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가수 김동완과 성시경이 건강데이를 보냈다.[문화저널코리아]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댄싱퀸 김완선, 김동완, 성시경이 출연했다.이날 성시경은 김완선에게 "리메이크곡이 많은데 그중 어떤 곡을 제일 좋아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김완선은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꼽았다. 김완선은 "제 곡은 신나고 리드미컬한데 다른 느낌으로 리메이크를 했다.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었다. 그래서 저한테는 추억이 있는 곡"이라고 답했다.김완선은 오후 한 시 반이 넘어서야 기상했다. 5마리의 유기묘를 기르는 김완선은 고양이들의 밥을 챙기고, 3분 카레를 끓이면서 내내 음악을 크게 틀고 춤을 추며 넘쳐나는 흥을 자랑했다. 이어 김완선의 동생 김영선이 등장했다. 김완선은 "자매들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김완선과 친동생과 '찐' 자매 '케미스트리' 역시 재미를 더했다. 김완선은 여동생의 머리카락을 직접 다듬어주다 실수를 하는가 하면, 홈트레이닝을 함께 하며 연신 티격태격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완선의 예술가적인 면모도 눈길을 끌었다. 김영선과 함께 방문 홈트레이
에이티즈, 10월24일 온라인 콘서트 떠오르는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문화저널코리아] 27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데뷔 2주년 당일인 오는 10월 24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온라인 콘서트 '에이티즈 세컨드 애니버서리 콘서트 : 포트 오브 콜(ATEEZ 2ND ANNIVERSARY CONCERT : PORT OF CALL)'을 생중계한다. 지난 2018년 10월 24일 데뷔한 에이티즈는 데뷔 때부터 '퍼포먼스돌'이라 불렸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 그룹이다. 작년부터 월드 투어를 돌았다.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 앨범 활동 당시, 세계 각국 15개 도시 아레나 투어를 준비했고 연속 매진행렬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미뤄졌다. 지난 7월 발매한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ZERO : FEVER part.1)'을 통해 성장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을 들었다. 한국에서도 유명하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저민이 차세대 K팝 그룹으로 꼽고 있다. 특히 최근 트위터에서 공개한 '라
'스타플렉스' 오는 10월 오픈, 오는28일월요일걸그룹힌트,하이큐티,블랙스완비대면으로팬덤과교류의장을펼쳐..10월오픈하는비대면온택트전문공연장'스타플랙스'가아티스트중심의공연장을설립,영상온라인통합마케팅프로그램운영에나섰다.[문화저널코리아]10월오픈을앞둔랜선공연장'스타플렉스'는오는9월28일비대면송출시간을준비각팀의팬덤들과언택트팬미팅무대를가진다.29일무대를주관하는'스타플렉스'는'뮤직비디오및컨셉영상제작,쇼케이스,팬미팅,온라인콘서트'전문으로한아티스트프
9월 29일 개봉을 앞둔 ‘트바로티’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가 티켓을 오픈했다.[문화저널코리아]‘그대, 고맙소’ 티켓 예매 오픈은 오늘(23일)부터 각 근장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상영 극장 확인 및 예매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티켓 오픈 확정과 함께 김호중이 직접 예매를 독려하는 ‘예매 오픈 영상’도 공개돼 팬미팅 무비를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영상에서 김호중은 “생생한 현장의 감동 그대로 느끼시려면, 스크린X로 예매 강추합니다. 극장에서 만나요”라며 활짝 웃고 있다.‘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는 지난 8월 개최된 김호중의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현장을 정면과 좌우 벽면까지 3면에 생생하게 담은 스크린X 오리지널 작품이다. 팬미팅 3일 전 회차를 고화질 8K로 촬영, 베스트 무대만을 엄선해 영화에 담았다.뿐만 아니라, 오직 CGV 팬미팅 무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무대 2곡 (You raise me up, 만개)과 스크린X에서만 볼 수 있는 팬들의 응원영상이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 미디어재단TBS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이 미디어재단TBS와 함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문화저널코리아]딜라이브는 미디어재단TBS와 공동으로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이하 홍기막 스튜디오)’를 제작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계획이다.‘홍기막 스튜디오’는 끼와 열정, 전문성을 갖춘 출연자들이 지역 상권을 널리 알리고 도움이 될 광고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과 요식업을 겸하고 있어 상인들의 마음을 100%공감하는 정준하를 비롯해, 브라운관과 웹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허영지, 빛나는 아이디어와 재능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정혁, 그리고 광고 디렉터 손형보가 모여 지역상권을 살릴 광고영상을 제작한다.‘홍기막 스튜디오’는 첫 번째 방문지로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 중 하나인 통인시장을 찾아간다. 활기를 읽어버린 통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출연진 4명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만드는 광고영상 제작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을 통해 제
