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보존회(회장 윤기종)는 봉산탈춤이 품고 있는 역사와 흥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2024 봉산탈춤 다 모여라!'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024년 10월 5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2024 봉산탈춤 다 모여라!’ 축제가 펼쳐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2024 봉산탈춤 다 모여라!’는 한국 전통 문화인 봉산탈춤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축제는 전통 봉산탈춤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봉산탈춤은 황해도 봉산군에 전승되던 탈춤으로, 해서(海西) 탈춤의 대표적인 놀이로, 202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한국의 탈춤'으로 등재됐다. 전국 18개의 탈춤 중에서도 가장 활기찬 동작과 재치 있는 재담 등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탈춤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BTS, 이효리 씨 등이 봉산탈춤을 활용한 K-POP 퍼포먼스를 선보여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K-컬쳐의 시작, 봉산탈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KCM이 10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KCM은 11월 2일 도쿄에 위치한 크림 라이브 아카쿠사(CREAM LIVE ASAKUSA)에서 ‘기프트’(GIFT)라는 타이틀로 단독공연을 연다. KCM은 2007년과 2013년, 2014년 당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황진이'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등의 OST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이번 무대는 10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특히 이번 단독 공연은 지난해부터 KCM이 적극적인 일본 활동을 펼치며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KCM은 지난해 10월 일본 현지 팬들을 위한 SNS 개설하고 “20년차 신인가수 KCM”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일본어 싱글 ‘一日’(이치니치)를 발표했다. 이후 ‘今も愛してる人がいるんだ’(이마모 아이시테루 히토가 이루다) 등 지속적으로 일본어 곡을 현지에서 공개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9월에는 효고현 히메지시에서 깜짝 버스킹을 여는 등 일본 활동에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KCM의 단독공연은 라이브 무대 전 팬미팅 이벤트를 더해 진행된다. 오랜만에 팬들과 공연장에서 직접 만나는 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송일국이 뮤지컬 ‘애니’로 착붙 캐릭터를 만났다. 송일국은 지난 1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애니’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워벅스’ 역으로 무대에 오른 송일국은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억만장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뮤지컬 ‘애니’는 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부모님을 다시 만날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고아 소녀 애니와 세상의 중심에 서 있는 억만장자 워벅스가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송일국은 애니를 만나기 전과 후 점차 변화하는 워벅스 캐릭터를 섬세한 열연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일만 하며 살아가던 워벅스가 애니를 만나 알게 되는 일상의 따뜻함과 소중함은 관객들에게 큰 교훈과 울림을 남겼다. 송일국은 깊은 열연에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워벅스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고,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앞으로 펼쳐질 ‘애니’ 여정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뮤지컬 ‘애니’는 오는 27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이코닉 시티팝 아티스트’ 김아름이 새로운 정규 앨범 ‘레트로 웨이브’(RETRO WAVE)의 선공개곡 ‘난기류’를 발표했다. 10월 1일 공개된 ‘난기류’는 ‘오션 웨이브’(OCEAN WAVE) ‘서울 웨이브’(SEOUL WAVE)에 이어 ‘웨이브’ 연작 마지막 앨범 ‘레트로 웨이브’(RETRO WAVE)의 선공개 곡이다. 앞선 두 장의 앨범이 바다라는 공간과 서울이라는 도시를 테마로 완성했다면 ‘레트로 웨이브’는 시간과 기억의 이야기가 채워진다. 선공개곡 ‘난기류’는 한 여름의 열기로 가득했던 바다와 도시를 배경으로 했던 ‘오션 웨이브’와 ‘서울 웨이브’를 지나 찬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는 순간에서 시작한다. ‘난기류’는 방향을 알 수 없는 바람이 불어올 때 기억과 감정이 피어올라 흩어지는 순간을 담았다. 어지러이 흐르는 바람과 그 바람이 돼 날아가는 기분을 ‘난기류’라는 중의적인 언어로 표현했다. ‘난기류’는 김아름 고유의 마이너한 감성 위에 그루브한 신디사이저와 드럼머신으로 한층 더 레트로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작곡과 편곡은 김아름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제이드(JADE)가 맡았고, ‘난기류’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작고 아름다운 사찰 소림사(주지 혜원)에서 가을 음악회가 펼쳐진다. 정원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사찰의 풍경과 정취를 가득 담은 ‘소림사 정원음악회’. 10월 5일(토) 저녁 6시에 펼쳐지는 이 음악회는 흔히 ‘산사음악회’란 이름이 붙은 다른 사찰의 음악회와는 달리 음악회 앞에 ‘정원’이란 수식을 달았다. 마치 수목원이나 자연 속 갤러리를 닮은 사찰의 정경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소림사는 도심 속 치유와 문화공간으로 유명하다. 