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11월 12일까지 2,000년대 이후 금천구 예술의 흐름을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조사해보는 프로젝트 ‘2021 아케이드 금천: 도시예술 리서치’의 결과 전시 ‘라운드 라운드 라운드: 금천구(Round-Round-Round : GEUMCHEON-G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각예술 작품을 통해 금천구의 역사와 지역민의 이야기를 조망해 보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조사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다. 총 27인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주민들이 토피아(TOPIA)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스스로 돌아다니며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가상의 금천을 탐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 기간 중 누구나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는 빈집프로젝트1가(家)(독산동 977-8 1층)에서 진행된다. 빈집프로젝트1가(家)는 가상의 금천과 현실의 금천을 매개하는 거점 공간으로, 방문하는 관객들은 프로젝트가 진행된 흔적과 전시 밖의 이야기가 연출된 기획자의 방을 체험해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주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르와 매체와 삶의 여러 경계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원예술창작자 이영선의 멀티미디어 드로잉 개인전 <드로잉-몸을 위한, 몸에 의한>이 안국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이색 갤러리 1, 2층에서 2021년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https://youtu.be/_N5bRpGa0bU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에서 6시까지 계속된다. 6시 이후의 전시 관람을 원하는 경우에는 작가에게 별도로 연락하여 이후 시간에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본 전시는 공간과 시간의 개념이 이질적인 전시와 공연이 복합된 단독 전시공연 복합프로젝트의 형식으로 천안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최초 발표되었고, 이중 작가의 솔로 무용작품을 제외한 일부 작품이 2021년 아트스페이스 이색 갤러리의 The Good Space (굿스페이스) 공간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전시되고 있다. 작품들은 작가가 안무가로서 춤의 창작과정 중에 기록했던 드로잉, 스케치들을 영상, 프린트, 입체 드로잉, 아트북, 등으로 확장, 발전시킨 것이다. https://youtu.be/w_q7VnLbCK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초의 공공 사진미술관인 서울시립 '서울사진미술관'이 도봉구 창동역 일대 서울광역푸드뱅크 부지에 이달 착공한다. 연면적 7,048㎡,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돼 '23년 12월 개관이 목표다. 서울시는 '19년 「국제 설계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작으로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Mladen Jadric)의 작품을 선정하고 공동수행 건축가 윤근주와 함께 지난 9월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건축가는 비틀어져 있는 듯한 건축 오브제의 다이내믹한 형태를 통해 사진술과 건축의 특성이 나눠지는 순간을 형상화했다. 또한 미술관이 건물의 일부이자, 시민들이 공공 공용공간으로 사용하는‘어반카펫’을 실현해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했다. '서울사진미술관'은 140여 년 한국 사진사를 정립하는 최초의 공공미술관이자, 앞으로 변화하는 사진매체에 대응을 선도하고 사진·영상 기반의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역사와 동시대성을 견인하는 미술관 ▲사진 분야와 인접 분야의 융합을 선도하는 매체 친화적 미술관 ▲지역성을 기반으로 국제화를 추구하는 글로컬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8일 오후 7시 심산문화센터 반포심산아트홀에서 백신 접종완료 주민을 대상으로 음악콘서트「선물Ⅱ」를 연다. 음악콘서트「선물Ⅱ」는 지난 10월 22일 개최된 음악콘서트「선물」의 앙코르 공연이다. 트로트 콘서트를 통해 백신 접종에 동참해 주신 주민께 감사와 일상회복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장 대면공연으로 진행되며 동반자 외 한 칸 띄우기를 통해 250석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도 가을밤 트로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랑의미로’, ‘미련 때문에’ 등 히트곡으로 80,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최진희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개그맨에 이어 트로트가수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기, △‘미스트롯’ 4위에 오르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트롯여신 정다경, △미스코리아 출신의 ‘탬버린 여신’ 박성연, △떠오르는 신예 강예슬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 이번 공연에도 깜짝 스페셜게스트가 등장해 희망과 즐거움이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관람 대상은 공연 당일 현재 코로나19 백신접종 2차 접종을 완료해 14일이 경과한 6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광진구가 11월 1일부터 6일까지 광진구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광진 마을자치한마당”을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광진구 마을자치센터가 주관하는 “광진 마을자치한마당”은 올해로 7회째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더 쉽게 참여하고, 더 촘촘하게 연결되는 마을공동체’를 위해 ‘춤추는 마을, 꿈꾸는 자치’라는 슬로건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나누어 펼쳐진다. 오프라인 행사는 ‘더 쉬운 참여’를 주제로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마을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공간에서 마을공동체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마을공간 ‘동화의 집’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동화공연을, ‘공유공간 나눔’에서는 체형교정 요가를, ‘자양스테이션’에서는 재즈공연을 선보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공동체 공간에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더 촘촘한 연결’을 주제로 11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성과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광진구 마을자치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되는 온라인 행사는 공연마당, 수다마당, 체험마당, 한마당으로 계획되어 있다. ▲고추장 만들기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작은 전시 「무형문화재 ‘기록’으로 담다」를 라키비움 책마루(전주시 소재)에서 2021년 11월 1일부터 2022년 4월 29일까지 개최한다. 