를 넘어 팬과 창작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바탕으로, 유튜브·틱톡·온리팬스와 차별화된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숏폼 영상, 음성 메시지, 이미지 공유를 강화한 '스토리' 기능을 도입해, 크리에이터의 팬덤 형성과 수익 창출이 더욱 용이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톡 앱의 개발·운영사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에코락(樂)갤러리(이하 에코락갤러리)가 《양정수 개인전》을 4월 10일(목)부터 22일(화)까지 개최한다. 에코락갤러리는 양정수 작가의 신작을 포함한 26점의 독특한 세계관이 담긴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양정수 작가는 팔과 다리가 분해된 바비인형, 낙서처럼 새겨 넣은 문구, 캐릭터 같은 조형등 독특한 매체를 활용해 작가의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양정수 작가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다차원적 구성에 전기 콘센트, 바비인형, 가발 등 생소한 소품이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여러 캔버스를 겹치거나 찢어 고정하는 등 작가의 상상력을 구체화하는 다양한 기법도 활용했다. 이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심상의 메타포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작가는 과학과 우주, 해부학, 철학, 정식분석학 등 다양한 분야를 깊이 파고들어 영감을 표현할 수 있는 소재들을 통해 작품에 녹여냈다. 《양정수 개인전》을 여는 에코락갤러리 관계자는 “기존의 기성품들을 분해하고 재구성한 레디메이드 작품은 작가의 자아처럼,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처럼 확장을 반복해 간다. 아픔도 괴로움도 인내라는 이름의 파괴와 분해를 거쳐 '나'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피스트 심소정이 오는 5월 2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단독 리사이틀 《The Golden Gif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브랜드 공연 시리즈인 ‘심소정의 하프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특별히 아티스트 본인의 생일에 맞춰 기획된 의미 있는 무대다.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음악을 통해 ‘선물을 건넨다’는 테마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 하프의 우아한 선율 위에 감성적인 메시지를 더해 관객들에게 황금빛 순간을 전하고자 한다. 공연은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하프, 피아노, 바이올린의 앙상블이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무대와 함께, 아티스트가 직접 기획한 감성적인 앵콜 무대까지 더해져 한 편의 서사를 완성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기존 하프 독주회에서는 보기 드물게, 몰입감 있는 흐름과 섬세한 감정의 곡선으로 ‘하프’라는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미국 이스트만 음대를 졸업한 심소정은, 국내 최초의 하피스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그리고 아티스트 브랜딩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하프 기반의 크로스오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980년 창단되어 꾸준한 창작 작업을 통해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무대를 선보여온 한국 현대무용의 자존심 「가림다댄스컴퍼니」가 창단 45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24-25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25년 정기공연을 펼친다. 「가림다댄스컴퍼니」가 추구하는 ‘앞선 정신-Leading Spirit’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가림다댄스컴퍼니의 젊은 리더 최재혁 대표와 함께 「가림다댄스컴퍼니」의 기대주 권재헌, 차주연 안무의 신작을 발표한다. 현대무용계의 새로운 신인의 탄생을 이뤄내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시행된 「가림다댄스컴퍼니」의 정기공연은 매년 창작물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예술미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여성안무가전>, <남성안무가전> 등을 다양한 기획으로 가림다만의 컬러를 분명히 하며 동시대 한국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표 안무가들을 배출하였다. 올해는 2024년 취임하여 가림다댄스컴퍼니만의 고유성을 바탕으로 매번 새로움에 도전하는 최재혁 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페스티벌과 무용제전 등에서의 안무작 발표는 물론, 다양한 작품의 주역무용수로 활동한 경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함께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콘래드 서울에서 '2025 신산업 관광 육성 포럼'을 개최한다. 산업 관광은 특수 목적 관광의 대표적인 분야다.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시장 조사 기관 '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올해 산업 관광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30% 증가해 33억8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9년까지 연평균 33.1%의 고속 성장이 전망되면서 외래 관광객 대상 산업 관광 상품 발굴이 새로운 관광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계적인 'K-컬처' 확산과 '세계 10대 수출국'으로서의 'K-산업' 강점을 바탕으로 외래객을 유치하고, 한국 상품의 세계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형 신(新)산업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학계, 업계,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산업 관광의 최신 사례와 업계 흐름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주제 발표는 ▲산업 관광 발전 방안(영산대) ▲글로벌 산업 관광 트렌드와 K-신산업 관광(크리에이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매거진, 로이킴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 공식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멜론은 봄을 맞아 발라드 장르 플레이리스트 ‘The Ballad(더 발라드)’의 대표 아티스트로, ‘봄봄봄’의 주인공이자 지난 2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을 선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다양한 주제의 대표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The Ballad'는 최근 인기곡부터 지금 떠오르는 곡, 발견하고 싶은 곡까지 매주 업데이트 하며 최대 30만 이상의 스트리밍이 발생하는 인기 플레이리스트로 자리잡고 있다. ‘봄봄봄’,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 계절을 대표하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이킴은 최근 감미로운 멜로디와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새 디지털 싱글 ‘있는 모습 그대로’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2023년 단독 콘서트 ‘Roy Note’에서 미발매곡으로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밴드 편곡을 거쳐 정식 발매됐다. 이에 ‘The Ballad’ 플레이리스트는 로이킴을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신곡 ‘있는 모습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선빈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감자연구소’의 OST를 직접 불렀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진은 OST Part 7 이선빈의 ‘Hailey’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Hailey’는 미디엄 템포의 올드팝 장르로, 부드러운 사운드로 연주된 트럼펫과 기타, 그리고 메인 보컬과 콜 앤 리스폰스 형식으로 주고받는 코러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듯한 퍼커션 루프 리듬 위에, ‘헤일리’라는 시골 마을에 사는 한 소녀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더해져 곡의 달콤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드라마 1화부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이 곡은, 극 중 미경 역을 맡은 이선빈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수준 높은 보컬 실력을 뽐냈으며, 극의 몰입도와 감정선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회오리 감자 같은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무공해 로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