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린 ‘2018 KOREA TV CONTENT SHOWCASE’에서 걸그룹 '라임소다'가 초청되어 무대를 장식했다. 과학기술부 및 NIPA에서 주최 및 주관한 본 행사에서는 한국의 TV CONTENT의 쇼케이스가 열리고 비즈 매칭이 진행되었다.걸그룹 '라임소다'는 한국의 초청가수로 무대에 올라 K-POP을 선보였다. 한국의 TV 콘텐츠에 관심 있는 미얀마 사람들이 K-POP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보인다.
그룹 '엑소'의 히트곡 '몬스터' 뮤직비디오가 8일 유튜브 조회 2억뷰를 돌파했다.'몬스터'는 엑소가 2016년 6월 발표한 정규 3집 '이그잭트' 타이틀곡이다. 국내 각급 음원, 음반, 방송 1위 '올킬'은 물론,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1위, 당시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 등을 차지했다. 억대뷰는 뮤직비디오의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하는 척도로 통한다. 엑소가 2억뷰를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몬스터' 외에 '중독'(Overdose) '으르렁'(Growl)' '콜 미 베이비' '늑대와 미녀' '코코밥' 등 5개의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한편, 엑소는 7월 13~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 '엑소 플래닛 #4 –디 엘리시온 [닷]–'을 연다.
뮤지컬 이블데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오는 6월 12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이블데드’가 연습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개막 초읽기에 나섰다. 공개된 ‘이블데드’ 연습 현장 스틸에는 B급 유머를 강조하며 초특급 웃음폭탄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들의 열의에 찬 모습이 담겨있다.애쉬 역에 처음 도전하는 강정우, 서경수와 두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김대현은 온화한 매너남에서 악마의 처단자가 되는 애쉬를 저마다의 매력으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어 우찬, 유권, 김려원, 최미소, 김히어라, 서예림, 김리, 송나영 등 배우들은 친한 친구들이자 가족이었던 모습에서 괴짜 좀비군단으로 완벽히 분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의 좀비댄스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뮤지컬 ‘이블데드’ 공연장에 들어섰다면 축제처럼 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작년 스플레터석을 경험한 관객들이라면 배로 늘어난 피의 양이 배로 들어났다는 것을 꼭 명심할 것.이번 시즌의 좀비들은 각종 도구를 사용해서 관객들에게 피를 흩뿌릴 예정이다.물 조리개를 이용해 피를 뿌리는 물주는 좀비, 붓을 이용해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주최 제37회 해외파견콩쿠르 대상경연 및 시상식 개최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후원하는 제37회 해외파견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문성우(19세, 서울예술고등학교)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해외파견을 위한 항공료 200만원이 수여 된다. 이번 제37회 해외파견콩쿠르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23개 부문에서 16명의 1위 수상자를 선발했고, 그중 9명이 대상을 선발하는 대상 경연에 참여했다. 대상 심사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음악가, 교향악단 지휘자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단에 의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진행되었으며, 심사위원단은 피아노 부문 문성우씨를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 한국음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는 동아음악콩쿠르(동아일보 주최), 중앙일보음악콩쿠르(중앙일보 주최)와 함께 국내 3대 콩쿠르로, 한국장학재단의 수상실적 음악계열 인정점수에서 국내대회 최고 등급의 가산점이 주어지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한국 싱어송라이터 릴레이 페스티발 명품 콘서트 ‘명가의 품격’ 두 번째 공연은 <사라의 슬픔>, <다가기 전에>, <짚시 여인>의 주인공으로, 40년간 열정적 음악활동을 펼쳐가는 가수 이치현의 무대로 진행된다.