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유산에서 펼쳐지는 한류 콘서트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1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문화재청은 '코리아 온 스테이지' 올해 첫 공연이 지난달 20일 전라남도 남원 광한루원에서 사전녹화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우리 문화유산 알리기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수원 화성, 진도 운림산방에 이어 올해는 남원 광한루원, 경주, 순천에서 열린다. 남원 광한루원은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에서 주제별로 엮은 10대 방문코스 중 '소릿길'의 하나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이번 공연은 광한루원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사랑'을 주제로 기획했으며, 광한루 일대 밤의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과 문화유산에 담겨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배우 조보아의 진행으로 에스파, 위키미키,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린 등 대중가수와 안숙선, 김준수, 민은경, 송소희 등 판소리 명창들의 공연, 한국의집 예술단이 함께 해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9월2일 오후 7시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조성진은 이달 말 부산에서 시작해 총 5개 도시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진행한다. 인천은 부산에 이어 두 번째 도시다. 그는 지난해 11월 안전하게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으나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은 급작스럽게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이번 5개 도시 투어는 9개월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나는 자리다. 이날 조성진은 야나체크의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거리에서'와 라벨 '밤의 가스파르', 쇼팽의 스케르초 전곡을 선보인다. 스케르초 전곡은 오는 27일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인 그의 신보 수록곡이기도 하다. 야나체크의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거리에서'는 예감'과 '죽음'의 부제가 붙은 2악장의 곡으로, 1905년 체코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는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력, 고도의 기교를 요하는 난곡이다. 쇼팽 스케르초는 조성진의 음악 인생에서 반드시 회자되는 곡이다. 스승인 신수정 교수와의 첫 만남과 정명훈 지휘자와의 첫 만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브레이브걸스를 올해 해외홍보 광고모델로 활용, 한류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영상 5개를 제작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류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 MZ세대에 초점을 맞춘 이번 광고 캠페인 콘셉트는 게임의 느낌을 살린 '너의 한국관광 경험 레벨을 올려봐(Level up Your Rhythm of Korea)'다. 특히 총 5개의 테마(속도, 한계, 셀프사진, 시간여행, 스타일)로 지역관광을 최대한 홍보하는 전략적인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들 영상은 오는 12일 오전 9시 공사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추가 공개 예정인 바이럴 영상은 지난해 '1일 1범 신드롬'을 조성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의 시즌2 성격이다. 지난해 이날치밴드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콜라보 출연으로 히트를 칠 당시 "판소리가 조선의 힙합이며 랩"이라는 의견을 반영, 올해 시즌2는 현대 K-힙합에 민요를 가미했다. 제작에는 한국의 유명 힙합 뮤지션과 래퍼들이 참여했다. 제작된 도시별 음원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작품 소장의 대중화’로 20-30세대들의 아트 컬렉터에 대한 관심과 예술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현재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부터,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근대 서양화의 거목 이중섭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동 화적 환상을 표현하는 이수동 작가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가 ‘슬기로운 컬렉터 생활 -판화로 시작하기’展 으로 첫 아트 컬렉터가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판화展을 기획했다. 전시에는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부터,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 근대 서양화의 거목 이중섭, 한과 여인의 채색화가 천경자,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동화적 환상을 표현하는 이수동 작가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미술시장에서 컬렉터로써 첫 발을 떼기에 적합한 판화 작품을 통해 평소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던,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우환 화백의 판화 작품은 최근까지도 석판화, 동판화, 목판화 등 상당 기간 판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배구 국가대표 김수지 선수와의 통화가 이루어졌다. 이 날 윤정수는 “여러분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라면서, “제가 오래전부터 배구 팬인 걸 여러분도 다 아실거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준 여자배구! 그 중에서도 김수지 선수다” 라며, 김수지 선수를 소개했고, “브라질 전에서 공으로 이마를 맞았는데, 괜찮나” 라고 물었다. 김수지 선수는 “많이 맞아봤는데, 생각보다 (충격이) 상위권이었다” 라고 대답했다. “어제 오후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오자마자 맛있는거 많이 먹었나”라는 질문에는 “특별한 걸 먹진 않았고, 집에서 그냥 이것저것 주워먹었다” 라고 대답했고, 윤정수는 “올림픽의 뒷모습. 