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피오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XtvN ‘커버브라더스’에 이어 다음달 방송을 앞둔 tvN ‘대탈출’까지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인기 영상을 커버,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커버브라더스’에서 피오는 재치 넘치는 콘셉트와 연기력을 선보임은 물론, 특유의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피오는 ‘립스틱 프린스2’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등 다수 예능에서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한 바, 예능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피오는 예능뿐 아니라 음악, 연기까지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그룹 블락비와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잘 보여주고 있는 피오는 지난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솔로 앨범을 발매, ‘실력파 뮤지션’으로 사랑받고 있다.또한 그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비롯해 연극 ‘슈퍼맨닷컴’을 통해 배우로 변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nb
슈퍼주니어와 AOA가 예능 왕좌를 걸고 6:6 대결을 펼쳤다. 눈물과 웃음이 가득했다. 7일 첫 방송된 XtvN '슈퍼TV2'에서 슈퍼주니어는 시즌1 은혁을 빼고 시원을 투입해 6인조로 등장했다. 이들을 향해 AOA가 예능 도전장을 내밀었다. AOA는 "저희가 감히 선배님들에게 예능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보겠다. 예능왕 자리를 빙글 뱅글 돌려 보겠다"는 영상을 보냈다. 마침내 슈퍼주니어:AOA의 6:6 대결이 펼쳐졌다. 슈퍼주니어는 예능왕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AOA를 분석했다. 이른 바 지피지기 백전백승 전략 지도를 펼쳐서 멤버들 한 명씩 전담마크 하기로 했다. 마침 양팀 다 6명이라 가능한 1:1 매치였다. 첫 번째 주자인 지민은 자신의 특기로 윗몸일으키기를 내세웠고 시원이 맞섰다. 시원은 10초 패널티를 받고 시작했다. 지민은 호언장담한 것과 달리 스피드가 느렸고 시원은 가뿐하게 이겼다. 번외로 펼쳐진 경기에서는 혜정이 예성을 이겨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주자인 민아는 산수왕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예성을 골랐고 두 사람은 산수 대결을 펼쳤다. 예성은 꼼짝도 못한 채 민아에게 완패했다. 민아는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1564~1616)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변주한 연극 '알앤제이(R&J)'가 7월10일부터 9월30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엄격한 규율로 가득한 가톨릭 남학교가 배경이다.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강렬한 일탈과 희열의 순간을 경험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다. 학생 넷이 늦은밤 기숙사를 몰래 빠져나와 붉은 천으로 감싸 놓은 금단의 책 '로미오와 줄리엣'을 낭독한다. 금지된 사랑, 폭력과 욕망, 죽음의 서사는 따분한 설교와 학과 공부 만이 전부인 학생들의 삶에 신선한 자극제가 된다. 학교의 규율을 어기고 역할극을 이어가던 학생들은 점차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언어와 이야기에 매료되고, 희곡 속 인물의 삶에 자신들의 삶을 투영한다.극은 '줄리엣'을 연기하는 여자배우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 명의 남자배우가 '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남녀 캐릭터를 쉴 새 없이 오간다. 로미오를 연기하는 '학생 1' 역에는 뮤지컬 '팬테러'의 문성일과 '헤드윅'의 손승원이 캐스팅됐다. 줄리엣과 '벤볼리오' 등을 연기하는 '학생 2'는 '스모크'의 윤소호, '마마 돈 크라이'의 강승호가 함께한
알렉스 카츠 전시 연계...드레스 코드는 검정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이 알렉스 카츠 전시와 플라멩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뮤지엄나이트를 펼친다.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뮤지엄나이트에는 도밍고 오르테가 소니아 베르벨, 이선옥이 출연한다. 도밍고 오르테가는 플라멩코 전국 대회에서 최고상 수상한 플라멩코 댄서다. 아모르데 플라멩꼬 무용 단장인 이선옥은 국내에 플라멩코를 적극 알리고 있는 한국 플라멩코 주역이다. 이번 뮤지엄 나이트의 드레스 코드는 알렉스 카츠의 작품인 ‘Black Dress’와 연계하여 검정색으로 지정이다. 관람객은 작품처럼 검정색 의상을 착용하고 뮤지엄 나이트를 즐길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 화장품 패키지를 선물한다.롯데뮤지엄은 미술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전시를 설명하는 ‘특별도슨트’을 선보인다. 김준희 피아니스트,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라이풀’의 신찬호 대표, 미술 서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주은 건국대 교수가 색다른 시각으로 전시 설명으로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미술전시 해설가 김찬용(6.13, 6.28), 방송인 마크테토(6. 21),실
세계 명문 파리 오페라 발레(BOP)의 제1무용수인 발레리나 박세은(29)이 세계적인 무용수로 인정받았다.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차지했다.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이후 프랑스 파리로 바로 건너와 전화를 받은 박세은은 피곤할 법도 할 텐데 목소리에 생기가 돌았다.더보기 click "상을 받았을 당시에는 '진짜 진짜' 어리둥절 했는데 이제야 실감이 나요. (파리오페라발레) 동료들을 만났는데 축하를 많이 해주고···. '아 진짜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호호." '춤의 영예'라는 뜻의 브누아 드 라 당스는 발레 개혁자 장 조르주 노베르(1727~1810)를 기리기 위한 상이다. 국제무용협회 러시아 본부가 1991년 제정했다. 세계 단체들이 공연한 작품이 심사대상이다. 실비 길렘, 줄리 켄트, 알리나 코조카루, 이렉 무하메도프 등 세계적인 발레 스타들이 이 상을 받았다. 박세은은 한국인 무용수 중에서는 네 번째로 이 영예를 안았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1999), 발레리나