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이치현은 1978년 해변가요제에 ‘그 바닷가’로 출전하여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1979년 3인조 밴드 ‘벗님들’을 결성하여 ‘또 만났네’, ‘그런 마음 이었어’ 등을 발표하며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다. 1982년 ‘당신만이’, 1984년 ‘다가기 전에’, ‘추억의 밤’을 발표하며 독보적 아우라를 지닌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였고 현재까지 약 2,000여 회의 공연을 펼쳐온 바 있다.특히 1986년 ‘사랑의 슬픔’, ‘그땐 외롭지 않았어’로 당시 대중가요의 인기 척도였던 KBS <가요 TOP 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그 해 골든디스크상과 10대 가수상을 함께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이어서 1988년 ‘집시 여인’으로 다시 한 번 <가요 TOP 10> 5주 연속 1위와 골든디스크상, 10대 가수상을 연거푸 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은 2017년 한 해 4회 모두 ‘전석매진’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앙상블마티네>를 <2018 앙상블마티네 ‘모차르트 SeasonⅡ’>로 새롭게 구성하여 무대에 선보인다.2015년부터 실내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쉬운 해설을 선사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클래식 연주회로 자리를 잡아온 <앙상블마티네>는, 토요일 낮 1시에 공연되면서 늦은 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청소년, 학생, 주부 등 다양한 관객에게 사랑받아왔다.올해에는 작년에 이어 밀도 있는 짜임새와 구성을 자랑하는 ‘모차르트 시리즈’를 목관, 현악, 금관, 심포니라는 4가지 테마와 함께 ‘Season Ⅱ'로 깊이감을 더해 선보인다.4월 21일(토) 목관악기 협주를 시작으로 6월 16일(토) 현악기, 9월 15일(토) 금관악기, 11월 17일(토) 심포니 공연을 토요일 오후 1시 세종체임버홀에서 네차례에 걸쳐 시리즈 공연으로 진행한다.객석과 무대가 가까운 세종체임버홀에서 소규모 앙상블의 섬세한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올해에도 <썸머클래식>과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다. 피오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XtvN ‘커버브라더스’에 이어 다음달 방송을 앞둔 tvN ‘대탈출’까지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인기 영상을 커버,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커버브라더스’에서 피오는 재치 넘치는 콘셉트와 연기력을 선보임은 물론, 특유의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피오는 ‘립스틱 프린스2’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등 다수 예능에서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한 바, 예능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피오는 예능뿐 아니라 음악, 연기까지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그룹 블락비와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잘 보여주고 있는 피오는 지난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솔로 앨범을 발매, ‘실력파 뮤지션’으로 사랑받고 있다.또한 그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비롯해 연극 ‘슈퍼맨닷컴’을 통해 배우로 변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nb
슈퍼주니어와 AOA가 예능 왕좌를 걸고 6:6 대결을 펼쳤다. 눈물과 웃음이 가득했다. 7일 첫 방송된 XtvN '슈퍼TV2'에서 슈퍼주니어는 시즌1 은혁을 빼고 시원을 투입해 6인조로 등장했다. 이들을 향해 AOA가 예능 도전장을 내밀었다. AOA는 "저희가 감히 선배님들에게 예능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보겠다. 예능왕 자리를 빙글 뱅글 돌려 보겠다"는 영상을 보냈다. 마침내 슈퍼주니어:AOA의 6:6 대결이 펼쳐졌다. 슈퍼주니어는 예능왕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AOA를 분석했다. 이른 바 지피지기 백전백승 전략 지도를 펼쳐서 멤버들 한 명씩 전담마크 하기로 했다. 마침 양팀 다 6명이라 가능한 1:1 매치였다. 첫 번째 주자인 지민은 자신의 특기로 윗몸일으키기를 내세웠고 시원이 맞섰다. 시원은 10초 패널티를 받고 시작했다. 지민은 호언장담한 것과 달리 스피드가 느렸고 시원은 가뿐하게 이겼다. 번외로 펼쳐진 경기에서는 혜정이 예성을 이겨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주자인 민아는 산수왕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예성을 골랐고 두 사람은 산수 대결을 펼쳤다. 