생각보다 쓸쓸하다” 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가 “ 브라질전 경기를 1231만명이 동시 시청했는데, 응원 열기 느꼈나” 라고 묻자, 김수지 선수는 “저희는 그 정도인 줄 몰랐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성적이 조금 더 좋았으면 좋았을 걸” 이라고 대답했고, 윤정수는 “아니다! 선수들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강은탁이 ‘신사와 아가씨’로 주말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는 강은탁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강은탁은 극 중 박단단(이세희 분)의 외삼촌이자 엄마 신달래(김영옥 분) 여사를 끔찍이 여기는 세상 둘도 없는 효자 ‘차건’으로 분한다. 차건은 착하고 몸 좋고 잘생기기까지 한 그야말로 조각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이지만, 사업으로 돈을 날려 먹은 이력이 있는 사고뭉치 캐릭터이다. 11일(오늘) 공개된 첫 스틸에서 강은탁의 화려한 셔츠 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군가와 통화하며 놀란 듯 보이는 그의 얼굴에서는 당혹감까지 느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은탁이 ‘멍뭉미’를 발산하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앙숙’ 차태현과 진영의 관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10일(어제)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 2회가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피도 눈물도 없는 ‘호랑이 교관’ 유동만(차태현 분)이 강선호(진영 분)에게 오리걸음 훈련을 지시하던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8.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어제 방송된 2회에서는 날 선 대치를 벌이던 유동만과 강선호의 숨겨진 연결고리가 드러나기 시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로 모두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앞서 강선호는 유도장에서 우연히 만난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한눈에 반했고, 그녀를 따라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과거 해킹 현행범과 형사 신분으로 만났던 유동만을 경찰대 면접장에서 재회해 난관을 맞이했다. 조사 중이던 불법 도박사이트를 해킹으로 폭파시킨 강선호에게 앙금을 갖고 있던 유동만은 그에게 “넌 안 돼 인마!”라고 탈락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이현, 신정윤을 향한 정유민의 차가운 눈빛에 극의 긴장감이 더욱 심화된다. 1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7회에서는 일일 모델로 나선 소이현(김젬마 역)과 신정윤(윤현석 역)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지며, 이에 정유민(권혜빈 역)이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앞서 권혜빈(정유민 분)은 윤현석(신정윤 분)의 훈훈한 외모와 자유분방한 성격에 푹 빠져 그와의 결혼을 선언했다. 하지만 윤현석은 결혼으로 맺어진 깊은 관계보다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는 바람둥이 기질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비를 맞은 김젬마(소이현 분)가 몸져눕자 그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 복잡하게 얽힐 이들의 관계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스튜디오에 모인 김젬마와 윤현석, 권혜빈이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 중인 모습이 담겼다. 촬영용 배경지 앞에 선 김젬마는 남다른 실력을 보였던 구두 디자이너답게 뛰어난 안목을 발휘해 모델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압도할 예정이다. 이에 카메라를 든 윤현석의 입가에는 절로 환한 미소가 피어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0일 0시 씨엘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티저 영상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사이렌 소리와 함께 붉은 마그마가 폭발하는 화산을 배경으로 검은 실루엣의 씨엘 모습이 클로즈업된다. 이어 첫 솔로 정규앨범 '알파(ALPHA)'와 씨엘의 로고가 등장하고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마무리를 장식했다. 씨엘은 특별한 움직임 없이도 티저 영상 속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티저 영상과 함께 새롭게 바뀐 프로필 사진에는 씨엘의 얼굴을 가린 엇갈린 손바닥 위로 '알파'라고 쓰인 불빛을 비추고 있다. 이는 조만간 오랜 시간 공들여 온 '알파' 프로젝트 곧 가동할 것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씨엘은 지난해 '+화+(+HWA+)', '+5스타+(+5STAR+)'를 발표했다. JTBC '슈퍼밴드2'에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주관하는 '벡델데이 2021'은 오는 9월 4일에 진행하는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김초엽 작가와의 '벡델 클래스'를 마련했다. 작품마다 SF장르의 무한한 상상력을 보여준 김초엽 작가는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각각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비 넥스트(Be Next)'라는 '벡델데이 2021' 슬로건과 꼭 맞는 김초엽 작가의 '벡델 클래스'는 ‘여성 캐릭터 창작과 SF여성 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모더레이터로는 영화 전문 이화정 기자가 함께 한다. 