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0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3천만원 확보했다.[문화저널코리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문화적 향유를 누리지 못하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 창작․유통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수준 제고 및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초문화재단은 2018년도 서초교향악단 <화요콘서트 시리즈 9>과 2019년도 <인문학퍼즐 수요오페라>에 이어 2020년 <해설이 있는 수요오페라>를 M컬처스와 함께 무대에 올리게 되었다.특히 이번 <해설이 있는 수요오페라>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연 중계 및 오프라인 공연의 투트랙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해설이 있는 수요오페라 시리즈 1~2는 서초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시리즈 3~5는 유튜브 영상을 비롯하여 코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의 출연과 양우석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가 된 '강철비2: 정상회담'이 팽팽한 긴장감을 담아낸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작품.먼저, ‘북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은 양 극단의 날카로운 대치를 보인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이 위치한다. 북한과 함께 분단의 당사국이지만, 정가운데에 위치한 데서도 보이듯, ‘대한민국 대통령’은 두 정상 사이를 중재하며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굳건한 의지를 보인다.한편 진영은 위원장과 같은 북한이지만 관계도 상 위치는 위원장의 바로 아래인 ‘호위총국장’(곽도원)은 혈맹 중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는 것만이 조국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해 쿠데타를 일으킨다. 그리고 친동생인 ‘백두호 함장’(류수영)은 형을 도와 잠수함에 세 정상을 감금한다. 북 측 관계도의 맨 밑에 있는 북한 잠수함 최고 전략가 ‘부함장’(신정근)의 등장은
2003년 초연 이후 스테디셀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가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의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을 통해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로 재탄생해 오는 8월 19일 극장 개봉한다. 더불어 개봉일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에 전격 공개했다.연극무대를 스크린 위에 재탄생시킨 배우 김명곤, 차유경 주연의 황혼 老맨스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가 내달 19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공연영화 '늙은 부부이야기: 스테이지 무비'는 황혼에 만난 인생 마지막 반려자와의 끝사랑을 통해 삶의 눈부신 설렘과 속깊은 교감이 주는 행복의 의미를 환기시키는 작품이다.전직 문화부장관이자 연극, 드라마, 영화를 넘나드는 베테랑 배우 김명곤이 오랫동안 연정을 품었던 여자 이점순에게 적극 구애하는 박동만 역으로 분해 능청스럽지만 귀여운 노신사 연기를 펼친다. 박동만의 뜨거운 애정공세에 서서히 마음을 여는 이점순 역엔 데뷔 40년차 관록의 연극배우 차유경이 맡아 억척스러운 할매에서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어가는 섬세한 캐릭터를
이하이,싱글 '홀로' 발표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수 이하이가 래퍼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새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AOMG는 이하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AOMG는 전날 오후 10시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하이 영입 확정 영상을 업로드하며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AOMG 관계자는 "이하이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오래전부터 눈 여겨봐 오던 아티스트였다"며 "이하이가 더 폭넓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이는 AOMG 합류와 동시에 신곡을 발표하며 새 출발한다.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홀로'를 발매한다. '홀로'는 지난해 5월 발표한 EP '24℃' 이후 이하이가 약 1년 2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홀로 남아 외로움의 시간을 견뎌낸 이하이 본인과 더불어 폐쇄된 사회적 환경에 갇힌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은 곡이다. 이하이와 '손잡아 줘요'를 통해 좋은 합을 보여준 바버렛츠의 안신애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AOMG는 "담담한 독백의 도입부부터 모두의 마음을 울리는 후렴구까지, 이하이만의
이정재, 역대급 악역 예고배우 이정재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역대급 악역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23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측은 이정재가 극 중 '레이' 역을 맡아 역대급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이에 따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를 연기한 이정재가 '암살', '관상', '도둑들'에 이어 새로운 역대급 악역 등장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정재는 1000만 영화 '도둑들'(2012)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캐릭터 '뽀빠이'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후 영화 '암살'(2015)의 '염석진' 역을 통해 독립운동가에서 변절자로 변하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 관객 1270만명을 동원하는 흥행을 이뤄냈다. 특히 국내 악역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극찬을 받은 영화 '관상'(2013)의 '수양대군' 역은 야망과 광기에 사로잡힌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명대사까지 탄생시키며 지금까지도 최고의
