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산시 서산문화원에서는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유물 수집을 위해 ‘유물 기증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물기증운동은 가정이나 단체, 기관 등에서 방치되어 무관심속에 사라져갈 위기에 처한 유물을 소중하게 보존함은 물론 지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증 대상자료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있는 자료와 더불어 지역 출토자료, 선인유물, 민속자료 등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물자료 기증은 무상 조건을 원칙으로 하며, 기증자에 대해서는 기증기념사진 촬영과 기증서를 발급해 드리고 본원 소식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기증내역을 공개하게 된다. 제공된 자료는 분류작업을 거친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향후 시립박물관, 향토유물관, 수장고 등이 개설되면 기증자 정보를 기재하여 전시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증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은 2021 무지개다리사업 문화다양성 침해 표현 시정 활동을 펼칠 '말모이 기획단'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말모이 기획단'은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문화다양성 침해 표현 시정'말모이'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다양성을 침해하는 혐오와 차별 표현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기획하고 김해시 평등 언어 등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올 7월 말부터 12월 말까지의 활동 기간 중 월 1회 정기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이에 따라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는다. 캠페인 기획 및 활동 시 월 12만원 이내의 활동비 지급과 자원봉사포털 1365에서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역량 강화 교육 지원, 활동 완료 시 수료증 발급도 가능하다. 한편 (재)김해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무지개다리사업에 선정된 8년차 주관기관으로서 지역 내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말모이' 사업은 2019년부터 3년째 진행 중으로, 지난해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교 여름방학기간 동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24일부터 한 달간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여름 독서교실에서는 초등 학년별로 ▲1학년, ▲2~3학년, ▲4~6학년 반을 나눠 각각 정해진 주제도서 한 권을 함께 읽는다. 친구들과 책 한 권을 낭독하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책 읽기에 재미를 느끼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독서교실 4회차 수업에 모두 출석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독서교실 이외에도 ▲여름아 놀자, ▲진정한 가족, ▲책으로 떠나는 방방곡곡 세계문화여행, ▲그림책 연극수업, ▲지구별을 지켜라, ▲신문으로 세상읽기, ▲그림책을 활용한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를 책과 연계해 수업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그림책 연극수업은 '그림책으로 상상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그림책 연극 수업(학교도서관 저널, 2021)'의 저자이자 연극예술강사인 이지현 강사를 초청하여 어린이들이 자유롭고 능동적으로 자신을 표현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9일 금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염천교 구두장인들의 일과 삶을 구술로 풀어낸 서울역사구술자료집 제12권 '구두 한 켤레에 일생을 담다 -염천교의 구두장인들'을 발간하였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2009년부터 서울시민들에게 현대 서울의 생생한 역사를 전달하기 위하여 구술채록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두 11권의 서울역사구술자료집 시리즈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제12권 '구두 한 켤레에 일생을 담다'에서는 중구 의주로2가에 위치해 있는 염천교 수제화거리 구두장인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채록, 정리하였다. 이 책은 염천교 일대를 무대로 활동한 구두장인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들이 구두일을 어떻게 배웠는지, 당시 서울의 제화산업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그것에 있어 염천교가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본 구술자료집은 염천교에서 활동한 구두장인 10명의 목소리를 담았다. 이들은 대부분 10대 중후반부터 구두일을 시작했다. 시기별로 보면 빠른 경우 6·25전쟁 이전부터, 늦어도 1970년대부터 제화업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들려주는 견습생 시절 구두일을 배우는 모습이나 당시 구두공장의 풍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선 건국과 동시에 설립돼 무기 등 군수물자 제조를 담당했던 조선시대 관청인 ‘군기시(軍器寺)’가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술로 되살아난다. 철거 된 지 약 100여 년만이다. 조선 제일의 법궁 경복궁에서 열렸던 다양한 궁중의례도 AR로 재현된다. 서울시가 문화재청, 우미건설, 제일기획과 함께 지금은 사라진 ‘군기시’와 ‘경복궁 궁중의례’를 AR‧VR 등 디지털 기술로 복원‧재현하고, 문화관광 융복합 체험 콘텐츠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내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현재 ‘군기시 유적전시실’이 있는 서울시청(신청사 지하 시민청 내) 내‧외부를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옛 군기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또한 경복궁 안에서 스마트폰을 비추면 마치 시간여행을 한 듯 궁중의례 장면이 화면에 재현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19년 ‘돈의문(敦義門)’에 이은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으로, 역사와 기술,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융복합 콘텐츠로 시공간을 초월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역사관광의 새 모델로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우선 ‘군기시’는 서울시청 지하 ‘군기시 유적전시실’ 내에 잔존한 유적 5채를 복원한다. 