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이 된 감독들 : 3인 3색 단편’오늘(29일 금) 밤 10시 TBS 무비컬렉션에서는 ‘거장이 된 감독들 : 3인 3색 단편전’이라는 기획 아래 세계적 거장으로 발돋움한 한국 대표 영화감독 3인의 단편 영화들을 모아 방송한다. [문화저널코리아]방송 순서는 봉준호 감독의 <인플루엔자(2004)>를 시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심판(1999)>, 연상호 감독의 <사랑은 단백질(2008)> 순이다. 첫 번째 영화 <인플루엔자>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으로 세계적 거장으로 발돋움한 봉준호 감독이 2004년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를 통해서 발표한 작품으로 TV로는 최초 공개되는 것이다. 이 영화는 조혁래라는 평범한 시민이 수년에 걸쳐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CCTV 화면만으로 보여준다. CCTV 연출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봉준호 감독의 실험 정신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조혁래의 폭력과 그 폭력이 마치 인플루엔자처럼 주변을 잠식해가는 과정에 주목하길 바란다. 주변을 전염시키는 폭력의 바이러스와 폭력에 무감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명절기획시리즈 ‘새날’을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문화저널코리아]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풍성한 우리 춤 잔치로 펼쳐진다. 명절 연휴, 색다른 문화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국립무용단 ‘새날’은 총 7개의 소품을 엮어 선보이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국립무용단의 소품 레퍼토리와 손인영 예술감독과 단원들이 새롭게 창작한 춤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밝은 기운을 기원하는 의식무 ‘액막이’(공동안무 손인영·김미애)로 시작된다. 한 해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식에서 착안한 작품으로, 왕무당의 독무부터 화려한 군무까지 신비로운 음악이 어우러져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어낸다.이어지는 3편의 춤은 전통 악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목해 우리 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타악 군무 ‘태’(안무 박재순)는 웅장하고 역동적인 북의 울림으로 인간과 자연의 생명을 깨우는 모습을 표현한다. ‘당당’(안무 송지영)은 맑고 영롱한 방울 소리에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여성 춤의 섬세함과 강인한 에너지를
‘필승챌린지’,골목상권/소상공인/중소기업/기업등의우수제품발굴및경제살리기운동에앞장 각계서포터즈후원으로새롭게개국한‘라이브투데이TV’는걸그룹파스텔걸스,여행스케치홍보에힘입어각계인사및협회,단체등든든한홍보대사효과를보고있다.라이브투데이TV김영균대표는“중소기업살리기일환으로소상공인은물론중소기업들의우수한제품을발굴,응원하기위해걸그룹파스텔걸스의‘필승챌린지’를시작으로뜻깊은행사를기획하고있다.”며,“전국전통시장을 
따뜻한 인간애, 희망을 향해 꺾이지 않는 용기를 보여줬던 전태일의 삶을 담은 음악극 <태일>이 오는 2월 23일 대학로 TOM 2관에서 개막한다.[문화저널코리아]2017년 서울문화재단의 최초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었던 음악극 <태일>은 같은 해 11월 소극장 천공의 성에서 트라이아웃 공연, 2018년 6월 우란문화재단 목소리프로젝트 1탄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2019년 전태일 기념관 개관작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자신을 바친 전태일의 모습은 물론, 한 사람으로서의 그의 꿈과 삶의 여정을 담은 <태일>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 공연 매진을 기록했지만 짧은 공연 기간으로 인해 많은 관객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작품이다.그동안 공연을 직접 보지 못했거나 다시 한번 공연의 여운을 느끼고 싶어 하는 관객들에게 <태일>은 첫 장기 공연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음악극 <태일>은 우리 시대에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귀감이 될 수 있는 실존 인물들의 삶을 무대에 복원하자는 취지로 장우성 작가, 이선영 작곡가와 박소영 연출이 결성한 목소
마틴스미스 멤버 전태원과 드러머 김은석이 프로젝트 듀오 카멜레온(KAMELEON)을 결성하고 첫 음원을 발표한다. [문화저널코리아]카멜레온은 마틴스미스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전태원과 프로듀서 겸 드러머 김은석이 결성한 재즈 힙합, R&B 장르의 프로젝트 듀오다. 카멜레온은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음악활동을 하던 두 사람이 서로의 개성이 녹아든 장르 음악에 도전하고자 1년 전부터 준비해 온 새로운 음악적 이벤트다. 카멜레온은 28일 정오 첫 음원 ‘카멜레온’(KAMELEON) ‘다이빙’(DIVING) 두 곡을 더블타이틀로 온라인에 공개한다. ‘카멜레온’은 산뜻한 업템포의 힙합 비트에 달콤한 멜로디로 채운 싱잉랩(Singing rap) 스타일의 곡으로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한 설렘 가득한 기분을 표현한 곡이다.‘다이빙’은 R&B 장르의 곡으로 전태원의 성숙한 보컬과 랩을 들을 수 있다. 상대에게 매혹돼 숨 막히는 기분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두 곡은 전태원이 작사하고 전태원 김은석 두 사람이 공동 작곡했다. 그동안 마틴스미스에서 송라이팅과 연주, 프로듀서
디아스포라로 살고 있는 4·3 유족의 기억과 서사, 사진과 글로 섬세하게 표현 보따리 속 사물 속에 당당히 살아 숨 쉬는 제주 여성의 역사 담겨고현주 사진작가의 두 번째 4.3 사진집“기억의 목소리 II (Voice of Memories II)”가 발간되었다. 부제는‘제주여성의 보따리를 통해 본 제주 4.3과 디아스포라’이다.[문화저널코리아]2019년 출간된‘기억의 목소리 I’사진집이 20여 명의 4.3 유가족 유품 사진과 글로 구성되었다면, 이번 작업은 디아스포라로 살고 있는 한 제주여성의 제주 4.3의 기억과 삶을 그녀가 간직하고 있던 보따리 속 사물들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230페이지가 넘는 이번 사진집의 사진과 사연 글은 안순실 (1946~) 유족의 증언을 토대로 구성되어 있다.제주 4.3 사건 당시, 살기 위해 죽음의 바다를 건넌 많은 제주인들, 절체절명의 순간에 보따리 하나 의지한 채 일본으로, 부산으로, 타지로 홀연히 제주를 떠났다. 애초, 이 작업은 당시 일본으로 건너가 디아스포라(diaspora)로 살고 있는 제주인들의 삶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자 했