무형문화재는 사람의 말과 행위로 전승되는 살아 있는 문화유산이다. 국가에서는 이런 특성을 고려하여 1965년 ‘고성오광대’를 시작으로 무형유산을 영상, 사진, 도서 등 다양한 형태로 기록·보전하고 있다. 기록화 작업에는 무형문화재의 역사, 전승현황, 실연과정, 도구나 재료 등 종목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이렇게 기록된 자료들은 연구, 교육과 같은 학술적인 목적은 물론이고 전시나 콘텐츠 창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55년간 쌓아온 무형문화재 기록화 영상, 사진, 자료 중 일부를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다. 16mm 필름, 아나베타(ana-beta), 디지베타(digi-beta) 등 시대별 기록 영상 자료를 비롯하여 기록화 작업 과정을 담은 현장 사진, 활용자료 등 무형문화재 기록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라키비움 책마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공휴일 제외)하며, 도서 열람 및 대출 외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은 ‘떡 만들기’를 신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다. 지정 대상은 떡을 만들고, 나누어 먹는 전통적 생활관습까지를 포괄한 것이다. 떡은 곡식가루를 시루에 안쳐 찌거나, 쪄서 치거나, 물에 삶거나, 혹은 기름에 지져서 굽거나, 빚어서 찌는 음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일생의례(백일·돌·혼례·상장례·제례)를 비롯하여 주요 절기 및 명절(설날·정월대보름·단오·추석)에 다양한 떡을 만들고 나누어 먹었다. 또한, 떡은 한 해 마을의 안녕을 비는 마을신앙 의례, 상달고사 등 가정신앙 의례, 별신굿과 진오귀굿 등 각종 굿 의례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제물(祭物)이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개업떡·이사떡 등을 만들어서 이웃 간에 나누는 문화가 지속적으로 유지·전승되고 있다. 이처럼 떡은 한국인이 일생동안 거치는 각종 의례와 행사 때마다 만들어서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음식으로 ‘나눔과 배려’, ‘정(情)을 주고받는 문화’의 상징이며, 공동체 구성원 간의 화합을 매개하는 특별한 음식이다. 또한 의례별로 사용되는 떡은 상징적 의미가 깃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무형적 자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로구가 구로혁신교육지구 우리마을교육토론회를 30일 개최했다. 구로구는 민관학이 함께 교육 정책을 마련하고 구로혁신교육지구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 오류중학교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성 구로구청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등 소수의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학부모, 학생, 교사 등은 온라인 기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통해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구로혁신교육지구 채널’로 생중계됐다. 토론회에서 금잔화 학부모분과장이 학부모분과 홍진숙 마을분과장이 마을분과 김지혜 서울온수초등학교 교사가 학교지원단, 공지영, 임세빈, 김순호 그린나래대표단이 청소년분과를 대표해 교육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교육정책으로 돌봄 시스템, 원격수업 개선, 청소년 전용 공간 마련, 청소년 복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등이 제안됐다. 이후 이성 구청장과 조희연 교육감의 답변, 비대면 참여자들과 분야별 교육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이성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주민들과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분야 도서 저자를 초대하여 깊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공예 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문화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장인(匠人)의 이야기’는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도서실에서 개최하는 2번째 저자 강연으로, 서주희 작가와 이세라 진행자가 함께 '장인의 길'을 집필하고 발행하기까지의 이야기를 토크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이번 북토크에서 서주희 작가는 '장인의 길'을 집필하고 사비를 털어 출판 기념 전시회까지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서울공예박물관에 대한 바람을 이야기한다. 해당 영상은 11월 1일(월)부터 서울공예박물관 유튜브 채널(SeMoCA 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 하단에 있는 링크를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고 영상 시청 후기를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남긴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여 공예도서실 사은품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도서실은 9월 1일 운영 시작 이후 저자 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기획, 제작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천원에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의 공연 관람 및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온 ‘천원의 행복’이 오는 11월 세 편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천원의 행복’은 국악,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07년 시작 이래 14년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11월 23일, 24일 양일간 세종M씨어터에서 진행되는 '고전이 전래전래는 어린이 전래동화를 위트 있게 비틀어 표현한 가족연극이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후 왕비가 된 심청, 우연히 40인의 도둑들의 보물을 찾아 부자가 되고 공주의 남편이 된 알리바바 등이 등장하여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가야할 나만의 이야기는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다. 대학로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 오세혁과 서울시극단 문삼화 단장이 제작에 참여하고 서울시극단의 젊은 연수단원들이 출연하여 젊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찬 가족연극을 선보인다. 11월 26일 세종체임버홀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기획재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함께 10.29 제9회 국제재정포럼을 개최했다. 