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몬테소리(American Montessori Association)협회에서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미국국제공인 몬테소리자격증 랜선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온라인 과정으로 개설된 토들러 과정과 타일드 과정은 각각 따로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 후 온라인으로 바로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개설했다. 이 자격시험 응시가 완료되고 70점 이상이면 미국 국제공인 몬테소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20년 전부터 전국적으로 몬테소리 보육시설과 유치원이 늘어남에 따라 몬테소리 교사가 필요한 실정이나 현실적으로 비싼 비용과 수료기간이 긴 점 때문에 양성이 쉽지 않았다.이러한 현실을 인지하고, 교구활동을 제외한 자격증 과정 비용만이라도 저렴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AMA 몬테소리협회는 랜선 과정을 개설, 교구수업은 따로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비용부담과 기간소요를 줄여 몬테소리교사 양성지원을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전했다.발급되는 자격증은 AMA협회인 미국 시카고에서 발송이 되기 때문에 자격증 신청접수일 기준으로 30~45일 안으로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단,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수령기간이 지연될
인사동의 대표적인 극장 인사아트 홀 에서 그해 분장실 공연이 극단 예술마루 정기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문화저널코리아]극단 예술마루(대표 박복신)은 2019년 창단하여 2020년 첫 공연을 앞두고 코로나1로 인해 공연이 연기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공연 관람 규칙을 철저히 지키며 공연을 올기로 했다.이번 작품의 총감독 박복신 대표는 “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예술가들이 큰 어려움 빠져있 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많은 연극인들이 무대에 서지 못하고 아르바이트에 전전긍긍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희 극단도 어렵지만 배우들의 열정을 담은 무대를 만들어 관객과 호흡하며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시민들과 함께 헤쳐 나가는 치유와 힐링 의 연극으로 재미와 스릴을 느끼는 공연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작품은 연극 그동안 관객들은 볼 수 없던 무대 뒤 배우들의 진솔한 모습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펼쳐내는 연극. 공연을 준비하는 배우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 분장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고요한 분장실은 거울들의 소곤거리는 소리뿐이지만 조명이 켜지면 여자‧남자분장실 모두 정신없이
기산 '정명희'展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기산 정명희 화백은 금강을 주제로 깊고도 아득한 수묵의 아름다움을 기하학적인 화면구성과 콜라주, 수묵, 아크릴 등 재료의 실험적 구성으로 창조해내는 ‘금강의 화가’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8월 5일(수) ~ 8월 11일(화)까지 만나볼 수 있다.[문화저널코리아]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24일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과 광화문아트포럼을 통하여 한국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GIAF상을 수상한 기념 초대전으로 기산 정명희 화백의 대표 소재인 금강과 악기를 접목시킨 대형 수묵 작품으로 ‘농묵에 함축시킨 이미지의 변주’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정명희 화백의 작품 속에는 그를 상징하는 ‘새’가 고정적으로 등장한다. 한지 위에서 단순한 형태로 교차한 수묵 이미지 위 힘찬 금강의 물줄기를 유유자적 가로지르는 자유로운 새의 형상은 우리에게 자유를 향한 열망과 치유의 숨결을 불어 넣는다.시선을 압도하는 묵직한 수묵 작품 앞에서 우리는 복잡 다변하는 현대사회의 지친 일상 속에서 최소한의 색채와 단순 명쾌한 구성의 작품이 건네는 사유의 시간과 위로를 건네받는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시민평론가상, 넷팩상, KTH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올해의 MUST-SEE 무비로 등극한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이 2020년 충무로를 빛낼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해 국내 극장가에는 충무로 실력파 여성 감독들의 영화가 수많은 화제 속에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 독립영화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 '우리들' 이후 3년 만에 신작 '우리집'을 선보인 윤가은 감독과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일어난 1994년 주인공 은희의 이야기를 담은 '벌새'의 김보라 감독, 믿음에 관한 가장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을 담은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메기'의 이옥섭 감독까지 실력파 여성 감독들의 영화가 극장가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은 것. 이런 가운데 올여름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이 한국 영화계에 뉴웨이브 바람을 일으킬 웰메이드 데뷔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윤단비 감독은 “첫 영화를 만들 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내가 가장 잘 아는 것이 우리 가족이었고 이 이야기를 해야만 다음 분기점으로 넘어갈
