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루드비히 밍쿠스(Ludwig Minkus)의 음악과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의 안무로 1869년 러시아 볼쇼이극장에서 초연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스페인의 낭만과 정열이 돋보이는 밝고 경쾌한 희극 발레로 많은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이다.화려한 볼거리, 압도적인 테크닉, 유쾌한 정서까지.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는 오는 7월,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의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충무아트센터는 2014년부터 유니버설발레단과 손을 잡고 매년 여름 ‘명품발레시리즈’를 개최해왔다. 2015년 <잠자는 숲속의 미녀>, 2016년 <지젤>, 2017년 <백조의 호수>까지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여름시즌마다 충무아트센터를 아름다운 춤의 향연으로 물들인 ‘명품발레시리즈’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이 가장 처음 선보였던 작품은 다름아닌 <돈키호테>다. 2014년 이후 4년만에 다시 충무아트센터에서 만나게 될 발레<돈키호테>는
MBC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가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여 화제다. 채시라가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연출 김민식, 노영섭, 극본 소재원)에서 잔잔함 뒤 깊은 파동을 일으키는 섬세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촬영 현장에서 해사한 미소로 분위기를 밝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가 촬영장에서 조보아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환한 웃음을 띠는 모습과 함께, 기분 좋은 미소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여전히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지난주 방송에서 채시라(서영희 역)는 여자가 결혼 후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현실적인 대사로 담담히 전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격정적인 감정 변화를 유연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시라, 연기력은 물론 미모까지 천상 여배우! 항상 응원합니다!“, “채시라, 토요일 언제 오나요! 이별이 떠났다 인생드라마 등극할 듯
김승우가 특별한 태극기 티셔츠로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지난 6일 KBS Cool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에 배우 김승우가 특별한 의미가 담긴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청취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그는 현충일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을 맞이해 태극기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에 마음을 담아 자신만의 방법으로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해당 티셔츠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지난 2012년 ‘1박2일’ 출연 당시 그가 배우 주원과 함께 독도를 방문하며 입었던 옷이라는 점 때문. 그는 독도에 도착하자 “자꾸 눈물이 난다”라며 “당연히 우리 것이라고 생각해 소홀하게 생각했다”라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처럼 약 6년이 흐른 지금까지 해당 티셔츠를 소중히 간직해온 그이기에 이번 현충일 추모 역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한편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KBS CoolFM을 통해 방송된다.
리치맨’ 윤다영이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 투혼으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담은 성장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드라마 ‘리치맨’에서 현실주의와 염세주의의 경계에 서 있는 귀여운 욕망녀 ‘미소’ 역으로 출연 중인 윤다영이 귀여운 망가짐으로 열연을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윤다영의 남다른 연기 열정은 1회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리치맨’ 1회에서 앞머리를 헤어 구프르(헤어롤)로 돌돌 말고 등장한 그녀는 눈의 한쪽에만 짙은 마스카라를 한 채 유혹적인 표정으로 당당히 ‘내 인생 2라운드는 남자’라고 선언하며 웃음을 자아낸 것은 물론 2회에서는 게슴츠레한 눈빛과 꼬인 말투로 술에 취한 연기를 사실적으로 보여줬다.뿐만 아니라 그녀는 V라인 얼굴을 만들어 주는 페이스롤러를 천연덕스럽게 하거나, 헤어롤과 함께 마스크 팩으로 얼굴을 가린 채 태연하게 친구 보라(하연수)와 이야기를 나누는 현실적인 모습을 실감 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특히 평소 외모와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미소의 캐릭터답게 거의 매회 사용하고 있는 헤어롤은 마치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느낌을 주는 것과
지난 4월, 2년 만의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를 발매한 에릭남이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북미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에릭남은 현지 기준 지난 5일 오후 8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폰다 극장(The Fonda Theatre)에서 ‘Honestly’ 북미투어의 첫 공연인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에릭남이 LA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해외 팬들이 약 12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가득 메워 에릭남의 글로벌적인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에릭남은 첫 곡으로 지난 4월 발매한 미니앨범 ‘Honeslty’의 수록곡 ‘포션(Potion)’을 선보였고,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팬들은 열광적으로 화답했다.