한국 싱어송라이터 페스티발 ‘명가의 품격’ 첫 번째 가수 공연한국 최고의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국내 블루스 뮤직의 대표주자로 연주는 물론 보컬과 송라이팅 능력까지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뮤지션 김목경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블루스 씬에서까지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정통 블루스는 물론 포크와 컨트리 음악의 정수까지, 다양한 음악적 요소에 기반해 30여 년간 블루스 밴드를 이끌어 온 그는 그동안 6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하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해외 유수의 블루스페스티벌에 빠짐없이 초청되면서 한국 블루스의 우수성을 알려왔고 국내에서도 크고 작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블루스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독보적 블루스 뮤지션이다.특히 그는 지난 2003년 멤피스의 ‘빌 스트리트 뮤직페스티벌’에서 지지탑, 조 카커, 윌리 넬슨, 밥 마골린, 쉐릴 크로우, 존 메이어와 같은 내로라하는 뮤지션들과 한 무대에 서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뮤지션으로 국제적 공인을 받았고, 2006년과 2007년에는 일본 후쿠오카의 ‘규슈 페스티벌’에서 연속 초청되었고, 2006년에는 노르웨이 크리스안샌드에서 열린 ‘브라그도야 블루스 페스
'춤을 추어요'의 가수 장은숙(61)이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6월 7일부터 17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소극장 라이브를 펼친다.장은숙은 1978년 1집 '춤을 추어요'로 데뷔했다. 허스키 목소리로 '당신의 첫사랑' '사랑' 등의 히트곡을 냈다. '원조 한류스타'로도 통한다. 일본에서 데뷔한 해인 1995년 '제28회 일본유선방송' 신인상을 받았다. 2000년 현지에서 '운명의 주인공'이 히트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앨범 판매량 25만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활동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이번 콘서트는 40년간 쌓아온 음악 인생을 망라하는 자리다. 대표곡 '춤을 추어요' 외에 '당신의 첫사랑' '사랑' 등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장은숙은 "눈 감는 순간까지 꿈을 먹고 살다가 눈을 감을 것 같다"면서 "이번 40주년 기념 라이브콘서트는 그러한 가수 장은숙의 '꿈과 의지'를 지켜나가는 공연"이라고 말했다.
가수 박정현이 ‘가왕’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하며, 50년 동안 한결 같은 조용필의 음악 열정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7일 오전, 조용필 50주년 기념 축하 영상 ‘50& 50인-박정현 편’을 조용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했다.박정현은 “제가 외국 친구들이 많은데, 가요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조용필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다. 그 정도로 우리나라의 음악을 대표하시는 분이 아닌가 싶다”며 조용필의 국내를 뛰어 넘는 인지도에 대해 언급했다.또한, 박정현은 “데뷔 초 첫 단독 공연을 준비할 때 공연 레퍼토리가 부족해 커버할만한 신나는 노래를 찾고 있었다. 주변에서 강력 추천한 노래가 ‘여행을 떠나요’였다”고 조용필 음악과의 첫 만남 스토리를 들려주며 후렴구 한 소절을 즉석에서 불렀다.특히, 박정현과 인연이 깊은 조용필의 곡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에 대해서는 “제 레퍼토리의 일부가 된 노래”라고 소개하며 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 곡은 시대를 모르는 노래이다. 과거에도, 앞으로도 영원히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라고 곡에 대한
극강입식격투기 MKF가 기획한 ‘고교 격투대전’접수가 지난31일 종료되었다.전국에 있는 고등학생 파이터중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대회는 타이틀 그대로 참가자 분포가 다양했다.충청,영남,호남권은 물론이고 수도권에서 서울,경기,인천 참가자들이 이번대회의 마지막 승자를 노린다. 이력또한 다양하다, 무에타이,태권도,킥복싱,산타,종합격투기 수련까지 다양한 주종목의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 또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참가자에겐 6월중순을 전후로 서류심사를 통해 개별통지되며, 8명의 본선 진출자는 리저브 1경기를 포함 9월 8일 개최되는 본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대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고교 격투대전으로, 9월 본선은 MKF 자체 프로그램 제작으로 네이버TV,유튜브,페이스북, 인터넷을 통해 중계되며, 파이널 대회는 11월 예정으로 현재 방송사와 조율 중으로 확정된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MKF김동균 대표는 “접수마감 이후에도 문의가 많았다.이번대회는 부상선수없이 안전하게 치루는 것이 우선이며, 출전한 고교 선수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선수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이라 생각한다”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루드비히 밍쿠스(Ludwig Minkus)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의 안무로 1869년 러시아 볼쇼이극장에서 초연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스페인의 낭만과 정열이 돋보이는 밝고 경쾌한 희극 발레로 많은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이다.화려한 볼거리, 압도적인 테크닉, 유쾌한 정서까지.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는 오는 7월,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의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충무아트센터는 2014년부터 유니버설발레단과 손을 잡고 매년 여름 ‘명품발레시리즈’를 개최해왔다. 2015년 <잠자는 숲속의 미녀>, 2016년 <지젤>, 2017년 <백조의 호수>까지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여름시즌마다 충무아트센터를 아름다운 춤의 향연으로 물들인 ‘명품발레시리즈’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이 가장 처음 선보였던 작품은 다름아닌 <돈키호테>다. 2014년 이후 4년만에 다시 충무아트센터에서 만나게 될 발레<돈키호테>는
