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호국보훈의 달 6월, 30년간 우리 바다를 지킨 서울함 등 3척의 퇴역 군함을 만날 수 있는 서울함공원에서 어린이 미술대회가 열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6월 18일 가족 나들이 명소인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 ‘제3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8년 처음 시작한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최되지 못해 올해 3년 만에 개최된다. ‘제3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의 작품 주제는 '한강을 지키는 해군 군함 삼총사'이며, 참가 부문은 유치부(미취학), 초등1부(1~3학년), 초등2부(4~6학년) 등 3개로 나뉜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6월 15일까지 서울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부문별 선착순 200명씩 총 6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그림은 수채화 또는 크레파스화 중 선택하여,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제공되는 도화지에 그려서 제출하면 된다. 물감, 크레파스 등 채색 도구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 도화지는 서울함 로고가 찍힌 8절지 2매를 제공하며, 참가자 1인당 최종 1장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부문별 금상 1명, 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다시 해외여행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서울시는 이에 맞춰 내·외국인 관람객 모두를 공략한 특색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금 이 순간, 전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고 오직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전시를 개최하여 서울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데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전시를 개최했던 도시에서 다시 전시를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팀 버튼 감독이 이례적으로 서울에서 10년 만에 다시 특별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건축가 故자하 하디드의 건축사무소(ZHA)가 서울라이트를 개최한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RAS)와 공동 기획한 ‘미래형 건축’ 전시를 최초로 개최한다. 이외에도 한국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옥콘서트’, ‘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최하여 내외국인관광객을 맞이한다. 먼저 DDP 배움터 지하 2층 디자인전시관에서 ‘팀 버튼 특별전 : The World of Tim Burton’이 9월 12일까지 개최되고 배움터 2층 디자인 박물관에서 ‘시작된 미래 Meta-Hor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10월 15일, 1박 2일간 서울을 달리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2022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의 참가자를 6월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특별시와 ㈔대한산악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이다. '서울100K'는 인왕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과 함께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둘레길, 도심을 가로지르는 빌딩 숲과 한강까지 서울의 자연‧역사‧문화 명소를 한 번에 만나는 세계 유일의 울트라트레일러닝 코스를 지닌 상징적인 대회이다. 특히, 이번 '서울100K' 코스는 5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 뒤편 산책로 코스가 포함된 ▲ 백악정~곡장~북악산 팔각정 구간을 추가 시켜 서울 도심의 전경을 내려다 보면서 달릴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서울100K'의 정식 대회 코스인 100k와 50k는 국내‧외 트레일러닝 전문선수 및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10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1박 2일간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는 레이스로 진행된다. ▲100k는 서울의 대표 명산~한강~도심을 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번 주말 라탄, 목공, 뜨개, 금속 등으로 만들어진 공예품부터 버려진 섬유로 만들어진 캠핑용품 등 80여 개 수공예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예마켓에 들러보자. 평소 관심 있었던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서울시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6월 18일 노원구 공릉동에서 공예창작자마켓 ‘픽 앤 피크닉(Pick·Picnic)’을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연다. 