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영탁이 내달 새 디지털 싱글 발매에 이어 네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영탁은 오는 8월 8일(금), 9일(토), 10일(일) 총 3일 동안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5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4>(이하 ‘TAK SHOW4’)’의 포문을 연다. 내달 새 디지털 싱글 발표로 화제를 모은 영탁이 오는 8월 단독 콘서트 일정까지 확정함에 따라 매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들을 연달아 가질 전망이다.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한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는 올해로 벌써 4회를 맞이했다. 이번에는 ‘TAK’S AWARDS’라는 타이틀로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감동적인 시상식이라는 콘셉트로 화려하게 꾸며질 전망이다. 오직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실력파 가수로 손꼽히며 대체불가한 만능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영탁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여정에 이유이자 존재가 되어준 팬들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환한 미래까지 웃음과 감동으로 채워갈 예정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영탁의 전국 투어 ‘TAK SHOW4’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 8월 30일(토), 31일(일), 대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윤광식)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하도록 영화 음악을 주제로 하는 ‘영화 속 클래식 음악여행’을 7월 19일 오후 3시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매년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성동문화재단 기획 공연으로 올해는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수상과 예술의전당 음악감독을 역임한 관록의 마에스트로 김홍식의 지휘와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60인조 만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펼쳐진다. ▲1부에서는 미하일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트럼페터 백향민이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E♭장조 3악장’과 영화 ‘미션’을 트럼펫 선율로 재해석한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의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칼 젠킨스의 ‘베토벤 바이러스’,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2번 중 왈츠’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제임스 호너의 영화 ‘타이타닉’ 모음곡이 웅장한 감동을 전하고, 해럴드 알렌의 ‘오즈의 마법사’ OST ‘Over the Rainbow’와 로버트 로페즈의 ‘겨울왕국’ OST ‘Let it Go’가 소프라노 권형신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예 아티스트 로지(Losy5)가 싱글 앨범 ‘블링 블링 반했어’로 데뷔한다. 18일 오후 12시에 공개되는 ‘블링 블링 반했어’는 로지가 작사하고, 윤형준이 작곡한 곡으로 디스코 펑키 장르 기반의 경쾌한 댄스 비트가 듣는 이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든다. 이성간 ‘썸’ 관계에서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담은 가사가 리드미컬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또한 허스키하면서도 개성 있는 '로지 (Losy5)'의 보이스가 돋보인다. 특히 ‘블링 블링 너무 멋져/반했어 빠졌어/ 자꾸만 너만 생각나/ 왠지 설레 너 땜에’하는 가사가 중독성있게 입술에 달라 붙는다. 로지는 “그동안 라이브 무대만을 고집하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겨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음악에 대한 갈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민 끝에, ‘나만의 곡이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진심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제는 그 꿈을 현실로 이루고, 더 많은 대중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강한 의욕을 전했다. 소속사 비크는 “로지 (Losy5)는 오랜 기간 전국의 다양한 라이브 무대에서 활동해 온 가수로 지난해 공개 오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홉(AHOF)이 본격적인 데뷔 예열에 나섰다.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 스케줄러 모션을 공개했다. 영상은 프로모션 일정과 함께 달리는 캐릭터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모습은 앞으로 거침없이 나아갈 아홉(AHOF)의 첫 시작을 표현한 듯하다. 이에 따르면, 아홉(AHOF)은 17일 앨범 예약 판매와 9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풍성한 콘텐츠를 쏟아낸다. 18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은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이어 아홉(AHOF)은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데뷔를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대망의 데뷔일인 7월 1일에는 오후 6시 첫 앨범을 정식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케줄러 속 베일에 싸인 콘텐츠 일정도 눈길을 끈다. 24일에는 오직 9개의 별 아이콘으로만 채워져 있다. 해당 일정에는 어떤 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7월,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지도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사상을 그린 창작 오페라 <도산>이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제16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피날레공연으로, 코리아아르츠그룹이 주관하고 (대표하만택) (사)코리아아르츠, 헤럴드경제, 서울문화예술원이 공동 주관하며,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와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를 맡았다. 전통 오페라 형식과 한국적 서사와 표현이 절묘하게 어우러지고, 오페라적 요소와 뮤지컬적 요소 결합된 K-컬쳐의 모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은 100% 창작으로 기획되어, 극작가 추정화와 작곡가 김은혜가 함께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지휘는 떠오르는 여성지휘자 로즈송, 연출은 오페라 전문 연출가 이효석이 맡았으며, 주인공 도산 안창호 역에는 테너 백인태와 강명보가 혜련 역에는 소프라노 안혜수, 김유진, 정혜니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오페라 <도산>은 독립운동과 민족 계몽에 헌신한 안창호 선생의 고뇌와 열정을 음악과 무대를 통해 생생하게 재현한다. 