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인기 로맨틱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8월 티켓 오픈을 소식을 알렸다. 네이버 웹툰 ‘운빨로맨스’를 기반으로 지난 2017년 초연을 올린 연극 운빨로맨스는 초연 당시 최단 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신소율, 허정민, 박슬기, 허영지, 조태관 등 매 시즌 브라운관 안팎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주목받았던 연극 운빨로맨스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 받았다. 특히 초연부터 함께했던 방송인 맹승지가 지난 시즌까지 출연하며 보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8차 시즌에는 여러 편의 웹드라마와 단편영화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 한서준, 이기창이 ‘제택후’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대학로 베테랑 배우 김중 또한 제택후 역할로 합류했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사랑스러운 ‘점보늬’ 역할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박미리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소희, 장예슬도 점보늬 역할로 함께한다. 제택후의 절친한 형 ‘한량하’ 역할에는 이진실, 이치우, 전대현 그리고 재택후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노월희’ 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 이혜리 앞에서 소멸의 징조를 보여 안방극장을 충격을 빠뜨렸다. ‘간 떨어지는 동거’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4.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3.9%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4%, 최고 2.6%, 전국 평균 2.5%,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4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15회는 신우여(장기용 분)의 여우 구슬 푸른빛이 완성 직전까지 가며 기대를 자아낸 것도 잠시, 이담(이혜리 분) 눈 앞에서 몸이 희미하게 사라지는 이상 징후가 발생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우여와 담이는 더욱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밤을 함께 보낸 후, 둘은 서로를 생각하느라 일상 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떨리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둘은 ‘어르신’, ‘담이씨’라는 호칭을 연인 사이의 달콤한 애칭으로 바꾸기 위해 귀여운 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스트롯2 홍지윤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하며 새로운 차세대 ‘예능 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홍지윤은 최근 TV조선 ‘내 딸 하자’를 비롯해 ‘화요청백전’은 물론이고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와 톡톡 튀는 매력,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이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 가장 핫한 예능으로 손꼽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MC로 낙점되면서 대세 예능인이자 자타공인 ‘예능 새싹’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빌푸네 밥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MC석을 꿰차게 된 홍지윤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달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함께 진행을 맡은 도경완, 김민경, 알베르토와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지윤은 VCR을 보며 ‘리액션 요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분량을 톡톡히 챙겼고, ‘트롯 바비’라는 애칭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 15일 방송분에서도 빌푸와 그의 핀란드 친구들이 순대를 먹는 모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석형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5일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해 진행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이석형은 첫 장편 주연작 ‘액션히어로’(감독 이진호,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를 통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 무서운 저력을 지닌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석형에게 배우상 수상의 영광을 안긴 영화 ‘액션히어로’는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주성 역을 맡은 이석형은 능수능란하게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거침없이 발휘,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이석형은 “배우로서 처음 받는 상이다. 정말 영광스럽고, 이진호 감독님과 ‘액션히어로’를 함께했던 스태프분들, 무술팀에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담긴 수상 소감에 이어 “앞으로도 책임감과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 사이에 감도는 긴장감이 격정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오는 8월 9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하는 새 일일드라마 MBC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은 가운데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이 출연해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엄현경은 극중 문상혁(한기웅 분)과 오랜 연애 끝에 아이까지 낳았지만 그의 배신으로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되는 ‘봉선화’ 역을, 차서원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 성격까지 갖춘 완벽남이자 봉선화의 두 번째 남편 ‘윤재민’ 역을 맡았다. 또한 오승아는 윤재민의 이복동생이자 야망을 이루기 위해 어떤 것도 서슴지 않는 ‘윤재경’ 역을, 한기웅은 출세를 위해서라면 오랜 연인과 자식까지 버리는 비정한 남자 ‘문상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5일 ‘두 번째 남편’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나다'가 강렬한 분위기의 커밍순 포스터와 콘셉트 포토를 동시에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나다'는 14일 자정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포스터와 콘셉트 포토 2종을 연이어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커밍순 포스터에는 길고 화려하게 치장된 빨간색 손톱이 담겨 강렬한 인상을 자아냈다. 