이번 공예창작자마켓은 ‘취향을 찾는 공예 소풍’을 주제로, 예비여성공예창업가와 공예브랜드 80여 개소가 참여해 도시락 가방, 캠핑 도구, 그릇, 먹거리 등 소풍을 테마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인다. 또, 서울여성공예센터 2~4층 창업실에서는 입주기업의 수준 높은 수공예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워크숍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야외부스에서는 실력 있는 공예가들뿐 아니라 공예 창업을 꿈꾸는 청년 동아리,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예품도 만나볼 수 있다. 버려진 섬유로 캠핑용품을 제작하고 있는 입주기업 ‘진쉼’은 창작한 캠핑 제품으로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캠핑 의자를 만드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마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문화예술마당~양재음악산책길에서 ▲아트플리마켓 ▲디저트콘서트 ▲쇼팽스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 관내 일상 공간을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관내 소상공인 지원 및 서초문화대학 내 강사·수강생들의 작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존감을 북돋고 나아가 생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며, 일상 속 공유 예술로서 소규모 공연 활성화 및 구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우선 ‘아트플리마켓’은 서초문화예술회관 뒤편 야외주차장인 문화예술마당부터 양재음악산책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초문화대학 수강생들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 전시부스부터 유기농 먹거리부스까지 설치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문화예술마당에서 함께 진행될 ‘디저트콘서트’는 전자 현악‧아카펠라‧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되었으며, 바쁜 일상 속 업무에 지친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이 점심시간 이후 디저트를 즐기듯이 행복하고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쇼팽스테이션’은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양재음악산책길에 조성되어 있다. 일상적인 공간에 누구나
북한 백두대간의 야생이 최초로 공개된다.[문화저널코리아]30일 밤 10시 30분 JTBC 팩추얼 특집 대기획 ‘백두’가 2회 연속 방송된다. ‘백두’는 백두대간에서 만나는 야생의 세계와 한민족의 삶을 담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북한 백두대간의 야생을 JTBC에서 입수해 최초 공개한다. JTBC는 지난 2년 간 체제와 이념을 넘어 한반도의 세렝게티라 칭할만한 각종 동물들의 서식 세계를 촬영해왔다. 이를 통해 분단, 멸종, 단절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백두’는 빈틈없는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조진웅이 내레이션을 맡아 중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과 생생함을 전한다.한반도의 왕, 멸절에서 귀환으로‘백두’의 제작진은 일제강점기에 이루어진 무차별 포획으로 1920낸대 이후 남한에서는 멸절된것으로 알려진 백두산 호랑이를 찾는데 성공, 한반도와 맞닿아있는 러시아 연해주와 중국 훈춘에서 백두산 호랑이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1부 ‘범을 기다리다’ 편에서는 백두대간의 생태통로를 따라 한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가 6월에도 다채로운 전통문화·역사 프로그램을 왕실 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 개최한다. 운현궁은 조선왕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하기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이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정치활동 근거지로서 유서가 깊다. 오는 6월 16일과 6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역사 토크와 국악의 선율이 함께하는 '뜰 안의 역사 콘서트'가 운현궁 이로당과 노락당 마당에서 열린다. '뜰 안의 역사 콘서트'는 흥선대원군, 고종, 명성황후 등 운현궁을 무대로 활동했던 인물들에 얽힌 이야기와 운현궁 주변 공간의 이야기를 역사학자와 나누는 시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6월 16일에는 ‘민씨 일가와 흥선대원군’이라는 주제로 '한양도성'의 저자 나각순 박사와 이향우 대표(사단법인 한국의재발견)가 흥미로운 대화를 나눈다. 