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바다로, 여름휴가를 만끽하는 젊은이들과 달리 주머니 사정, 건강 문제 등으로 바캉스 한 번 제대로 못 가는 중장년들의 고민이 큽니다. 자식들의 바캉스를 말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 한 곳이라도 찾아 더위를 피해야겠는데 그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얄팍한 주머니 사정도 생각하면서 여름휴가도 만끽할 수 있는 괜찮은 아이템은 없을까. 그런 상상을 하고 계신다면 가까운 곳에서 음악으로 즐기는 여름휴가 <도심 속 뮤직 바캉스-Hot Music & Cold Beer Festival>로 오시면 됩니다.) --> 가까운 도심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휴가를 선물하세요. 젊음의 거리이자 그들만의 놀이문화 장소로 인식돼 온 강남 한 복판에 중장년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전통의 악기 명가 삼익악기 엠팟홀이 바로 그곳입니다.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그곳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상상도 못할 명품 공연을 즐길 수 있다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여름 바캉스가 될 것입니다. 아무 때나 쉽게 만날
에코락(樂)갤러리가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1회 풍경展: BRING IT INSIDE>을 개최한다. <제1회 풍경展: BRING IT INSIDE>은 다양한 풍경화 작품을 소개하고 풍경을 주제로 작업하는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풍경화에 대한 새로운 예술적∙문화적 가치를 발견하고 보급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전시에서는 일반적인 풍경화 속 등장하는 자연뿐 아니라, 작가의 시선에서 인식되고 재해석된 풍경들도 캔버스 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기존 풍경화 속 등장하는 소재인 “자연 풍경”, 빌딩 숲과 같이 현대적 풍경을 소재로 작업한 “도시 풍경”, 이외에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이 지니는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한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에코樂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풍경을 주제로 작업하는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풍경화에 대한 명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시 프리뷰와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는 18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작가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연예계의 대부, 주병진이 올에이지 히트 팝 뮤지컬 <오!캐롤>의 주연배우로 전격 뮤지컬에 데뷔한다. 연예계의 대부, 주병진이 뮤지컬 <오! 캐롤>(프로듀서: 박영석)의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오! 캐롤>은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오는 8월16일부터 10월21일까지 공연되며, 주병진은 8월25일부터 공연에 출연한다. 그가 연기하는 배역인 ‘허비’는 파라다이스 리조트 쇼의 유머러스한 MC이자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를 간직한 인물이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주병진의 뮤지컬 도전 소식에 이미 많은 관객들은 큰 기대감을 선보이며 ‘최고의 MC가 쇼의 MC역으로 나온다니 오캐롤 기대 된다’, ‘주병진씨의 새로운 도전 존경합니다’,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하실 것 같네요’ 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주병진, 데뷔 40년만에 뮤지컬<오!캐롤>을 선택한 이유.. 뮤지컬<오!캐롤>은 주병진 데뷔 40년만에 새로운 도전이라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주병진은 1990년대 MBC 예능 버라이어티 ‘일밤(
"별모아" 스타작가 展, 소외계층 후원금 마련전 김영호, 김혜진, 남궁옥분, 이광기, 이화선, 임혁필, 최지인(주)인사아트프라자 주최 인사문화연구원 주관의 이번 특별전은 종로구청, 한국프리랜서총연합회 대표 김영일, 세무법인 뉴조이 대표세무사 유의종님, 정무식법률사무소후원으로 유명 연예인 작가 7인으로 구성된 '스타작가전'으로 개최된다. - 주관 언론 /문화저널코리아 -▲ 김영호, 김혜진, 남궁옥분, 이광기, 이화선, 임혁필, 최지인2016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기부행사로 진행되며, 작품판매 수익금 일부를 종로구청을 통해 소외계층 후원에 쓰여질 예정이다.그 중 고령화가 됨에 따라 혼자 살고 계시는 독거노인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배고픔과 더위에 고통 받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별모아’ 라는 제목의 후원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다.귀한 재능을 타고난 누군가에게 별이 되어주고 그 별이 더 높게 빛나도록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이 전시에 참여하는 스타작가 7인들의 나눔과 배려가 큰 사
1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이 오페라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을 개최한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찬희)는 <2019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5개 작품 출연자를 선발하는 오디션의 원서를 7월 17일(화)부터 8월 17일(금)까지 접수한다. 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상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 응시자는 출연을 희망하는 작품과 배역을 2지망까지 선택한 후 제시된 배역별 지정곡 각 1곡씩 총 2곡을 준비하면 된다. 상세 요강과 응시원서는 예술의전당과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메일(operakorea@sac.or.kr)로만 접수 받는다. 문의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사무국(02-580-1895~6)에서 가능하다. 대상 작품은 ▲ 글로리아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 노블아트오페라단 <나비부인> ▲ (사)호남오페라단 <달하, 비취시오라> ▲ (사)더뮤즈오페라단 <배비장전> ▲ 선이오페라앙상블 <코지