가수 '전소미'가수 전소미가 '컬투쇼'에서 미국 유명 레이블과 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미국 진출을 예고했다.전소미는 23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세계 최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Interscope) 레코드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마돈나, 에미넴, 마룬파이브, 레이디 가가, 빌리 아일리시가 소속된 곳"이라며 "제 '버스데이' 활동을 보고 계약할 의사가 있다고 먼저 연락해 주셨다"고 말했다.구체적인 미국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금만 잠잠해지면 저도 가서 노래를 알리고 싶다"고 했다. 앞서 인터스코프 측은 "전소미는 그녀만의 독창적이고 섬세한 스타일로 팝 음악에 대해 접근하며, 차세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될 준비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전소미는 신곡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를 "1년 3개월 동안 준비했다. 뮤직비디오도 6일 동안 촬영했다"며 많은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전날 발표된 '왓 유 웨이팅 포'는 밝은 신스 사운드와 대조를 이루는 감성적인 코드 진행이 돋보이는 R&B 댄스곡으로 사랑
‘판타지 클래스 4기’ 모집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 문피아 아카데미 판타지 클래스 4기를 모집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문피아 아카데미는 판타지 클래스, 금강 클래스, 부산 아카데미, 광주 아카데미, 로맨스 클래스, 대학교 전공자 클래스 등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는 웹소설 아카데미로 예비 작가와 신인 작가들 사이에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웹소설 아카데미로 이름나 있다.특히 수강료 무료 혜택과 현직 스타 작가로 이뤄진 강사진과 커리큘럼, 프로 작가 데뷔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히며 매번 클래스를 모집할 때마다 수많은 지원자가 신청,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왔다. 2020년 기준 클래스 지원자만 해도 2000명이 넘을 정도다.이번에 모집하는 판타지 클래스 4기는 2020년 열리는 마지막 판타지 클래스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판타지 클래스는 프로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와 신인 작가들을 위한 입문용 클래스로 웹소설 집필 준비부터 캐릭터와 설정 짜는 법, 에피소드와 연출, 작품 연재 시 꼭 알아야 할 전략과 연재 노하우 등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경섬(鯨銛)은 한자로 고래작살을 뜻한다. 2020년도 극단 희래단의 6번째 정기공연 경섬은 울산 장생포 앞바다 포경선 선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인간은 고래를 잡기 위해 작살을 실은 철갑선을 만들었다.1970년대, 우리나라도 고래를 잡는 신명난 "도전의 시기"가 있었다. 고래잡이 36년 차, 필승호 선장 김성남. 지난 세월 속에 그는 '더 큰 고래', '더 더 더 큰 고래'를 잡는 게 삶의 전부였다. 마치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하는, 멈추면 쓰러지는 자전거처럼 끊임없이 인생을 고래잡이에 매달려 왔다. 그 '더 더 더 큰 고래'를 잡기 위해 필승호의 엔진이 힘차게 돌아가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지 않을까?황성은 작/연출이 경섬의 예술감독을 맡았고, 출연진으로는 20여 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 탤런트 송경철(MBC 공채 6기)과 함께 박형준(MBC 공채19기), 도유정(MBC 공채 21기) 그리고 노련한 연극배우 김도신, 이원준, 이현승, 김찬규, 이한별이 열연을 펼친다.소극장 연극에 시도되지 않은 ICT 기술을 더해 다원적 연출로 새로운 장르 개척하고생동감과 현장감을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효연이 DJ 효(HYO)라는 활동명으로 22일 오후 6시 새 싱글 '디저트(DESSERT)'를 발표한다. '디저트'는 활기 넘치는 비트와 경쾌한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정글 팝 장르다. 어렵고 복잡한 것보다 달콤한 사랑을 원한다는 메시지를 디저트에 빗댄 가사가 위트 있다. 래퍼 루피와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피처링과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디저트'가 효의 스테이지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춘 곡인 만큼, 뮤직비디오 역시 중독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역동적으로 담았으며, 래퍼 루피와 (여자)아이들 소연도 함께 출연해 효와 호흡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효는 이날 신곡 공개에 앞서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라이브 SM타운 채널에서 '효스 디저트 카운트다운 라이브(HYO's DESSERT COUNTDOWN LIVE)'를 진행한다. 신곡 소개 및 작업 에피소드, 근황 토크, Q&A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효는 오는 24일 낮 1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간다.
