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개막을 예고한 창작 뮤지컬 ‘광주’측이 1일 배우 민우혁의 강렬한 매력을 담은 뮤지컬 전문 월간지 ‘더 뮤지컬’ 9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공개된 사진 속에서 네이비색 슈트를 입고 단단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드러낸 배우 민우혁은 6개월 만에 뮤지컬 '광주'로 돌아오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강인한 모습을 선보인다. 화보 속 톤 다운된 의상과 배경은 극 중 군인 정신으로 무장한 505부대 편의대원 ‘박한수’를 연상케 한다. 작품마다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배우 민우혁의 진가를 화보를 통해 선공개함으로써 작품뿐 아니라 배우의 연기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레미제라블' 등 대형 뮤지컬을 비롯해 TV와 무대를 넘나들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민우혁은 차기작 뮤지컬 ‘광주’로 10월 초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민우혁은 극 중 혼란을 야기하려는 목적으로 시민들 틈에 잠입하지만, 참상을 목격하는 과정에서 이념의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인 ‘박한수’ 역을 맡았다. 인터뷰에서 민우혁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빠르고 강하게 애정이 생기는 캐릭터는 처음이다.”라며,
가수 정동하가 밴드 '데이브레이크' 김동원과 호흡을 맞춘 노래로 돌아온다.[문화저널코리아]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플라이 어웨이(Fly Away)'를 발매한다. 지난 4월 '러브(Love)' 이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플라이 어웨이'는 어둡고 긴 터널의 시간이 나를 더욱 빛나게 하고, 조금 늦었지만 누구보다 날아오를 것이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노래한 곡이다.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이 곡은 김장원과 협업한 결과물이다. 데이브레이크 키보디스트 김장원은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탄탄한 보컬을 자랑하는 정동하와 다수의 히트곡 보유자 김장원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지 주목된다.정동하는 2005년 록그룹 '부활'의 보컬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잭 더 리퍼', '투란도트' 등에서도 활약했다. KBS 2TV 예능물 '불후의 명곡'과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특vs규현,요리 빅매치'슈주 리턴즈4’ 이특과 규현의 자존심을 건 요리 빅매치가 펼쳐진다. [문화저널코리아]전문 셰프들에게 배움을 받은 정통파 이특에게 도전장을 낸 규현의 막강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년 농부 한태웅의 입맛을 사로잡은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는 11월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는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매달 새로운 아이템으로 풍성한 재미와 멤버들의 매력을 듬뿍 보여주고 있다.지난주 ‘농촌 일손 돕기’ 편에서 뛰어난 농사 솜씨로 화제가 된 ‘슈주 리턴즈4’가 이번 주에는 밭 일과 더불어 꿀 같은 새참 타임 그리고 이특과 규현이 펼치는 ‘특규’의 요리대결이 예고돼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주 먼저 일을 끝낸 고추밭 팀 신동, 려욱, 규현은 수박 먹방과 함께 쉬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은 수박 먹방의 정석을 보여주며 화려한 ‘먹스킬’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이어 고추밭 팀원들이 옥수수밭에 합류하여 드디어 완전체로 일을 하게 된 멤버들은 본격 옥수수 모종 심기에 앞서
지난 27일 개봉과 동시에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빛나는 행보를 보이는 영화 '후쿠오카'가 배우 박소담 인터뷰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시네아스트 장률의 열두 번째 작품이자 배우 권해효, 윤제문, 박소담의 만남으로 시네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개봉 당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후쿠오카'가 배우 박소담 인터뷰를 깜짝 공개했다. 영화 '후쿠오카'는 28년 전 한 여자 때문에 절교한 두 남자와 귀신같은 한 여자의 기묘한 여행을 담은 작품.시네아스트 장률이 “온몸의 세포가 다 연기와 관계된 것 같다” 말하며 연이어 작업을 제안하고, 베테랑 배우 권해효가 “결이 고운 배우다.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느낌, 자신만의 특별한 보이스 톤도 흥미롭고 매력 있다. 관객과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게 된다”, 인상파 배우 윤제문이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도 어리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 촬영할 때 집중도가 높아 함께 연기하는 배우로서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입을 모아 극찬한 것은 바로 배우 박소담. 절찬 상영 중인 영화 '후쿠오카
