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들의 마음을 감성으로 물들인 버스킹 현장의 모습이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13일 방송 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지난 주 공개된 ‘드라이브 인 버스킹’에 이은 새로운 ‘거리두기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대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는 ‘수성못’에서 또 다른 방식의 거리두기 버스킹을 진행한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관객들의 자리마다 각자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2.3미터 원형 존(Zone)을 마련한 것. 덕분에 멤버들과 관객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수성못 버스킹의 첫 무대를 연 주인공은 ‘발라드 세손’ 정승환. 故김광석의 고향인 대구에서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한 정승환의 첫 무대는 관객들을 감동에 젖게 했다. 또 정승환은 아이유의 ‘Love poem'을 선곡해 가슴 울리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헨리는 관객과 즉석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임은 물론 자신의 노래인 ‘한강의 밤’을 ‘대구의 밤’으로 즉석으로 개사해 재치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이소라는 하림과 함께 여행스케
영화 '사라진 시간'을 통해 영화 감독에 데뷔한 배우 정진영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조진웅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어제(10일) 방송된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한 정진영은 33년차 베테랑 배우가 아닌 늦깎이 신인 영화 감독으로서의 남다른 감회를 털어놨다.데뷔 소감을 묻는 주진우 기자의 질문에 그는 “배우와 감독은 완전히 다른 직책이다. 배우는 자기가 준비한 것만 열심히 하면 되지만 연출은 끝이 없다. 배우를 오래 하면 연출도 가능하다는 말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배우 시절, 숱한 촬영 현장에서 감독들이 어떻게 연출하는지 유심히 관찰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이어 정진영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조진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시나리오 집필 당시 조진웅을 염두에 두고 썼다”면서 시나리오 초고를 보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조진웅에 대해 “여러가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감독 데뷔에) 용기를 준 배우”라는 말로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한 청취자가 영화 '사라진 시간'에 대해 “남이 보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감동을 책으로 다시 만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11일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제작팀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내용들을 모아 에세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배낭을 짊어진 채 낯선 여행지로 떠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배우의 진짜 여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여행 프로그램이다.대한민국에서 가장 먼 곳, 비행기로 30시간이 걸리는 매혹적인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펼친 뜨거운 청춘의 열기를 여행서로 풀어냈다.탱고 선율이 흐르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걸어서 휘젓고, 온몸을 적시는 이과수 폭포 앞에서 포효하고, 수만 년의 세월이 빚어낸 얼음 위를 걷다 위스키를 부어 목을 축이고, 파타고니아의 거친 바람을 견디며 세상의 끝 등대로 향하는 세 사람의 광대한 이야기를 통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아르헨티나를 품게 한다.에세이에는 세 배우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제작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았다. 원초적이고 다채로운 풍경 안에서 점점 진짜 여행자로 거듭나는 세 트래블러가 각자의 시선과 방식으로 고스란히 담
tvN 새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발표회김수현은 1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제작발표회에서 군 제대 후 첫 작품을 맞는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그는 "군대를 늦게 다녀왔는데 그 부분이 제게는 좋게 작용했다"며 "휴식이 되기도 했고 체력도 좋아졌다. 덕분에 여유가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아직 연기할 때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그런 점에서 보완되지 않았나 싶다"며 "이런 (공식적인) 자리가 너무 오랜만이라 마이크도 어색하고 그런데,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제목이 복귀작 선택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설명이다. 김수현은 "제목이 제 시선을 끌었다"며 "문강태라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상처, 그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잘 설명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에 대해서는 "(오정세, 서예지 등) 작품 출연진들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이건 '다 된 밥'이라고 생각했다"고 웃었다. 첫 방송 시청률로는 '15%'를 희망했다. 김수현은 관련 질문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도 "한 15% 나오면 좋겠다"고 기대했
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싱어송라이터 헤이즈(Heize)가 '음원 강자'의 명성을 확인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11일 소속사 스튜디오 블루에 따르면 헤이즈가 8개월 만인 전날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작사가' (Lyricist)의 더블 타이틀곡 '작사가'와 '일이 너무 잘 돼'가 이날 오전 8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니, 벅스에서는 더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너의 이름은'이 3위에 안착, 5곡 전곡이 차트인을 기록했다. '작사가'는 헤이즈의 '지금'을 풀어낸 앨범이다. 포기할 수 없는 몇 가지를 솔직한 화법으로 풀어낸 5개의 트랙들이 수록됐다. 헤이즈는 보사노바, 클래식, 재즈, 붐뱁 등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빈티지한 감성을 더했다. 헤이즈는 그간 '널 너무 모르고' '비도 오고 그래서' '젠가(Jenga)' '쉬즈 파인(SHE'S FINE)' '만추'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등 선보이는 곡마다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려왔다.