예성은 꼼짝도 못한 채 민아에게 완패했다. 민아는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1564~1616)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변주한 연극 '알앤제이(R&J)'가 7월10일부터 9월30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엄격한 규율로 가득한 가톨릭 남학교가 배경이다.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강렬한 일탈과 희열의 순간을 경험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다. 학생 넷이 늦은밤 기숙사를 몰래 빠져나와 붉은 천으로 감싸 놓은 금단의 책 '로미오와 줄리엣'을 낭독한다. 금지된 사랑, 폭력과 욕망, 죽음의 서사는 따분한 설교와 학과 공부 만이 전부인 학생들의 삶에 신선한 자극제가 된다. 학교의 규율을 어기고 역할극을 이어가던 학생들은 점차 셰익스피어가 창조한 언어와 이야기에 매료되고, 희곡 속 인물의 삶에 자신들의 삶을 투영한다.극은 '줄리엣'을 연기하는 여자배우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 명의 남자배우가 '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남녀 캐릭터를 쉴 새 없이 오간다. 로미오를 연기하는 '학생 1' 역에는 뮤지컬 '팬테러'의 문성일과 '헤드윅'의 손승원이 캐스팅됐다. 줄리엣과 '벤볼리오' 등을 연기하는 '학생 2'는 '스모크'의 윤소호, '마마 돈 크라이'의 강승호가 함께한
알렉스 카츠 전시 연계...드레스 코드는 검정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이 알렉스 카츠 전시와 플라멩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뮤지엄나이트를 펼친다.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뮤지엄나이트에는 도밍고 오르테가 소니아 베르벨, 이선옥이 출연한다. 도밍고 오르테가는 플라멩코 전국 대회에서 최고상 수상한 플라멩코 댄서다. 아모르데 플라멩꼬 무용 단장인 이선옥은 국내에 플라멩코를 적극 알리고 있는 한국 플라멩코 주역이다. 이번 뮤지엄 나이트의 드레스 코드는 알렉스 카츠의 작품인 ‘Black Dress’와 연계하여 검정색으로 지정이다. 관람객은 작품처럼 검정색 의상을 착용하고 뮤지엄 나이트를 즐길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 화장품 패키지를 선물한다.롯데뮤지엄은 미술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가 전시를 설명하는 ‘특별도슨트’을 선보인다. 김준희 피아니스트,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라이풀’의 신찬호 대표, 미술 서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주은 건국대 교수가 색다른 시각으로 전시 설명으로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미술전시 해설가 김찬용(6.13, 6.28), 방송인 마크테토(6. 21),실
세계 명문 파리 오페라 발레(BOP)의 제1무용수인 발레리나 박세은(29)이 세계적인 무용수로 인정받았다. '발레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하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에서 최고 여성무용수상을 차지했다.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이후 프랑스 파리로 바로 건너와 전화를 받은 박세은은 피곤할 법도 할 텐데 목소리에 생기가 돌았다.더보기 click "상을 받았을 당시에는 '진짜 진짜' 어리둥절 했는데 이제야 실감이 나요. (파리오페라발레) 동료들을 만났는데 축하를 많이 해주고···. '아 진짜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호호." '춤의 영예'라는 뜻의 브누아 드 라 당스는 발레 개혁자 장 조르주 노베르(1727~1810)를 기리기 위한 상이다. 국제무용협회 러시아 본부가 1991년 제정했다. 세계 단체들이 공연한 작품이 심사대상이다. 실비 길렘, 줄리 켄트, 알리나 코조카루, 이렉 무하메도프 등 세계적인 발레 스타들이 이 상을 받았다. 박세은은 한국인 무용수 중에서는 네 번째로 이 영예를 안았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1999), 발레리나
