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의 장기 침체로 찬바람만 가득했던 경남 통영 안황 지역에 최근 조선업의 부활과 LNG발전소의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에 신호탄을 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이에 안황지역개발협의회는 새로운 협회장 선거를 통하여 안황지역의 모든 환경과 지역주민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시곤(現 새통영농협 감사)후보는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을 떠나본 적 없는 토박이로 지금까지 통영 발전에 힘써왔다. 장학회, 주민자치위원, 통영팔각회, 통영시 발전시민협의회 등의 이력으로 통영의 사람으로 통한다. 박시곤 후보는 지역주민을 위해 남은 일생을 봉사한다는 각오 안황지역개발협의회장에 출마했다. 그의 공약은 첫 번째, 가스공사의 지원금으로 가스 난방비, 전기료 등을 지원하여 지역주민의 가계 지출 절감 두 번째, 안정저수지에서 안정사까지 수변 산책로 및 친환경 휴식공간을 조성. 세 번째, 성우오스타 입주민 및 안황지역주민들의 생활건강을 위해 지역주민 모두에게 안황스포츠센터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 추진. 네 번째, 아이들과 노인을 위한 복지 정책 증대이다. 평소 아이들과 노인 복지에 관심이 많았던
K팝 플랫폼 '메이크스타'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산업은행, 상상벤처스를 비롯해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와 ES인베스터 등으로부터 총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금은 116억원이 됐다.[문화저널코리아]메이크스타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 출신 김재면 대표를 등 엔터테인먼트, IT 전문가들이 팀을 구성해 2015년부터 케이팝 콘텐츠 제작·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해왔다. 현재까지 CJ, 큐브, 판타지오, RBW, 울림 등 국내 200여개 엔터테인먼트사들과 함께 아이즈원, 마마무, 세븐틴, 더보이즈, 에이비식스 등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500여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지난해 메이크스타는 전년대비 250% 증가한 매출 11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70% 이상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발생했다. 메이크스타는 전체 이용자 중 75%가 해외에서 유입되고 있으며 이중 미국이 20%로 가장 높고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 230여개국에서 이용자가 방문하는 등 국내보다는 해외 이용자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는 서비스다.김재면 대표는 "케이팝을 전세계에 알리고 팬덤을 만들기 위해 국
가수 지소울(GSoul)이 워너뮤직코리아·굿프로젝트와 공동제작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워너뮤직코리아는 "솔(Soul)풀한 음색을 가진 지소울의 무한한 가능성과 음악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면서 "굿프로젝트와의 공동 제작을 통해 좋은 앨범을 선보이려 한다"고 전했다. 지소울은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다. 2년 뒤 하이어뮤직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활동명을 골든으로 바꿨다. 지난해 본명 김지현으로 출연한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우승하며 재주목 받았다. 같은 해 엠넷 '쇼미더머니 9' 세미파이널에서 쿤디판다의 무대와 에픽하이 정규 10집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초 다시 활동명을 지소울로 다시 변경했다.
지난6일 공개된 ‘흑백사진’(2021)은 2004년 KCM의 데뷔 앨범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의 타이틀곡으로 남수 작가의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OST로 KCM이 직접 17년 만에 리메이크 했다.[문화저널코리아]‘흑백사진’(2021)은 7일 정오 기준 지니뮤직 음원순위 4위, 벅스뮤직 14위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역주행 중이다. KCM은 17년 만에 ‘흑백사진’ 차트 역주행 소식에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오래 노래하자”라고 짧은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흑백사진’은 쉽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상대를 향한 설렘과 애타는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KCM의 허스키한 미성이 가진 호소력이 극대화된 노래다.특히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의 등장인물 재윤의 테마곡으로 캐릭터의 성격과 심정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듯한 노랫말로 웹툰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KCM은 17년 만에 자신의 대표곡 ‘흑백사진’을 리메이크 하며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았던 원곡의 정서를 고스란히 유지한 채 풍성한 오케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선정되어 교육 프로그램 '인공지능의 예술 꿈나무 양성, AI 실험왕'과 쇼케이스 'AI, 예술실험왕'를 운영한다.[문화저널코리아]‘2020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하고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미래 세대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분야 확대를 통해 진로탐색 기회도 제공한다.먼저 교육 프로그램 '인공지능의 예술 꿈나무 양성, AI 실험왕'은 인공지능의 구성과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하고 간단한 실습을 통해 예술적 활용과 융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과 기술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월 20일까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AI와 인간 아티스트의 음악 대결을 담은 쇼케이스 'AI, 예술실험왕'은 인공지능 작곡가 미네르바와 인간 아티
