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올해로 7년 연속 예매율 1위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극<옥탑방고양이>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 크리스마스 연극 예매율 1위! 연극 '옥탑방고양이'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 옥탑방은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옥탑방고양이를 관람하는 전 관객에게 소중한 이에게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엽서를 증정한다. 극장 내 비치된 우체통에 엽서를 작성해 넣으면, 하루 100명씩 총 500명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엽서를 발송해주는 이벤트다. ㈜레드앤블루는 “아날로그 감성의 편지를 쓰며, 소중한 사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훈훈한 이벤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러 온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주간인 22일(토)부터 25일(화)까지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해당 기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가 중국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나인퍼센트의 주정정과 ‘green christmas'를 작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정정이 속한 나인퍼센트는 중국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을 통해 뽑힌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최근 중화TV의 '위클리 차이나우'를 통해 2018년 대활약을 보여준 가수 1위에 꼽히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나인퍼센트는 중국의 실시간 검색어를 책임질 정도의 파급력을 지니고 있으며 '우상연습생' 최종회에서는 투표수 1억 8천만표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지지를 받은바 있다. 이번 곡 ‘green christmas'는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꿈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곡 ‘green christmas'를 프로듀싱한 메이져리거는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드라마 음악감독 및 MBC 군주, KBS 하나뿐인 내편,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SBS 스위치 등 수많은 드라마의 주옥같은 OST를 작업해온 대세 프로듀서로서 작곡가 유지선과 함께 주정정의 풋풋한 매력을 담을
2018 타임머신 '뮤직페스티벌' 영턱스클럽, 알이에프(Ref), 구피, 스페이스A등 90년대 인기 아이돌이 ‘그때 그 나이트 클럽’재현 콘서트를 펼친다. ▲ TMK 2018 '타임머신 뮤직페스티벌' 추억의 아이돌을 소환하는 ‘타임머신 뮤직페스티벌(T.M.F)'이 오는 14일 저녁 9시~오전 3시, 15일 저녁 7시~오전 2시 KBS아레나홀(구 88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의 컨셉은 타임머신을 타고 90년대 다운타운 클럽서 최고 인기를 누렸던 댄스그룹 들을 소환, ‘그때 그나이트 클럽’을 재현한다는 것이다. 이어 15년만에 뭉친 갈갈이 패밀리 가 ‘개그 나이트’무대를 연출한다.또한 2부에는 숀(SHAUN), 어드반스트(ADVANCED), 준코코(JUNCOCO), 피넛츠(P.NUTZ), 반달락(VANDALROCK) 등 현재 가장 핫한 DJ들이 환상의 EDM 파티를 펼질 예정이다. 한편 이행사는 JTN후원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대표 이윤신)가 공식 온라인몰 오픈 9개월만에 회원 1만명 돌파를 기념하며 고객감사 스페셜 면기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월 한국 수공예 도자기 대중화에 힘써 온 이도는 공식 온라인몰(www.yidomall.com) 을 오픈하며 온라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2월 현재, 회원가입 목표 수 2배 달성하며 1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도 회장 이윤신 작가는 “기존 수공예 도자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수공예 도자기는 도예가들이 직접 손으로 빚어 만들어 같은 디자인이어도 모양과 색, 유약이 흐른 방향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온라인몰을 연다는 건 도전이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수공예 도자 그릇을 누가 직접 만져 보지도 않고 살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이도’를 신뢰하는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벌써 1만명 이상이 온라인몰에 가입하여 목표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며 “이도 공식 온라인몰 회원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에 특별한 면기전을 기획하
KPMA 측, "트리뷰트하는 마음을 담은 상, 공로상과는 달라" ▲ 조용필, ‘2018 KPMA’에서 ‘땡스 투 유’ 부문 수상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전설’ 조용필이 올해 첫 회를 맞는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땡스 투 유’(Thanks to you)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이하 2018 KPMA)에서는 후배 가수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고마운 선배 가수에게 상을 전달하는 ‘땡스 투 유’ 부문이 진행된다. KPMA 측은 "현 가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후배들이 자발적으로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준 선배들에게 트리뷰트(헌정)하는 마음을 담아 드리는 상"이라며 " 형식적인 공로상, 감사패와는 달리 세대통합적인 의미를 가진 상"이라고 전했다. ‘땡스 투 유’는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조용필이 진행한 콘서트의 부제목이기도 하다. 50년 동안 사랑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메리 포핀스 리턴즈' 2019년 2월 개봉 확정! <시카고> 롭 