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9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을 공모한다. 2008년부터 시행해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 분야를 대표하는 공모전으로서 국민의 일상생활에 안전을 더하고 품격을 높인 우수사례를 선정해 널리 알려왔다. 올해 공모전은 프로젝트와 학술연구를 시상하는 ‘일반공모 부문’과 국민추천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비공모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 공공공간, ▲ 공공건축물 및 실내, ▲ 공공시설물, ▲ 공공 시각이미지 및 공공용품 등, 4개 분야를 공모해 일상생활 속에서 국민들의 편의를 강화하고 품격을 높인 공공디자인 사례를 선정한다. 학술연구 부문에서는 공공디자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방향성을 제시한 연구를 선정한다. 특히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 고(故) 빅터 마골린이 한국디자인 발전을 위해 후원한 특별상은 공공디자인의 미래지향적 실천 방안과 역할을 제언하는 연구에 수여한다. ‘프로젝트’와 ‘학술연구’ 등 일반공모 부문은 개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디자인위크’를 계기로 9월 5일부터 10일까지 팔라죠 리타(Palazzo Litta)에서 ‘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을 개최하고 있다. 2013년부터 열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서는 ‘사물을 대하는 태도(All about Attitude)’를 주제로 금속, 도자, 섬유, 유리, 목, 옻칠 등 한국 작가 21명이 제작한 작품 총 126점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 현장뿐만 아니라 ‘밀라노디자인위크’ 행사 주최 측인 모스카파트너스 누리집의 가상전시공간(Virtual ro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7월 6일부터 밀라노 푸오리살로네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등을 통한 다양한 온라인콘텐츠로 이번 전시를 홍보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국과 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9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양국 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과 호주의 본격적인 인연은 한국전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호주는 한국전쟁에 군인 1만 7천여 명을 파견하고, 1961년 한국과 외교 관계를 정식으로 수립했다. 이후 양국은 민주주의, 인권 등의 가치를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그리고 올해 6월, 양국 정상은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만나 양국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기 위한 토대를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를 기점으로 양국은 반세기 이상 쌓아온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호주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더 위글스(The Wiggles)’의 ‘한국문화 특집편’으로 시작을 알린다. 호주의 4인조 놀이학습 음악그룹인 ‘더 위글스’는 호주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미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튜브 채널 조회 수 약 25억 회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이세영 전시디자이너가 국제디자인 경연대회인 케이-디자인어워드(K-DESIGN AWARD)에서 공간 분야의 본상인 ‘위너’를 수상했다. 수상 작품은 지난 2020년 국립고궁박물관 상·하반기 특별전인 ‘신왕실도자-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와 ‘조선왕실 군사력의 상징, 군사의례’의 전시디자인이다. 케이-디자인어워드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와 함께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디자인경연대회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공간, 산업, 커뮤니케이션 3개 분야에 전 세계 26개국에서 3,087개 디자인이 출품되었다. 8개국 29명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전체 출품작 중 11%인 314개의 디자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출품한 공간 분야는 그랜드프라이즈 22개, 골드위너 24개, 위너 132개 작품이다. 이중 박물관 전시디자인으로는 국립고궁박물관의 출품작만이 유일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수상작인 ‘군사의례’는 군사들이 갑옷과 투구를 착용하고 마치 대열을 이루는 모습으로 유물을 배치하였으며, 그 뒤로 관련 영상이 나와 관람객이 마치 왕이 되어 군사를 거느리는 모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오는 9월 17일(금) 세종대극장에서 개막을 앞둔 ‘ART-9세종’ 뮤지컬 <조선 삼총사>의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전통 무용, 현대 음악의 아름다운 조화가 빛나는 무대 예고..무용단, 오케스트라, 극단, 뮤지컬단까지… 남다른 스케일의 대규모 출연진 참여 1811년(순조 11년)에 일어났던 ‘홍경래의 난’을 배경으로 당시 세도정치와 삼정문란에 맞서 자신의 이권보다 조선의 평화를 꿈꿨던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조선 삼총사>는 설화로 내려오는 평양 출신 희대의 사기꾼 김선달과 농민 반란을 이끈 홍경래, 강직한 금위영 대장 조진수가 어릴 적 친구라는 상상에서 시작하는 대형 창작 뮤지컬이다. 공연을 삼주 앞두고 공개된 연습 현장에는 주요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압도적인 스케일의 서울시무용단의 단체 군무가 함께 펼쳐졌다. 특히 극중 민란을 일으키는 봉기군들과 관군들의 대립 장면에서는 보통의 뮤지컬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용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군무를 엿볼 수 있었다. 