알포터(Alporter) 박용재 대표가 지난 26일 한국 갤러리모나코 행사장에서 영어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브랜드로레이상(The BrandLauraeate Awards)에서 “E-Branding(이브랜딩)상을 수상했다. [문화저널코리아] '브랜드로레이상’은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 후 현재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유일의 브랜드 기반 비영리 단체인 세계브랜드재단(TWBF)가 설립된 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게 인정받는 최고의 개인과 기업, 단체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다양한 브랜드 아이콘 상과 개인 브랜드상을 수여하는 브랜드 로레이상은 지금까지 넬슨 만델라, 힐러리 클린턴(정치인), 마윈(기업인), 마크 저커버그(기업인), 제프 베저스(기업인), 스티브 잡스(기업인), 다이엘 크레이그(영화배우), 케니지(연주가), 성룡(영화배우), 리오넬 메시 (축구선수), 톰 크루즈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 (영화배우), 아델 (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 (가수), 빌 게이츠 (기업인), 마크 저커버그(기업인), 짐 로저스 (기업투자자)를 비롯해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500여 명의 수상자와 2,000여 개의 세계적인 기업들에 시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2021년 주목할 K팝 신인 그룹'에 선정됐다.[문화저널코리아]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타임지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1년 주목할 K팝 신인 그룹' 6팀 중 하나로 지난해 11월17일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한 에스파가 이름을 올렸다.타임지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새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멤버들과 그들의 아바타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랩하는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고 설명했다.이어 에스파의 데뷔곡 '블랙맘바'에 대해서는 "엄청난 신스 노트와 풍부한 보컬, 상징적인 안무가 어우러진 강렬한 뮤직비디오로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유튜브 조회 수 1억뷰를 달성했다"며 "에스파는 '블랙맘바' 단 한 곡으로 2020년 가장 뛰어난 신인 중 하나로 등극했다"고 호평했다.에스파는 데뷔 싱글 '블랙맘바'로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뷰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전 세계 95개국 음원 차트 진입,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K팝 아티스트 데뷔곡 최고 순위 등극 등의 기
이도의 이유있는 LIVE!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yido)는 비대면이 필수인 시대에 발 맞춰 이도 공식 온라인몰, '이도몰'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시작한다. [문화저널코리아]방송은 1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1시간 분량 실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이번 이도도자기의 라이브 커머스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는 두지만 마음의 거리는 좁혀야 하는 이때 따듯한 마음을 담아 감사한 분들께 새해 선물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이도의 시그니쳐라인, 청연과 온유 도자기합 2종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설 선물용으로 적합한 품격 있는 도자기합은 세밀하고 숙련된 수공예 작업 방식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떡국 등 보온이 필요한 설날 음식을 담기에 활용도가 높다.생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방송 전용 15,000쿠폰을 제공하고 선물용 포장 박스를 무료로 증정해 드립니다. 또한 실시간 퀴즈 이벤트 및 댓글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 될 예정이며 구매후기를 작성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추가 사은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도의 한 관계자는 ‘이번을 시작으로 이도는 지속적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다채
백영진 개인전 'Other'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타자들의 얼굴을 대면하게 된다.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타자의 얼굴은 시선으로 존재를 확인하고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각각의 주체들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수많은 관계 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각각의 주체들은 타자의 시선과 타자의 말 속에서 존재를 확인한다.본인은 타자의 다양한 얼굴에 나타나는 시선과 말에서 각각의 주체들의 개별성과 다양성에 집중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가 타자를, 우리 자신을 제대로 보고 제대로 말하고 있는 것인지 함께 사유해보고자 한다.전시장 스케치 ...https://youtu.be/-Vdzjar4Ti0작가약력백영진 Back Young jin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단체전2019 아시아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참여작가2019 앙데팡당코리아 피카디리국제 미술관 입선2018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_봉천동20182017 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_서울미술대상전_입선 HUGGE2016 현대조형미술대전 입선작품소장서울시 문화본부 박물관
