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시컬 "더스테이지"한류의 중심인 K-POP과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뮤지컬을 접목시킨 한번도 시도되지않은 새로운 무대인 뮤지컬가 8월 25일 개막을 앞두고 8월5일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했다. [문화저널코리아]K-POP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이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의 좌충우돌 도전을 담다.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남성 아이돌 그룹 ‘아우라’의 팀원인 지오, 찬, 제이, 진은 여러 번 데뷔의 기회를 놓치고 마지막으로 투자자 앞에서 시험무대를 펼치기 위해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시험무대는 실패로 돌아가고, 투자자는 아우라 팀의 대표인 윤세희에게 멤버들의 군무가 빈약하다는 것과 메인 보컬의 부재를 말하며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을 시에는 투자를 철회하겠다고 경고한다.고심 끝에 윤세희는 한 때 메인 보컬이며 다른 멤버들과 함께 데뷔를 준비했으나 팀을 이탈해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훈을 찾아간다. 자신의 꿈을 포기한 좌절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훈은 처음에는 제안을 거절하지만 결국 아이돌의 세계로 돌아간다. 찬과 제이, 진은 돌아온 훈을 반가워하면서도 껄끄러워하고, 자신들이 이제까
박정민·이성민·영화 '기적' 캐스팅박정민, 이성민, 임윤아가 영화 '기적' 출연을 확정지었다.[문화저널코리아]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기적'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영화는 1986년 찻길 하나 없는 시골 마을,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 분)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했다. 260만 관객을 동원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각본, 감독을 맡았다.배우 박정민은 등하교에만 꼬박 5시간 걸리는 원곡 마을에 사는 수학 천재 ‘준경’ 역을 맡았다. 언제 기차가 지나갈지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철로를 걸어 다니며 마을에 간이역을 세우겠다는 일념을 실행한다.이성민이 '준경' 아버지이자 기관사인 '태윤' 역을, 임윤아가 '준경'의 천재성을 일찍이 알아본 친구 '라희' 역을 맡았다.내년 개봉 예정이다.
박성광, 예능인→감독박성광이 영화감독으로서 재능을 뽐냈다.지난 5일 방영된 MBC 웹예능 '돈플릭스' 시즌2에서는 정형돈이 시나리오를 쓰고, 박성광이 감독을 맡은 영화 '끈' 전편과 제작기가 공개됐다. [문화저널코리아]영화 '끈'은 가족 간의 세심한 관계와 심리를 다룬 작품이다. 공개 이후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시나리오, 세심한 연출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영화 '욕', '슬프지 않아서 슬픈' 등의 감독을 맡아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한 박성광이 세 번째 작품인 영화 '끈'을 통해 역량을 다졌다. '돈플릭스' 시즌2에서 공개된 영화 '끈'의 제작기에서 박성광은 시종일관 작품에 몰입한 모습이었다. 다수의 스태프들과 의견 조율을 해내며 프로페셔널한 감독의 모습을 보였다. 추가로 공개된 영화 '끈'의 현장 스틸 사진 속에서 박성광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보여왔던 이미지와 사뭇 대조돼 눈길을 끈다.
대한극장이 영화 '왕의 남자' 개봉 15주년 기념으로 '이준익 감독전'을 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7일 대한극장은 오는 21일부터 9월1일까지 약 2주간 '이준익 감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준익 감독전'은 2005년 개봉한 영화 '왕의 남자' 개봉 15주년 기념으로 기획됐다.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우리의 정서를 조명하고 재미와 감동을 이끌어내는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인 이야기꾼 이준익 감독의 명작을 모아 상영할 예정이다.상영작은 총 다섯 작품이다. 조선 최초의 궁중 광대로 살았던 '장생'과 '공길'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왕의 남자', 왕이 되고 싶었던 영조와 아들이 되고 싶었던 사도세자의 역사상 가장 비극적 결말을 다룬 '사도'가 관객들을 만난다.또 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이야기 '소원',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에 두 청춘의 찬란했던 삶을 흑백으로 담아낸 '동주',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괴소문으로 무참히 학살된 조선인들의 한을 풀기 위해 사형까지 무릅쓴 가장 말 안 듣는 조선인의 이야기를 다룬 '박열'이 상영된다.이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 '자산어보'를 만나기 전 그의 전 작품들을 복습할
이하이가 합류해 완벽한 마지막 버스킹을 선보였다.[문화저널코리아]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마지막 버스킹 여행기가 공개된다.지난 안동 편 이후 자리를 비웠던 이하이는 “활동으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마지막 회를 한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뛰어왔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다시 돌아온 이하이는 마지막 회인 만큼 다양한 곡에 참여했다. 이하이는 마지막 버스킹에서 크러쉬와 듀엣곡으로 스티비 원더의 ‘Ribbon In The Sky’을 선보였다. 데뷔하기 전부터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두 사람은 막상 함께 노래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크러쉬는 “하이는 다른 뮤지션들과 다르다. 많은 자극을 받았다”며 이하이를 극찬하기도 했다.더불어 헨리와 소향도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찰리 푸스’의 ‘Marvin Gaye’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이 무대에는 멤버들의 단체 셰이커 연주가 가미되어 유쾌함을 선사했다.한편 막내 수현은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선곡해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재탄생 시켜 관객들은 물론 멤버들까지 감동하게
