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의 전성기 배우 김예령이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각색/연출 김봉건, 제작 ㈜컴퍼니다)의 여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미국 퓰리처상 수상작으로, 미국 남부의 명문가 출신 블랑쉬 드보아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외로움을 넘어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에 휩싸이고 결국 거짓으로 만든 자신만의 환상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다 결국 현실적, 물질적 욕구에 충실한 스탠리에 의해 환상의 세계는 산산조각 나게 되는 모습을 그린 극이다. 본 극은 사건의 진행보다 블랑쉬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심리 변화에 집중하는 극으로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김예령이 맡은 블랑쉬는 첫 사랑과의 시절을 잊지 못하여 그 시절을 벗어나지 못하고 남자들의 낯선 친절에 기대어 살아가며 사랑을 꿈꾸지만 매번 좌절되는 여인이다. 제2의 전성기 배우 김예령은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3년 '갈매기' 이후 8년만에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어 “8년만에 올라선 무대가 원작자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을 보고난 후 정말 꿈을 꾸었었던 작품의 제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입니다.”라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환승연애’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에서 출연자 10인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환승연애’ 10화에서는 출연자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자신이 원하는 상대방에게 확실한 승부수를 띄우려는 가운데 새로운 멤버 정혜임의 X인 이상우가 깜짝 등장, 출연자 10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특히 안정기로 돌입할 것 같았던 기존 출연자들은 예상치 못한 반전에 당황함을 보여 궁긍즘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전에 공개됐던 ‘환승연애’ 포스터에는 선호민, 이주휘, 윤정권, 고민영, 김보현, 이코코, 이혜선까지 8인의 인물들이 흐릿한 감정과 형상으로 담겼었다. 반면 이번 포스터에는 8인의 출연자부터 새로 합류한 정혜임, 이상우까지 명확한 모습으로 지하철 노선 위에 서있어 눈길을 끈다. 여러 색의 노선이 펼쳐진 가운데 출연자들은 모두 다른 구간에 선 채 서로 다른 곳을 향해 멈춰 있거나 걷고 있다. 특히 각 구간에는 X-BOYFRINED, NOVELTY, CHERISH, DEAR, X-GIRFRIEND, PALPTATE 등 여러 의미의 단어가 새겨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절찬 상영 중인 영화 ‘귀신’이 늦더위를 식힐 공포영화로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연일 흥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극히 현실적인 공포를 전하는 영화이면서 또한 공포를 가장한 코미디라는 색다른 감상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추천 열기까지 더해가고 있다. 영화 ‘귀신’은 귀신이 출몰한다는 강원도 폐교회에 몰려든 귀신 찍는 PD, 귀신 쫓는 무속인, 귀신 찾는 미스터리 동호회원들이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한바탕 대소동을 다룬다. 호기롭게 시선을 잡아 끄는 직관적이고 의미심장한 제목처럼 영화는 시작부터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든다. 귀신 들린 공간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가지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으로 변주하며 이어가는 독특한 전개는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다. 뜻밖의 인물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각자의 이득만을 챙기려는 한바탕 소동에 공포와 코미디의 절묘한 조화, 사람인지 귀신인지 모를 존재들의 충돌이 내뿜는 기묘한 에너지로 드러내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선명한 주제의식이 호평 일색. 이에 신선하고 독특한 면모로 찬사를 받은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와 비교되면서 독보적인 매력의 독립영화로 인정 받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을 한국 전통 마당놀이로 재해석한 낭만희극 '십이야'가 10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십이야'는 극단 여행자가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각색한 작품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2011년 이후 10년 만의 재공연으로, 지난해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소됐다. 여행자의 '십이야'는 사랑의 에피소드를 그리는 원작에 더해 사람, 사랑, 꽃은 서로 닮아 있음을 이야기하며 따뜻함을 선사한다. 특히 등장인물의 이름을 청가시, 홍가시, 산자고, 섬초롱 등 우리 꽃 이름으로 바꾼 게 특징이다. 원작의 남장 여자로부터 비롯돼 얽히게 되는 설정도 이중으로 뒤얽히며 유쾌한 코미디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광주시립오페라단과 국립극장이 오는 27~28일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오페라 '박하사탕'을 공연한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1999)이 원작이다. 1980년 5월 광주, 공수부대원으로 투입된 한 남자의 사랑과 파멸을 다룬 다. 사실주의적 비극 오페라를 표방한다. 동시에 죽음의 공포를 넘어 생명을 나눈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룬다. 광주 도청 앞 시위 장면이 하이라이트다. 가수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비롯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장대한 서사극'을 연출한다. 전라도 사투리를 비롯 한국말의 명확한 대사도 꾀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영화 '박하사탕'이 주인공 '영호'에 초점을 맞춰 거대한 폭력이 한 인간을 어떻게 훼손시키고 파멸시키는지를 다룬다면, 오페라 '박하사탕'은 영호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을 입체적으로 그린다. 또한 죽음의 공포에서도 생명의 힘을 잃지 않았던, 광주의 '사랑공동체'를 생생하게 그려낸다"고 소개했다. 