작품은 단순한 전기적 나열을 넘어, 시대의 어둠 속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착한 가수로 이곳저곳에서 봉사활동및 홍보대사로 열심히 일하는 인어가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에서 봉사활동을 마친후기를 알렸다. 아름드리봉사단과도 매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인어(윤지숙)가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에 위치한 밀알재활원에서 물품기부와 함께 재능기부 위문공연을 마쳤다. 아이처럼 순수하고 유리처럼 맑은 원생분들을 만나고 함께 손잡고 박수치며 노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의 인생마다 아픔을 이겨내며 배려하고 애쓰며 사는 삶이 힘들다 말할 때, 장애를 이겨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과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원생분들을 보며 고개가 숙여지고 마음이 뜨거워짐을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불편한 지체를 가지고 생활하는 분들을 보면서 송구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진심으로 매일매일 응원한다고 전했다. 대중가수로써 필요한 곳마다 마다하지 않고 혼신을 다하는 가수 인어의 수고에 모두를 대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05년 한국 초연 당시 화려한 기록을 남기며 뮤지컬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프랑스 뮤지컬의 정수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한 20주년을 맞아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단, 4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20주년 기념 투어는 2005년 첫 내한 공연이 열렸던 바로 그 무대에서 공연이 성사되며, 한국 관객과 처음 만났던 의미 있는 장소로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1998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 초연부터 27년 이상 ‘프롤로’ 역을 연기해온 전설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Daniel Lavoie)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어 그 의미가 깊다. 다니엘 라부아는 깊이 있는 연기와 카리스마로 수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랑스 뮤지컬계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상징적 존재이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200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국내 첫 선을 보이며 개막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혜성처럼 등장하였고, 2006년 재연에서 2005년의 입장객 기록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7월 1일, 예술이 중구를 물들인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축제 ‘중구민과 함께하는 문화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구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공연부터 전시, 영화, 도서까지 다양한 장르를 하루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중구문화재단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지역문화재단으로, 충무아트센터 운영을 통해 국내외 수준 높은 뮤지컬과 기획 전시를 선보여온 것은 물론 중구민 문화복지 증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힘써왔다. 관람료 1만원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는 ‘월요극장’, 무료 영화 상영회 ‘씨네타운 중구’, 일상 속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연 ‘뮤직 퍼레이드’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중구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행사는 7월 1일 당일 ▲뮤지컬 <멤피스> 특별공연(오후 2시 30분 대극장, 중구민 한정 2만 원), ▲연극 <킬 미 나우>(오후 8시 중극장, 중구민 한정 1만 원(일부 좌석)), ▲영화 <밀수>(오후 5시 씨네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 공연예술인들에게 실전 경험과 성장을 위한 경연 무대를 제공하는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본선 진출 8개교를 확정하고 축제의 개막일인 6월 20일(금)부터 7월 7일(월)까지 대구 전역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매년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며 참가팀은 DIMF로부터 공연 제작 및 운영, 홍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창작뮤지컬 또는 라이선스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본선에는 국내 7개 대학과 해외 1개 대학이 선정되어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다. 본선 경합의 결과는 축제 마지막 날인 7월 7일(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DIMF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배우에게는 ‘개인상’인 ‘연기상’이 수여되며, 이는 대구광역시장상이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최고상인 ‘대상’이 수여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도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다음은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본선 공연 일정과 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펜화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모여 결성된 한국펜화연구회(회장 박보균)가 경인미술관 제2관에서 정기전을 갖는다. 2015년 창립 이래 매년 개최해 온 정기전이 올해 12번째 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 6월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국펜화 연구회는 10대부터 80대까지 폭 넓은 연령대와 학생,직장인,전업작가,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펜화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실기 기법을 상호 공유하며, 회원 각자가 작업 중인 작품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예술적 관점과 표현력의 향상을 도모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펜화에 대한 개별적 역량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펜화라는 예술 장르의 대중적 이해를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활동도 적극적으로 기획·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김명종, 김유연, 나예주, 민경순, 박보균, 박혜숙, 송주영, 신혜식, 안준걸, 오준택, 유경순, 유재호, 이기석, 전점득, 정세환, 정예환, 조민호, 최양식, 황주연 작가가 참여하며 총 57여점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홉(AHOF) 제이엘이 한국유가공협회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4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제이엘이 한국유가공협회가 주최하는 'I LIKE IT. KOREA MILK(아이 라이크 잇. 