옛 군기시의 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울릉군은 5일 저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 관광객 1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10만 번째 관광객에게 특산품 및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은 포항 썬라이즈호 편으로 울릉도를 찾은 전주시에서 온 소진호(46)씨로 가족여행을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해 10만번째 깜짝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고, 99,999번째 관광객은 정읍시에서 온 이옥경(63)씨. 100,001번째 관광객은 서울에서 온 박동욱(50)씨로 당첨되었다. 이들에게는 울릉사랑상품권과 지역특산물세트,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권, 여객선왕복승선권(대저해운 후원)등이 제공되었다. 이번 행사는 여행패턴의 변화가 국내여행으로 전환됨과 동시에 방송매체 및 홍보활동 강화로 울릉군의 관심 증가로 인해 작년(8월 10일)보다 1개월 정도 빨라진 7월 5일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입도객 맞이 이벤트에 당첨되신 박동욱(50)씨는“어머니를 모시고 3대가 함께 온 여행으로 뜻깊은 이벤트에 당첨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번 여행을 계기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면 울릉도·독도 여행을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겠다.”고 하여 같은 여객선으로 방문해주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상남도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도민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제2전시실에서 '황금빛 색채화가 클림트 레플리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클림트의 대표 작품 '키스', '베토벤 프리즈', '생명의 나무'를 포함하여, 스케치 작품 등 40여 점을 레플리카로 만나볼 수 있다. 클림트는 관습적이고 전통적인 고전 양식을 타파하고, 파격적인 기법과 소재를 다루면서, ‘빈 분리파’라는 새로운 미술단체를 결성하여 오스트리아 미술계를 이끌었다. 그는 모자이크 양식과 아르누보 장식성을 화폭에 대입,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으며, 우아한 에로티시즘과 강렬할 상징주의로 자신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1918년 5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는 200여 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고,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시대를 앞서가는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21년 기획 전시로, 클림트의 인생을 따라 떠나는 황금빛 전시 여행을 준비했다”라며, “화려한 색채와 시대를 반영한 독창적 화풍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하동 출신 트로트 가수 ‘손빈아’를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손빈아는 하동군 악양면 출신으로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탔고,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최종 4명에 선정되는 등 실력에서도 검증을 받은 트로트 유망주다. 조직위 관계자는 “트로트계의 어린왕자, 하동 설운도로 불리는 떠오르는 트로트 기반 젊은 가수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어 엑스포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위촉 사유를 밝히며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월경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수 손빈아는 “내년에 고향 하동에서 개최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돼서 영광이다”며 “엑스포 홍보를 위해 발로 뛰며 홍보를 해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손빈아는 6월에 싱글 3집 ‘집에 가는 길’을 발표하고, 앞으로 10개월간 백두대간 종주를 하며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기원’ 등산 리본을 붙이는 등 엑스포 홍보대사 역할을 시작했다. 백두대간 종주 남진의 첫 번째 시작점인 진부령에서 출정식을 진행했고, 최종 목적지로 하동세계차엑스포 제2행사장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구청 강좌실에서 ‘다릿돌 학습 기부 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 성인과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색 있는 강좌를 마련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식 전달과 정보 공유를 통해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총 7개의 프로그램을 구성돼 있으며 초등학생을 위한 ▲보드게임 ▲업사이클링 ▲영어그림책놀이 ▲캘리그라피 4개 프로그램, 성인들을 위한 ▲칼림바 ▲서예 ▲치매예방예술치료 3개 프로그램이다. 이번 다릿돌 학습 기부는 ‘배워서 남 주자’라는 슬로건으로 참여 강사들의 따뜻한 학습 기부와 공부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의 꿈을 이루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조성할 것”이라며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내 문화생활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 이용자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사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즐거운 독서 경험 및 독후활동 시간을 통한 독서 습관 형성의 계기 마련을 목표로 하며 ‘이웃집 토토로’, ‘단 하나의 화분’, ‘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 ‘아파트 공룡’ 총 4권의 책을 읽고 종이접기를 활용한 독후활동 시간을 갖는다.