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관장 허성미) 오픈기획으로 #3 김상우, 박정렬, 설경철, 이영희, 임철순, 정해광 등 6人의 ‘명불허전 #3 Realism & More’展이 2020년 7월 14일 ~ 8월 4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전시는 리얼리즘을 주제로 한 기획전으로 작가마다 독자적 작품세계를 펼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6人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리얼리즘이란 일반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객관적으로 관찰 후 사실대로 묘사 ‧ 재현하려는 창작 양식으로 인물화의 경우 머리카락 한 올, 얼굴의 솜털, 작은 모공 하나까지 섬세하게 그려내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사진과 착각할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김상우 작가는 '달'을 테마로 작업하며 이상향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이번 전시에서 흥미롭게 연출된 마를린 먼로, 마이클 잭슨 등 우리가 사랑했던 스타를 강렬하게 표현했고, 박정렬 작가는 석회벽에 석채를 올린 작품을 주로 하며 자연색으로 시골풍경을 그려 향토적인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설경철 작가는 다양한 미술
싱어송라이터 이민혁이 2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소행성'을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이민혁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타이틀 곡 '눈치 없게'를 4곡의 신곡이 실렸다. '눈치 없게'는 고백하기 직전의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을 이민혁의 섬세하고 담백한 목소리와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로 그려냈다. 앨범에는 '눈치 없게' 이외에 혼자 남겨진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쓸쓸함과 그리움을 노래한 '기다리는 일', 싱어송라이터 조소정이 작사, 작곡으로 참여한 보사노바 장르의 '봄을 만난 듯',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날에 느끼는 감정을 통통 튀는 기타라인과 인상적인 후렴구로 표현한 '디-데이(D-day)' 등 기존 이민혁표 발라드를 넘어 다양한 시도를 했다. 소속사 광합성은 "이번 미니앨범은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이민혁의 보컬리스트로서의 다재다능함과 더불어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이민혁은 '소행성'과 같은 타이틀의 소극장 브랜드 장기 콘서트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었다. 오는 31일부터 8월2일까지 아르떼홀에서 2주차 공연을 이어간다.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가 김영대, 송옥숙, 정상훈, 이시언, 김예원, 오민석까지 케미 죽이는 대세 라인업을 공개했다. [문화저널코리아]2020년 국내 유일무이한 ‘킬드(킬링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바람피면 죽는다’가 믿고 보는 배우들과 꽃미남 편의점 알바생부터 의문의 국정원 요원까지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만든다.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7일 "김영대, 송옥숙, 정상훈, 이시언, 김예원, 오민석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죽이는 케미를 보여줄 대세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먼저 2020년 주목할 신예 김영대는 범죄 소설가 강여주(조여정 분)를 지키는(?) 꽃미남 편의점 알바생 ‘차수호 역’을 맡는다. 꽃미남 편의점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피아니스트 최현아의 독특한 발상에서부터 시작된 이번 연주회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문화저널코리아]지금 우리의 모습이 있기까지 많은 시간과 환경이 변해온 만큼 그 과정 속에서 어쩌면 우리는 ‘가장 나다운 모습’을 잃어버린 채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이번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에서는 잊고 있던 우리 본연의 모습과 가장 깨끗하고 원초적인 음악을 연결하여 음악으로 초심을 찾고자 한다.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듯이 음악에도 처음이자 기본이 되는 ‘C’조가 있다. 어떠한 검은 건반도 붙지 않은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조성이라 할 수 있다. 사회에서 얻어진 외부적 조건과 장치는 떨쳐버리고 ‘가장 나다울 때’ 본연의 모습을 알 수 있듯이 ‘C조성’으로 구성되어있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청량하고 맑은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더불어, 가장 ‘나다울 때’ 남다름을 발견하듯이 C조성이 주는 ‘남다름’이야 말로 그 어떤 음악보다 묵직하고 진솔하다.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를 통해 우리는 음악의 본질과 본 모습에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문화저널코리아]27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두준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음원을 공개한다.데뷔 11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인 '데이브레이크'는 보통의 우리들이 가진 고민과 생각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위로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는 트렌디하면서도 오래된 음악을 꺼내 듣는 듯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R&B 곡이다.앞서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자정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론리 나이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윤두준의 매혹적인 보컬이 일부 담겼다. 또한 텅 빈 경기장과 고요한 숲 속, 화려한 바에 홀로 있는 윤두준의 모습을 교차하고 적막 속에 알 수 없는 모습을 편집해 공허함을 자아냈다.