‘명불허전’ 김종원, 류영도, 정우범 3人展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오픈 기획 #1 김종원, 류영도, 정우범 3人의 ‘명불허전’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20년 6월 17일(수) ~ 6월 30일(화)까지 약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이번 전시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미술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중견화가 3人의 大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명의 숨결이 느껴지는 수채화, 풍경화, 인물화를 넘나드는 판타지아 속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하고자 한다.정우범 작가는 세계를 여행하며 관찰한 개성 넘치는 야생화를 소재로 하여 독창적인 수채화 작업을 펼치며, 그의 작품에서는 화면을 압도하는 자연과 생명의 숨결,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물감이 미묘하게 엉키고 번지는 효과와 먹을 이용한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정우범 작가의 대작 앞에서 우리는 야생화와 함께 피어난 색채의 향연을 느끼며 신비로운 판타지아 속으로 빠져든다.정우범┃Fantasia(행복)┃220X120cm┃Aqua acril indiaink arches canvas┃2019 류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는 음원과 영상으로 구성된 공연 실황 앨범으로 비대면의 시대를 맞아 집에서도 라이브의 현장감을 대중들에게 전하고자 기획됐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이번에 공개되는 라이브 실황은 봄여름가을겨울이 지난 2018년 8월 데뷔 30주년 콘서트의 마지막 리허설 현장을 담은 작품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전태관 한 사람을 위해 녹음되고 촬영됐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약 2년 간 공개되지 않았던 당시 라이브 음원과 영상을 코로나-19로 시작된 비대면의 시대에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공개하기로 결정했다.<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는 6월 13일 오후 6시에 파트.1을 공개하고 6월 30일 파트.2가 공개된다. 일주일 뒤에 공개되며 완성된다. 파트.1에서는 ‘항상 기뻐하는 사람들-미인’,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공연 영상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김종진은 “공연장의 사운드와 뮤지션의 움직임에 관중들이 함께 반응하며,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문화저널코리아]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으로, 여러분들께 이제부터 하나하나 보여드리면서 기다려 주신 만큼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려욱)그룹 '슈퍼주니어'의 보컬유닛 '슈퍼주니어-K.R.Y.'가 결성 14년 만에 국내 첫 번째 피지컬 앨범을 발매한다. 8일 오후 6시 음악 사이트에 첫 미니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When We Were Us)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슈퍼주니어-K.R.Y는 2006년 11월 출발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32), 려욱(33), 예성(36)으로 구성된 발라드 유닛이다. 슈퍼주니어 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각종 OST에 참여하며 가창력과 하모니를 인정받았다. 그간 콘서트 등을 열었지만 국내에서 실물(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성은 이날 앨범 발매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슈퍼주니어 전담 레이블SJ를 통해 "기다려 주신 분들만큼, 저 또한 기다렸던 앨범이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려욱 역시 "많은 팬 분들처럼 K.R.Y.의 앨범을 긴 시간 기다려 왔기에, 이번 앨범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면서 "그래서 더욱 좋고, 많은 분들에게 사
오늘 8일 다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6일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에서 헌정식 '당신을 노래합니다, 남진 55주년 헌정앨범'이 디너쇼로 진행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남진의 가수인생 55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각종 프로젝트가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헌정 앨범은 이미 제작, 현재 온라인 음원서비스와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특히 이번 헌정식이 절정이다. 이자연, 설운도, 조항조, 진성, 박상민, 박미경, 육중완밴드, 서문탁 등 후배 가수 8팀이 출연한다. KBS '가요무대' 명MC 김동건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남진 헌정앨범 추진위원회' 김광진 위원장은 "이번 헌정식은 많은 팬들과 후배가수들이 모두 모여 축하해 줌으로써 한국가요사에 큰 획이 될 것이며, 가요계의 전통을 새로 만들고 음악산업 발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남진은 55주년 동안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한국민들의 가슴에 살아 숨 쉬는 이 시대의 별"이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주최 측은 헌정식 당일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방역작업과 온도측정기, 세정제, 마스크 등을
장윤정 신곡'운명에게'트로트가수 장윤정이 1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8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무에 따르면 장윤정은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운명에게'를 발표한다. 지난해 정규 8집 발매 이후 첫 신곡이다. '운명에게'는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애잔함을 반추하는 재즈앤블루스 편곡의 트로트다. 우리나라 초창기 트로트는 재즈송이라 불리던 서양의 대중음악이 한국에 들어와 영향을 받았다. 그 만큼 트로트와 재즈앤블루스는 친숙하고 조합이다. 아이오케이는 "초창기 트로트 감성에 장윤정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신곡 '운명에게'는 옛 노래를 아는 이들에게는 추억을 자극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트로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장윤정은 작년 3월 정규 8집을 통해 트로트부터 록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며, 트로트 장르의 확장성을 보여준 적이 있다. '운명에게'는 앞서 발표된 8집 수록곡들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 앨범으로 재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장윤정의 베스트 곡들과 함께 LP로도 발매된다.