코리아 밀크)' 캠페인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I LIKE IT. KOREA MILK'는 한국 유제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홍보 캠페인이다. 필리핀에서는 올해 최초로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필리핀 출신 K팝 아티스트인 제이엘은 모국에서 직접 한국 유제품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보를 펼치게 됐다. 제이엘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너무 기쁘다. 특히 고향인 필리핀에서 한국 유제품의 매력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엘은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그는 오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 로빈슨 매그놀리아 몰에서 열리는 본 행사를 비롯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펼쳐지는 'Manila Foods And Beverages Expo 2025(마닐라 푸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세대 슈퍼 핫 루키’ 키라스 (KIIRAS)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키라스는 지난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그리고 지난 1일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데뷔곡 ‘KILL MA BO$$’ 무대를 선보였다. 키라스는 키치한 카우걸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등장부터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키라스는 컨트리 장르로 K팝 씬의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를 제시하는 ‘차세대 루키’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향후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KILL MA BO$$’가 신인의 야심찬 포부와 세상을 향한 당찬 각오를 담은 곡인 만큼, 키라스는 풋풋하고 신선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 가운데 하린, 링링은 남다른 끼와 빛나는 미모로 무대의 엔딩을 장식하며 사랑스러운 ‘엔딩 요정’으로 주목받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키라스 멤버들은 데뷔 무대를 마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다가오니 너무 떨리고 설레고 벅차고 정말 많은 감정들이 몰려왔어요. 오늘 무대에서 팬분들의 함성 소리를 들으니 진심으로 행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K-ART Rising Star 2025’ 특별전이 오는 6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은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예술과 관광이 결합된 융복합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관람객에게 K-아트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아트플러스(대표 조정일)가 기획하고 운영하며, 한국의 현대미술이 지닌 창의성과 예술적 깊이를 국내외 대중에게 알리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무대 공연, 작가와의 소통, 라이브 이벤트 등 복합적 체험 요소를 강화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윤송아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로 막을 여는 오프닝 행사(6월 5일)는 예술의 생동감을 현장에서 직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어 ‘아티스트 브랜드 시대’라는 주제로 6월 6일과 7일 양일간 펼쳐지는 특별 세션에서는 이미영, 김윤슬, 장희진, 베드보스, 로다, 박주희, 길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예술과 브랜드, 대중성과의 접점을 조명하며 관람객과 소통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레드앤블루가 오는 6월 10일 개막을 앞두고 신작 연극<디 이펙트(THE EFFECT)>의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 사진은 개막을 8일 앞두고 12명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종 연습에 돌입한 모습을 담아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며 고도의 집중력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과 배우들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원작자의 허락을 받아 세계 최초 젠더 벤딩 캐스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대본 작업에서부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변화들을 시도하며 열띤 토론과 연습 과정을 거쳤다. 실험을 이끌어 가는 박사 ‘로나 제임스(Dr. James)’ 역을 맡은 김영민, 이상희, 이윤지는 베테랑다운 묵직한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연습 기간 동안 극을 이끌었다. 실험자들을 대하는 진중한 모습과 실험을 진행하는 인물의 책임감과 심리적 무게감을 밀도있게 그려냈다. 로나와 갈등을 겪는 ‘토비 실리(Dr. Toby)’ 박사 역의 양소민, 박훈, 민진웅은 안정감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약물 복용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케이팝레이더’는 30일 한 주간 팬덤 지표 증감률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성장세를 분석한 위클리 팬덤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세븐틴이 지난 26일 발매한 정규 5집 ‘해피 벌스트데이(HAPPY BURSTDAY)’의 타이틀곡 ‘썬더(THUNDER)’로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의 ‘썬더’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5월 5주차 집계 기간(2025년 5월 22~28일) 동안 2천 7백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 수는 5만 6천 명으로,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치인 1천 5백 명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세븐틴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팔로워 수가 각각 1만 2천 명, 4천 명 증가하며, 전체 아티스트 평균인 979명과 111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세븐틴이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며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갈 새로운 기록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주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그룹 킥플립의 ‘프리즈(FREEZE)’가 7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