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윤두준은 가수와 드라마, 예능 등에서 활약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해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배우 이정재가 영화 '헌트'(가제)의 연출과 캐스팅을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헌트'(가제)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정재는 '신과 함께' 시리즈, '암살', '도둑들' 등 4번의 천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부터 '사바하', '신세계' 등 완성도 높은 장르 영화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흥행을 이끌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그런 그가 이번 영화 '헌트'에서 안기부 소속 해외팀 ‘박평호’를 맡았다. 이정재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한편, 영화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 작품인 만큼 4년 동안 시나리오를 집필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아티스트스튜디오와 함께 '돈', '공작', '아수라', '신세계' 등 굵직한 작품을 선보였던 사나이 픽처스가 제작을 맡아 신뢰를 더한다.배우 이정재의 첫 번째 연출과 출연을 확정한 '헌트'(가제)는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2021년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권리장전, 2020 친일탐구 페스티벌 참여극 <뇌 까리다>는 올해 극단 사개탐사가 준비하는 공연 중 가장 먼저 관객들을 찾아온다. [문화저널코리아]극단 사개탐사의 창단 멤버인 배우 이지영이 연출과 극작을 맡은 공연으로 친일을 뇌 과학적으로 접근, 새로운 시각으로 친일을 탐구한다. 8월 5일(수)부터 9일(일)까지 연우소극장에서 친일파의 뇌를 이야기하는 <뇌까리다>는플레이티켓이 지원하는 ‘플레이티켓 2020 공연예술브랜딩 프로젝트’로 선정, 플레이티켓의 공연홍보마케팅을 지원받는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는 소극장 공연을 활성화시키고, 아티스트 및 공연 단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 프로젝트이다. <뇌 까리다>는 연출이자 작가인 지영이 무대에 나와 친일과 뇌를 연결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면서 공연이 시작된다. 이후 친일파의 후손인 민지의 뇌세포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공연은 지영의 프레젠테이션과, 민지를 주축으로 한 에피소드, 뇌 속 세포들의 영역 쟁탈전이 교차되며 진행된다.특히 에피소드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극단 유목민이 역사의 상처를 되새기는 데 특출한 정경진 작가와 함께 1905년 ‘묵서가(멕시코의 한자음역어) 이민사건’을 다룬 창작극 <돈데보이 Donde voy>를 소월아트홀에서 8월 11일부터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뮤지컬과 영화로 만들어진 <애니깽>과 김영하의 소설 <검은꽃>의 소재가 된 ‘멕시코 계약 노동이민’ 사건은 참으로 아프고 슬픈 역사이다. 20세기 초 ‘멕시코 드림’을 안고 에네켄 농장으로 팔려간 한인 디아스포라[재외동포]의 모습은 빈부격차와 사회불공평이라는 자본주의 모순이 깊어지는 21세기에도 여전히 파장을 일으키는 이야기다. 1905년 제물포항에서 멕시코이민선에 오른 1033명의 한인들은 목숨 걸고 노예 같은 생활을 견뎌내지만 막상 계약이 끝난 후에는 갈 곳이 없어진다. 한일합방으로 국적을 잃고, 멕시코 혁명으로 신분증마저 빼앗긴 그들의 선택은 현지인으로 귀화하거나 쿠바로 건너가는 것뿐. 노래가사로 잘 알려진 스페인어 ‘Donde voy'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란 뜻으로, 고국, 가족,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의 처지를
김은희 작가 개인전..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3층 전시장 (2020.7.22~7.28까지)">이번 개인전은 지금까지의 작품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려고 시도했다. [문화저널코리아]김은희 작가의.. '상심5'">지난 개인전 때 선보였던 작품들은 “작가”의 눈으로 바라보는 풍경, 즉 자기만의 색안경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색안경의 렌즈 범위를 확대시켜 모든 사물을 그 안에 담고자 노력했다. 김은희 작가의.. '창조'">이번 전시는 변화된 작품들의 단조로운 나열이 아닌 그 변화 과정에 주목하여 나의 작품성에 있어서 어쩌면 일종의 “성장기”라고도 볼 수 있다. 김은희 작가의.. '상상의 바다'">특히 이번 비구상 작품은 무에서 바라보는 마음의 그림(心象)을 모티브로 했고 차를 타다가, 길을 걷다가, 누구와 대화를 나누다가 문뜩 나의 마음속에 그려지는 이미지의 구현이며 일상 속에서 누구나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감정과 느낌을 나만의 구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주역 황정민과 이정재가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박준형의 '와썹맨'에 출연한다.[문화저널코리아]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와썹맨과 함께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협업) 영상이 오늘 '와썹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24일 밝혔다.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유튜브 대세가 된 박준형의 '와썹맨'과 황정민, 이정재의 새로운 만남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스페셜 영상에서는 두 배우가 열연한 '베테랑', '신세계', '신과함께-죄와 벌' 등에서 최고의 명대사를 선택하고, 재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그런가 하면 이날 저녁 방송되는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와썹맨'의 비하인드를 담은 황정민, 이정재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배달의 연중’ 코너에 등장할 황정민과 이정재는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다시 만난 소감부터 캐릭터 소품, 액션 촬영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
