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에일리 크리스마스이브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2025 에일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라스트 크리스마스]'(2025 AILEE CHRISTMAS CONCERT [Last Christmas])는 20일 오후 8시부터 YES24와 NOL 티켓에서 오픈한다. 이번 콘서트는 12월24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전국투어 '아이엠: 컬러풀'(I AM: COLORFUL) 이후 약 2년 만이며,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명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올해 최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정했다. 매해 크리스마스 팬들과 추억을 쌓았는데, 지난해 공연장에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올 연말 연인, 친구, 가족 등과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헤븐'(Heaven)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히트곡 열창이 이어진다. 3월 발표한 미니 7집 '메모어'(Memoir)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에일리는 타이틀곡 '엠엠아이'(MMI)부터 수록곡 '일루션'(illusion) '미닝'(Meaning)까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할 예정이다. 최근 넷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제10회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에 참여해 우수 학교로 선정된 중리중학교에 간식차 ‘감사트럭’을 전달하여 학생과 교직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감사편지 공모전은 초록우산이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국내 아동‧청소년 대표 인성 함양 캠페인이다. 지난 2016년부터 ‘감사’라는 인성 키워드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소통 창구와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 역할을 하고 있다. 감사편지 공모전에 참여한 중리중학교 학생은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을 통해 간식트럭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선생님들과 친구들 모두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보내는 시간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경권역총괄지역본부장은 “감사편지 공모전을 통해 중리중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분들 모두가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좋은 추억을 나눌 수 있었음에 기쁘다.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며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예술마루가 주인사아트프라자 M스테이지(B2)라자 M스테이지(B2)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1935년부터 1970년대까지 종로를 풍미했던 전설적 인물들을 무대로 불러내,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와 춤으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이다. 김두한, 시라소니, 이정재, 하야시 등 당대의 이름만 들어도 거리의 공기를 바꾸었던 인물들이 무대 위에서 다시 만나 관객을 맞는다. 소년 김두한은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아들로 태어나 종로 거리를 지키며 싸우고, 가수 유진희와의 첫사랑에 설레며, 야쿠자 하야시와의 치열한 싸움 속에서 전설이 된다. 한편 마포파의 수장 이정재는 권력의 야망을 좇아 정치 깡패로 변모하고, 끝내 시라소니를 음모로 쓰러뜨리며 어두운 길로 빠져든다.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난 이들은 술 한 잔과 노래 한 곡에 지난 세월을 회고하며, 결국 사람 사이에 남는 것은 의리와 낭만임을 보여준다. 무대는 특정 시대 고증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브 클럽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배우들은 무대 벽면에 앉아 있다가 배역이 시작되면 등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관객과의 몰입도를 높인다. 소년 김두한은 독립운동가 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양민제의 독주회가 오는 11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쇼팽, 베토벤, 스크리아빈의 주요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고전에서 낭만, 그리고 러시아 피아니즘으로 펼쳐지는 피아노 예술의 흐름을 그려낸다. 연주곡은 쇼팽의 <3 Waltzes, Op. 70>과 <3 Mazurkas, Op. 59>로 시작된다. 후기 작품 특유의 내면적 서정과 폴란드 민속 정서가 교차하며, 이어지는 <Polonaise-Fantaisie in A-flat Major, Op.61>에서는 자유로운 형식 안에서 감정의 격정과 사색이 공존한다. 섬세한 감수성과 구조적 명료함을 겸비한 양민제의 해석을 통해 쇼팽이 남긴 낭만의 정수가 펼쳐진다. 후반부에는 베토벤의 후기 걸작 <Piano Sonata No.31 in A-flat Major, Op.110>이 연주된다. 인간애와 회복 그리고 초월적 정화를 상징하는 이 작품은 베토벤 후기 소나타 중에서 가장 내면적이고 고백적인 작품으로 평가된다. 마지막으로 스크리아빈의 <Fantasie in b minor,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프랑스 파리의 예술 중심지 까르젤 드 루브르(Carrousel du Louvre)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 현대미술 작가 17인이 참여하는 특별전 〈K-ART RISING STAR in PARIS〉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의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 K-ART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작품으로 세계 미술계에 한국 미술의 현재와 가능성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배드보스(BADBOSS), 길미(Gilme), 제니(Jennie), 길문희(Kil Moon-hee), 김리원(Kim Ri-won), 김예나(Kim Ye-na), 박정란(Park Jung-ran), 이옥춘(Lee Ok-Choon), 이윤주(Lee Yoon-joo), 노누리(Noh Nu-ri), 노이서(Noh Yi-seo), 마리아(Mariia C), 오지영(Oh Ji-young), 박경숙(Park Kyung-sook), 피루다(Piruda), 세연(Se-yeon·Ichigo), 윤송아(Yoon Song-a) 등 총 17명이다. 