트린 T .민하 감독의 전작전 10편 상영 및 전시….서울아트시네마, 탈영역우정국<재집합>, <그녀의 이름은 베트남>, <4차원>, <베트남 잊기> 등 대표작품 상영페미니즘 미학과 탈식민주의 영화영상예술의 거장으로 꼽히는 ‘트린T. 민하(Trinh T. Minh-ha)’ 감독의 대표작품들이 오는 8월 20일~8월28일 개최되는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Nemaf)에서 특별 상영된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www,nemaf.net, 네마프)은 매년 ‘작가 회고전’을 통해 얀 슈반크마예르, 알랭 카발리에, 장 루슈, 마릴린 호리스 감독 등 대안영화영상예술 분야의 거장들을 소개해왔다.올해는 베트남계 미국인 트린T. 민하 감독의 전작 10편을 ‘뉴대안영화 마스터전’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상영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전시는 탈영역우정국에서 선보인다.트린T. 민하(Trinh T. Minh-ha) 감독은 베트남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하여 영화감독이자 작가,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 수사학ㆍ여성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베트남과 제3세계를 카메라에 담으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데뷔하자마자 주목 받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8일 YG에 따르면 트레저가 전날 오후 6시 공개한 데뷔 싱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THE FIRST STEP : CHAPTER ONE)' 타이틀곡 '보이'는 19개국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콩, 싱가포르,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일본 라인뮤직과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순위가 꾸준히 상승해 각각 1위, 3위까지 치솟았다.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톱 11에 올라 인기 시동을 걸었다.음원 발매 2시간 전인 이날 오후 4시부터 트레저는 '카운트다운 라이브(COUNTDOWN LIVE)'를 진행했는데 이 방송은 300만 명이 넘는 시청자와 10억 개 이상의 하트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트위터에서는 트레저의 데뷔를 축하하는 해시태그(#TREASURE_DEBUT_DDAY)가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데뷔 후 20만명이 늘어 현재 157만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YG는 "트레저는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그룹인만큼 세계 곳곳에 분포한 트레저 메이커(팬덤)는 이들의 데뷔에 뜨겁게
통쾌한 수사 액션과 짠내나는 코미디를 선사할 영화 '국제수사'가 8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캐릭터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문화저널코리아]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국제수사'가 8월 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국제급 케미를 예고하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공개된 예고편은 개성 넘치는 4인 4색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인생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곽도원은 짠내 나는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병수’(곽도원)는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첫 해외여행에서 필리핀 범죄 조직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하루 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된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글로벌 현지 수사를 시작한 ‘병수’는 쉴 새 없이 구르고 뛰고 몸을 던지는 산전수전국제전을 선보이며 수사극의 묘미를 배가시킨다.이어, 필리핀 관광 가이드 ‘만철’(김대명)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우연히 여행 온 ‘병수’와 만나게 된다. 초대형 범죄에 휘말린 ‘병수
‘소년멘탈캠프’'국민 아이돌’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이 출연하는 ‘소년멘탈캠프’가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정세운이 ‘고막 남친’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 팬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정세운의 감미로운 노래로 모두가 힐링한 특별한 모먼트를 공개한 것.오는 7일 금요일 오전 11시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방송을 하루 앞둔 6일 오전 11시 wavve를 통해 공개된 ‘소년멘탈캠프’ 선공개에는 마당에 캠핑의자를 놓고 둘러 앉아 정세운의 노래를 감상하는 김재환, 김우석, 이진혁, 데프콘의 모습이 담겼다.정세운의 선곡은 다름 아닌 대중에게 익숙한 사랑스러운 노래 ‘I WISH YOU LOVE’였다. 기타를 치며 차분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는 정세운. 감미로운 목소리에 모두가 빠져들었고 김우석과 이진혁은 그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또한 ‘고막 남친’ 정세운의 노래에 발까지
영화 '후쿠오카'지난 3월,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인해 개봉을 무기한 연기했던 영화 '후쿠오카'가 마침내 8월 27일 개봉을 최종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후쿠오카'는 28년 전 한 여자 때문에 절교한 두 남자와 귀신같은 한 여자의 기묘한 여행을 담은 작품.'후쿠오카'는 지난 3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한 차례 개봉을 연기한 끝에 8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던 영화계가 7월부터 한국영화들의 잇단 활약으로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는 가운데, '후쿠오카'의 개봉이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예비 관객들의 갈증을 적셔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권해효, 윤제문, 박소담이라는 독특한 조합의 트리플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후쿠오카'는 장률 감독의 전작 '경주',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에 이은 도시 3부작의 마무리 격 작품이다. 또한 개봉이 연기된 기간 동안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 주연 배우진들로 인해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먼저, 배우 권해효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300만 관객을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wavve)가 랜선영화제를 잇따라 열며 영화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대표 이태현)는 9월까지 영화와 드라마, 미디어아트 등 5개 국제영화제 온라인상영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8월에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제17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를 9월에는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차례로 웨이브를 통해 온라인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음악영화의 감동 : 제천국제음악영화제(8월 13~17일)첫 행사는 다음주 개막하는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다.