지난 2019~2020년 콘서트 오페라로 선보인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2막 6장 전막을 풀(full) 프로덕션 오페라로 초연한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9월 재개관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4회 브뤼셀국제단편영화제(BSFF)에 한국 영화 3편이 진출했다. 26일 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변성빈 감독의 '손과 날개', 김용승 감독의 '젖꼭지', 김준모 감독의 '밤나비들' 등 3편이 BSFF 국제경쟁부문에 올랐다. BSFF 국제경쟁 및 국내경쟁부문 대상 수상작은 깐느영화제, 베를린영화제뿐 아니라 자동적으로 이듬해 오스카 영화제 단편영화·애니메이션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된다. 변성빈 감독의 '손과 날개'는 지체 장애를 가진 소년 ‘우성’이 겪는 사춘기의 복잡한 감정들을 표현한 작품이다. 김용승 감독의 '젖꼭지'는 독특한 소재로 인간의 감정변화를 심도 깊게 표현했다. 김준모 감독의 '밤나비들'은 한 장소에 모인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편 이번 BSFF 에는 총 6800편이 출품, 이 중 345작품이 영화제 기간 내 상영되며 36개국 98작품이 국제경쟁에 진출했다.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제가 축소 진행되어 상영되지 못했던 진출작들이 올해 함께 상영되어 예년에 비해 2배 큰 규모로 개최된다. 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오는 10월22일부터 9일 간 '벨기에 한국영화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미술관에서 펼칠 ‘아티스틱 로맨스’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주인공의 직업이 미술관과 관련된 드라마는 있었어도 미술관이 주된 배경이 되는 드라마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흡사 실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달리와 미술관’ 세트 모습이 공개돼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작품의 주 배경 중 하나인 청송 미술관은 달리의 아버지 김낙천(장광 분) 관장이 운영 중인 국내 대표 미술관으로, 예술밖에 모르는 ‘예술 바보’ 달리에게도 특별한 장소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늘(27일 금)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서 영화 ‘러덜리스’가 방송된다. 2015년 개봉작 ‘러덜리스’는 윌리엄 H. 머시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빌리 크루덥과 셀레나 고메즈가 출연한 음악영화이다. 숨은 보석 같은 음악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귀를 호강시키는 음악들이 줄지어 나오는 작품이다. 실화는 아니지만 실화 같은 이야기가 가지는 힘 또한 대단하다. 영화 ‘러덜리스’는 잘 나가던 광고 기획자였다가 어떤 사고 이후 과거를 숨긴 채 요트에 살고 있는 남자 ‘샘’의 이야기를 다룬다. ‘샘’은 우연한 계기로 라이브 클럽 무대에 서게 되고 뮤지션 지망생 ‘쿠엔틴’의 눈에 들게 된다. 쿠엔틴의 제안으로 ‘러덜리스’ 밴드가 탄생하게 되고 인기도 얻게 된다. 그런데 샘의 자작곡인줄 알았던 노래가 세상을 떠난 샘의 아들의 노래라는 것이 밝혀지고 밴드는 큰 파동을 겪게 된다. 영화 '러덜리스 ' 영화 타이틀이자 샘이 소속된 밴드명인 ‘러덜리스’(Rudderless)는 ‘방향을 잃은’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영화는 자신의 아들과 얽힌 사건 이후 방향을 잃은 샘의 모습과 밴드 ‘러덜리스’를 통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강호동과 신동엽은 프로 선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 중 신동엽은 오늘 잘 치게 해달라고 새벽 기도까지 올렸다며 엄살을 피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동엽은 유난히 긴 어드레스로 '강기도'라는 별명을 가진 강호동을 향해 “너는 독실한 신자니까 괜찮아”라며 '강신자'라는 새로운 별명을 붙인다. 이에 강호동은 “신자 소리를 다 듣는다”며 박장대소 했다는 후문. '강신자' 강호동의 필드 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이날 진검승부를 펼칠 박지은 프로를 만난 두 MC는 그녀의 베스트 스코어를 듣고 견제하기 시작한다. 정신을 다잡겠다며 만반의 준비를 하는 강호동과 달리 신동엽은 점수보다는 순간을 즐기겠다고 해 주위를 당황시킨다고. 경기 시작 전부터 투닥거리며 절친 케미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팀워크는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골신강림' 첫 화에서는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었던 강호동과 신동엽의 골프 실력이 마침내 공개된다. 골프를 통해 자유를 찾았다던 강호동과 골프를 치는 날이 선물같다던 신동엽은 심상치 않은 골프 실력을 뽐내며 박지은 프로를 긴장하게 만든다. 이에 박지은 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스트롯2’ 홍지윤이 첫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완벽하게 마치며 ‘차세대 MC’로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마지막 회에서 홍지윤은 약 8주간의 스페셜 MC 활약을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7월 첫 방송된 ‘빌푸네 밥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MC석을 꿰차게 된 홍지윤은 약 2달 동안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또한 함께 진행을 맡은 도경완, 김민경, 알베르토와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특히 홍지윤은 자연스러운 진행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사랑스러운 ‘리액션 요정’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으며, ‘트롯 바비’라는 애칭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빌푸네 밥상’에서 첫 MC 신고식을 완벽하게 치른 홍지윤은 현재 각종 예능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트롯 요정이라 불리며 최종 선을 차지한 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각종 MC, O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공현주가 tvN ‘하이클래스’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을 통해 도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현주는 27일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모자 케미’를 발산했다. ‘하이클래스에서 솔직한 허영과 이기심의 결정체인 왕년의 톱배우 차도영 역을 맡은 공현주는 포스터 비하인드컷을 통해서도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한 의미심장한 눈빛과 표정 등은 ‘하이클래스’ 속 공현주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공현주는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이고 극중 아들 곽시우(서윤혁 분)와 도도한 셀럽 포스를 풍기고 있어 감탄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부터 쌓아온 완벽한 호흡으로 모자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하며 우월한 유전자의 가족 사진을 완성시켰다. 