로맨틱 감성.. 연극 ‘러브스코어’가 지난 6월29일 개막했다. 연극 '러브 스코어'는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누린 아이돌 그룹 출신의 가수 재준과 음악을 위해 제주도에서 상경한 오름이 음악을 통해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이 작품은 현재 공연중인 연극 ‘B클래스’를 작/연출한 배우 겸 창작자 오인하가 대본을 썼고, 차용학이 연출을 맡았다. 그간 ‘신인류의 백분토론’, ‘유도소년’ 등에서 배우로 활약했던 차용학은 이 작품을 통해 처음 연출가로 나섰다.솔로 앨범의 흥행부진으로 잊혀진 가수가 되어 친구 동철의 집에 얹혀 살던 재준은 이 집에 갑작스레 들이닥친 오름과 티격태격 싸우다 음악을 향한 그녀의 순수한 열정에 동화되어 다시 음악활동에 나서게 된다.연극 ‘러브스코어’는 아이돌그룹 걸스데이 멤버인 소진 등 새로운 배우의 활약과 배우 별로 각기 다르게 만들어진 감성적인 음악이 눈길을 끈다.극 중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제주도 출신의 여성 ‘오름’ 역에는 소진, 강연정, 조아라, 한보배, 인기 아이돌그룹의 리더 출신이자 자존심 강한 가수 ‘재준‘ 역에는 김호진, 임강성, 신진
한국의 유아복 업체인 델라누리가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모던 비나”와 메인 거래 계약을 체결하였다.호치민에 위치한 모던 비나는 호치민 거주 9년차인 임재관 대표가 설립한 봉제 공장이다. 총 6개의 라인을 갖고 있고. 한 라인당 23명의 봉제 기능사를 두고 있으며 월 생산량 10만장의 생산력을 갖추었다.450평의 규모에 봉제실. 캐드실. 샘플실과 검단실을 갖춘 최첨단식 공장이다.봉제 경력 30년의 임재관 대표는 한국인으로써 한국에서 시작해 중국, 베트남까지 봉제 공장을 이어오며 노스페이스. 필라. K2 등 유명 브랜드의 봉제를 맡아왔다. 임재관 대표는 “한국의 인건비가 점점 오르게 되어 중국을 거쳐서 베트남으로 거쳐를 옮겨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기술은 오히려 한국보다 중국이나 베트남. 미얀마 같은 곳들이 더 좋아지고 있다. 인건비가 싼 만큼 더 좋은 기계와 설비를 들여서 옷을 생산하고인건비. 자재비. 부속품 모두 동일 브랜드가 한국보다 싸기 때문에 같은 브랜드에 같은 품질의 옷을 만들더라도 싸다. 그렇기에 전 세계의 모든 브랜드들이 중국을 거쳐 현재 베트남으로 오고 있다.“고 말을
올해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웃는 남자’ EMK인터내셔널 일본 배급 성공, 해외 진출 첫 포문! 개막 후 전 세계 공연 관계자 뜨거운 관심 집중!지난 10일 개막한 EMK뮤지컬컴퍼니의 두 번째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의 전 세계 배급을 맡고 있는 EMK인터내셔널은 일본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공연을 확정시켜 해외 뮤지컬 시장에 성공적인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EMK인터내셔널은 공연 콘텐츠 배급 전문회사로서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등을 국내에 소개했으며 뮤지컬 ‘마타하리’와 ‘웃는 남자’의 해외 라이선스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EMK인터내셔널의 김지원 대표는 “‘웃는 남자’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작품으로 ‘마타하리’에 이어 전 세계 배급을 위해 노력
KQ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단독 리얼리티 첫방송 전 V라이브로 팬들과 처음 만난다. 7월 16일 오후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방송될 음악 전문 채널 Mnet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에 앞서 오후 5시 네이버 V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한다.이날 진행될 에이티즈의 첫 V라이브는 단독 리얼리티 첫 화에 관련한 다채로운 토크뿐 아니라 에이티즈 멤버들 각각의 다채로운 매력과 장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데뷔 전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영상과 LA 연수기 에피소드 공개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에이티즈는 V라이브에서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이티즈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V라이브 직후 많은 기대 속에 첫 선을 보일 에이티즈의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는 에이티즈가 데뷔를 앞두고 더욱 완벽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국내 최고 스타 안무가들의 다양하고 혹독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탄탄한 기본기
걸그룹 헤이걸스가 청량미 넘치는 서머걸로 변신, 올여름 기분 좋은 시원함을 선사한다.헤이걸스는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녹여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모습과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사랑을 받아온 헤이걸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 특유의 매력이 가득한 서머송 탄생을 알렸다.헤이걸스의 ‘녹여줘’는 하이라이트 양요섭, 엔플라잉 등의 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작곡가 겸 음악감독 김수빈을 비롯해 신예 작곡가 장성민, 작사가 송유경이 앨범 작업을 맡았으며 시원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헤이걸스의 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헤이걸스 멤버들이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 풀밭, 수영장 등에서 달콤한 모험을 즐기며 매력적인 ‘서머걸’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또한 헤이걸스의 발랄하고 신나는 안무와 감각적인 영상미는 곡의 청량함을 더욱 배가시켰다.