영화 '강철비2' 박스오피스 1위남북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담아낸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강철비2 : 정상회담'이 개봉 첫날 22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문화저널코리아]30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출연 영화 '강철비2'는 관객수 22만2195명을 동원했다. 특히 앞서 개봉한 '반도'를 제치고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강철비2'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다. '강철비2' 측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며 "폭발적인 관심과 입소문으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제17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의 전체 우승(그랑프리)은 윤유정이 거머쥐었다. 윤유정은 민족무용 부문 중 전통 부문 주니어 우승자다.[문화저널코리아]29일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자를 포함해 60명이 수상했다. 지난 14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시작된 이번 콩쿠르에는 발레, 컨템포러리, 민족무용, 안무 부문에서 251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26일 마포아트센터에서 폐막식을 열고 수상식을 개최했다.양정수 심사위원장은 "글로벌 팬더믹의 위기 상황에서도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 지원한 무용수가 총 712명으로 대회 사상 최다 참가 규모였다. 예선이 비디오 심사로 진행된 것은 심사위원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그만큼 빼어난 실력의 무용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제17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의 발레 부문에서는 프리-주니어(만 11~12세 부문) 여성 부문 이채은(12세,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남성 부문 박윤재(11세, 한국예술영재교육원)가 1등을 차지했다. 프리-주니어(만 13~14세)에서는 문희원(여, 14세, 선화예술중학교)과 이재휘(남, 14세, 선화예술중학교)가 각각 우승했다.주니어 여성 부문에서는 한승희(16세,
‘별이지는하늘,영화가뜨는바다’제22회정동진독립영화제(8.7-8.9,강릉시정동초등학교)가지난24일(금)예매개시1분만에3일간의인터넷예매분전석매진을기록하며관객들의뜨거운사랑을입증했다.[문화저널코리아]이에영화제사무국은코로나19지역감염이확산되고있는현재의위험을인지하고보다안전한영화제개최를위해코로나19대비상세방역수칙을발표했다. 7/24(금) 오후 1시 실시한 인터넷 예매 개시 1분만에 3일치 1,200여 석 전석 매진 기염 오프라인 예매분도 5일 만에 3일치 150석 전석 매진, 관계자들도 놀라워하는 반응예매 티켓 대리수령 불가에도 SNS/온라인 중고장터 통
대한민국 연극계를 이끌 신진 연출가들의 축제인 [2020 제7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이 7월 30일부터 막을 올린다.[문화저널코리아]‘사단법인 한국연출가협회’와 ‘성동문화재단’의 치열한 검증을 통해 선정된 4명의 신진 연출가들의 경연 작품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 성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한국연출가협회의 창립 취지 중 하나인 ‘젊은 연출가 육성’과 성동문화재단의 성수아트홀이 지향하는 창작자 중심의 인큐베이팅 지원을 위해 젊은 연출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신인 연출가들의 발굴을 목표로 한 [2020 제7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을 개최한다.코로나19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예년보다 많은 지원자들의 신청이 있었으며,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된 4명의 신진연출가의 공연이 2020년 7월 30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4주 동안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된다.공연 기간 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열화상 카메라 설치, 전체 관객 대상 체온 측정 및 문진표 작성, 거리두기 좌석 운영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관람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운영된
'서울재즈위크' 한국 재즈뮤지션들의 축제 '서울재즈위크(Seoul Jazz Week) 2020'이 내달 9일부터 23일까지 서울의 다섯 공간에서 펼쳐진다. [문화저널코리아]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서울재즈위크는 '아티스트 소개형 페스티벌'을 표방한다. 스페셜 게스트 이부영이 함께하는 송영주 피아노 솔로가 이번 축전의 문을 연다. 이후 문(Moon·혜원), 서영도X신현필X조재범 등 관록의 재즈 뮤지션과 '뉴재즈디스커버리'를 통해 선발된 신예 팀 등 총 14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송영주의 피아노솔로 공연이 열리는 '코사이어티(Cociety)'는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모토로 성수동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최근 '잠자리 프로젝트' 등 건강한 쉼에 관해 이야기하는 '식스티세컨즈 라운지'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혜원의 공연이, 북촌에 위치한 한옥 '디귿집'에서는 첼리스트 지박이 이끄는 스트링 콰르텟 공연이 열린다. 또 책과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북토크가 이어지고 있는 '문악홈(文樂HOM)'에서는 비브라포니스트 마더바이브를 포함해 다섯 개 팀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스피닝울프 성수에서는 탱고, 피아노 트리오, 트럼펫 공연 등 다채로운
영화 '신세계', '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낙원의 밤'이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됐다.[문화저널코리아]'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가 지난 7월 28일 낮 11시(현지시간) '낙원의 밤'의 비경쟁 부문(Out of Competition) 초청 소식을 발표했다.1932년 처음 열려 올해 77회를 맞은 베니스 국제 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영화제로 칸 국제 영화제,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힌다.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는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주요 영화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되거나 취소되는 가운데 규모를 축소하여 정상 개최할 예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한국 장편 영화가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것은 2016년 김지운 감독의 '밀정' 이후 4년 만의 결과이자 올해 공식 초청작 중 유