연극 ‘기막히는 소동들’ 많은 호평 속에서 선보였던 성준현 연출의 연극 ‘기막히는 소동들’이 1년 만에 대학로에서 다시 막을 올린다. [문화저널코리아]극단 모이공의 제13회 정기 공연으로 기획된 이 작품은 1월 27일(수)부터 2월 7일(일)까지 대학로 극장 동국에서 막을 올린다. 2020년 1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4회 극장 동국 연출가전’ 참가작이기도 한 연극 ‘기막히는 소동들’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준비 과정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에 막을 올리는 연극 ‘기막히는 소동들’은 6명의 등장인물이 펼치는 작품으로, 5개의 단막 희곡들이 쉴 틈 없이 펼쳐지는 동시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전체 극을 완성한다. 성준현 연출은 이 작품을 통해 끊임없이 부유하는 현대인의 삶의 부조리를 연극적으로 표현하였다. 마이클 프레인의 탄탄한 희곡에서 나온 ‘편리함이 낳은 물질문명에 대한 비판’, ‘편리함 속에서 자신의 본모습에 무관심한 현대인’, ‘획일화된 현대인의 삶’ 등 다소 무겁게 보일 수 있
지난 12일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뮤지컬 '붉은 정원'이 1차 티켓을 오픈한다.[문화저널코리아]2018년 초연 이후 3년만에 개막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붉은 정원'은 초연 당시 평균 좌석 점유율 96%, 유료 좌석 점유율 91%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흥행작으로2017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공모 부문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작품성과 상업성을 인정받은 웰메이드 작품이다. 러시아에서 가장 서구적 색채가 짙은 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럽에서 먼저 유명세를 얻은 러시아 3대 문호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을 각색한 '붉은 정원'은 서정미 넘치는 섬세한 문체와 잘 짜여진 작품 구성, 높은 양식과 교양을 바탕으로 인간 본연의 감정인 ‘사랑’에 대한 감수성을 낭만적으로 표현한 원작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시적이고 아름다운 대사를 통한 사랑의 설렘과 열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세 남녀의 서로 다른 사랑의 모습을 악기적으로 풀어내, 클래식하면서도 아름다운 최고의 창작뮤지컬 음악이라고 평가받는 ‘김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유인나, 유연석, 염혜란, 최수영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2021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문화저널코리아]먼저, 수많은 작품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염혜란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를 잡는 카운터의 힐러 ‘추매옥’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염혜란은 '새해전야'에서 남동생 ‘용찬’의 국제결혼을 앞두고 심란한 예비 시누이 ‘용미’역을 맡아 웃음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런온]에서 카리스마 있는 대표 ‘서단아’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이며 브라운관을 장악한 최수영은 이 기세를 이어 '새해전야'의 긍정퀸 원예사 ‘오월’로 스크린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최수영은 사랑 앞에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믿는 ‘오월’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그려내며 [런온]의 ‘서단아’와 180도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n
2월 극장가에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전할 영화 '아이'에서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를 연기한 배우 류현경의 인생 캐릭터 탄생에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영화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 '증인'을 이을 따뜻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상처 가득한 세상 속에서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김향기)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를 연기한 배우 류현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한 류현경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신 내림 받은 무당, 차가운 악역, 만삭의 워킹맘까지 같은 배우라고 보기 힘든 온도차가 큰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고 있는 연기파 배우다. 영화 '무녀'에서 김새론, 문소리와 함께 현대사를 관통하는 신 내림 받은 무녀 ‘김금화’의 열입곱 시절을 연기하며 확실하게 눈
창원시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창작연극 <도시의 얼굴들>이 오는 2월 18일 성산아트홀에서 초연의 막을 올린다.[문화저널코리아]연극 <도시의 얼굴들>은 구한말부터 1970년까지 창원시(옛 마산)를 거쳐 간 16인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당시 도시의 풍경과 사건을 생생하게 풀어내 지역적 특성을 잘 담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2019 한국지역출판대상 천인독자상 대상을 수상한 허정도 건축가의 동명의 도서를 원작으로 한다.창원문화재단은 ‘창원시의 역사적 배경을 활용해 창원 대표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연극 <도시의 얼굴들>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등 시민들이 지역의 우수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지역의 문화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향 후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작품에는 영화감독이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강제규 대표가 총괄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한다. 강제규 총괄프로듀서는 <도시의 얼굴들>을 창원문화재단의 대표 레퍼토리 콘텐츠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일회성 공연이 아닌 해마다 정기공연으로 올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