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회차로 매주 수요일 오전 1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운영되며, 강좌 접수는 7월 8일 오전 9시부터 양곡도서관으로 전화 접수를 통해 6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포시립도서관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뜻깊은 인문학 강좌 제공을 위해 관내 5개 공공도서관(장기, 중봉, 양고, 고촌, 풍무)이 매달 이어가며 달달인문학을 운영하고 있다. 8월 달달인문학은 양곡도서관에서 8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한국 뮤지컬로 만나는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020 양곡도서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관련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하여 작년에 이어 재설되었으며 공연기획자인 박성윤PD와 유환배우를 초청하여 토크쇼 느낌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 뮤지컬의 역사와 흐름, 뮤지컬 속 일제강점기 이야기, 동족상잔의 비극, 고유 문화 등의 내용을 다룬다. 김포시립도서관은 이번 뮤지컬 강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강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통해 운영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고창 미술협회 박미애 지부장의 전통자수 45년사 역대 수상작을 모은 전시회가 고창 문화의전당전시실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전시회는 일상 속에서 사용했던 자수 공예품들을 바늘 한 땀, 한 땀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북도 미술대전 특선, 신사임당 대회 장원 등 기타 공예대전에서 다수 수상한 보자기, 병풍, 거울, 화접도 등을 선보인다. 아람 박미애 선생은 어머니(故최인순)의 뒤를 이어 3대째 전통공예 가업을 잇고 있다. 중요 문화재 한상수 자수장에게 전통자수를 사사받아 현재까지 고창의 전통과 멋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고창전통자수 대표로 공예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박미애 지부장은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전통자수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치유문화도시 고창 조성을 위해 지역미술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시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를 끝내야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관악문화재단이 관악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 관악 N개의서울 : 아트-씨 프로젝트(A·S·P)' 공모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관악문화재단은 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관악구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서울문화재단 'N개의 서울' 공모를 통해 총 8천 5백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1년 관악 N개의서울 : 아트-씨 프로젝트(A·S·P)'는 관악구를 기반으로 이웃의 삶과 이야기를 찾고 예술 활동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창작자(예술가, 기획자, 연구자 등)를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총 1천 5백만원으로 총 3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1개 프로젝트당 이야기 발굴 및 프로젝트 실행비 5백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악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창작자(예술가, 기획자, 연구자 등) 개인으로, 관악구 지역에 관심 있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창작자는 이야기 발굴과 예술프로젝트 기획을 위한 주제 탐구 워크숍 및 프로젝트 과정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모임에 참여하여 지역의 이야기에 어떻게 접근하고, 드러낼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확장하는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울주 천상도서관은 7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도서관에서 슬기롭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초등학생 과 성인 대상으로 6개 강좌를 개설했다. 초등학생 대상 특강프로그램은‘환경을 위한 재활용 공예’,‘도서관에서 놀자’,‘생각이 쑥쑥! 사고력 보드 게임’,‘방학, 슬기로운 요리생활’등 4개로 구성하였으며, 성인 대상프로그램은 힐링을 위한‘스트레스 극복, 내 안의 나 찾기’와‘학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 한국사’등 2개의 특강을 마련하였다. 이번 특강은 방역지침 준수한 뒤 대면(성인 1개 강좌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서산문화재단(이사장 맹정호)과 (사)안견기념사업회가 공동 개최하는 ‘2021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 의 작품접수가 오는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약15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의 참가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으로 2003년부터 2014년 사이의 출생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아름답고 이상적인 세계 표현하기’이고, 작품은 수묵화, 수채화, 소묘 등 평면작품이면 장르를 불문하고 가능하다. 공모부문은 총 3부문으로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고등부로 나뉜다. 작품 크기는 초등저학년만 8절지이고 나머지는 4절지이다. 응모 희망자는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안견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서산문화재단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방문접수나 등기우편으로 가능하고 접수 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다.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 접수도 가능하지만, 작품 수는 1인당 1점만 응모할 수 있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기관장상이 수여되며 대상(현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품권 50만원, 부문별대상(3명)은 상품권 30만원, 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