이어서, 에릭남은 ‘솔직히 (Honestly...)’, ‘돈 콜 미(Don’t Call Me)’, ‘루즈 유(Lose You)’ 등 최근 발매한 앨범 전곡을 비롯해, ‘굿 포 유(Good For You)’, ‘천국의 문’, ‘인터뷰(Interveiw)’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부르며 공연의 열기를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민영이 새로운 로코 여신의 탄생을 예고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오늘밤 드디어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명의 원작 웹소설은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웹툰 역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490만 명을 돌파해 이미 드라마 방영 전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그에 따라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역을 맡은 박민영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박민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데뷔 이래로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진 것. 데뷔 후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닥터 진' '개과천선'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그리고 '7일의 왕비'에 이르기까지 박민영의 작품 중에는 의외로 로맨틱 코미디가 없다.그 가운데, 맞춤 옷을 입은 듯 김미소 역에 완벽히 녹아든 박민영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극중 박민영은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을 9년간 완벽히 보좌해온 인물. 박민영은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으로 상사의 스케줄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9년차 비서의 모습부터 업무상 곤경에 처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중인 영화 ‘독전’에서 조진웅, 류준열, 박해준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배우들 사이 시선을 강탈시키는 매력적인 존재가 있다. 故 김주혁과 한국 영화계에서 본 적 없는 색다른 악역 ‘보령’으로 분한 배우 진서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시나리오 속 ‘보령’ 자체가 강렬한 캐릭터였을지 몰라도 진서연을 만나면서 한층 더 생생하게 살아났다. 진서연은 처음부터 이해영 감독이 원하는 ‘보령’ 그 자체를 간파,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겼다. 진서연은 절친 한효주의 추천으로 ‘독전’ 오디션까지 보게 됐다.‘보령’은 여배우라면 탐낼 만한 캐릭터다. 오디션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이해영 감독에 따르면 진서연을 제외한 모든 여배우들이 동일한 연기를 선보였다. 진서연이 돋보일 수밖에 없었고, 그는 기회를 얻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진서연은 신나는 촬영이었지만, 만들어내는 과정은 고통의 순간이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효주와 ‘반창꼬’를 같이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연락이 와서 ‘독전’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오디션
네덜란드 출신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71)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진출에 이어 다시 신화에 도전한다. TV조선은 6월3일 오후 5시50분부터 국내 최초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 '히딩크의 축구의 신'을 첫 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에서 히딩크는 총감독을 맡아 재능이 있어도 안타까운 현실에 꿈을 이루지 못하는 축구 유망주를 직접 발굴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 승자는 유럽 진출 기회를 얻어 세계적 축구 선수로 첫 발을 내딛게 된다.축구에 목숨을 건 젊은이 수백명이 매 회 혹독한 미션, 냉혹한 훈련,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좌절, 감동, 환희의 순간까지 참가자의 도전을 실감 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첫 회에는 제작진이 히딩크를 총감독으로 섭외하기 위해 직접 네덜란드로 떠나는 과정이 공개된다.제작진은 기상 악화, 공항 폐쇄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히딩크를 만난다. 히딩크는 제작진의 기습 방문에도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촬영 분위기를 이끈다. 그러나 제작진 제안에는 매우 심사 숙고한다. 마침내 히딩크는 "아주 숭고하고 훌륭한 계획인 것 같다.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세계적
'어바웃타임' 이상윤과 이성경의 사랑이 점점 더 깊어졌다. 하지만 임세미 또한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방해하기 시작했고, 이상윤의 첫사랑인 김규리를 데려와 긴장감을 높였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이하 어바웃타임) 6회에서는 이도하(이상윤 분)와 함께 있어 수명시계가 늘어나는 최미카(이성경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미카와 이도하, 오소녀(김해숙 분)는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또 다른 수명시계 능력자 오소녀는 이도하의 시간이 61년, 최미카의 시간이 68일 남았다는 걸 알고 홀로 눈물을 흘렸다. 이후 최미카와 이도하는 집으로 돌아왔고, 다음날 아침 최미카는 늘어난 수명시계를 보고 기뻐했다. 이도하 또한 최미카와 함께 지낸다는 사실에 행복감이 충만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도하와 최미카의 관계를 알게 된 배수봉(임세미 분)은 적극적으로 두 사람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최미카 모친에게 돈을 보내는가 하면 최미카를 직접 만나 날선 경고를 날린 것. 특히 그는 조재유(김동준 분)에게 "캐스팅을 내게 맡겨달라"며 "이도하
가수 조원선(46)과 존박(30)이 6일 듀엣곡 '서두르지 말아요'를 공개한다.조원선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따뜻하고 포근한 멜로디 속 조원선, 존박이 서로 주고받는 목소리와 가사가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 조원선은 "'서두르지 말아요'는 남녀가 처음 만나 사랑이 시작될 때 설레는 감정과 두려운 감정, 이 상반된 감정들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곡"이라면서 "듀엣으로 해야겠다고 결정하고 한참 남자 보컬을 찾았다. 존박의 '스마일'을 듣고 같이 작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존박도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한 번 불러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했다. 정말 마음에 든다"고 화답했다.