한 손에는 총을 들고, 다른 손에는 바이올린을 든 천재 음악가 정율성의 불꽃같은 삶을 다룬 장편영화 <경계인>이 후반작업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1933년 독립군 모집책인 셋째형을 따라 19살의 나이로 중국으로 건너 간 정율성은 조선혁명간부학교를 졸업하여 일본군의 전화도청 임무를 수행하며 음악공부를 병행한다.1936년 중국 남경 대학살 사건으로 중국공산당과 조선독립군의 항일의지는 더욱 불타오르고, 일본을 등에 업은 중국 국민당은 모택동이 이끄는 공산당을 강하게 압박한다. 당시 정율성과 많은 독립투사들은 항일투쟁 방법에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일부는 국민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고 일부는 공산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모택동의 공산당은 산세가 험하고 비밀군사훈련이 용이한 오지마을 연안행을 택한다. 지금의 연안이 바로 중국공산당과 혁명전사들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당시 연안의 모택동은 국민당과 일본군에 맞서 점점 고립되어 갔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항일의지를 북돋우고 혁명을 주도하여 중국의 눈을 번쩍 뜨게 한 음악가가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정율성'이었다.일제 식민지 지배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공식 유튜브 채널 ‘아지트 라이브’ 출범 2주년을 맞아, 기존 ‘아지트 라이브 세션’과 함께 신규 콘텐츠 ‘아지트 빛(BEAT)’을 추가 운영하며 신인∙인디 뮤지션들의 팬 확보 및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나선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2018년 7월 첫 문을 연 ‘아지트 라이브’는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16:9 사각 프레임 속 각 뮤지션들의 컬러를 살린 세트를 구성한 가운데 고품질 라이브 무대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재단의 음악 부문 지원 사업인 ‘튠업’에 선정된 뮤지션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디 뮤지션들의 색다른 모습과 새로운 음악들을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구독자 15만 이상의 음악 전문 채널로 성장했다.이번에 추가되는 ‘아지트 빛(BEAT)’은 작은 소품 하나까지 모든 것이 실물로 연출되는 ‘아지트 라이브 세션’과 달리 스튜디오 하얀 배경 위 ‘프로젝션 맵핑’이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무대를 구현한다. ‘프로젝션 맵핑’은 대형 건축물이나 사물 표면에 다채롭게 디자인된 영상을 투사함으로써, 환상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최신 영
SM엔터테인먼트의 연합그룹 '슈퍼엠(SuperM)'이 25일 발매하는 정규 1집 타이틀 곡 '원(One)'을 선공개한다.[문화저널코리아]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엠은 첫 번째 정규 앨범 '슈퍼 원(Super One)' 발매에 앞서 23일 오후 1시(23일 0시 EST, 22일 오후 9시PST)에 타이틀곡 '원'을 미리 선보인다.'원'은 '슈퍼 원' 수록곡인 '몬스터(Monster)'와 '인피니티(Infinity)'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Hybrid Remix) 곡이다. SM은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앞에 닥친 고난들을 두려움 없이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특히 슈퍼엠은 오는 24일 미국 NBC의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엘렌쇼)에서 '원' 무대를 최초 공개하다.슈퍼엠은 은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슈퍼엠'을 발매하고 '엘렌쇼'에 출연, 타이틀 곡 '쟈핑(Jopping)' 무대와 토크쇼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 받았다. '슈퍼엠'은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댄스필름페스티벌, 제4회 서울무용영화제(조직위원장 양정수, 집행위원장 정의숙)가 2020년 11월 6일(금)부터 11월 8일(일)까지 3일에 걸쳐 아트나인(메가박스, 이수역)에서 진행된다.[문화저널코리아] 제4회서울무용영화제는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고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영화진흥위원회 ‘국내영화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으로 전 세계가 유례없는 비상사태를 맞이한 가운데, 서울무용영화제 역시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행사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화제 관련 모든 프로그램은 정부 지침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철저하게 방역을 지키며 안전하게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서울무용영화제는 2017년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관객에게 ‘무용영화’라는 새로운 영화 장르를 알리고, 국내에서 무용영화가 하나의 영화 장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무용영화는 무용, 그리고 움직임으로 소재 및 주제로 하는 장르적 특성이 있다. 세계적으로 무용영화는 새로운 영
YB 김진원 참여+정태우 뮤비 의리 출연까지…’한동훈 밴드’ 화려한 데뷔">국가대표 밴드 YB 드러머 김진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프로들이 새로운 프로젝트로 뭉친다. [문화저널코리아]디컴퍼니 측은 21일 “멤버 전원이 서퍼(SURFER)인 ‘한동훈 밴드’가 21일 낮 12시 데뷔 싱글이자 은퇴작인 ‘Sunset Coas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밴드’는 국내 유명 서핑 매거진의 한동훈 대표가 이끄는 팀으로, YB 드러머 김진원을 비롯해 힙합 R&B 레이블 PRVCT의 박일, 재즈 보컬리스트 난아진, 싱어송라이터 강석호, 버클리 음대 출신 보컬리스트 카를로스 등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위와 같이 전면에 나서는 연주자들 외에도 YB 소속사 디컴퍼니의 김정일 부사장, OVJ Film 공수빈 감독 등도 참여해 팀을 결성했다. 또 ‘Sunset Coast’ 뮤직비디오에는 영화 ‘죽도 서핑 다이어리’에서 서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정태우가 출연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한동훈 밴드의 ‘Sunset Coast’는 서핑을 사랑하는 서퍼들이 모여 계획