올여름 최고의 서머송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헤이걸스의 ‘녹여줘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됨에 따라 직장인들의 여가 생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뮤지컬을 통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뮤지컬동호회 ‘뮤지컬드림워커스’(약칭 ‘뮤드림’)의 회원들이다. 대학생, 직장인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드림워커스’는 2016년 창설된 뮤지컬 동호회로 벌써 6번째 정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매 공연마다 아마추어 공연같지 않은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직장인으로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습하고 공연을 올리는 모습에 많은 관객들이 새로운 도전이 되고 감동적이었다는 평을 쏟아놓기도 했다. 뮤드림에서 1년 넘게 발성반을 듣고 있는 직장인 강규선씨는 뮤지컬의 매력을 ‘함께하는 즐거움’이라 꼽는다. “그 전까지 밴드와 사진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해보았는데 뮤지컬을 하면서는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노래 실력도 쌓고 듀엣과 합창등을 함께 연습하며 교류하는 즐거움이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취미 생활
'엑소'가 글로벌 그룹의 위세를 인정받고 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의 히트곡 '파워'는 15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이 펼쳐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 울려퍼졌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스타디움 뮤직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곡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한 '월드컵 4강전에서 듣고 싶은 노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결정됐다. 엑소는 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파워'의 역동적인 무대로 주목 받았다. 14일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칼리파에서 엑소를 주제로 한 초대형 LED쇼가 펼쳐졌다. 이날 오후 8시10분(현지시간)부터 3분간 진행한 LED 쇼는 828m 높이 외벽 전면이 엑소 멤버들의 얼굴과 이름, 상징 등으로 도배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2018 대구포크페스티벌'에 '이브의 경고'의 가수 박미경(53)이 가세한다.그녀는 27~29일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축전 첫날 무대에 오른다. 같은 날 강산에, 로이킴, 박미경, 김종환, '자전거 탄 풍경', 채환 등이 출연한다.28일 무대는 알리, 정동하, 조관우, 정훈희, 임지훈, '딕패밀리' '소리새' 등이 꾸민다.마지막 날에는 송창식&함춘호, '최이철의 사랑과 평화' '김목경 밴드' 김학래, 남궁옥분, 백영규 등이 출연한다. 대구포크페스티벌 김환열 조직위원장은 "레전드에서 70~90 뮤직아이콘, 신세대 싱어송라이터까지 지역과 세대를 넘는 공감대 형성이 라인업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올해는 시민포크노래자랑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예선 통과 팀이 28일 본선 무대에 오른다.
록밴드 'YB'가 폴란드 최대 음악 축전인 '폴&록(Pol&Rock) 페스티벌'에 초청받았다. 올해로 24회째인 '폴&록 페스티벌'은 '폴란드의 우드스톡 페스티벌'로 통하는 대형 축제다.YB 소속사 디컴퍼니는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최대 음악 페스티벌로이다. 매년 약 30개 밴드가 출연하고, 관객 약 63만 명이 모인다"고 소개했다.이번에는 'IRA' '미슬로비츠' 등 폴란드 밴드를 비롯해 영국 헤비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 스웨덴 출신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 '아치 에너미' 등 세계적인 팀이 출연한다. '폴&록 페스티벌' 라인업은 주로 록이나 민속에서 실험적인 음악, 레게, 전자 음악, 클래식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한다. 축제 기간 정치인, 배우, 예술가 등 유명인사가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2012년에는 폴란드 대통령과 독일 대통령이 방문하기도 했다. 올해는 8월2~4일 펼쳐진다. YB는 한국의 대표 록밴드로 공식 초청을 받아 둘째 날인 8월3일 세컨드 스테이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폴&록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원효가 ‘자나깨나’ 신곡을 발표,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다. 김원효는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트로트 앨범 ‘자나깨나’를 공개했다.신곡 ‘자나깨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고 걱정하며,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간다는 내용이다. 개그우먼 심진화와의 잉꼬부부로도 유명한 사랑꾼 김원효와 딱 맞는 곡이다. 작곡가 겸 음악 감독,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문선수와 함께 작업했다. 이번 작업을 함께한 작곡가 문선수는 신곡에 대해 “주변에서 김원효와 함께 작업했다고 하니 웃음 코드를 많이 기대했다. 하지만 웃음 코드보다는 음악에 대한 진지함을 보여주는 모습에 충실하게 함께 곡 작업을 했다. 기대해도 좋다” 라고 밝혔다. 김원효는 “새로운 도전이다.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많은 고민을 했고, 이번 곡 작업을 통해 많은 팬분들에게 트로트 가수로의 가능성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께 소개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한편 김원효는 최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생각을 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