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과 염정아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뮤지컬 포스터’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의 이야기.아내의 첫사랑을 함께 찾아 나선 남편 ‘진봉’ 역의 류승룡과 추억의 첫사랑을 찾고 싶은 아내 ‘세연’ 역의 염정아. 이번에 공개된 ‘뮤지컬 포스터’에서는 오색찬란한 2D세트를 배경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 속 흥겨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는 두 배우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을 노래하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찬란했던 지난날의 추억들을 마주하게 될 이들의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극한직업', '명량',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까지 4편의 천만 영화를 빛낸 대한민국 대표 배우 류승룡과 'SKY캐슬', '완벽한 타인', '카트', '범죄의 재구성' 등 변화
제2회 '한류미술대전/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제2회 한류미술대전 및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이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대극장에서 개최되었다.[문화저널코리아]이날 행사에는 최종옥 한류미술대전 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수상자들을 비롯한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과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의 거리두기 좌석제를 실시한 가운데 조용하게 진행되었다.최종옥 한류미술대전 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류미술대전은 작가의 천부적인 재능과 잠재된 능력, 독창성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우리 미술인들이 세계무대에서 더 많이 진출하여 대한민국 위상을 세계에 떨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으며 특히 한류미술대전은 신진작가들의 역량을 결집한 전국단위 공모전으로서 앞으로 미술인들의 전문성을 살려나가는데 도움을 드리고 언론을 통해 홍보 지원을 하고 나아가 한국미술계의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최예태 한반도평화미술대축전 대회장은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미술에 미쳐야 아름다운 예술에 미칠 수 있다는 말은 오직 예술에 미치지 않고서는 예술에 미칠 수 없다고 해석되듯이 모름지기 예술에 전력투구 하자는 뜻이라고 말하고 일찍이 아놀드 J 토안비는 “저 동방의
KBS2 '전교톱10'KBS2 '전교톱10'에 1990년 상반기 차트에 도전하는 틴에이저 싱어들의 에너지 넘치는 흥겨운 무대가 안방극장에 떼창을 불러일으켰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전교톱10’에서 틴에이저 싱어들은 밝은 에너지가 가득찬 무대들로 시청자들을 흥겨움에 퐁당 빠뜨렸다. ‘전교톱10’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십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특히 이번 6회에서 도전한 1990년 상반기 결산 차트는 강수지, 변진섭, 이선희, 나미 등 떼창을 유발했던 레전드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던 시기. 때문에 틴에이저 싱어들의 눈을 뗄 수 없는 더욱 강렬하고 치열해진 무대들로 꽉 채웠다.한편 변진섭이 히든 판정단으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움에 빠뜨렸다. 변진섭은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20세기 레전드 가수로 그의 등장부터 연예인 판정단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변진섭은 변함없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희망사항’을 불러 보는 사람들의 떼창을 자아내 마치 1990년으로 돌아간 듯 추억 소환에 성
'이아린', ‘나를 비추고 너를 담는다’展 [문화저널코리아] 숲에서 펼쳐지는 자연적 현상과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과정을 생동감 넘치게 이미지로 만드는 사진작가 이아린 작품이 오는 2020년 11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1층 갤러리에서 ‘나를 비추고 너를 담는다’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한다.사람들은 힘들거나 상처를 받으면 일상에서 탈출하여 자연으로 간다. 평온함과 쉼 을 찾아 사람들은 복잡한 도시에서 떠나 시야를 자연으로 돌린다. 사람들은 대자연 에서 순수, 영원, 풍요로움과 포용을 느끼며 치유를 한다.작가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있는 그대로 담아 곁에 있지만 잊고 살았던 숲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서로 다른 자연의 이미지를 겹쳐 자연미를 극대화 했다. 하늘, 바다, 산 휴식이 필요할 때 찾는 고마운 존재의 가치를 사진가의 눈으로 재해석하고 해부하여 본질이 가지고 있는 순수함을 소개한다. 자연은 어머니 품속처럼 받아주고 위로해 주는 공간으로 이아린 작가의 작품에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다. 자연에서 발산되는 고유한 빛깔을
신예 이설원 (본명 이재영)이 연극 ‘님이 오시는가’에 캐스팅 됐다.[문화저널코리아]이설원의 소속사 ㈜베리어스 컴퍼니는 4일 “이설원이 오는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인천서구 서곶예술제 초청공연이며 유튜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연극 ‘님이 오시는가’(총괄기획 장혜선, 극본, 연출 이정훈, 무술 김태엽, 제작 대중아트컴퍼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님이 오시는가’는 무신정권의 고려 말업, 고려의 왕도인 개경으로 가는 길목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머물던 장모루 포구에서 벌어지는 청춘 남녀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지키기 위한 주인공 서진과 반대 무리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이다.이설원이 연기하는 서진은 극중 전라도에 사는 대가집 정판서 (한상철 분)의 아들이자 최고의 무림 고수 남진(김태엽 분)의 동생이다. 이설원은 천리 길을 걸어 개경으로 과거시험을 보러 가던 도중 장모루촌에서 하루를 묵어가다 수향 (양희진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서진역을 맡으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설원은 현재 영화 ‘검은뱀’에 촬영 중이며, 웹드라마 ‘돌아온 패러디’