이들은 ‘한국적 정서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작품 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발레의 중심지 모스크바를 대표하는 모스크바 라 클라시크 발레단(Moscow Ballet ‘La Classique’)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호두까기 인형>으로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지난 7월 <백조의 호수>로 첫 내한 당시 완벽한 테크닉과 예술성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 후 1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크리스마스 대표 발레 입문작이다. 또한 차이코프스키의 고전발레 3대 명작 중 하나로 화려한 의상과 무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화려한 꽃의 왈츠와 눈송이 요정들의 아름다운 단체 군무는 고전 발레의 우아함과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무대는 차이코프스키 음악의 선율을 가장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는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으로 꾸며진다. 주역 무용수로는 지난 <백조의 호수>에서 오딜&오데뜨 역을 맡아 완벽에 가까운 테크닉과 섬세한 춤선으로 백조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낸 수석 무용수 마르가리타 포치발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에일리(Ailee)가 2년 만에 크리스마스 단독 공연을 연다. 에일리는 12월 24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일리의 단독공연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진행된 전국 9개 도시 투어 콘서트 ‘아이엠 : 컬러풀’(I AM: COLORFUL) 이후 2년 만이다. 에일리는 2017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 매해 전국투어로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냈다. 2024년은 7집 미니앨범 ‘(Me)moir’와 결혼 준비로 데뷔 후 거의 유일하게 공연 없이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이번 에일리의 단독 콘서트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지난해 공연장에서 함께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떠올리며 매해 크리스마스를 함께해준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공연 타이틀을 정했다. 관객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더 이상 비교할 무대가 없을 최고의 크리스마스 공연이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에일리 단독공연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에일리의 히트곡 레퍼토리 뿐 아니라 올해 3월 발표한 7집 미니앨범 ‘(Me)moir’의 수록곡들을 온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엄지원이 “연예인 필링”으로 유명한 차세대 필링&재생 솔루션인 라라필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었다고 제조사인 ㈜에이치투메디(H2MEDI)가 밝혔다. 엄지원은 최근 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KBS), ‘탄금, 폭싹 속았수다’(Netflix) 에 출연하며 폭넓은 세대에서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라필 측은 “엄지원 배우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하고 맑은 피부, 자신감 있는 여성’의 이미지와 완벽히 맞아떨어진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라라필은 기존의 필링과는 차별화된 ‘무자극·다운타임 없는 4세대 필링 & 재생 솔루션’으로, 전국 5000여 개 병·의원에서 피부 진료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벗겨내는 필링(peeling)’이 아닌,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채워 넣는 ‘필인(fill-in)’ 컨셉으로 MZ세대와 3040 여성층 사이에서 ‘연예인 필링’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치투메디 관계자는 “광고 촬영을 9월에 마쳤으며, 10월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은평구 불광천변 일대에서 ‘2025 은평누리축제’를 개최한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함께하는 은평, 빛나는 누리’라는 슬로건 아래, 세대와 국적을 넘어 모든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의 문을 여는 개막공연 ‘누리의 꿈’은 장애와 비장애 아동·청소년이 함께 활동하는 ‘꿈의무용단 은평’이 선보이는 융복합 무대다. 락킹과 현대무용을 결합한 이번 공연은 축제의 핵심 메시지인 ‘참여와 포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올해는 대중가수 공연 외에도 더욱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주민 생활예술동아리가 참여하는 ‘은평생활예술페스티벌’을 비롯해, 인도 전통춤 카탁댄스, 헝가리 재즈밴드 ‘발린트 제만트 트리오’의 공연 등 해외 예술인들의 무대도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거리 곳곳에서는 버스킹, 인형극, 서커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주한 네팔 문화원, 주한 세르반테스 스페인 문화원, 주한 이라크 대사관, 주한 인도 대사관·인도 문화원, 주한 체코 문화원,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이 참여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주말 열린 케이팝 로드 콘서트(K-Pop Road Concert·케로콘)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현장 관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수많은 팬들이 동시에 참여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케이팝 경험을 선사했다. 무대에는 소향, 준케이, 김기태, 먼데이키즈, 브브걸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히 AI MC ‘한세아’가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된 한세아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를 매끄럽게 하여 신선한 충격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케이팝로드 관계자는 “AI MC 한세아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K-POP 공연과 IT 혁신이 결합된 미래형 무대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팬·기술이 하나 되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또한 케이팝 로드 Web3 플랫폼과 연결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팬들은 공연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토큰을 활용한 멤버십, 한정판 굿즈, 팬투표 참여 등 다양한 Web3 기반 경험으로 확장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정상욱 피아노 독주회(Sang-Wook Jung Piano Recital)가 오는 10월 12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정상욱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한 뒤 16세에 오스트리아로 유학, 빈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학사와 석사,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이후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과 실내악 석사를 이수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국제 콩쿠르에서의 성과 또한 눈부시다. 