김선달 역의 허도영 배우는 진자임 역의 유미 배우와 함께 티격태격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9월 3일 오후 3시, ‘2021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식 누리집,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아세안 문화혁신 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등, 총 11개국의 문화예술인, 문화산업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통한 다양한 혁신방안을 정례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문화와 기술로 함께 성장하는 한-아세안인’을 주제로 다루며 한국의 디지털 미디어 전문기업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디스트릭트’는 강남 코엑스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가상과 현실을 잇는 초대형 디지털 파도를 제작·설치해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평화와 위안을 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이러한 실감형 콘텐츠 작품 제작 경험을 소개하고, 한-아세안의 풍부한 문화자원과 기술 융합으로 만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 첫 번째 분과에서는 베트남의 시각예술가 크레이지 몽키, 태국의 다원예술가 파위몰 삼센, 캄보디아의 공연예술가 사피 봉이 문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배우 이순재가 연극 '리어왕'으로 무대에 오른다.오는 10월3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서울대 극예술동문 중심으로 창단된 극단 관악극회에서 10주년 및 대배우를 기리기 위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최로 참여했다. 연극 '리어왕'은 인간 존재와 인생의 근본적인 성찰을 아우르며 아름다운 시적 표현으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서도 가장 숭고하고 압도적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이다. 이순재는 모든 것을 소유한 절대 권력자인 왕에서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미치광이 노인이라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리어왕'을 연기한다. “기존에 있던 공연들과 달리, 제대로 된 리어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올해 88세로 연기생활 65주년을 맞은 이순재는 1956년 첫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350여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서 주목할 점은 원작을 철저히 반영하는 셰익스피어 본연의 '리어왕'을 무대화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의 대표적인 셰익스피어 학술단체 임원을 역임하고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며, 많은 셰익스피어 작품의 번역·연출·드라마트루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동의 대표적인 극장 인사아트 홀에서 ”2021season 연극이 있다! 연극을 잇다!! “라는 슬로건으로 극단 예술마루는 2021년 민간공연장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2편(내사랑 송이, 학교폭력예방연극 멈춰)의 작품을 올린다. 극단 예술마루(대표 박복신)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공연 관람 규칙을 철저히 지키며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작품의 총감독 박복신 대표는 “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예술가들이 큰 어려움 빠져있 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많은 연극인들이 무대에 서지 못하고 아르바이트에 전전긍긍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희 극단도 어렵지만 배우들의 열정을 담은 무대를 만들어 관객과 호흡하며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시민들과 함께 헤쳐 나가는 치유와 힐링 의 연극으로 사회적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싶다고 했다. 첫 번째 연극 ”내사랑 송이“ 작품은 일찍 결혼한 손우정은 서른 두 살의 이혼남이다. 열 살 난 아들 정우와 함께 산다. 엑스트라 배우로 살아간다. 전송이는 서른둘이며 정우의 담임 선생님이다. 참하면서 헤픈 여자다. 우정과 송이는 학부모 면담을 하면서 첫눈에 반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어깨 펴기, 가슴 펴기, 책도 펴기’라는 표어로 전국 각지에서 전시·강연·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와 프로그램 8,700여 건을 진행한다. 9. 3.~5. 부산광역시 북구,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비대면 진행 올해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광역시 북구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부터 시작된다. 독서대전에서는 출판사와 동네책방이 함께 독서 행사를 진행하는 ‘다시 책, 북페어’, 정호승 시인, 정재찬 교수 등 다양한 유명 작가들의 책 강연을 들을 수 있는 ‘북토크 콘서트’, ‘책으로 시대를 읽다’를 주제로 열리는 독서 학술대회(9. 3.)와 ‘비블리오 배틀’ 형식으로 열리는 전국독서동아리한마당(9. 4.) 등,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독서대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교육청과 지자체에서도 지역 독서대전, 퀴즈대회,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 흥미로운 행사 이어져 이와 함께 17개 시도 교육청과 지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클래지콰이 프로젝트(Clazziquai Project, 클래지콰이)가 올해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팝뮤직은 31일 “최근 프로듀서 클래지와 전속계약을 맺고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새로운 음원과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클래지콰이의 새로운 시작에는 오랜 음악적 파트너 알렉스와 호란을 비롯해 다양한 후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팝뮤직은 클래지와 전속계약과 동시에 올해 클래지콰이의 새로운 싱글과 내년 정규 앨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클래지콰이의 싱글은 2019년 ‘Take back (Feat. 홍다혜 of OurR)’ 이후 2년 만이다. 클래지콰이는 2004년 데뷔 후 우리 대중음악계에 일렉트로닉 뿐 아니라 라운지(Lounge), 라틴(Latin), 프랜치 팝(French pop), 훵크(Funk) 등 다양한 장르를 실험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의 프론티어 뮤지션이다. ‘내게로 와’ ‘Sweet’ 등이 수록된 1집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중적으로도 ‘Come To Me’ ‘Fill This Night’ ‘Love Mode(fea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달샤벳 수빈이 오는 10월 17일 한국 소아암재단과 함께하는 핑크빛 나눔 팬미팅을 개최한다. 