「국제재정포럼」은 매년 주요국 재정당국 및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재정정책 동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서, 금년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온·오프라인 방식을 결합한 “화상 토론회(Webinar)” 형식으로 진행했다. 금번 국제재정포럼 개최를 계기로 기획재정부 예산실은 총 67조원 규모의 작년 네 차례 추경 및 맞춤형 피해 지원대책 등 코로나19 사태에 재정적으로 대응한 사례를 영문으로 정리한 브로슈어를 발간했다. 동 영문 브로슈어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재정정책으로 위기에 대응한 우리나라의 정책 성공사례를 홍보하고, 각국이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있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했다고 평가하고, 한국의 경우에는 ‘20년 4차례 추경과 맞춤형 지원 대책 등 선제적으로 위기에 대응하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차 산업시대 융복합 의료제품, 혁신과 규제조화’를 주제로 ‘2021 제1회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콘퍼런스(2021 MFDS-ACRS Conference)’를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E5 홀)에서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국내·외 융복합 의료제품 전문가들의 강연과 융복합 의료제품 전문가들 간의 소규모 교류의 장 등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융복합 의료제품의 국제 규제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틴 응우옌(Thinh Nguyen) 미국 FDA 융복합 의료제품 사무국장 등 미국, 유럽의 융복합 의료제품 전문가들의 강연, ‘첨단 바이오 융복합 의료제품: 혁신 및 규제 조화’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날 발표는 모두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참고로 이날 융복합 의료제품 전문가들의 발표가 끝난 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자기인식이다’를 주제로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의 특별강연도 마련했다. 둘째 날에는 융복합 의료제품 전문가들이 4개 분과별로 모여 융복합 의료제품의 분류, 허가·심사, 관련 규제 등에 대해 토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제2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총 12건을 선정했다. 대상은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세이프 루틴 포 블라인드(SAFE ROUTINE FOR BLIND-수상자 오수미, 김수민)’가 받는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국민들이 직접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한 요소를 찾아 공공디자인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고자 지난해부터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한 일상, 미래를 준비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미래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 등 2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중·고등학생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 국민들이 공모에 참여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세이프 루틴 포 블라인드’는 시각장애인들의 보행을 돕는 ‘팔각 점자형 보도블록’과 ‘점자형 촉지 스티커’를 고안해낸 아이디어다. 팔각형 모서리를 이용해 하나의 점자블록에서 8가지 갈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팔각 점자형 보도블록’과 ‘방향 지시형 보도블록’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2021년 성동 4차산업혁명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근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Metaverse)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며 차세대 플랫폼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이번 페스티벌은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도록 마련됐다. 이에 참가자들은 홈페이지 내 마련된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이용해 특강, 미래기술 체험, 진로 멘토링, 영상 시청 등 현실세계처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6일은 4차산업혁명 특강을 마련해 메타버스 전문가인 강원대학교 김상균 교수를 초빙하여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이란 내용을 강의한다. 이어 ‘스마트포용도시 4.0 청소년연구원 프로젝트’ 대회를 개최하여 교통, 환경, 복지 등의 도시 문제를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하고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해법을 찾아가는 성동구만의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메타버스 체험공간 안에서는 나만의 ‘놀이공간’, AI툴을 활용한 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토교통부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9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최원혁 한국통합물류협회장, 서덕호 유통물류진흥원장 및 정부포상 수상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기념식 및 물류 컨퍼런스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기념식에서는 물류산업 발전 유공자 18명에게 훈장 1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6점, 그리고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5점을 전수한다. 최고의 영예인 동탑 산업훈장은 스마트 물류기술 개발 및 적용,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과 통합물류시스템 개발 및 적용을 통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하나로티앤에스 박성곤 대표이사가 수여받는다. 산업포장은 전자상거래 수출입 물류서비스 및 환적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주)에이씨티앤코아물류 유석범 대표이사와, 종사자 보호를 통한 물류산업 상생 생태계 조성 및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성장토대를 제공한 로젠(주) 최정호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 이어서, ‘패러다임의 변화, 혁신 그리고 물류·공급망 관리(SCM)’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