또한 공현주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레드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아하고 섹시한 레드 드레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바바라 아벨 작가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데리어 라 하인(Derrière La Haine)]을 원작으로 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마더스 인스팅트'가 8월 26일부터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2021년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 걸작의 탄생을 알린 '마더스 인스팅트'가 드디어 오늘,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마더스 인스팅트'는 비극적인 사고로 자매처럼 친한 친구 ‘알리스’와 ‘셀린’의 완벽한 삶과 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를 연출한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은 전작 '불법'으로 제63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SACD상과 제26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마더스 인스팅트' 역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제10회 마그리트 어워드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9개 부문을 휩쓸고 제4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4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제62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제30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제45회 겐트 영화제, 제11회 본 스릴러 국제영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베리베리(VERIVERY)가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안무를 선사하며 ‘칼각베리’다운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베리베리는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타이틀곡 ‘TRIGGER’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베리베리는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절도있는 칼군무를 선사하고 있으며, 고난도 퍼포먼스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니크한 포인트 안무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베리베리 일곱 명의 멤버들 모두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역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완성돼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 공개 후 ‘칼각베리’, ‘칼군무 맛집’이라는 팬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앞으로 베리베리가 음악 방송 등에서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23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을 발매한 후 국내외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염정아 조카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가수 유민(U-MIN)이 허영생 신곡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임을 입증했다. 27일 소속사 HUX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민(U-MIN)이 허영생의 새 싱글 ‘MI CASA SU CASA’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연인 콘셉트로 연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속 유민(U-MIN)은 우월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치명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유민(U-MIN)은 허영생과 달달한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두 사람은 사랑스럽고 훈훈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민(U-MIN)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떠오르는 ‘핫 루키’임을 증명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타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유민(U-MIN)은 프로다운 자세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현장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허영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믿고 듣는 목소리의 주인공 윤미래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참여를 확정했다. 27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제작하고 있는 스튜디오 마음C 측은 “윤미래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10 ‘It’s My Life’를 부른다. 이 곡은 오늘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다”고 밝혔다. 편곡은 현재 밴드 문콕의 멤버이자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OST였던 제이레빗 ‘넌 언제나’,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인 장범준의 '나는 너 좋아'를 편곡했던 오동준이 맡았다. ‘It’s My Life’는 2000년 발매된 전설적인 록밴드 본 조비의 정규 7집 ‘Crush’에 실린 곡으로 삶에 대한 진취적인 태도를 담아낸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발매 당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을 뿐 아니라 2021년 8월 현재 유튜브에 게재된 ‘It’s My Life’ 뮤직비디오는 10억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드라마 OST로 공개되는 ‘It’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