종교시설이 흔히 갖는 진지함이나 엄숙함 대신 언제든 찾아가 잠시 쉴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스페이스로 누구나 그곳에서 쉼과 위안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아기자기하면서도 예쁘게 꾸며놓은 정원은 소림사를 ‘가든 템플’로 부를 만큼 사계절 아름답다. ‘함께 나누는 행복’이란 타이틀이 붙은 ‘소림사 정원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지는 가을 음악회로 정원을 가득 메운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수준 높은 음악인들의 연주와 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다. 가을 저녁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멋진 경관 조명도 음악회 분위를 감동스럽게 만들어주게 된다. ‘작은 사찰에서 펼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예술 인재육성의 메카 KT&G 상상마당이 9월 30일(월)부터 10월27(일)까지AI가 창작하는 시대에 작가의 독창성을 극대화하는 아날로그 출판 지원 프로젝트 독립출판지원사업 <지-음>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연, 문학, 시각 등 다양한 장르의 인재육성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KT&G 상상마당은, 완성도 높은 독립출판 제작으로 작가 발굴 및 향유계층 기회 확대를 통해 독립출판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는 독립출판지원사업 <지-음>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지-음>은 심사를 통해 선발된 예비 창작자 5인에게 최대 200만 원의 출판 지원금을 지원하고, 유명 멘토와의 1:1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며 각 지역의 주요 독립출판 서점과 연계하여 최종 출판물 홍보까지 지원한다. <지-음> 주요 멘토로는 독립서점 ‘유어마인드’의 대표이자 국내 최대 독립출판 페어인 ‘언리미티드 에디션’의 기획자 ‘이로’, 독립서점 ‘아인 책방’과 편집디자인 스튜디오 ‘아인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김가영 디자이너, 품귀현상까지 일으켰던한국 귀신 가이드북 ‘한국요괴도감’의 고성배 작가가 있다.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산아트센터는 오는 10월29일부터 11월16일까지 극작가 배해률의 신작 '시차'를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무대에 올린다. 배해률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시대 크고 작은 사건들 속 타자를 향한 선의에 관해 이야기하는 극작가다. '서울 도심의 개천에서도 작은발톱수달이 이따금 목격되곤 합니다'로 제59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을 받았다. 연극 '시차'는 20년 시차를 둔 두 개 이야기다. 1부는 1994년 10월21일 성소수자 증오범죄 피해자 '최윤재'가 자신과 같은 병실에 입원한 '최희영'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시작된다. 2부는 2014년 4월5일 지방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장례지도사 '최세민'이 의문의 조문객들과 조우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두 이야기 모두 사회적 참사가 일어난 구체적 시점이 배경이다. 등장인물들은 각자 방식으로 부조리한 죽음들과 관계를 맺는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우미화, 허지원, 정대진, 이주협, 신지원이 출연한다. 배우 모두 1인 2역으로 1부와 2부에서 다른 역할을 연기한다. 연출은 윤혜숙 연출가가 맡는다.관객과의 대화도 공연 후 마련됐다. 오는 11월3일에는 배해률 작가, 연출 윤혜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0월 5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2024 가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4000석 규모로 열리던 행사가 올해는 새 단장을 마친 강북구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규모는 7000석으로 확대됐다. 오후 3시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개막식과 1부 뮤지컬 갈라쇼, 2부 대중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1부에서는 서범석, 장은아, 최대철, 곽동현 등 뮤지컬 배우들이 물랑루즈, 시카고, 레베카 등 뮤지컬 대표곡들로 구성한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송가인, 김진호, 거미, UV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낮 12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가족과 지인이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석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이 수준 높은 음악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무대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가을밤의 음악회가 구민 여러분께 힐링의 시간이자 가을밤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펙스챔버오케스트라는 오는 6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을날의 세레나데'를 주제로 진행되는 연주회에서는 백윤학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Serenade for Strings in C Major, Op. 48)',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g 단조(Symphony No. 25 in g minor, K. 183/173dB)를 선보인다. 또 소프라노 박하나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오페라 라 보엠의 '행복했던 시절이여 안녕', 아서왕 중 '당신은 어떤 힘으로', 피가로의 결혼 중 '잔인한 사람아 왜 지금까지' 작품을 공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한 우컴뮤지컬페스티벌이 오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예극장 오픈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인 ‘2024년 예술단체 예비예술인 최초발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뮤지컬 분야의 예비예술인들과 한국적인 (K-콘텐츠) 소재를 발굴하여 국내 창작 뮤지컬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멘토단을 구성해 지난 5월부터 예비예술인들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연출 멘토로는 이재준(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머더발라드)과 우상욱(뮤지컬 쿵짝, 얼쑤, 사칠) 작곡가 멘토로는 강소연(뮤지컬 로빈, 비하인더문), 작가 오혜인 (뮤지컬 안테모사, 번지점프를 하다) 참여했다. 