‘싱어게인’의 공식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6617816)이 공개 됐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 한 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혀진 비운의 가수, 시대를 잘 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싱어게인’의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공식 예고 영상이 9일(오늘) 공개됐다. 아이돌 출신부터 뮤지컬 배우, 록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유명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등 서로 다른 시작과 사연을 가진 출연자들이 심사위원들 앞에 첫 선을 보이는 모습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상 속에서 참가자들 중 일부는 심사위원들도 한 눈에 알아볼 만큼 유명세를 가진(가졌던) 가수들이지만 각자의 이유로 무명이 되어 오로지 참가 번호로만 불리며, 다시 한 번 기회를 노린다. 승자만이 번호가 아닌 이름을 되찾을 수 있다.‘한 번만 기회
JTBC 팩추얼 ‘여기 태그’네 남자의 유쾌한 통일 여행기가 계속된다.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팩추얼(FACTUAL) ‘여기 태그’에서는 평화누리길로 여행을 떠난 신화의 앤디, 틴탑의 니엘, 리키, 업텐션의 이진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문화저널코리아]앤디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동요 ‘금강산’에 맞춰 춤을 추며 1세대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에 역사 선생님으로 등장한 최태성은 “금강산을 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춤이다. 통일이 되면 기념비적인 댄스로 남을 것 같다”며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이들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한 경기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흥미진진한 방탈출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강원도 철원 소이산에서는 두 번째 SNS 라이브를 통해 살벌한 벌칙 내기를 펼치기도 했다.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는 특별 게스트 솔지가 합세해 감동적인 버스킹으로 여행을 더욱 빛냈다는 후문이다.JTBC 팩추얼(FACTUAL) ‘여기 태그’는 경기도 김포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평화누리길을 따라 네 남자가 여행하며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기록해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가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 출마한 현대공영㈜ 진종신 회장">진종신 회장은 서른 나이에 소방직 공무원으로 공직에서 소방행정을 배웠고, 건설회사와 소방감리회사를 설립하여 한평생을 소방 관련 분야에 일해 오고 있다.진종신 회장은 현대공영㈜을 경남 창원시에 본사를 두고 전국의 건설 현장에서 소방,전기,통신,감리를 맡아 불철주야 150여명의 직원들과 땀을 흘리며 철저하게 점검하고, 완벽한 감리를 해야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섬기는 리더의 포근한 사랑으로,직원들과 소통하고 소방감리 현장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십으로 철저하게 안전제일을 실천하고 오늘날 전국적인 규모의 회사를 키워 왔다.▲ 사진 = 임향순(전국 시도민향우회 총재), 전원주(탤렌트),이영훈(전국 시민향우회 총연합회 공동대표)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 출마한 현대공영㈜ 진종신 회장">서울과 인천에 지사를 두고 전국의 현장을 발로 뛰는 진 회장은 웃음의 리더로 노래도 부르며 싱글벙글 손수 운전하고 솔선수범하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교회 장로이며, 직전 전국 교회 남전도회 회장으로, 또 하나의 큰 리더십을 보여 지금까지 전 세계를 돌며 구제와 봉사에 앞장서 왔고, 특히 가난한 아프리카에
국내외 현대 무용의 아이콘들을 대거 만날 수 있는 2020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 이하 예술제)가 오는 11월 12일부터 29일까지 네이버TV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서울국제공연예술제_무용’ 채널에서 관객을 맞이한다.[문화저널코리아]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예술제’는 연극과 무용 등 다채로운 작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상영을 결정한 2020‘예술제’는 보다 접근성 좋은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한다.대표적으로 세계적인 프랑스 현대무용 안무가 제롬 벨의 '갈라'가 11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채널에서 상영된다.전문가와 비전문가로 구성된 스무 명의 무용수들의 ‘춤’을 통해 신체적, 언어적 장벽을 모두 넘어선 화합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춤을 만날 수 있다.또한 장르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작품, 그라운드 제로 프로젝트의 '소멸'이 오는 14일 7시에 네이버TV ‘서울국제공연예술제_무용’채
10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한 달간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극으로 물들인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세종’(대회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조직위원장 오태근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이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지난 11월 7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폐막식을 진행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전국 17개 시·도 대표작들의 경연 및 초청공연, 차세대 연극인들의 도전 무대인 네트워킹 페스티벌 공연 및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 전시회, 학술 토론회들이 진행된 올해 대한민국연극제 in 세종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침체된 공연계와 연극에 대한 관객의 갈증을 해소시켜줬다.이번 대한민국연극제 in 세종 대상(대통령상)의 영광은 충남지회 극단 예촌 <역사의 제단> (작가 위기훈, 연출 이승원) 에게 돌아갔다. 극단 예촌의 <역사의 제단>은 역사적 인물 윤봉길을 현재로 소환하는 서사극으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독립투사로서의 윤봉길이 아닌 새로운 관점에서 그의 역사적 의미를 탐색하려고 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다양한 시선을 담아내려는 공간의 구성이 돋보였으