마샬 감독, <라라랜드> 제작, <라이프 오브 파이> 각본 등 아카데미 수상의 명품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고,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는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가 2019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북미 첫 공개 후 ‘모든 것이 완벽한 최고의 뮤지컬 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제76회 골든 글로브 4개 부문 노미네이트, 2018 AFI Awards 올해의 10대 영화에 선정되며 2019년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감독: 롭 마샬, 주연: 에밀리 블런트, 린 마누엘 미란다, 벤 위쇼, 에밀리 모티머, 줄리 월터스, 콜린 퍼스, 메릴 스트립, 딕 반 다이크, 안젤라 랜즈베리,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2019년 2월, 아카데미가 사랑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합세한 <메리 포핀스 리턴즈>가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불러모은 ‘메리 포핀스’ 역의 에밀리 블런트를 비롯해 콜린 퍼스, 메릴 스트립 등 유수 영화제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가 지난 11월 27일부터 JTN아트홀 1관에서 관객과 언론의 호평 속에 상연되고 있는 가운데, 2018년을 보내는 12월을 맞아 오늘(7일) 오후 8시 공연에 특별한 초청관객을 모셨다. 12월 7일, 연말연시 맞아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회원 60여명 초청 극 중 베토벤이 젊은 시절 청력을 잃고 방황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작을 남기는 음악의 거장이 되었던 것처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서 클라리넷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공달팽이관 기기 혹은 보청기를 착용한 청각장애인들과 부모님 60여명을 초청, 일반 관객들과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준비한 것.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베토벤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시절, 그리고 중년의 모습까지 모두 담고 있는 공연으로, 30대에 청력을 상실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베토벤의 모습을 극에 담고 있다. 이에 연말연시를 맞아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적응 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
뮤지컬배우 박지연·이예은·이지수가 콘서트를 연다. ▲ 왼쪽부터 이지수, 이예은, 박지연 10일 오후 4시와 8시 플랫폼 창동61 레드박스에서 '코_콘서트(CO_Concert); 딱 알맞게 코지[Cozy]한 온도'를 2회 공연한다. 뮤지컬계를 이끌어나갈 청춘 트로이카로 평가 받는 이들이다. 남자 뮤지컬배우 못지않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박지연은 '레 미제라블' '맘마미아' '아리랑' '고스트' '빨래' '어쩌면 해피엔딩' 등 라이선스부터 창작 작품까지 다양한 소재의 무대를 소화하고 있다. 이예은은 '위키드' '더데빌' '드라큘라' 등 뮤지컬은 물론, 영화 '침묵', 드라마 '열두밤' '미스 함무라비' '듀얼' 등 TV와 스크린을 넘나들고 있다. 이지수는 '노트르담 드 파리' '록키호러쇼' '스위니토드' 등 개성 강한 작품에서 색깔을 분명히 해왔다. 이들은 2013년 뮤지컬 '레 미제라블'을 통해 처음 만났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시작점에서 만난 세 배우는 같이 공연할 수 있는 날을 손꼽아왔다. 같은 뮤지컬 무대에서 만
12월12일부터 이경희작가의 초대전 'Untitled展'에서는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을 느낄 수 있는 Able Fine Art NY Gallery 서울관(이하 에이블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경희 작가의 그림은 정물화로 탁자 위에 올려진 석류와 활짝 핀 장미꽃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상들을 캔버스에 담아 친근함을 준다.정물화는 서양화 한 장르로 주동적이지 않은 생명이 없는 물건들 꽃, 과일, 박제된 조수(鳥獸) 등을 그린 회화이다. 주체는 작가에 의해 미적 효과를 주기 위해 자유롭게 움직여지기도 하며, 생물도 보조 역할로 그려지기도 한다. 정물은 고대 로마 때의 벽화에서 부분적으로 그려졌으나, 17세기 돼서야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에서는 세밀묘사의 대상이 되어 독립된 화제로 확립되었다.작가의 그림은 대부분 배경이 없거나 간단하게 하여 오로지 주체만을 그린다. 주체에만 더욱더 집중하여, 맡을 수 없는 향기를 과거의 기억 속 향기를 유추하여 맡을 수 있게 위함이다.오는 서울 초대전에서 작가의 색과 한 여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 전시는 12월 12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4DX 개봉 확정! 12월 4DX 관람 대전이 치열하다. <모털 엔진>,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까지 SF, 음악, 애니메이션 등 장르를 넘나드는 영화 대작들이 모두 4DX 대개봉을 확정 지은 것. 먼저 영화 <모털 엔진> 4DX가 12월 5일 개봉하며 12월 대전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모털 엔진> 4DX의 백미는 ‘전투기 플라잉 모션’을 비롯한 라이딩이다. 러닝 타임 내내 이어지는 육중한 기계도시의 추격전에서 거대한 엔진에 올라탄 듯 4DX의 모션체어 라이딩을 만끽할 수 있다.12월 6일 개봉한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4DX는 음악에 맞춰 섬세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4DX 리드미컬 모션’이 기대 요소다. 발레 음악의 섬세