비밀기지 신진호 연출의 신작 연극 ‘Ciphers 암호문’이 7월 29일(수)부터 8월 2일(일)까지 대학로 씨어터 쿰에서 막을 올린다. [문화저널코리아]작가인 던 킹(Dawn King)은 시의적절한 주제의 희곡으로 미국, 호주, 스웨덴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 작품은 파키스탄 출신의 남성이란 이유로 곧장 조사실로 데려가 극단주의자로 의심하는 상황과 같이, 이 작품은 현대 사회의 조직, 계층 간의 갈등이 무엇으로부터 오는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그녀의 원작을 바탕으로 사회 시스템, 미래사회 등의 이슈에 주목하고 있는 신진호 연출이 기존연극이 가진 형식을 벗어나 무대 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러시아계 영국인 여성 저스틴은 회사의 마케팅 부서에서 일을 하다가 해고되고, 우연히 신문 구직 광고를 보고 영국의 보안요원으로 입사를 하고 곧이어 영국 정보 장교가 된다. 그녀는 영국에 살고 있는 테러 용의자에 관한 정보를 파헤치는 임무를 받게 되고, 인도 청년 작업자 카림을 찾아낸다. 그렇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던
'대한민국최고스타모델패션쇼'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마로니에 공원 특설무대에 이색적인 모델패션쇼 및 축하공연이 열렸다. [문화저널코리아]사단법인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대표회장 황계호)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연예예술인연합회 남상숙 총재, 고윤화 명예대회장, 황계호 이사장, 조경훈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주었다.코로나19 관계로 철저한 열체크, 문진표 작성, 마스크착용 등 위생수칙준수속에 촬영, 출연진, 스탶 등 행사관계자 중심으로 이루어졌다.황계호 대표회장은 "모델쇼에 출연한 스타모델, 가수, 댄스 등 함께한 연예예술인분들과 바쁘신중에도 문화예술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조경훈 교수님과 패션쇼를 빛내주시는 방송촬영관계자분, 함께해주신 방역수칙을 따르며 함께해주신 출연진과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내빈으로 특별초청된 조경훈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는"뜻깊은 모델패션쇼 축하공연에 함께하는 연예인 방송인 등 연예전문가분들과 문화예술을 실천하는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예전처럼 평온을 되찾아 문화예술이 풍성
영화 '도망친 여자' 홍상수감독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은곰상)을 받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도망친 여자'가 9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문화저널코리아]제작사 전원사는 '도망친 여자'가 9월17일 국내 개봉한다고 28일 밝혔다.'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세 명의 친구를 만나는 감희(김민희)를 따라가는 영화다.홍 감독의 24번째 장편이자, 배우 김민희와 호흡을 맞춘 7번째 작품이다. 서영화, 송선미, 김새벽, 권해효 등도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도망친 여자’의 메인 포스터는 우산을 쓰고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감희(김민희)의 뒷모습을 담아냈다. 한적한 정취를 풍기며 자리 잡은 북촌 거리, 그곳에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감희의 장면은 영화 속에서 그녀가 마주할 세 장소, 세 친구와의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도망친 여자'는 베를린 영화제 직후 올봄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됐다. 한편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처음 만나,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홍 감독은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 날짜를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10월2일 첫 정규 앨범을 공개한다. 이날 검정 바탕에 반짝이는 핑크색 왕관이 시선을 사로잡는 첫 정규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이번 앨범의 성공적 시작을 알렸다.8월 중 발표될 두 번째 신곡에 이어 첫 정규앨범 발매일까지 '열 일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소 소속 가수들의 일정을 공개하지 않기로 유명한 YG가 두 달 뒤 일정까지 발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YG 관계자는 “2020년 블랙핑크는 체계적이고 철저한 계획과 실천으로 글로벌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블랙핑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세계 최대 음악 그룹인 유니버셜뮤직과 함께 진행 중인 글로벌 프로젝트가 차근차근 잘 이뤄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블랙핑크는 '하우 유 라이크 댓'을 통해 명실상부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했다. 세계
'마마무 여행 리얼리티'LG유플러스는 데뷔 6주년을 맞이한 걸그룹 ‘마마무’의 여행 리얼리티 마마무의 무무트립'을 29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독점으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마마무의 무무트립'은 ‘믿고 듣는’ 걸그룹으로 성장하며, 멤버 모두 솔로 활동 흥행 신화를 쓰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온 마마무가 휴식을 위해 1박 2일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U+아이돌Live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마마무의 무무트립'은 마마무 팬덤 ‘무무’가 여행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U+아이돌Live 앱에서 진행된 투표로 팬들이 직접 여행 일정을 선택, '마마무의 무무트립' 일정표를 완성했다. 마마무는 여행 일정을 짜며 함께한 무무들을 위해 손수 제작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추후 U+아이돌Live 앱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24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마마무 멤버들은 화려한 무대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 털털하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 6주년 기념 파티 중 그룹 지오디의 ‘촛불하나’를 열창하며 6년 동안 애쓴 서로를 축하하는 등 마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