지난 추석 연휴 언택트 콘서트로 신드롬을 일으킨 가수 나훈아가 연말에 오프라인 콘서트를 펼친다. [문화저널코리아]9일 소속사 예아라 예소리에 따르면 나훈아는 오는 12월 부산, 서울, 대구에서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 벨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 12~1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을 시작으로 같은 달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 25~27일 대구 엑스코 1층으로 이어진다. 나훈아는 지난 추석 연휴 첫날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된 KBS 2TV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통해 대한민국을 들썩였다. 소크라테스에게 삶에 대한 성찰을 물은 신곡 '테스형'은 정치권까지 화제였다.'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나훈아가 15년 만에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노 개런티로 임했다. 이 공연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화답 차원에서 이번 연말 콘서트를 마련했다. 본래 표를 구하기가 힘든 나훈아 콘서트인데 이번 공연은 특히 피케팅(피가 튀길 정도로 치열한 예매)가 예상된다. 부산 공연은 17일, 서울 공연은 24일, 대구는 12월1일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nb
드레스를 대신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그가 지난 6일 국내 첫 정규 음반 'La Capricieuse'(변덕스러운 여자)를 소니 클래시컬을 통해 발매했다. [문화저널코리아]이번 음반은 2007년 발매한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기념작'과 2018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위촉곡을 모아 발매한 'The Indianapolis Commissions, 1982-2014'에 이은 세 번째 음반이다. 하지만 앞서 발매한 두 음반은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기념으로 발매돼 국내에서는 구입이 어렵다. 따라서 이번 'La Capricieuse'는 조진주의 국내 첫 정규 음반이라 할 수 있다.이번 음반의 타이틀인 'La Capricieuse'는 엘가 (Elgar)의 곡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한국어로는 '변덕스러운 여자'라 불린다. 매력적이고 종잡을 수 없는 변덕스러움이 잔뜩 묻어난 곡들로 구성돼 있는 이번 음반은 조진주가 직접 음반 제작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가 더 크다. 조진주는 "음반 녹음에서 무대 위 연주와는 다른 매력과 즐거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일상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감독의 감동적인 음악세계를 전격 해부한다.[문화저널코리아]8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 특집으로 꾸며지며 그의 음악이 빛을 발한 두 명작 ‘시네마 천국’과 ‘미션’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에 ‘악마를 보았다’ ‘밀정’ ‘버닝’ 등 국내 여러 흥행 영화의 음악을 책임져온 모그 음악감독과 배순탁 음악작가가 출연해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 음악 세계를 파헤친다.배순탁 음악작가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대표작 중 딱 두 작품만 고르라고 한다면 고민 없이 ‘시네마 천국’과 ‘미션’”이라고 평했고, 모그 음악감독 역시 “두 작품 모두 우리나라 정서에 가장 잘 맞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작품 선정에 의의를 더했다.주성철 기자는 ‘시네마 천국’에 대해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실제로 주인공 ‘토토’처럼 검열 후 잘린 필름 조각에 관심을 가졌던 친구가 있었고 감독 역시 70년대 극장에서 영사기사로 일한 경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변영주 감독은 “‘시네마 천국’은 ‘지
싱어송라이터 미야오가 겨울의 문턱에서 신곡 '내일의 결말'을 공개한다.[문화저널코리아]8일 정오 공개되는 신곡 '내일의 결말'은 미야오가 지난 6월 ‘열쇠’에 이어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미야오가 작사, 작곡하고 스페이스카우보이가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스페이스카우보이는 러블리즈의 ‘찾아가세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를 작곡한 프로듀서다. ‘내일의 결말’은 잠시 결말이 유보된 이별에 대한 노래다. 끝까지 함께 갈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하지만 오늘 하루 더 마음에 남겨두고 싶은 심정을 소박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로 담아냈다.특히 '내일의 결말'은 미야오 특유의 편안한 레트로 사운드와 쓸쓸한 겨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미야오는 이번 신곡에서 곡 분위기에 맞는 성숙하고 안정감 있는 보컬 톤으로 변화를 시도하기도 했다.한편 미야오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목소리에 담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다. 2018년 데뷔 해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사운드와 솔직한 음색으로 두터운 마니아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박소진이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극본 이지민, 연출 이재진 강인)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절대 함께할 수 없는 세 남녀의 기막힌 첩보전이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첫 등장부터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나를 사랑한 스파이’ 속 인상 깊은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는 박소진의 다채로운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파워 당당! 솔직하지만 사랑스러운 사이다 매력‘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박소진은 강아름(유인나 분)의 절친이자 사업 파트너로서 친구를 위해서라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배두래’ 역을 맡았다. 세련된 외모뿐만 아니라 똑 부러지는 성격과 뛰어난 판단력을 지닌 캐릭터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푹 빠져들게 만든 박소진. 사이다처럼 톡 쏘는 화법과 사랑스러운 리액션은 배두래의 ‘옆집 언니’ 같은 털털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소금은 네가 셀프로 뿌리고 다니자. 왜 요즘 가는 데마다 말썽이야!”, “데릭 살아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