레드벨벳은 오는 12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이하 2018 KPMA) 참석을 확정지었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정규2집 앨범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를 비롯해 ‘Bad Boy’와 여름 미니2집 앨범 ‘Summer Magic’의 타이틀곡 ‘Power Up’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레드벨벳은 이를 바탕으로 2018 KPMA 시상식 본상, 앨범상, 음원상, 가수상, 그룹댄스상, 인기상 등 총 여섯 개 부문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또한 지난 달 3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BB(Really Bad Boy)'로 한층 세련되고 걸크러쉬한 콘셉트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레드벨벳은 K-팝 걸그룹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감과 세련되고 개성있는 곡과 안무로 인정받아 지난 4월 평양에서 공연을 펼친 남측예술단에 참여했다.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15년 만에 북한에 방문해 큰 주목을 받았다. 2018 KPMA는 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혼성듀오 비쥬(Bijou)의 8년만에 컴백후 디섯번째 single '그림자'가 12월5일 멜론을 비롯한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가 되었다.노랫말과 곡또한 직접 썼으며, 유튜브에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랩소디가 편곡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욱 높히고 있으며, 하루 하루 힘들고 지친 나날을 보내고있는 자신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을 주는 연인에게, 언제나 그림자처럼 곁에서 변함없이 지켜주고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한다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이다.다섯번째 컴백 single '그림자'는 비쥬의 리더 주민이 프로듀싱했으며,비쥬(Bijou)만의 감성을담은 다섯번째 single '그림자' 는 비쥬의리더 주민의 이야기라고 한다. 새로운 감성보컬 문윤진의 합류로 다시 하나가된 비쥬는 12월12일8시 광화문 복합공간 에무에서 콘서트도 연다.이 공연은 90년대 스타들의 릴레이콘서트로 015B의 장호일, 적우,여행스케치 등 비쥬의 동참하게 되었다.2019년엔 10년만에 발표하는 비쥬 (Bijou) 정규6집 앨범도 발표될 예정이다.
12월에 진행하는 ‘소확행 이벤트’에서 뮤지컬 '메리골드'는 배연국 작가의 저서 '소확행'을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뮤지컬 '메리골드'는 따돌림으로 고통받는 전학생 화니, 기러기 아빠 정수, 가정폭력의 피해자 건영, 외모로 인해 사랑이 힘든 민아. 그리고 공부만을 강요하는 집안 분위기에 지쳐가는 보영, 이 다섯 인물은 결국 삶을 포기하기 위한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고 자살 카페에 가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들은 한 공간 안에 갇혀 카페 운영자의 통제 아래 죽음을 기다린다. 서로의 얼굴도 이름도 모르고 가지각색 사연을 안고 그들은 고통 없이 죽기 위해 만났으나 첫 만남부터 삐걱대기 시작한다.메리골드의 제작사 ‘극단 비유’는 다루기 어려운 사회의 문제들을 소재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든다. '메리골드' 또한 우리 사회에서 여러 가지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뮤지컬이다. 주변에서 한 번쯤 보았을 법한 인물들의 이야기는 단순한 90분의 감상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의 마음 깊이 따뜻함과 울림을 남긴다.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슬픈 소재를 재치 있는 웃음과 신선한 음악으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올 연말 관객과 만난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두 남녀가 매주 목요일 비겁함, 역사, 죽음 등 어느 한 가지의 주제로 토론을 하며 덮어두기만 했던 서로의 의미를 찾아가는 복잡미묘한 남녀의 심리를 풀어낸 작품이다.연극과 뮤지컬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인 황재헌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꿰뚫으며 섬세하고 복잡한 남녀의 심리를 무대 위에 펼쳐내 관객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2017년 공연 당시 평점 9.7을 달성하며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정민과 연옥의 토론을 통해 진짜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나를 한번 더 돌아보는 시간을 부부에게는 서로에게 한번 더 사랑한다 말할 시간을 선사한다.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깊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올 연말 가족, 직장동료, 사랑하는 사람과 관람하기 좋은 따뜻한 공연이다.두 사람은 이경이라는 아이의 엄마이자 아빠이면서도 부부 사이는 아니다. 학창시절 처음 만나 황혼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명작, 뮤지컬 ‘영웅’이 10주년 기념공연을 앞두고 포스터와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했다. 안중근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2009년 10월 26일 초연 이래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뮤지컬 ‘영웅’은 한국뮤지컬대상을 비롯한 뮤지컬 시상식 총 18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며 창작뮤지컬 단일 작품으로 최다 수상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2017년 창작뮤지컬 티켓판매 연간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2019년 공연될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개막 10주년을 맞이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면서도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에게 맞는 울림을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 및 넘버가 부분 수정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10주년 기념공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뮤지컬 ‘영웅’ 포스터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 포스터는 강렬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