MBC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가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여 화제다. 채시라가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연출 김민식, 노영섭, 극본 소재원)에서 잔잔함 뒤 깊은 파동을 일으키는 섬세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 해사한 미소로 분위기를 밝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가 촬영장에서 조보아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환한 웃음을 띠는 모습과 함께, 기분 좋은 미소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여전히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주 방송에서 채시라(서영희 역)는 여자가 결혼 후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현실적인 대사로 담담히 전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격정적인 감정 변화를 유연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시라, 연기력은 물론 미모까지 천상 여배우! 항상 응원합니다!“, “채시라, 토요일 언제 오나요! 이별이 떠났다 인생드라마 등극할 듯
김승우가 특별한 태극기 티셔츠로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지난 6일 KBS Cool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에 배우 김승우가 특별한 의미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청취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그는 현충일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을 맞이해 태극기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에 마음을 담아 자신만의 방법으로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해당 티셔츠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지난 2012년 ‘1박2일’ 출연 당시 그가 배우 주원과 함께 독도를 방문하며 입었던 옷이라는 점 때문. 그는 독도에 도착하자 “자꾸 눈물이 난다”라며 “당연히 우리 것이라고 생각해 소홀하게 생각했다”라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처럼 약 6년이 흐른 지금까지 해당 티셔츠를 소중히 간직해온 그이기에 이번 현충일 추모 역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한편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KBS CoolFM을 통해 방송된다.
리치맨’ 윤다영이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 투혼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담은 성장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드라마 ‘리치맨’에서 현실주의와 염세주의의 경계에 서 있는 귀여운 욕망녀 ‘미소’ 역으로 출연 중인 윤다영이 귀여운 망가짐으로 열연을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윤다영의 남다른 연기 열정은 1회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리치맨’ 1회에서 앞머리를 헤어 구프르(헤어롤)로 돌돌 말고 등장한 그녀는 눈의 한쪽에만 짙은 마스카라를 한 채 유혹적인 표정으로 당당히 ‘내 인생 2라운드는 남자’라고 선언하며 웃음을 자아낸 것은 물론 2회에서는 게슴츠레한 눈빛과 꼬인 말투로 술에 취한 연기를 사실적으로 보여줬다.뿐만 아니라 그녀는 V라인 얼굴을 만들어 주는 페이스롤러를 천연덕스럽게 하거나, 헤어롤과 함께 마스크 팩으로 얼굴을 가린 채 태연하게 친구 보라(하연수)와 이야기를 나누는 현실적인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특히 평소 외모와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미소의 캐릭터답게 거의 매회 사용하고 있는 헤어롤은 마치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과
지난 4월, 2년 만의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를 발매한 에릭남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북미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에릭남은 현지 기준 지난 5일 오후 8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폰다 극장(The Fonda Theatre)에서 ‘Honestly’ 북미투어의 첫 공연인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에릭남이 LA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해외 팬들이 약 12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메워 에릭남의 글로벌적인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에릭남은 첫 곡으로 지난 4월 발매한 미니앨범 ‘Honeslty’의 수록곡 ‘포션(Potion)’을 선보였고,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팬들은 열광적으로 화답했다.이어서, 에릭남은 ‘솔직히 (Honestly...)’, ‘돈 콜 미(Don’t Call Me)’, ‘루즈 유(Lose You)’ 등 최근 발매한 앨범 전곡을 비롯해, ‘굿 포 유(Good For You)’, ‘천국의 문’, ‘인터뷰(Interveiw)’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민영이 새로운 로코 여신의 탄생을 예고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오늘밤 드디어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명의 원작 웹소설은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웹툰 역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90만 명을 돌파해 이미 드라마 방영 전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그에 따라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역을 맡은 박민영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박민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데뷔 이래로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 데뷔 후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닥터 진' '개과천선'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그리고 '7일의 왕비'에 이르기까지 박민영의 작품 중에는 의외로 로맨틱 코미디가 없다.그 가운데, 맞춤 옷을 입은 듯 김미소 역에 완벽히 녹아든 박민영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극중 박민영은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을 9년간 완벽히 보좌해온 인물. 박민영은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으로 상사의 스케줄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9년차 비서의 모습부터 업무상 곤경에 처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