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이혜리가 장기용에게 이별을 선언하면서 인간과 구미호라는 벽을 뛰어넘고 이들의 로맨스가 이루어질지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간 떨어지는 동거’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4.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3.7%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4%, 최고 2.6%, 전국 평균 2.2%, 최고 2.5%로 수도권 기준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12회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의 이별 엔딩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양혜선(강한나 분)과 도재진(김도완 분)의 캠퍼스 로맨스가 더욱 불붙으며 시청자들의 잠들어있던 연애 세포를 제대로 깨웠다. 이날 산신(고경표 분)에 의해 담이와 계선우(배인혁 분)의 미래를 본 우여는 인간 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혔다. 인간인 담이가 구미호인 자신과 얽혀 불안한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랬던 이전과 달리 하루 빨리 인간이 되어 담이의 일상에 스며들고 미래를 함께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 것. 이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흥미진진한 메인 예고편을 통해 거부할 수 없는 마녀식당으로 초대하고 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마녀 송지효와 거래를 하시겠습니까?ㅣ메인 예고편 오는 7월 16일 금요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를 담는다. '비밀의 숲', '백일의 낭군님'을 기획·프로듀싱했고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던 소재현 CP가 직접 연출하는 만큼 또 한 번 웰메이드 판타지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바, 메인 예고편에서도 벌써부터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홀린다. 더불어 극 중 마녀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복수 하고싶어요”, “로또만 당첨되면”, “그 사람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등 현실 속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려봤을 다양한 소원들이 펼쳐져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하지만 여기에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라며 대가를 요구하는 마녀 희라의 수상한 대답으로 앞으로 일어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이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좀비, 연쇄살인마, 저승사자를 맨손으로 때려잡았던 마동석의 주먹이 이번에는 악마와 악마숭배자를 향해 휘둘릴 예정. ‘부산행’부터 ‘범죄도시’, ‘신과함께’를 비롯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마블의 ‘이터널스’까지, 전 세계를 휩쓸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마동석은 이번 작품에서 역시 바위 같은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바우를 연기한다.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사생활’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 재능을 뽐냈던 서현은 극 중 악마를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 샤론을 연기한다. 서현은 악마를 불러내기 위한 강렬한 구마 의식을 선보이며 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두 배우와 함께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거룩한 밤 팀에 합류했다. 이다윗은 극 중 팀의 또 다른 주역 김군을 맡아 팀의 행보를 기록하는 한편, 분위기 메이커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경수진은 신경정신과 의사 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의심할 여지가 없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200% 끌어올리는 ‘베테랑 배우’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이 카카오 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에 총출동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웰메이드 미드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이끌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대망의 첫 번째 카카오TV 오리지널 판타지 미스터리로,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등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하반기 기대작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최강의 ‘연기신’ 배우들이 가세하며 막강 ‘믿보배’ 배우 라인업을 완성, 올 하반기를 수놓을 최고의 명품 드라마의 탄생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조작’ ‘1987’ ‘화양연화’ ‘아무도 모른다’ ‘배가본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일본 현대 연극의 거장으로 통하는 극작가 시미즈 쿠니오의 대표작 '분장실'이 국내 무대에 오른다. 30일 제작사 T2N미디어와 플레이더상상㈜에 따르면 연극 '분장실'은 오는 8월7일부터 9월12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 4월 시미즈 쿠니오 작고 이후 첫 해외 공연이다. 안톤 체홉의 '갈매기'가 공연 중인 어느 극장의 분장실이 배경. 무대에 대한 배우들의 열정과 배역에 대한 갈망, 삶에 대한 회한을 그린 희비극이다. 서로 다른 시대를 겪은 4명의 배우들은 '갈매기' 외에 체홉의 '세 자매',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등 고전 명작의 주요 장면을 연기하며 각자의 사연을 무대 위에 풀어놓는다. 1977년 일본에서 초연했다. 지난 2009년에는 일본의 국민 배우 코이즈미 쿄코, 아오이 유우, 무라오카 노조미, 와타나베 에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한국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도 쟁쟁하다 .주로 남자 단역을 맡아 여자 역에 대한 로망이 있는 'A' 역에는 서이숙과 정재은이 더블 캐스팅됐다. ' 갈매기'의 니나 역에 대한 갈망이 크고 호기심과 애교가 많은 'B' 역은 배우 배종옥과 황영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총 조회 수가 30일 기준 9억 뷰를 넘어섰다. 지난 23일 8억 9000만 뷰 달성 후 7일 만이다.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은 그의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미스터트롯' 진(眞)이 된 이후 채널은 더욱 빠르게 성장했고, 1년 사이에 임영웅은 1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실버 버튼’과 100만 구독자에게 주어지는 '골드 버튼'을 모두 받았다. 현재 구독자는 약 119만 명이다. 특히 그의 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영상이 1000만 뷰를, 공식 뮤직비디오가 20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4200만 뷰를 기록한 '미스터트롯'에서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다. 한편, 임영웅은 자신의 생일인 지난 16일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소득가정 아동과 독거노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6인조 신인 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드디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저스트비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번(JUST BURN)'을 발매한다. 이들은 블루닷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로 구성됐다. 저스트 비에서 '비'는 '번(Burn)을 뜻하며, 끊임없이 불타오르는 열정을 가지고 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저스트 번'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 불타오르자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저스트비는 한정된 공간에 가두고 억압하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둠에서는 빛을 찾는 용기를, 갇힌 공간에서는 탈출을 시도하는 용기를 내며 이 시대의 MZ세대를 대변한다. 또 타이틀곡 '데미지(DAMAGE)'는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방용국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빛이 사라져가고 있는 세상에서 어둠과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함께 맞서 싸우며 이겨내자는 의미를 녹였다. 뮤직비디오 역시 혼란한 세상 속 깊은 패닉에서 벗어나고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30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바모스(VAMOS)'를 발매한다. 동명 타이틀곡 '바모스'는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장르다.