손톱에는 알파벳 링과 보석을 매달아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나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다. 아울러 신곡 발매 일자인 7월 31일 오후 6시를 삽입해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또한 2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상반된 이미지를 담아 궁금증을 더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빨간색을 기본 컬러로 동양적인 소품과 의상, 독특한 메이크업을 소화한 나다의 모습이 담겼다. 두 번째 사진은 앞머리를 살짝 내린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트렌디한 의상을 소화한 나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건강한 자신감과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의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나다는 오랜만의 컴백을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14일 “나다가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내 몸’ 이후 오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N이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국가대표 선발전-헬로트로트(이하 헬로트로트)'를 론칭한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및 뮤지션이 각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 되어, 코치진과 함께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내보낼 선수들을 캐스팅하고 훈련을 진행한다. 또 선발된 선수들은 팀을 이뤄, 트로트 번안곡 부르기와 해외 장르 콜라보·편곡 미션 등 각 라운드에서 다양한 미션 및 경연을 수행할 예정이다.'글로벌 트로트'를 목표로 기획된 만큼 전 세계 음악 전문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월드다. '헬로트로트'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K-트로트의 색다른 매력을 전할 전망이다. 이에 트로트 크로스오버 열풍을 예고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프로그램의 탄생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헬로트로트'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 100년, K-트로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계를 저격할 트로트 국가대표를 모집한다. 재야의 고수부터 뜨고 싶은 루키, 발라더, 래퍼, 아이돌, 로커, 일반인 실력자까지 트로트를 사랑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의 대표적인 관객 참여 행사인 ‘리퀘스트시네마’에서 2021 크라우드티켓팅을 시작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관객이 만드는 영화 축제’ 커뮤니티비프가 지난 8일(목) 크라우드티켓팅을 전격 오픈했다. 크라우드티켓팅은 ‘리퀘스트시네마: 신청하는 영화관’을 관객들이 선택해 편성하는 시스템이다. 참여를 원하는 관객들은 얼리버드 티켓 구매를 통해 할인된 금액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예매할 수 있으며, 일정 이상의 예매 수를 달성한 프로그램은 커뮤니티비프 상영프로그램으로 최종 확정된다.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더욱 재미있고 이색적으로 영화를 즐겨 보자는 취지의 커뮤니티비프 ‘리퀘스트시네마’는 관객이 영화제 프로그래머가 되어 영화 선정부터 게스트 초청, 그리고 이벤트 기획까지 나만의 아이디어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현실화해 선보일 수 있어 2030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비프는 원도심 시민 사회와 깊이 결합하고 자율적인 참여의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부산국제영화제의 오랜 전통인 관객 중심성을 실현하고 열린 영화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올해 역시 환경, 동물, 인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호동, 신동엽이 골프의 신으로 변실할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의 첫 대표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는 8월 13일 금요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골신강림’ (기획·제작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 미스틱스토리)은 자타공인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강호동과 신동엽이 라이벌 골프친구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 골프 레전드들과의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 MC 강호동과 신동엽, 그리고 재담꾼 이수근이 특별해설위원을 예고해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익살스러운 강호동과 신동엽의 표정이 담겼다. 먼저 강호동은 마치 대결에서 승리한 듯한 신난 모습으로 포스터의 문구처럼 그의 골프 클라스가 남다름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미지만 보아도 들려지는 강호동의 파이팅 넘치는 포즈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홀 인 원(Hole in One)을 성공시킨 듯 놀란 신동엽의 표정은 첫 야외MC로 활약할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미 프로 선수인 듯한 그의 자세는 필드를 정복할 신동엽의 모습을 그리게 한다. 마지막으로 골프공 위에서 환호를 외치고 있는 이수근의 모습은 작지만 강렬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민기가 영화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온 황인호 감독의 신작 '데시벨(가제)'에 특별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민기가 영화 '데시벨(가제)'에 특별 출연했다. 영화 '데시벨(가제)'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깃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다.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 장르 장인’이라 평가받는 황인호 감독이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 이어 세 번째 연출하는 영화다. 이민기는 황인호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자, 관객 수 30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오싹한 연애'를 시작으로, 이민기의 이미지 변신이 화제가 된 영화 '몬스터'까지 함께 했다. 