'크리스마스의 선물전' 전시 수익금 기부2021년 종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설레이는 봄을 앞둔 2월 도착을 앞두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문화‧예술의 중심지 인사동의 중심부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층 그랜드관에서 2020년 12월 23일(수) ~ 12월 29(화) ‘제2회 크리스마스의 선물展’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전시는 2020년 한 해 동안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함께 한 개인전 · 초대전 ‧ 기관 단체 대표 작가들과 함께 하는 ‘송년의 밤 - 연말 전시’로 80여명의 원로, 중견, 청년 작가들의 서양화, 동양화, 사진, 조각을 망라하는 다양한 작품을 120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2021년 2월 4일 종로구청장 집무실에서 김영종 종로구청장, 인사아트프라자 회장 박복신,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허성미 관장, 종로구청 김오현 문화관광국장이 참여한 ‘제2회 크리스마스의 선물전’ 전시 수익금 기부식에서 종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KF 94 마스크 2만 5천장 기부가 있었다.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계에서도 많은 전
히즈아트페어 운영위원회(위원장 후후)는 오는 3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전층에서 '노스텔지어 어게인 인사동'이라는 주제로 제6회 히즈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히즈아트페어는 그동안 5번의 전시를 개최하면서 기존 아트페어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왔다. '갤러리가 아닌 작가들의 아트페어'라는 이미지가 각인된 것이다. 총괄 운영위원장인 후후도 잘 알려진 서양화가이며 운영위원회도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화가 및 작가들을 위한 아트페어를 표방해왔기 때문이다.후후 위원장은 이를 간단하게 "작가를 위한 작가만의, 새로운 문화예술 방향성"이라고 정의한다. 따라서 판매수익도 작가들에게 높게 책정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작가를 위한 아트페어'를 지향해왔다. 한편 히즈아트페어는 지난 1회부터 4회까지는 논현동에 위치한 호텔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개최됐다. 호텔 아트페어는 미술 애호가들이나 콜렉터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지난 5회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더블유 스퀘어에서 '제5회 히즈아트페어-한중 교류전'을 개최해 명실상부 국제적인
제5회 ‘늘푸른연극제’(주관 스튜디오 반,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마지막 작품 ‘오이디푸스 왕’이 개막을 알렸다. 작품은 인간을 향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높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2월 5일부터 올해 ‘늘푸른연극제’의 기획공연 ‘오이디푸스 왕’이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 오른다. 이번 '오이디푸스 왕'은 극단 미학의 25회 정기공연과 연계되어 소개되는 작품으로, 극단 미학의 대표 정일성의 연출로 꾸려질 예정이다.그리스 비극의 효시로 일컬어 지는 '오이디푸스 왕'은 그리스 3대 비극시인 소포클레스의 작품이다. 극단 미학은 이번 '오이디푸스 왕'은 그리스 비극 작품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리는 것으로, 정일성 연출가는 그 어느 때보다 품격 있는 연극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그는 “한국 연극계를 위해서라도, 고전의 품격을 제대로 살린 무대를 구현해내고 싶다. 최근 코로나19로 현실이 더 어려워졌다. 이럴 때일수록 품격 높은 공연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오이디푸스 왕'은 현 팬데믹 시대와 닮아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이야기는 역병이 만연
씨네Q미디어그룹 NEW의 영화관사업 계열사 씨네Q가 게임콘솔 대관 서비스를 런칭하고, 굿즈 전용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영화 팬들은 물론 극장에서 다양한 재미를 찾는 관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극장 산업 전반이 ‘잠시 멈춤’ 상태인 가운데 끊임없이 새로운 발걸음을 이어가며 돌파구를 찾는 씨네Q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게이머들의 로망 실현, 씨네Q 플레이씨네Q의 콘솔게임 대관 서비스인 ‘씨네Q 플레이(CINE Q PLAY)’가 지난 1월 29일 신도림점과 전주영화의거리점, 총 2개 사이트에서 런칭했다. 이용자가 콘솔 및 게임 장비를 지참하면 대형 스크린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씨네Q는 레이저영사시스템을 도입해 밝고 선명한 화질을 균등한 밝기로 전달하여 대형화면을 볼 때 발생하는 어지러움을 최소화한 스크린을 자랑한다.이에 따라 최근 영화 못지않은 그래픽과 효과를 구현하는 큰 화면으로 게임을 하고 싶어 하는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전주영화의거리점에서 씨네Q 플레이를 이용하는 고객은 앞뒤 간격이 넓고, 등받이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공연을 재개하며 한국 뮤지컬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문화저널코리아]지난해 11월 개막해 연말연시 뮤지컬 화제작으로 굳건히 자리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2일 공연으로 두 달 만에 공연을 재개한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지난해 12월 5일부터 공연을 중단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60일만에 제자리인 무대로 돌아온 셈이다.두 달만의 공연 재개에 약 150명의 스텝들과 배우들은 마치 첫 공연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지난 1일 극장에서 클린업과 리허설 시간을 가졌다.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무대 위에서 스텝들은 “두 달간 생계가 막막했는데 공연을 하게 되어 기쁘다. 하루빨리 극장이 정상화가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오늘(2일) ‘몬테크리스토’에서는 공연 재개를 기념해 무대 인사와 포토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그간 작품을 애타게 기다려왔던 관객들 역시 SNS를 통해 "'몬테크리스토' 볼 생각에 벌써부터 힘이난다", "다시 항해를 시작할 몬테크리스토를 응원한다", "멈추지 않고 그 항해를 무사히 해내길 바란다" 등 뮤지컬 ‘몬테크리