주최사 피지앤클래스와 수빈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31일 “수빈이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 브릭에서 소아암재단이 함께 하는 '달수빈의 핑크빛 나눔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빈은 팬미팅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 등 공익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이번 팬미팅 행사에서 수빈은 토크와 무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달수빈의 핑크빛 나눔 팬미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코로나19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 회당 50명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이 가능하다. 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로 데뷔, 팀에서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을 만큼 음악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7장의 자작곡 싱글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또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수상한 장모’ ‘위시유’ 등에 출연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가 ‘슬기로운 컬렉터 생활 - 판화로 시작하기 II’展을 통해 8월 선보였던 첫 번째 전시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를 9월 1일(수) ~ 6일(월)까지 선보인다. 첫 번째 전시는 8월 11일(수)~17(화)까지 진행되어 많은 컬렉터들과 평소 ‘아트테크’에 관심이 많던 MZ(밀레니얼+Z) 세대 컬렉터들에게 성공적인 데뷔를 치뤘다. 전시에는, 서민화가 박수근부터,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빛의 화가로 불리는 재불 화가 방혜자, 숯의 화가 이배, 꽃과 여인에 생명을 선물하는 김형근,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미술시장에서 컬렉터로써 첫 발을 떼기에 적합한 판화 작품을 통해 평소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던,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수억원을 호가하는 유명 화가의 그림을 일상 속에서 조금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판화’를 통해 작품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미술시장의 흐름을 읽어보며 슬기로운 컬렉터 생활의 첫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미술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미술시장 성장으로 ‘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이 직접 문제 해결방안을 찾는 「2021년 솔·직 챌린지」를 8월 3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국민권익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솔·직 챌린지」는 국민 대다수가 일상생활에서 공감하는 사회적 현안이나 불편사항이 과제로 제시되면 누구나 ICT 기술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솔·직 챌린지」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화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ICT 기술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메타버스가 여는 슬기로운 국민생활’이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탄소중립, 디지털포용, 코로나극복 등 세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며, 이들 주제는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한 민원데이터 분석결과와 사회적 관심사를 고려하여 각계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선정되었다. 공모전에 참가한 응모작은 1단계 서면평가 심사를 통해 선발(30개) 되고, 2단계 발표평가와 국민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작 13점이 결정되며 상장과 상금(총13점, 1억원)이 지급된다. 특히, 서면평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 예능 분야 전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1 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의 결과물을 오는 9월 1일, 8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와 9월 15일 국가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서울시 소재)에서 공연한다. ‘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는 여러 지역에 흩어져 각자 활동하고 있는 서로 다른 종목의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국립무형유산원에 모여 상호 교류하며 새로운 공연물을 창작하는 ‘입주 활동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는 ‘공연 연출 및 실무과정’을 수료한 예능 분야 전승자들 중 공모심사를 거쳐 5명을 선정,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간 국립무형유산원 사랑채에 입주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각자의 전공 분야에 대해 서로 학습하며 타 장르에 대한 안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무형유산 기반의 창작물을 만드는 예능풍류방의 결과물은 ‘첫 발을 딛다’라는 주제로 9월에 총 3개의 작품을 전주와 서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전주)에서 소개되는 공연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WorldWide, BCWW) 2021’이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은 2001년 시작 이래 매년 꾸준히 성장해 한류 콘텐츠의 수출을 견인하고, 국내외 방송영상산업 관계자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국제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콘텐츠, 새로운 세계로 여행하다(Content, Traveling to a New World)’를 주제로, ▲ 온라인 전시관과 사업(비즈니스)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온라인시장(마켓), ▲ 우수작품 및 형식(포맷) 시연회 및 투자 설명회, ▲ 세계 방송영상산업 흐름과 미래를 조망하는 온라인 학술대회, ▲ ‘뉴미디어 콘텐츠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 상황을 극복할 온라인 사업상담회 기능 강화, 투자설명회 개최 특히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참가사들이 선보이는 모든 방송영상콘텐츠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한눈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자(바이어)는 공식 누리집의 ‘맞춤형 거래상담(비즈매칭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