제작 및 연출 멘토링은 이헌재 주식회사 네오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시다, 구함’, ‘신흥 부전’, ‘제월’, ‘카카듀’, ‘오 마이 키다리!’, ‘힐튼’ 등 다양한 소재를 담은 총 6개의 작품이 리딩 쇼케이스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첫 작품은 ‘시다,구함’ ‘친 자매보다 더 자매 같은 세 여공들의 투쟁기.’어딜 가나 ‘시다구함’ 전단지가 가득하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미디언 김병만이 오랜만에 오프라인 코미디 무대에 오른다. 30일 소속사 스카이터틀에 따르면, 김병만은 오는 10월11~13일 경북 청도에서 열리는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김병만은 개막 당일 오후 7시30분 축하 공연으로 '김병만의 불청객'을 선보인다. 이 코너는 지나가는 동네 사람 김병만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 현장 등을 방해하는 내용의 코너다. 2003년 12월~2004년 3월 '불청객'과 2007년 1월~7월 '불청객들'이라는 이름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당시 "나 동네 사람, 구경만 할게"라는 대사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김병만의 불청객'은 이를 무대 버전으로 새롭게 버무렸다. 요즘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데프콘 어때요'의 신윤승+조수연이 함께 한다. 김병만이 '데프콘 어때요' 촬영 현장을 구경하다 한마디를 던지는 콘셉트다. 이후 김병만의 대표 코너인 '달인'과 노래를 접목하는 등 코미디쇼가 펼쳐진다. 신윤승, 조수연과 함께 정승환, 송영길, 이동윤 등도 김병만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김병만의 불청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테디셀러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오는 10월 공휴일을 앞두고 특별 할인과 이벤트를 벌인다. 지난 2008년 5월 후 약 16째 공연 중인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이란 무거운 소재를 희화시킨 블랙코미디다.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등 10월 공휴일을 맞아 이벤트로 평일, 주말 모두 4회차 공연이 진행된다. 평일에는 정오, 오후 2시, 4시30분, 7시30분 총 4회 공연, 주말과 공휴일에는 정오, 오후 2시 10분, 4시 30분, 7시 총 4회 공연이 준비된다.공휴일 적용되는 '홀리데이' 할인도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뮤직어워드의 역대 레전드 무대를 배경으로 한 나만의 센스 있는 썸네일 제작으로 아티스트의 명예까지 높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열리는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이하 MMA, 멜론뮤직어워드)’의 사전행사로 역대 MMA 레전드 무대의 썸네일을 직접 만드는 ‘MMA 썸.꾸.대회’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MMA 썸.꾸.대회’는 역대 MMA 레전드 무대 영상을 플레이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무대 및 이미지를 선택하여 재치있는 문구와 함께 썸네일로 만든 후 이를 SNS 공유 및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샷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멜론 이용자라면 누구나 매일 무료회원 1일 1회, 유료회원 1일 3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MMA2024 초대권 100매가 경품으로 주어지며, 매일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MMA 썸.꾸.대회’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총 17개의 역대 MMA 레전드 무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MMA2016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미오프라텔로>, <난설>, <뱀프X헌터>, <후크>, 연극 <쉬어매드니스>등 다양한 창작 공연을 선보이며 창작 공연 발전에 앞장서는 ㈜콘텐츠플래닝이매 시즌 흥행 기록을 갱신하며 대학로 대표 뮤지컬로 자리 잡은 뮤지컬 <해적>의 ‘마지막 시즌’공연 개막 소식과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오는11월 5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 <해적>(기획/제작_㈜콘텐츠플래닝 작/작사_이희준, 작곡_박정아, 연출_박지혜)은 일확천금이 가능한 기회의시대 이자상선과 군함, 해적선과 해적 헌터가 모두 바다를 누비는 혼돈의 시기이기도 했던 18세기초, 해적의 황금시기에 활동한 해적들의 실화를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콘텐츠플래닝에서 선보인 지난 두시즌의 공연에서 매시즌 티켓 오픈시마다 예매처 랭킹상위권에 오름과 동시에 연이은 매진행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대학로의 대표작품 반열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아니라 혼돈의 시대속서로 다른이유로 한자리에 모인해적들이 목숨을 건절체절명의 순간을 마주하게 되고, 그속에서 빛났던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스타그램에서 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 유나미에 이어, 영화배우 이은미가 영상통화 플랫폼 ‘캠톡(Camtalk)’의 공식 크리에이터인 ‘캠톡커(Camtalker)’로 합류했다. 캠톡은 영상통화 기반의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와 사용자 간 실시간 소통을 중개하는 국내 대표적인 SNS 플랫폼이다. 전문 영상기술 기업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개발하고, 퍼블리싱은 비씨이노베이션(대표 박현석)이 맡고 있다. 이은미는 캠톡커 합류에 대해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이 기대된다”며 “캠톡은 단순한 영상통화 플랫폼을 넘어 실시간으로 팬들과 더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독창적인 공간이다. 영상통화뿐만 아니라 숏폼 동영상, 음성 메시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캠톡은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라이브 소통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영화배우 이은미는 과거 SBS ‘스타킹’에 소개된 원조 얼짱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