새로운 SF서사와 여성 캐릭터의 창작론, 소설가가 바라보는 한국 영화의 세계, K-SF의 신드롬과 영화의 크로스 컬쳐 탐방 등 풍성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이 배우 박정민의 내레이션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10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따르면 '남매의 여름밤' 배리어프리버전은 지난 6월 윤 감독과 박정민 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산업진흥원(SBA) 녹음 스튜디오에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 녹음에 참여한 윤 감독은 "영화의 배리어프리버전 작업은 줄거리를 해설하는 것이 아닌 영화의 감각과 체험을 언어에 담아내는 작업이었다"라며 "박정민 배우의 따뜻한 음성으로 완성된 내레이션은 눈을 감고도 '남매의 여름밤'을 선연한 풍경으로 각인시켜준다, 또 다른 감각으로 여름밤의 공기를 느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은 언젠가 한 번 쯤 꼭 해보고 싶은 작업이었다"라며 "제 목소리가 사랑스러운 이 영화를 해치지 않았기를 조심스럽게 바란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윤 감독과 박정민은 '남매의 여름밤' 배리어프리버전으로 배리어프리영화와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대한 의미에 공감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남매의 여름밤' 배리어프리버전은 2017년부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지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원조 카리스마 대모 배우 김영옥과 김용림, 김수미가 등장해 '마라맛' 웃음을 선사한다. 10일 SBS에 따르면 철없는 돌싱포맨과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의 역대급 만남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김영옥은 '돌싱포맨'을 만나자마자 묵직한 '팩트 폭력'을 날려 멤버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질문에 맞는 사람을 지목하는 '이미지 게임'에서도 역대급 상황이 펼쳐졌다.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는 '재혼해도 이혼 당할 것 같은 사람', '말년에 외롭게 늙어 죽을 것 같은 사람' 등의 질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답변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잠시 후, '돌싱포맨' 재혼 준비 프로젝트로 시작된 상견례 트레이닝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가 돌싱포맨의 예비 장모가 되어 '상견례 시뮬레이션'을 시작했다. 냉혹하지만 현실적인, 촌철살인 돌직구 질문에 돌싱포맨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켜보던 돌싱 동지들도 남 일 같지 않은 상황에 긴장 가득한 시선으로 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견례 중 난관에 봉착한 아들들은 숨겨둔 필살기를 선보이는 등 깜짝 위기탈출법으로 예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이 오늘(9일)부터 시작된 언택트 관객 모집과 함께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 줄 소통 공연의 막을 올린다.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측은 9일 "9일부터 8월 20일까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올타임 레전드 가수’ 심수봉이 진심을 담아 만든 새로운 공연과 특별한 순간을 가장 먼저 함께할 언택트 관객을 모집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세대를 관통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가수 심수봉의 26년만의 첫 TV 단독쇼. 위기의 순간마다 함께 견뎌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다’는 희망과 위로를 노래로 전하는 무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의 포문을 여는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심수봉의 명곡인 ‘비나리’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백 만 송이 장미’를 연상시키는 새빨간 장미가 하늘거리고 있어, 26년만에 찾아온 국민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노매드랜드'의 최고 경쟁작!”(Deadline)이라는 찬사와 함께 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판타지 아트버스터 '첫눈이 사라졌다'가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첫눈이 사라졌다'는 영혼을 깨우는 최면술사 ‘제니아’의 등장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의 부유한 마을 전체가 들썩이면서 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그려낸 독특한 판타지 아트버스터. 지난해 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영화제 프로그래머로부터 “'노매드랜드'의 최고 경쟁작!”(Deadline)이라는 극찬과 함께 “관객을 끌어당기는 도전적인 이야기!”(Hollywood Reporter), “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잭작 중 가장 독특한 영화!”(Cineuropa) “무거운 주제를 유머로 풀어내는 흥미로운 장르!”(Eye for Film) 등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상 부문 폴란드 대표작으로 출품되었으며 전 세계 유수의 9개 국제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베를린국제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폴란드 여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정보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빵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다. 꽃중년 비주얼로 ‘원조 만찢남’이라 불리는 정보석이지만, 빵집에서는 빵 굽는 일 대신 허드렛일을 전담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1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차원이 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는 정보석, 이지훈, 김호영, 이은지 4인이 출연하는 연예계 대표 ‘인싸’들과 함께 할 ‘친구의 친구도 친구 됐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보석은 ‘지붕 뚫고 하이킥’의 쥬얼리 정, ‘자이언트’ 조필연, ‘오! 삼광빌라’ 우정후 등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다. 최근 빵집 오픈 소식과 함께 활발한 SNS 소통을 시작하며 ‘꽃중년 인싸’에 등극했다. 6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정보석은 만 60세의 나이에 ‘빵집 사장님’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최근 ‘빵생빵사’의 삶을 살고 있다는 정보석은 정작 베이킹과는 낯을 가리고 있다고. “빵 만드는 일 빼고 다 한다”며 허드렛일 전문(?) 사장님의 눈코 뜰 새 없는 하루 루틴을 들려준다. 정보석은 인생의 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