20세기 산업시대를 거쳐 21세기는 바야흐로 문화콘텐츠의 시대라 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지난 시기 선진국들이 공업생산품을 통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쳤다면, 21세기에는 영화, 드라마, 음악, 게임 등 문화콘텐츠가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세계인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주)미디어플렉스는 시니어·어린이·청소년 관련 미디어콘텐츠, 단편영화, 웹드라마를 기획·제작하고 1인 미디어 교육사업 및 우수한 콘텐츠를 생산하며 관련 고급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주)미디어플렉스는 강남 선정릉 역에 위치한 ㈜옹기그룹과 함께 노년층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그레이네상스 현상에 맞춰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엔터테이너 발굴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2월부터 오디션 접수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함께 할 열정적인 시니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1차 서류접수를 통하여 2차 해당 기관인 “옹기아트홀”에서 오디션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시니어들은 전문적인 트레이닝과 다양한 현장경험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그레이네상스를 주도해나갈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예정이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대학로 오픈런 공연의 살아있는 역사, 파파프로덕션의 연극 <스페셜 라이어>가 오는 2월 26일부터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미스터 마우스> <우먼 인 블랙> <영웅을 기다리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파파프로덕션의 <스페셜 라이어>가 돌아온다.연극 <라이어> 한국 공연은 지난 1998년 1월 초연 이후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스테디셀러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합쳐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오랫동안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아시아 최초의 오픈런 공연이자 대학로 오픈런 공연의 시초인 <라이어>는 파파프로덕션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으로 24년 아시아 최장기간 연속 공연 기록, 42,000회 아시아 최다 공연 수립, 국내 누적 관객수 630만명 돌파 등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학로 연극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뿐만 아니라, 안내상, 우현, 이문식, 이정은, 박명훈, 정재영, 이종혁, 김성균, 오정세, 전미도 등 수많은 배우들이 거쳐간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시작된 ‘플라잉’ 공연이 경주 상설공연 10주년을 맞이하면서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문화저널코리아]2021년 2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인피니티 플라잉’이라는 이름으로 10년간의 경험을 녹여낸 최고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인피니티 플라잉’은 국가대표 출신의 기계체조,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여한 공연으로 체조기술 뿐만 아니라 치어리딩, 마샬아츠 등을 접목한 역동적이고 코믹한 국내 최고의 익스트림 퍼포먼스다. 신라시대 백성들을 괴롭히는 도깨비 길달을 잡기 위해 무술훈련을 하는 화랑들 사이로 도깨비가 나타나 무술훈련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도망가게 된다. 화랑 비형량은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로 넘어가고 2020년 한 고등학교에 도착한 둘은 우연히 치어리딩 대회를 앞둔 학생들과 만나며 좌충우돌 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대한민국 최정상 넌버벌 연출팀 최철기 사단(페르소나)이 만든 ‘인피니티 플라잉’은 2012년부터상설공연을 시작해 터키, 홍콩, 싱가포르, 중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공연했으며, 국내 100여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백승환 감독이 정영주 배우를 극찬했다.[문화저널코리아]백승환 감독은 지난 30일 공개된 매거진 PAX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기획을 접했을 때부터 큰엄마 역할로 대한민국에 정영주 이외의 배우를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이어 "너무 완벽하게 소화를 해주셨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기대 그 이상의 연기를 펼쳐낸 정영주 배우에 대한 고마움을 거듭 표했다. 앞서 정영주는 백 감독의 연출 영화인 '첫잔처럼', '더블패티'에서도 호흡한 바 있다.또한 영화에서 등장하는 정영주 배우의 '오르막길' 열창에 대해 "언젠가 내 영화에서 윤종신의 노래가 울려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마침 '오르막길'을 떠올렸고, 정영주 배우가 불렀을 때 우리 영화에 잘 어울릴 것 같았다"라고 선곡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끝으로 "점잔 빼는 메시지가 있는 영화가 아니다. 그저 영화를 보고 가족들을 돌아보는 찰나가 생긴다면 이걸 찍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영화를 만들게 된 의도를 곱씹었다.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명절 당일 뒤집개 대신 봉고차 열쇠를 집어든 큰 며
스티븐 연, 美 주연상 3관왕 달성영화 '미나리'의 배우 스티븐 연이 美 영화협회와 시상식에서 주연상 3관왕을 달성하며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도전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또한 플랜B의 브래드 피트와 함께 제작 총괄로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는 '미나리'의 주연 배우 스티븐 연이 아시아태평양 엔터테인먼트 연합(CAPE)에서 주최하는 골드 리스트 시상식과 함께 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 덴버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독립영화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의 남우주연상에서도 후보에 올라 93년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상,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최초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선정될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美 버라이어티 '오스카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 인디와이어 ‘올해 최고의 연기 남자 배우’ 선정을 비롯한 세계 유수 매체의 찬사와 함께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콜럼버스, 샌디에이고, 뉴멕시코 비평가협회에서 노미네이트되며 그의 탁월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