웨이브에서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개막작 ‘다시 만난 날들’을 비롯해 장편영화 ‘삼비스타’, 단편 음악영화 ‘우리는 사랑 아니면 여행이겠지’, 국제경쟁 부문 ‘온 더 레코드’, ‘재거리:잠비아 록밴드의 전설’ 등 50여편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다.이와 함께 웨이브에서 제공되고 있는 ‘시네마천국’, ‘봄날은 간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명작들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획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미디어아트의 세계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레진의 인기 웹툰 '아만자'가 카카오M에서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로 재탄생한다.[문화저널코리아]레진엔터테인먼트는 레진에서 서비스 중인 김보통 작가의 웹툰 '아만자'가 카카오M을 통해 배우 지수 주연의 드라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김보통 작가는 암 말기 젊은 환자의 시선으로 일상의 정서를 포착한 웹툰 '아만자'로 데뷔 첫해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으로 약 2000만 누적조회수를 기록했다. 일본 카도카와 출판사 출간 등 해외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제작은 레진스튜디오가 맡는다. 레진스튜디오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웹툰에 대한 새로운 조명과 이용자 저변확대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8년 인수한 투자제작사다. 올해 tvN 드라마 '방법',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제작했고, 현재 영화 '방법: 재차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의 제작을 준비 중인 레진스튜디오는 지난 7월에는 넷플릭스와 함께 레진의 또다른 웹툰 'D.P 개의 날'의 드라마화도 확정, 현재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레진스튜디오 관계자는 "지수, 이설 등 배우들의 열연에, 몽환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감각적인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뮤지컬 ‘광주’ 측이 5일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연이어 화제를 몰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뮤지컬 ‘광주’ 측이 정화인 역에 배우 장은아·정인지, 문수경 역에 정유지·이봄소리·최지혜 등 여성 민주 운동가들의 치열한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배우 장은아는 민주화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가진 ‘황사음악사’ 주인 정화인을 표현해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다급함이 담긴 표정으로 광주 시민들의 목소리가 될 확성기를 들고 이동하는 포스터 속 장은아의 모습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5·18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새벽에 울려 퍼졌던 가두방송에서 차용한 ’우리를 잊지 말아주세요’라는 카피는 그날의 상황을 오롯이 담아내며 심금을 울린다.5·18민주화운동의 급박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역동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배우 정인지의 캐릭터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인지는 극 중 항쟁의 방향을 두고 시민들과 함께 대자보와 전단을 만들며 치열한 논의를 이어갔던 상황실인 '황사음악사'의 주인이자 최후의 항전까지 광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던 정화인으로 완벽 변신할 것
아트테이너 : SUPER ASTRA 展제3회 아트테이너 : SUPER ASTRA 展 개최에코락(樂)갤러리가 8월 6일부터 18일까지 <제3회 아트테이너 : SUPER ASTRA 展>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에는 아트테이너 5인의 미술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문화저널코리아]아트테이너는 아트(Art)와 엔터테이너(Entertainer)의 합성어로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을 칭하는 용어다.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예술적 감각을 발산하며 미술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각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혜진(배우), 남궁옥분(가수), 손진경(미스코리아), 이준영(가수), 임혁필(개그맨)이 참여하여 팝아트부터 서양화, 디지털 작업까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준영 영상 인터뷰 그림설명 = https://youtu.be/RHXnTW8TsW0에코락갤러리에서 세 번째 아트테이너 전시를 진행하는 배우 김혜진은 이번 전시에서 아티스트와 배우의 아이덴티티를 접목해 배우의 삶에 대한 애환과 감정을 표현했다.
영화 '반도'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누적 매출 4000만 달러(약 480억원)를 돌파했다.[문화저널코리아]4일 배급사 NEW 측은 영화 '반도'가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몽골, 라오스까지 아시아 박스오피스를 평정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15일 국내와 동시에 개봉한 대만에서는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누적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대만 최고 흥행작으로, 지난 2월 개봉한 '나쁜 녀석들: 포에버'(450만 달러) 성과의 2배 이상인 규모다.베트남은 누적 매출 333만 달러를 돌파해, '기생충'을 제치고 역대 베트남 개봉 한국 영화 중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또 거리두기로 상영관당 최대 50석만 이용할 수 있는 싱가포르에서는 누적 매출 150만 달러를 돌파해 '1917'을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라오스에서도 지난달 29일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반도'는 '부산행' 이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강동원, 이정현, 이레, 구교환,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 '반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