한국 싱어송라이터 페스티발 ‘명가의 품격’ 첫 번째 가수 공연한국 최고의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국내 블루스 뮤직의 대표주자로 연주는 물론 보컬과 송라이팅 능력까지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뮤지션 김목경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블루스 씬에서까지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정통 블루스는 물론 포크와 컨트리 음악의 정수까지, 다양한 음악적 요소에 기반해 30여 년간 블루스 밴드를 이끌어 온 그는 그동안 6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하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해외 유수의 블루스페스티벌에 빠짐없이 초청되면서 한국 블루스의 우수성을 알려왔고 국내에서도 크고 작은 다양한 공연을 통해 블루스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독보적 블루스 뮤지션이다.특히 그는 지난 2003년 멤피스의 ‘빌 스트리트 뮤직페스티벌’에서 지지탑, 조 카커, 윌리 넬슨, 밥 마골린, 쉐릴 크로우, 존 메이어와 같은 내로라하는 뮤지션들과 한 무대에 서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뮤지션으로 국제적 공인을 받았고, 2006년과 2007년에는 일본 후쿠오카의 ‘규슈 페스티벌’에서 연속 초청되었고, 2006년에는 노르웨이 크리스안샌드에서 열린 ‘브라그도야 블루스 페스
'춤을 추어요'의 가수 장은숙(61)이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6월 7일부터 17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소극장 라이브를 펼친다.장은숙은 1978년 1집 '춤을 추어요'로 데뷔했다. 허스키 목소리로 '당신의 첫사랑' '사랑' 등의 히트곡을 냈다. '원조 한류스타'로도 통한다. 일본에서 데뷔한 해인 1995년 '제28회 일본유선방송' 신인상을 받았다. 2000년 현지에서 '운명의 주인공'이 히트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앨범 판매량 25만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활동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이번 콘서트는 40년간 쌓아온 음악 인생을 망라하는 자리다. 대표곡 '춤을 추어요' 외에 '당신의 첫사랑' '사랑' 등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장은숙은 "눈 감는 순간까지 꿈을 먹고 살다가 눈을 감을 것 같다"면서 "이번 40주년 기념 라이브콘서트는 그러한 가수 장은숙의 '꿈과 의지'를 지켜나가는 공연"이라고 말했다.
가수 박정현이 ‘가왕’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축하하며, 50년 동안 한결 같은 조용필의 음악 열정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는 7일 오전, 조용필 50주년 기념 축하 영상 ‘50& 50인-박정현 편’을 조용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했다.박정현은 “제가 외국 친구들이 많은데, 가요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조용필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다. 그 정도로 우리나라의 음악을 대표하시는 분이 아닌가 싶다”며 조용필의 국내를 뛰어 넘는 인지도에 대해 언급했다.또한, 박정현은 “데뷔 초 첫 단독 공연을 준비할 때 공연 레퍼토리가 부족해 커버할만한 신나는 노래를 찾고 있었다. 주변에서 강력 추천한 노래가 ‘여행을 떠나요’였다”고 조용필 음악과의 첫 만남 스토리를 들려주며 후렴구 한 소절을 즉석에서 불렀다.특히, 박정현과 인연이 깊은 조용필의 곡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에 대해서는 “제 레퍼토리의 일부가 된 노래”라고 소개하며 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 곡은 시대를 모르는 노래이다. 과거에도, 앞으로도 영원히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라고 곡에 대한
극강입식격투기 MKF가 기획한 ‘고교 격투대전’접수가 지난31일 종료되었다.전국에 있는 고등학생 파이터중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대회는 타이틀 그대로 참가자 분포가 다양했다.충청,영남,호남권은 물론이고 수도권에서 서울,경기,인천 참가자들이 이번대회의 마지막 승자를 노린다. 이력또한 다양하다, 무에타이,태권도,킥복싱,산타,종합격투기 수련까지 다양한 주종목의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 또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참가자에겐 6월중순을 전후로 서류심사를 통해 개별통지되며, 8명의 본선 진출자는 리저브 1경기를 포함 9월 8일 개최되는 본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대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고교 격투대전으로, 9월 본선은 MKF 자체 프로그램 제작으로 네이버TV,유튜브,페이스북, 인터넷을 통해 중계되며, 파이널 대회는 11월 예정으로 현재 방송사와 조율 중으로 확정된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MKF김동균 대표는 “접수마감 이후에도 문의가 많았다.이번대회는 부상선수없이 안전하게 치루는 것이 우선이며, 출전한 고교 선수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선수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이라 생각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