영화 '반도'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오늘 8일 영화 '반도' 측은 강동원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영화 '반도'는 영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강동원은 '반도'에서 폐허가 된 땅에 다시 돌아온 처절한 생존자, 정석 역을 맡았다.정석은 4년 전 전대미문의 재난을 피해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다시 폐허가 된 반도로 돌아오는 인물이다. 재난으로 가족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정석은 반도로 돌아온 뒤 살아남은 자들과 함께하며 조금씩 변화한다. 연상호 감독은 정석을 연기한 강동원에 대해 "정석 캐릭터의 감정을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생각하고 오히려 저에게 제시했던 기억이 난다"며 "액션 장면에도 감정을 넣고, 미처 생각지도 못한 부분마저 눈빛으로 표현해줬다. 감정이 풍부하고 처절한 느낌의 액션이 완성됐다"고 극찬을 보냈다. 강동원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함께 카리스마로 '액션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빠르게 질주하는 좀비들을 향해 총을 겨누는 날 선 눈빛과 시원한
배우 지창욱과 김유정의 24시간 코믹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가 '더 킹 : 영원의 군주' 후속으로 19일 첫 방송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6일 공개된 SBS TV 새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 공식 포스터에는 톡톡 튀는 드라마의 색깔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창욱과 김유정이 함께 있는 메인 포스터는 이들의 갑을 관계 역전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알바생 김유정과 쭈굴한 표정의 점장 지창욱의 '톰과 제리' 같은 케미가 포착된 것. 전무후무한 4차원 알바생 김유정의 등장과, 알바생에게 꼼짝 못하는 점장 지창욱의 수난 시대가 예고돼 흥미를 유발한다. 단체 포스터에는 '편의점 샛별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10인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지창욱(최대현 역), 김유정(정샛별 역)을 필두로 편의점 본사 인물들 한선화(유연주 역)와 도상우(조승준 역), 김유정의 철부지 날라리 동생 솔빈(정은별 역), 지창욱의 절친 레게머리 웹툰 작가 음문석(한달식 역), 김유정과 발광여고 3총사를 결성한 친구들 서예화(황금비 역)와 윤수(차은조 역), 그리고 지창욱의 부모님 김선영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깡' 열풍이 음원차트에서도 활활 타오르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래퍼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소속 가수들이 의기투합한 '깡' 리믹스 버전이 5일 오전 8시 현재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박재범을 비롯해 김하온(HAON), pH-1, 식케이(Sik-K) 등 하이어뮤직 소속 가수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의 '깡' 트레이드 마크 모자를 착용한 사진을 잇따라 게재하며 협업을 예고했다. 비 역시 이에 동참하며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하게 했다. 전날 오후 6시 공개된 이번 음원은 기존의 '깡'에서 힙한 느낌이 배가됐다. 또한 '깡'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도 음원 발매와 동시에 베일을 벗는다. 영상에는 비는 물론 박재범, 김하온, pH-1, 식케이까지 직접 출연했다.하이어뮤직은 "5일은 창립 3주년으로, 하이어뮤직 가수 4인이 참여한 곡이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겹경사를 맞이하며 글로벌 힙합 레이블로의 명성에 걸맞는 화력을 제대로 입증했다"고 전했다.
에코락(樂)갤러리가 오는 16일까지 <제8회 전국미술대학 초대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展>을 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제8회 전국미술대학 초대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展>에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학과에 재학 중인 10인(김건희, 김세연, 박태훈, 박현영, 설윤지, 어형진, 우하남, 이준혁, 정수경, 허창범) 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홍익대, 성신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이은 여덟 번째 미술대학 초대 전시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에코락갤러리는 전시와 판매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신진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작업활동을 지원하고자 전국 미술대학 학생들의 전시를 진행해왔다. 국내 미술시장에 대한민국 신진작가를 소개하고 한국 미술 시장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함이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중앙대학교 서양학과 허창범 작가는 “이제 동시대 예술의 전시는 단순히 관람객에게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는 매개체가 아니다. 작가의 관점으로 의미를 제시하고 이해하며, 그것에 대해
영화 '침입자'가 대만, 베트남, 태국, 러시아 등 전 세계 26개국에서 개봉을 확정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전 세계로부터 '침입자'가 주목받는 것에는 넓은 팬층을 보유한 송지효와 김무열의 열연, 그리고 손원평 감독의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이 해외 배급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대만에서 '침입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와이드로 개봉하는 최초의 한국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행', '엑시트', '백두산'에 이어 '침입자'의 대만 개봉을 담당하게 된 배급사 Movie Cloud에서는 “밀착된 스릴러의 분위기를 가진 '침입자'는 매혹적이고, 놀랍다. 매우 정교하고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일품인 영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뿐만 아니라 베트남 배급사 Lotte Vietnam은 “송지효와 김무열이라는 유명한 배우들이 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