2018년, 2019년 런던과 뉴욕 연극계를 뜨겁게 흔들어 놓았던 연극 JUNGLE프랑스 칼레 난민 캠프의 기록, 연극 JUNGLE 한국 초연2016년 프랑스 칼레에서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는 난민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JUNGLE이 극단 ETS(연출 김혜리)의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문화저널코리아]JUNGLE은 실제 있었던 칼레 난민 캠프를 배경으로 난민 문제에 대해 폭넓으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연극으로, 2018년과 2019년 영국과 미국 연극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또한,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객석이 무대와 하나가 되는 이머시브 공연 (Immersive Theater)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Southbank Sky Arts Award 2018, Broadworld UK Awards 2018, Obie Award 2019, Mousetrap Theatre Awards 2019, Broadway World Awards San Francisco 2020 등 다수의 상을 받았고,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극작가 Joe Murphy와 Joe Robertson은
디지털리언 믹스업 vol.2새로운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의 등용문 [디지털리언 믹스업 vol.2] 수상자들의 음원이 3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 이번에 공개된 음원은 프로듀서팀 우자앤쉐인(UZA&SHANE)의 ‘마 비즈니스’(Ma Business), 김정수의 ‘원트 투’(Want To), 프로젝트801(Project801)이 완성한 ‘채인지 업’(Change up)까지 총 3곡이다. 올해 디지털리언 믹스업 컴피티션에는 총 120팀이 지원, 약 4개월간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심사에는 윤상, 이준오(캐스커), 스페이스카우보이가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된 정식 음원 역시 심사위원장 윤상이 직접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우자앤쉐인의 노래 ‘마 비즈니스’는 연인들 사이에 느낄 수 있는 일상적 권태를 쿨한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하우스 리듬에 피아노 사운드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을 담아냈다. 단단한 팝 사운드로 완성됐지만 드롭 부분의 보컬 소스를 잘게 잘라 랜덤으로 재생시키는 등 다양한 음악적 실험도
2020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0이 역대 가장 많은 상영작을 선보인다.[문화저널코리아] 경기도 내 영화학교 우수작품 50여 편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 영화학교 초청작, 경기 지역영화 등 20여 편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정규 상영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대학과 고등학교의 대표 우수영화를 상영하는 ‘경기필름스쿨' 섹션이다.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대진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성결대학교, 수원대학교, 용인대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등 13개 학교에서 제작한 우수 작품 51편을 만날 수 있다.‘월드필름스쿨' 섹션은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의 대표적인 초청 프로그램이다. 미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의 영화학교 우수작을 모아볼 수 있다. 올해에는 미국의 포인트파크대학과 웹스터대학이 처음 초청됐다. 또한 중국의 전매대와 윈난예술대, 대만의 타이난국립예술대와 조양과학기술대, 홍콩의 홍콩시립대, 일본의 동경예술대와 교토조형예술대가 작년에 이어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국에 마니아층까지 탄생시킨 전작보다 확대된 세계관으로 돌아온 tvN 주말극 '비밀의 숲 2'의 두 번째 OST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문화저널코리아]매혹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하현우가 참여한 비밀의 숲 2 OST Part. 2 '침묵(In This Silence)'은 몽환적이고 심플한 기타 리프로 시작해 드럼, 베이스와 14인조 스트링의 화려한 연주가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제목인 '침묵'은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누군가 '어둠 속에 숨어들어 탐욕하는' 시간일 수도, 또 다른 누군가가 '빛에 가려 절규하는' 시간일 수도 있다. 침묵이 감추어둔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분투하는 황시목 검사(조승우 분), 한여진 형사(배두나 분) 등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노랫말에 담겼다. '저 미로 속에 갇힌다 해도 제자리 돌아 머문다 해도 손에 닿을 듯한 빛을 향해 가' 등의 가사는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표현한다.