그런 황인호 감독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긴 이민기는, 신작 '데시벨(가제)'의 특별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데시벨(가제)'에서 이민기는 해군 대위 역할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도 배역에 대한 놀라운 몰입도로 연신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 내며, 특별 출연 이상의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개그우먼이자 MC 안영미의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가 7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등판한다. 송은이는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 소속 연예인 중 매출 1위를 꼽아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365일 풀 가동 중인 4인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과 함께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은이는 29년 동안 수없이 많은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한 ‘예능계 산증인’이다. 방송인에서 영역을 넓혀 팟캐스트 ‘비밀보장’을 시작으로 TV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까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제작자이며, 셀럽파이브와 유재환이 몸담은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의 대표로 열일 중이다. 방송 활동, 콘텐츠 제작, 회사 운영 등으로 ‘24시간이 모자라’다는 송은이는 “일주일에 하루도 못 쉰다”며 운영 중인 회사 소개와 제작 및 준비 중인 콘텐츠를 귀띔하며 CEO 포스를 뿜어낸다. 이어 송은이는 자신을 포함한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셀럽파이브 4인부터 유재환까지 매니지먼트에 소속된 연예인 중 매출 1위를 공개해 시선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창작 뮤지컬 '더데빌'이 중국에 진출했다. 13일 공동제작사 ㈜페이지원(PAGE1)'과 ㈜알앤디웍스에 따르면, '더데빌'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의 그랜드 시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록 파우스트(Rock Faust)'라는 제목으로 중국 시장에 맞게 제작, 대극장 규모로 확장한 결과 1800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중국 시장에 안착했다. 페이지원과 알앤디웍스는 "상하이 공연의 성공은 뮤지컬 '더데빌'이 공연장 규모와 작품 소재의 교감 부분에서 확장이 가능한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더데빌'은 상하이 공연에 이어 지난달 우시에서도 공연을 성료했다. 이어 베이징(7월 23~25일), 닝보(8월 27~28일), 쑤저우(9월 3~4일) 등 중국 10개 도시를 투어한다. '더데빌' 중국 공연은 현지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그룹인 다마이(Damai), 마이라이브(Mailive) 그리고 어메이즈랜드 프로덕션(Amazeland Production)이 파트너사로 협력했다. 중국의 톱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리우링페이(刘令飞)를 비롯 라이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역사상 가장 화려한 비극,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드디어 13일 세 번째 시즌 그 대망의 첫 개막을 앞두고 뮤지컬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새로운 4단계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기 위해 공연 시간을 30분 당기고, 인터미션과 커튼콜 시간을 축소해 총 공연 시간을 10분 단축하는 등 (총 공연 시간 170분) 운영 방침을 적극 변경했으며 철저한 방역 환경 속에서 안전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전 배우와 스텝들은 어려운 이 시기에도 공연장을 찾아주는 관객분들께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소중하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삶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우리가 꿈꾸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2019년 재연 당시 관객들이 직접 뽑는 시상식 SACA에서 최고의 라이선스 재연상을 필두로 7개 부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전 세계 19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21세기 가장 완벽한 아트 크라임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7월 8일에 개봉한 가운데,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7월 ‘MUST SEE’ 아트 필름임을 입증했다. 눈 호강을 시키는 미장센, 귀르가즘을 선사하는 사운드트랙,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갖춘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실관람객들의 눈부신 호평 릴레이로 연이은 화제를 모은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루벤'은 유명 명화 속 주인공들에게 공격당하는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는 심리치료사 '루벤'이 자신의 환자들과 함께 문제의 예술 작품 13점을 훔친다는 이야기를 그린 케이퍼 무비. 7월 8일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루벤'이 연이어 터져 나오는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극찬 리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관객들은 시선을 압도하는 미장센에 대해 “독특한 색채와 개성을 보여준 세련된 애니메이션”(CGV_장***), “독특한 그림체에 다양한 예술이 섞여 눈과 귀가 즐겁다”(CGV_행******),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함”(CGV_별***) “멋진 작품들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09년 한국 초연, 2011년 재연 당시(뮤지컬해븐 제작) 강렬한 메시지, 파격적인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10년 만에 돌아와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지난 7월 8일부터 4일간 성공적으로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본 공연에 돌입한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독일의 표현주의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격렬한 록 음악과 열정적인 춤으로 표현해낸 작품이다. 2006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평단의 호평, 관객들의 극찬과 함께 매진 행렬을 이어나갔으며, 제61회 토니상에서 무려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뮤지컬, 연출, 대본, 작곡 등 8개 부문 석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 공연의 경우 2009년 초연으로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앙상블상,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 남우조연상, 2011년 재연으로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0년만에 한국 개막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