이어서 6월 30일에는 ‘종로구의 역사 명소와 옛 그림’이라는 주제로 윤소영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와 고연희 교수(성균관대학교)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평소 관람이 제한된 운현궁 건물 내부의 숨은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과 전통 다도(茶道)를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행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월 10일 최재형 국회의원의 인사말로 시작된 청와대행사가 22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서혜정, 남훈(본명 김남훈)의 설립취지낭독을 시작으로 청와대분수대 야외특설무대에서 제1회 청와대국민가요제(사회자 코미디언 김성남, 국민MC 김호)가 74년 만에 청와대개방기념의 일환으로 주최 청와대국민가요제 조직위원회(윤영용 이사장)와 주관 국제엔젤봉사단(천세영 총재)의 진행으로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개회사에서 운영용이사장은 "74년 대한민국 권력과 권위의 상징 청와대가 이제 우리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민이 주인인 시대에서 제1회 국민가요제로 그 개방의 기쁨을 함께 합시다."라고 말했다. 제1회 청와대국민가요제에 영예의 대상은 소찬희 터얼스를 부른 이제은(가수명 엄마)과 옥슨80 불놀이야 부른길대호 수상했다, 전 참가자에게 상장,트로피,메달표창,상품이 주어 지었으며,주식회사 부산어묵에서 선물셋트, 왓컴퍼니에서 BTS 굿즈상품,주식회사 아이블린에서 오트마임생수를 후원했다. 청와대국민가요제는 분기별로 가요제가 열릴예정이며, 국제엔젤봉사단(송해 명예총재)에서 주최하는 엔젤가요제에서 대상수상자에게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위원은 김
문화재청 제작 단편영화 ‘첩종-조선을 지켜라’의 본편이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 ▲ 박소진X우지현X유의태, 배우 태인호와 단편 영화 '첩종' 공개. (사진제공=눈컴퍼니)영화 ‘첩종-조선을 지켜라’는 매년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리던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역동적이고 화려한 첩종 동작과 함께 서사적인 요소를 곁들여 제작된 20분 내외의 단편 영화다.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연출한 김경형 감독을 비롯해 영화 ‘명량’의 신재명 무술감독 등 실력 있는 영화계 인사들이 다수 참여하여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배우 박소진, 우지현, 유의태의 참여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팔색조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소진은 ‘추경공주’로 활약, 전례 없던 강인하고 주체적인 공주의 모습을 완성시키며 화면을 가득 채운다. 화려한 무술 실력과 흔들림 없는 눈빛은 물론 기품을 잃지 않는 모습까지, 박소진의 강단 있는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여러 편의 독립영화를 통해 입증된 연기력으로 차세대 배우로 부상, 탄탄한 지반을 다져온 우지현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를 맞아 관광소비를 촉진하고, 관광시장의 회복을 위해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간을 ‘서울 여행가는 달’로 지정, 다채로운 서울관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코로나19를 잘 이겨내 온 서울시민과 수고한 의료진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힐링,치유를 주제로 하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 서울의 야경 등 서울을 대표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총 5가지 테마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숲속에서의 오후' : 인왕산에 위치한 ‘숲속 쉼터’에 방문하여 자연을 벗삼아 티 테라피(tea therapy) 체험활동을 선보인다. ‘숲속 쉼터’는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병사들의 거주공간이었던 인왕3분초를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든 곳이다. '숙정문 허브 테라피' : 이정화 서울여행큐레이터와 함께 한양도성 백악구간을 산책하며 치유식물의 향, 맛, 색을 체험하는 특별한 웰니스 트래킹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이 흐르는 덕수궁' : 역사 전문 해설가와 함께 노을 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는 '제71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후보자를 6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공개 추천 받는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이 고자 제정된 시상식이다. 올해로 71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되어 지난해까지 총 718명(단체 포함)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6.25전쟁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수상자를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서 깊은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 소설'광장'의 최인훈(1979),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박서보 화백(1995), 연극배우 박정자(1998), 무용가 안은미(2019) 등의 각 분야의 거장들이 있으며, 역대 수상자는 ‘서울문화포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상분야는 14개 분야(학술, 문학, 미술, 국악, 서양음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문화산업, 문화재, 관광, 체육, 독서문화, 문화예술후원)이다. 