제시, 컴백 '눈누난나' 3년 만에 컴백을 예고한 가수 제시(Jessi)가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문화저널코리아]24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제시가 30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누나(NUNA)'의 타이틀곡은 '눈누난나 NUNU NANA)'다. 신나고 중독성 강한 제시 특유의 음악 스타일을 기대케 한다. 앨범의 3번 트랙 '풋 잇 온 야(Put it on ya)'에는 혼성그룹 '카드(KARD)'의 비엠(BM)과 래퍼 나플라(nafla)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누나'는 제시가 지난 2017년 발매한 미니 2집 '유니(UN2VERSE)' 이후 처음 공개하는 새 미니앨범이다. 여름에 걸맞은 강렬하고 스포티한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다.한편 제시는 전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Olive)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에 '인생언니'로 출연, 솔직하고 과감한 조언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전도연·정우성 주연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수상했다.[문화저널코리아]24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제22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특별 언급상(Special Mention)을 수상했다.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리며, 이번 영화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우디네 극동영화제의 사브리나 바라체티 집행위원장은 "화려한 출연진들이 포진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개성 넘치며 예측 불가능한 영화"라며 "노골적인 동시에 은근하게 관객들을 매혹하고 사로잡는 능력 면에서 이 영화는 매우 도발적"이라고 평가했다.또 우디네 극동영화제 심사위원 측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가진 영화의 본능적인 에너지와 일관된 스타일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지난 2월 국내에서 개봉했으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정만식, 진경, 신현빈 등이 출연했다.영화는 지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예고 없이 11개월 만에 깜짝 앨범을 발표했다.[문화저널코리아]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24일 0시(현지시간) 정규 8집 '포크로어(Folklore)'를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월드투어를 모두 취소한 스위프트가 자가격리로 고립돼 있는 동안 집중해서 만든 앨범이다. 작년 8월 정규 7집 '더 러버'를 발매했으니, 이전에 앨범을 발매한 주기와 비교하면 비교적 짧다. 스위프트는 전날 소셜 미디어에 "제가 올 여름에 계획한 대부분의 일들이 끝내 일어나지 않았지만, 제가 계획하지 않았던 일들은 일어났다"면서 "그건 제 8번째 스튜디오 앨범 '포크로어'예요. 놀랍습니다"라고 썼다. "오늘 밤 12시에 변덕과 꿈, 두려움, 생각에 빠졌던 곡들을 담은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스탠더드 버전에는 16곡이 실렸다. 앨범에는 미국의 걸출한 인디 밴드 '본 이베어', '더 내셔널'의 애런 데스너 그리고 스위프트와 공동 작업을 꾸준히 해온 잭 안토노프가 참여했다. 스위프트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올해 전이라
뮤지컬 '아모르파티'JTN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JTN미디어(주)와 작사의신 이건우의 명곡들이 만난 뮤지컬 '아모르파티'가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막한다.'아모르 파티(amor fati)'는 '운명에 대한 사랑'이란 뜻의 라틴어다. 지치고 힘든 이들을 위해 활력소가 되고 남녀노소가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아모르파티' 노랫말처럼 뮤지컬 '아모르파티'는 관객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작품이다.'합정역 5번출구', '사랑은 아무나하나', '날개잃은천사'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든 작신 이건우의 명곡들이 어우러져 탄생한 뮤지컬 '아모르파티'는 남에게는 평범하지만 본인에게는 최고의 사랑이 찾아오길 기대하는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졸탄쇼','프리즌' 등으로 대학로에서 이름을 알린 이영수 연출가가 대본과 연출을 맞고 40주년을 맞은 공연기획사 JTN미디어(주)가 제작에 투자했다.총괄프로듀서 서형래이사= 제일먼저 "뮤지컬 아모르파티"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에게 응원과 희망이 필요한 시기에 관객 여러분께 사랑의 따뜻함과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하고 지친 대학로에
지난 23일 뮤지컬 ‘마리 퀴리’ 출연 중인 옥주현이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문화저널코리아]생방송 인터뷰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배우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옥주현은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에 대한 애정과 여성 후배들에 대한 진심 어린 격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자타공인 뮤지컬 여제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를 통해 더 많은 여성 후배들에게 기준점을 제시해 주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특히, 옥주현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마리 퀴리’의 넘버인 ‘또 다른 이름’을 즉석으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짧은 순간에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로 완벽 변신해 단 몇 소절 만으로 작품의 서사는 물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또한, 철저한 자기 관리로 관객들에게 항상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배우 옥주현은 당시 여성 과학자로서 선구자의 길을 걸으며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하는 업적을 이뤄낸 마리 퀴리를 완벽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월 공연된 초연에서 한국 뮤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