독일 발터 기제킹 국제 실내악 콩쿠르 1위, 이탈리아 안토니오 살리에리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등을 비롯해 리하르트 벨롱 국제 음악 콩쿠르 3위, 오스트리아 지멘스 그룹상 수상, 죄르지 치프라 재단 장학생 선발 등 국제적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슈베르트(F. Schubert, 1797-1828) 피아노 소나타(Piano Sonata in A minor, D. 537)는 1817년 슈베르트가 20세에 작곡한 초기 피아노 소나타다. 베토벤의 영향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도 슈베르트 특유의 서정적 선율과 내성적인 성격을 품고 있다. 드뷔시(C. Debussy, 1862-1918)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의 리메이크 신곡 ‘그대가 분다’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HYNN(박혜원)의 ‘그대가 분다’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HYNN(박혜원)은 두 눈을 지긋이 감은 채 부드러운 가을 바람을 온전히 느끼고 있다.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비주얼은 발라드의 계절이 다시 찾아왔음을 전한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 네티즌들은 “찬바람이 땡기네요”, “이수도 컨디션 좋은 거 아니면 안 부른다는 그 노래”, “400만 ‘그대가 분다’ 드디어 음원 발매” 등 뜨거운 기대를 드러냈다. ‘그대가 분다’는 2014년 엠씨더맥스가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록 발라드다. HYNN(박혜원)은 원곡의 애틋한 감성을 지켜내면서도 새롭게 다듬은 편곡과 자신만의 디테일한 보컬로 곡에 또 다른 울림을 더했다. 이번 발매는 팬들과 대중의 성원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SBS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에서 선보인 무대 영상이 4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그 열띤 호응이 정식 발매로 이어졌다. 한편, HYNN(박혜원)의 리메이크 신곡 ‘그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가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25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는 ‘원더리벳 2025’의 최종 라인업 14팀을 추가 발표하며, 1차 공개 28팀을 포함한 총 42팀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최종 발표로 15일 토요일 헤드라이너에 일본 국민 밴드 Ikimonogakari(이키모노가카리)가 확정됐다. 정규 앨범 8연속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 ‘Blue Bird(블루 버드)’, ‘SAKURA(사쿠라)’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이키모노가카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성으로 현장의 열기를 이끌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4일 금요일 헤드라이너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 불리는 일본 록밴드 BUMP OF CHICKEN(범프 오브 치킨)이 이름을 올렸고, 16일 일요일 헤드라이너로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은혼’, ‘하이큐!!’ OST로 큰 사랑을 받아온 SPYAIR(스파이에어)가 ‘원더리벳 2025’ 무대를 빛낸다. 최종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일본 아티스트는 예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아츠플레이본의 제14번째 정기공연 <죽으러 왔습니다>가 지난 9월 20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맹사성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2025 광주시문화재단 GAJA 선정작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번 작품은 20여 년 전 한 공연에서 각각 주연배우, 밴드 마스터, 조연출로 함께했던 홍경민, 서민영, 박지연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든 무대다. 세 사람은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오며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했고, 2025년 <죽으러 왔습니다>를 통해 배우, 음악감독, 연출가로 다시 만나 진정성 있는 협업을 이뤄냈다. 특히 배우 홍경민은 20년 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주연을 맡아 무대를 이끌었다. 다양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등장인물에 대한 깊은 공감과 몰입을 보여주며, 관객들로부터 “감정선이 섬세하고 깊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배우뿐 아니라 각색 작가로도 참여해 단 4일 만에 각색을 마무리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경민은 “당신의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서로에게 온기가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영빈 (YOUNGBIN)'이 미샤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빈은 26일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미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영빈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저의 새로운 에너지와 미샤의 오랜 신뢰가 만나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감을 전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라며 "무대 위에서 늘 '나답게' 표현해온 것처럼, 미샤와 함께 각자의 아름다움을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소유한 영빈과 미샤가 만나 K-뷰티 시장에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대중의 기대가 모인다. 지난 1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 출연한 영빈은 방송을 통해 노래, 춤, 연기, 무대 연출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며 준우승을 거머쥐는 등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어 영빈은 지난 17일 ‘Freak Show(프릭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후 MBC '쇼! 음악중심', Mnet ‘엠카운트다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