소속사 문화인에 따르면, 박정현은 7월 12~15일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2018 더 원더 라이브(THE WONDER LIVE)'를 펼친다. 애초 13~15일 3회만 예정됐던 콘서트다. 그러나 지난 23일 티켓예매가 개시된 이후 빠른 속도로 매진 임박에 접어들었다. 문화인은 "열띤 호응에 힘입어 고심 끝에 1회 연장공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12일 공연이 추가, 총 4회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 '더 원더 라이브'는 유일한 명사에 붙는 정관사 '더(THE)'와 놀라움을 뜻하는 '원더(WONDER)'를 붙였다. 문화인은 "어느 때보다 '완벽'하고 '놀라운' 모습을 선보이는 동시에 변신을 예고하는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박정현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 출연하고 있다. 하림, 헨리, 이수현과 함께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버스킹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엠넷 '아이돌학교'가 탄생시킨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투. 데이(To. Day)'를 공개했다.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투. 하트(To. Heart)' 이후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이다. 전작이 사랑에 표현이 서툰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당찬 소녀의 모습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은 퓨전 신스 팝 장르의 곡이다. 역동적인 비트와 코러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이 작사에 참여했다.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다가가고 싶어',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너를 따라, 너에게', 몽환적인 '22세기 소녀' 등 여섯 트랙이 실렸다.프로미스나인은 음원 공개 직후인 이날 오후 8시 명동 메사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연다. 멤버 장규리가 엠넷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에 출연해 8인으로 활동한다.
그룹 '엑소'가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7월13~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닷] –'을 펼친다. 엑소가 지난해 11월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친 네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무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공연에서 보여준 스펙터클한 대서사시는 물론, 새로운 무대도 만날 수 있는 만큼 팬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12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한다. 한편, 엑소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 앞서 7월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 인 쿠알라룸푸르'를 펼친다.
박병은이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배우 박병은이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오상철’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활발한 활동중인 배우가 이번에도 또 다른 캐릭터로 안방극장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는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장르물이다.극에서 박병은은 법무법인 오대양의 상속자이자 주인공 ‘수호’와는 사법연수원 동기인 ‘오상철’역을 맡아,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병은의 출연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박병은 연기 요즘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있어서 완전 혜자다!”, “박병은이 어떤 강렬한 연기 보여줄지 지금부터 너무 기대된다”, “이번에는 변호사라니! 전문직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 중 한명인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병은 출연의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현재 방송 중인 '훈남정음' 후속으로 7월 중 첫 방송될 예
초대전개최">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성찰의 시간을 통해 꿈, 사랑, 순수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인경 작가의 초대전 展> 이 6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Able Fine Art NY Gallery 서울관(이하 에이블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인경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은은한 색감으로 한지에 채색된 이인경의 작품은 마치 몽유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신항섭 평론가는 그녀의 작품 구성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또는 사실과 추상의 경계라는 지점에 놓여있다고 평했으며 객체가 무엇을 의미하느냐 보다는 그 군집의 이미지를 통해 보이지 않는 힘이나 질서의 아름다움을 읽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시각적인 이해방식으로 알 수 없는, 즉 눈으로 읽히지 않는 의식의 흐름이나 심미를 유도하는 그런 사유를 유도하는 표현방법이다. “나는 반복되는 일상, 그냥 흘러가는 시간들을 의미 있게 바라보기로 한다.시간을 재기위해서 달력과 시계가 있지만 그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