“29아나 관람展”은 20세에서 90세까지 아무나 관람할 수 있는이라는 의미로 나이, 성별 등의 아무런 제약 없이 누구나 편하게 관람 할 수 있는 전시회처럼 무대예술이 한 곳에 모여 관객여러분들을 만나고자 2020년 첫 선을 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7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5개 극단의 공연이 매주 목, 금, 토, 일 한 작품씩 민송아트홀 2관에서 올라간다. 대학로 ‘연극’에 국한되지 않고, 연극의 다변화에 맞춰 예술적 장르들의 융복합을 통해 보다 다양한 소극장 공연을 관객여러분께 알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2020년 민송아트홀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소극장 페스티벌이다. 더불어 “29아나 관람展”은 플레이티켓이 지원하는 ‘플레이티켓 2020 공연예술브랜딩 프로젝트’로 선정, 플레이티켓의 공연홍보마케팅을 지원받는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는 소극장 공연을 활성화시키고, 아티스트 및 공연 단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 프로젝트이다. 제1회 “29아나 관람展”은 아티스트그룹[숨] <When I Live My Dream> 공연,극단 배우들 &
'방탄소년단'日 앨범 첫주 판매량 1위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정규 앨범으로 연이어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22일 일본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56만429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간 앨범 차트(13~19일) 1위에 올랐다.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들 가운데 첫 주 판매량 1위일 뿐만 아니라 역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앨범의 첫 주 판매량으로도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또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발매 후 단 일주일간의 판매 실적만으로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들의 누적 판매량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2016년 일본 정규 2집 '유스'를 시작으로 지난 2월 발매된 글로벌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이다.이밖에도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 그리고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건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친 주간
그룹 '샤이니' 종현의 '하루의 끝'이 오케스트라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난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M과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하루의 끝'이 오는 24일 공개된다.SM의 음원 플랫폼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선보인다. 앞서 SM과 서울시향은 그룹 '레드벨벳'의 대표곡 '빨간 맛 ' 오케스트라 버전을 통해 K팝과 K클래식의 이색적인 만남을 처음 공개했다. SM은 "이번에는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따뜻한 감성의 대표 힐링송인 샤이니 종현의 '하루의 끝'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사,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하루의 끝' 오케스트라 버전은 세계적인 현편곡가 겸 영화 음악감독 박인영이 편곡했다. 곡 도입부에는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Clair de Lune)을 샘플링했다. SM과 클래식의 조합이 완전 낯설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작년 6월 SM은 클래식음악의 성지로 통하는 종합예술센터인 미국 뉴욕 링컨센터의 초청을 받았다. 링컨센터 엘리스 털리 홀에서 'K 팩터: K팝에 대한 음악적 탐색'을 열었다. K팝의 음악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1930년대부터
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이터널스'의 내년 개봉 소식을 알렸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마동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블 '이터널스'가 내년 2월에 개봉한다"며 지난해 영국의 '이터널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세 장을 함께 올렸다. 또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은 마동석이 영화 '이터널스'에서 맡은 역 '길가메시'의 트레일러에서 미소 짓고 모습이다. 또 마블의 환영 편지와 '길가메시'라고 적혀 있는 의자 사진을 게시했다.'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의 코믹북이 원작이다. 우주 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길가메시'는 초인적인 힘을 갖고 있는 역이다.영화는 당초 오는 11월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내년으로 일정을 미뤘다. '로데오 카우보이'(2017) 등을 연출한 중국 출신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앤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등이 출연한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가수 임영웅이 과거 좋아한 여학생에 촛불로 고백한 사실을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김영일기자23일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7회에서는 '톱7'의 고백송 특집으로 꾸며진다.핑크색 슈트를 차려입고 고백남으로 분한 톱7은 오프닝에서 각각 1인칭 시점으로 카메라를 향해 프러포즈를 건넸다. "널 위해 준비했다"며 엄청난 다이아몬드를 꺼내든 재력가 콘셉트 고백부터 애교 폭탄 고백까지 만날 수 있다.무엇보다 톱7이 한 번도 밝힌 적 없던 실제 고백 경험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먼저 임영웅은 "나는 이벤트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남자"라며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서 어릴 때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촛불로 고백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벤트는 전혀 안 할 거 같은 상남자 영탁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해서 성공했"며 유일무이한 고백 성공담을 풀어놓았다.고백 경험담이 쏟아지는 가운데 태어나서 고백을 받기만 했다는 인기남도 나왔다. 이 멤버는 "단 한 번도 고백해 본 적이 없다"며 고등학생 시절 여학생으로부터 고백을 받은 사연을 자랑했다.그런가 하면 이날
영화 '오케이 마담' 엄정화,올여름 극장가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일한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이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한 배우들의 남다른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다.[문화저널코리아]김영일기자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 쾌감으로 8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오케이 마담'이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먼저 폭넓은 연기력의 배우 엄정화는 찰진 손맛의 꽈배기 맛집 사장님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히어로로 떠오르는 ‘미영’ 역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특별한 액션을 연마했다. 그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액션 스쿨에 등록해 수개월 간 무술 연습에 매진하고, 훈련 전에는 한 시간씩 달리기를 하는 등 열의를 불태웠다.이러한 엄정화의 빛나는 노력과 열정은 비행기라는 특수한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액션을 완벽하게 완성시키며 영화에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