장성규가 방송 최초로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방송인 장성규의 새로운 웹 예능 유토피아 JTBC ‘장성규니버스’(윤여준 PD 연출)가 지난 16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JTBC 제작국과 장성규가 뭉쳐 만드는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는 방송인 장성규가 본인만의 유튜브 채널에서 늘 꿈꿔왔던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웹 예능 콘텐트다.1회에서는 방송 최초로 장성규 가족이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장성규 저격수로 나선 동갑내기 아내, 아빠와도 코로나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똘똘한 큰아들 장하준, 아빠를 꼭 닮은 외모로 가족들에게 스윗함을 선사하는 아기 천사 장예준까지, 장성규 가족의 4인 4색 다채로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장성규 아내는 예능인 남편에게 밀리지 않는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남편에 대해 “원래 내가 엄청 싫어하는 타입이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가 맨날 전화해서 ‘밥 사달라’고 했다. 내가 7번 사주면 1번 사주더라”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장성규의 적극적인 구애에 결국 마음을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KoN(콘)이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주관하는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인 ‘웰컴대학로’ 개막식 MC를 맡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웰컴대학로’는 대학로를 ‘한국의 브로드웨이’로 전세계에 알리는 아시아 유일한 공연 관광 페스티벌이며,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린다. 뮤지컬과 매체를 오가며 배우,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KoN은 작년 웰컴씨어터 특별공연인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에서 스페셜 MC로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기쁜 마음으로 ‘웰컴대학로’ 개막식의 MC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한국 최초 집시 바이올리니스트인 KoN은 전공했던 클래식 바이올린 뿐만 아니라 집시, 재즈, 탱고 등 여러 음악장르를 섭렵하였고 일본, 중국, 헝가리 등지에서 활발히 공연활동을 하며 한류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였다. 노래, 연기, 연주가 가능한 액터뮤지션으로 뮤지컬 ‘모비딕’, ‘페임’, ‘오필리어’에 이어 ‘파가니니’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압도적인 연주로 호평을 받으며 관객과 만났다
밀레니얼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타임슬립 판타지 단편 영화 '하트어택'이 10월 5일 온라인 개봉을 확정했다.[문화저널코리아]영화 '하트어택'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100번의 시간을 돌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단편 영화 '몸 값'으로 국내외 평단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개봉 예정인 장편 데뷔작 '콜'로 명실상부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괴물신예 이충현 감독과 2030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성경이 만났다.특히 영화 '하트어택'은 본편은 물론 예고편, 메이킹필름, 포스터까지 모든 촬영을 삼성의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Ultra(Galaxy S20 Ultra)로 진행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스마트폰만으로 촬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밀도 있는 영상미와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가능한 독특한 촬영 기법 및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되는 포스터, 공식스틸을 통해서 '하트어택'의 뛰어난 영상미를 엿볼 수 있다.이충현 감독은 “사랑스러운 반전이 숨어 있는 로맨스 영화”라고 소개하며 또한 “큰 카메라나 장비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오! 문희'가 9월 17일 저녁 7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나문희, 이희준, 박지영, 정세교 감독까지 '오! 문희'의 주역들이 총출동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직접 뽑은 명장면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특히 찐가족의 컨셉을 살린 다양한 코너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케미로 스크린 밖에서도 이어지는 남다른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관객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 '오! 문희'의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샾)탭, Daum 앱,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평화로운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인간미 폴폴 나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긴장과 웃음을 오가는 수사 과정, 여기에 특별한 케미를 발산하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더해진 영화 '오!
가수 장기하가 첫 산문집을 출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재기발랄한 가사와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장기하는 최근 첫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를 선보였다.뮤지션에서 작가로 변신한 장기하의 첫 산문집 ‘상관없는 거 아닌가?’는 지난달 예약 판매를 시작한 후 독자들의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초판 8000부는 빠르게 매진됐으며 현재 4쇄까지 제작 중이다. 또 국내 대형서점의 ‘시/에세이 주간 베스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단숨에 ‘베스트 셀러’ 반열에 올랐다. ‘상관없는 거 아닌가?’에는 평범한 생활인으로서, 또 대중음악가로서 느끼는 일상다반사에 대한 장기하 본인의 생각과 감정이 솔직, 담백, 유쾌하게 담겨 있다. 일상의 기쁨과 슬픔을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 웃기지만 때론 마음 깊이 공감할 만한 장기하다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장기하의 산문은 그 동안 그가 선보인 강렬하고도 문학적인 가사들만큼 즐겁고 상쾌하다. 별것 아닌 듯하지만 은근히 신경쓰이는 일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사건들, 사물들을 포착해 자신만의 유쾌한 이야기로 재탄생시키는 장기하식 스토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