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이 역동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오엑스 윈 하!(OX WIN HA!)', '얼음땡 (ICETAG)', '오메가엑스(OMEGA X)', '영거(YOUNGER)' 등을 포함해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EDM 사운드부터 록&팝, 힙합 등이 다양한 장르가 실렸다. 오메가엑스는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오후 '바모스' 발매 및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건넨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오는 7월5일 오후 7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초대형 뮤지컬 갈라콘서트인 폐막콘서트를 개최한다. 30일 DIMF에 따르면 제15회 DIMF 폐막콘서트는 올해 축제 참가작품에 대한 주요 시상이 주를 이루는 DIMF 어워즈와 달리 지난해에 이어 시상 부문을 대폭 축소하고 국내 정상의 뮤지컬 배우와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형태로 열린다. 뮤지컬 명곡들로 구성될 제15회 DIMF 폐막콘서트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뮤지컬 팬과 시민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뮤지컬 투란도트와 피맛골 연가, 라카지, 그날들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뮤지컬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장소영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16인조 'TMM오케스트라'의 완벽한 라이브가 뮤지컬 공연으로 채워진다. 세계 4대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한국 1대 '킴'으로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실력파 배우 김보경 ▲국내 뮤지컬계 '비욘세'라 불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아 ▲뮤지컬 무대와 방송에 이어 최근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_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하남시는 올해 하남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 31’ 사업에 선정된 아트필드와 함께 다음 달 2일 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GO GO ART & PLAY “역사가 춤으로 날다Ⅱ”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남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 31’은 지역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남문화재단에서 공모하는 지원 사업으로, 관내 무용예술단체 아트필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단체로 선정됐다. GO GO ART & PLAY “역사가 춤으로 날다Ⅱ”는 아트필드가 미사도서관과 협업해 선보이는 공간융합 예술공연으로, 역사를 활용한 전통무용과 타악, 발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 진행은 아트필드가 주관하며, 미사도서관은 장소 협조 및 홍보를 맡아 다음 달 1일까지 관람 신청을 미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정원은 50명이다. 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해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도서관 이용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트필드 허성재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광양시립국악단이 오는 7월 7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0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희망찬 시대를 기원하기 위해 ‘태평성대’를 주제로 시립국악단의 화려하고 신명 나는 연주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광양이 낳은 소리꾼 백현호, 종묘제례악 제1호 이수자 태평소 김종섭, 무용가 강지연, 사물놀이 유소가 참여해 국악가요, 남도민요, 태평무 등 다양한 볼거리로 공연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 안전관리를 위해 70석만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희망자는 이메일로 예약자 성명, 연락처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광양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공연을 할 예정이다. 강종화 광양시립국악단 지휘자는 “시립국악단 창단 11주년을 맞이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정기연주회인 만큼 뜻깊은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옹진군은 (사)대한가수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소상공인연합회 옹진군지부가 후원하는 2021년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지난 26일 오후 5시 옹진군 영흥면 십리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의미로 열린 이날 공연에는 이자연, 임희숙, 김성환, 박구윤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달랬다. 희망콘서트는 대면·비대면을 겸한 방식으로 사전 접수된 100명 미만의 관객이 현장 요원의 안내에 따라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이날 현장 무대를 찾은 관객들은 모처럼의 야외 공연에 활력을 되찾는 분위기였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고,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가 인정한 마당놀이 ‘퓨전 심청전’이 7월 2일 오후 3시 7시(2회)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아버지 눈을 뜨게 하려고 군대에 가는 심청이 등 고전 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융복합 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역동적인 비보이의 춤과 화려한 난타, 말보다 빠른 숨막히는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6월 28일부터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1인 2매씩 무료 초대권을 배부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내달 1일부터 7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9년차에 접어든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 규모는 축소하고 온라인 상영관, 유튜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적인 작품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해온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어린이와 소통하고,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구로구가 마련한 축제다. 올해는 ‘다시 그리는 세대(RE-gathering our generation)’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영화관, 오페라하우스의 야외 공연장 및 실내 소극장(저연령층 특별상영관 ‘도담도담극장’)은 관람객 수 제한 등 장소별 세부지침에 따른 방역계획을 마련했다. 영화제는 개막선언, 사업경과 등 사전 녹화된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하는 온라인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개막작은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펼치는 환경보호 운동의 순간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그레타 툰베리’가 상영된다. 환경의 소중함과 어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7월 1일 호텔수성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2021 제2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 World Cultural Industry Forum)’이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2021 제2회 WCIF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문화산업포럼 및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주관한다. 1, 2부는 호텔수성에서 3부 에스파 특별공연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5개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국제 세미나 형식으로 치러지며, WCIF(세계문화산업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한-영 동시통역 서비스로 생중계 된다.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2021 제2회 WCIF는 세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변화를 조망하고 콘텐츠 창작자, 생산자, 유통자들 간 협력관계를 증진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다. 1부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주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