'제이엘투자그룹'오늘 9월 1일 제이엘투자그룹과 유안타증권이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한다.[문화저널코리아]이로써 '유안타증권과 '금융 서비스 교류 및 고객 신뢰도 강화에 집중하고, 더 나아가 향상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제이엘투자그룹'은 국내 주식뿐만이 아니라 국내 파생 시장과 해외 파생 시장까지 다양한 투자 스펙트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제일 가치로 생각하며 그 기반은 운용 성과이고 곧 실력이라고 밝혔다.이번 양사의 업무 제휴를 통해 제이엘투자그룹은 유안타증권의 계좌개설 및 매매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그와 더불어 H2O라는 캠페인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코로나, 어린이, 장애인 들을 위한 기부 행사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제이엘투자그룹' 관계자는 항상 사회적, 윤리적 책임 등의 의무를 다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으로써 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써 성장하는 '제이엘투자그룹'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밝혔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허준호의 표적을 향한 ‘맹수 눈빛’이 포착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이중 허준호는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의 미스터리 중심 ‘장판석’ 역을 맡았다.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두온마을에서 유일하게 산 자인 그는 마을과 바깥 세상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 매 작품마다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뿜어낸 허준호가 ‘장판석’ 캐릭터를 통해 또 어떤 임팩트 있는 열연을 보여줄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에는 허준호의 은밀한 이중생활이 담겨 이목이 집중된다. 허준호는 하얀 런닝셔츠 차림으로 산골 동네의 마당에 쪼그려 앉아있는가 하면, 목 뒤로 수건을 두르는 등 내추럴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극중 두온마을을 지키는 문지기인 허준호의 무뚝뚝한 표정에서 묵직하고 말수 적은 그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그런가 하면 두온마을을 빠져나온 허준호는 추적자로 변신해 궁금증을 자극한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신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문화저널코리아]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이날 자정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러블리즈 미니 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 러블리즈는 순백의 청순함부터 섹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타이틀곡인 '오블리비아테(Obliviate)'를 포함해 총 6개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타이틀곡 '오블리비아테'가 이목을 끈다. 풍성한 사운드와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러블리즈의 음색이 돋보이는 이 노래는 새로운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가 진두지휘해 그룹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멤버 류수정은 작사에 참여했다.미니 7집 '언포게터블'은 오는 9월1일에 공개된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러블리즈만의 강렬한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연습사진을 공개하며 코로나19 속 방역 의지를 다지고 있다.제작사 에스앤코가 27일 공개한 사진에서 자로 잰듯한 칼 군무와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문화저널코리아] 에스앤코는 "유럽, 호주, 인터내셔널 투어 등으로 세계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40주년 무대를 위해 한국으로 모인 각오는 남다르다"고 전했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비롯해 모든 방역 절차를 거치고 숨 가쁜 연습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전 세계 공연계가 멈춰진 가운데 공연인으로서의 무대의 소중함,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연장을 찾아올 관객들을 위해 완벽한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더해져 연습실의 분위기가 더욱 특별하다"는 전언이다. 강도 높은 리허설을 이어가는 30여명의 배우들은 체화된 고양이 연기를 안무로 승화, 무대 의상과 분장이 없이도 실전 같은 장면을 이어가고 있다. '캣츠'는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음악적으로 무대 위에서 모든 에너지를 최고조로 쏟아내야 하는 작품으로 안무가들 사이에서 '뮤지컬의 철인 3종'으로 비유된다. 대표적으로 약 10분간 펼쳐지는 강렬한 오프닝 장면은 단 한 번의 숨 고르기 없이 군무가 연속으로
단편영화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온라인 방송·영화서비스 웨이브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1980년 ‘한국단편영화제’로 출발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단편영화제 최초로 경쟁작 공모를 아시아지역으로 확대해 다양한 영화와 감독들을 소개해 왔다. 국내 최초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인증 영화제이기도 하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올해 2915편의 출품작 중 예심을 거친 경쟁작을 비롯해 총 129편을 엄선, 웨이브에서 상영한다. 벨기에 영화 ‘황금 성인전(The Golden Legend)’, 주목할 만한 아시아 영화 ‘툰그루스(Tungrus)’,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작지원작 ‘사원증(ID Card)’ 등 3편의 개막작을 비롯해 다양한 섹션의 영화를 선보인다. 경쟁부문은 국제경쟁, 한국경쟁과 부산지역 영화인재 양성 프로젝트 ‘오퍼레이션 키노’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올해의 주빈국인 벨기에 단편영화들도 소개된다. ‘아시아 쇼츠’ 섹션은 한국 거주 외국인들의 시선을 담은 ‘코리안 멜팅팟’, 몽골 영화의 현재를 살펴보는 ‘몽골쇼츠’, 아시아 젊은이들의 민주주의 요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배우 수지와 남윤수 주연의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포스터가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27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은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 랑콤의 단편영화는 영화 '장화, 홍련',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밀정', '달콤한 인생' 등으로 잘 알려진 김지운 감독이 연출했다.영화는 여자주인공 수지가 연인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마주한 뒤 겪게 되는 일련의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한 여성이 이별 후 상실의 감정을 겪었지만, 곧 자신감을 찾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성장과 행복에 이르는 과정을 공감 가는 여성 서사로 풀어냈다.랑콤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포스터에는 수지가 화장기 없는 얼굴로 거울을 바라보며 단장하는 모습과 눈을 감고 사랑을 꿈꾸는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랑콤은 여성의 행복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다양한 슬로건을 활용해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올해는 여성 '내면의 강인함으로부터 채워지는 자신감((
제이미, 디지털 싱글 '넘버스' 26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제이미는 이날 자정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디지털 싱글 '넘버스(Numbers)'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문화저널코리아]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이미는 드레스를 입은 채 소파에 엎드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제이미는 오는 9월3일 '넘버스'를 발표한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24일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제이미의 새 출발과 컴백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이 노래는 제이미가 현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인 동시에 지난해 8월 발표한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제이미는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박지민'이라는 본명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4월에 워너뮤직코리아로 둥지를 옮겼고, 활동명도 제이미로 변경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