해당 분야별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서울시 문화상을 수여한다. 수상자격은 추천공고일(’22.6.13.) 현재까지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거나 사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모여서 같이 걸어요!” 구로구가 제121회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안양천사랑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2년여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6월 5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안양천 고척교 옆 A축구장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당일 오전 7시까지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걷기 구간은 고척교 옆 A축구장에서 시작해 오금교를 거쳐 안양천 파크골프장을 지나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4km 코스다. 완주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TV, 자전거,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걷기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축하공연과 친환경 부채를 활용한 캘리그라피 이벤트가 열리며, 고척교 징검다리 앞에는 2003~2019년까지의 걷기대회 행사 사진과 118회~119회 우수사진 선정작이 전시된다. 생태초화원 등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된다. 대사증후군 검진과 상담, 금연과 절주 클리닉 상담실을 운영하며, 감염병 예방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펼쳐진다. 대회 전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미세먼지, 황사, 폭염 등 기상예보가 발령되거나 당일 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청와대가 보이는 카페로 유명한 인사동 르프랑루프탑 카페에 서 정문헌 종로구청장 당선인과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광협의회가 종로관광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종로구관광협의회 박복신 회장은 종로구 행정동 17개 주민자 치위원회와 북촌, 서촌, 인사동, 대학로, 종로청계관광특구, 광 화문 등 종로의 다양한 지역 상권이 참여하고 기업, 대학교, 전문가, 관련 단체 등이 총체적으로 참여하여 청와대 개방과 관광객 증가로 인하여 발생 할 수 있는 주민불편 등의 문제 점을 예방하고 관광활성화가 종로 구민들의 편익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종로구와 긴밀히 논의 하는 『청와대관광 종로구민간협의체』 구성에 대하여 정문 헌 종로구청장 당선인에게 브리핑하였다. 이에 대해 정문헌 종로구청장 당선인은 청와대공원 하나만으 로는 청와대관광이 활성화될 조건이 부족하다면서 경복궁, 인 사동, 대학로 등 다양한 지역의 관광자원과 어떻게 연계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청와대 개방으로 문화예술분야의 신성장 동력이 창출되 겠지만 그것은 관광과 매우 밀접하게 연계되어야 하고 청와 대를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들이 종로의 다양한 지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농담 濃膽이 드리는 농담 弄談- 짙은 농선(濃線)들이 잔치를 벌인다. 논다. 놀고 또 논다. 미쳤다. 이거일까! 그거일까! 나일까! 땅일까! 산일까! 너일까! 물일까! 하늘일까!뭐든! 농담(濃膽)은 짙은 자유로움이다. 자유롭게 농담(弄談)한다.맘이 시키는 대로 보라 <전시> 2016년 배우,그림으로 말하다 展 2016년 ㅎㅎㅎㅋㅋㅋ 展 2016년 나를 만나다 展 2016년 손현석 개인전에 초대 2017년 선.Drawing 展 2017년 대한민국회화대상전 2017년 2017 Ocm 한국 . 독일 아트페스타 2018 대한민국회화대상전 34년차 배우 성경선이 배우의 상상력을 듬뿍 쏟아부어 농담(濃膽)성경선으로 짙은 자유로움으로 그림전시를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북구가 9월 30일(금)까지 근현대사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의암 손병희 순국 100주기 추모 특별전 ‘3·1운동을 이끈 민족지도자, 의암 손병희’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민족지도자 의암 선생의 순국 100주기를 맞아 그의 독립운동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의암 손병희 선생은 1861년 충북 청원 출생으로 호서동학군 통령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이끌었으며, 3·1운동의 정신적 지주로서 독립운동을 주도했다. 또한 동학을 이어받아 천도교의 기반을 닦고 보성학교, 동덕여학교를 비롯한 학교를 운영함으로써 민족계몽에 힘쓰는 등 언론, 출판, 교육을 통해 민족혼을 일깨우는 데 앞장섰다. 이번 전시에는 천도교중앙총부가 소장하고 있는 동학과 천도교 경전, 동학 농민군 포고문과 고시, 손병희 선생이 독립운동에 대비하여 봉황각에서 7차례에 걸쳐 49일 수련회를 개최할 때 사용한 가마솥과 독, 3·1운동 민족대표 48인의 판결문, 손병희 선생의 명함과 낙관, 가족 사진 등 다수의 귀한 자료들이 공개된다. 이외에도 민족문제연구소, 독립기념관, 고려대 박물관, 동덕여대 박물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3·1운동 당시의 각종 선언문과 사진, 보성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