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광진구가 오는 20일 ‘광진구, 아동권리 사(四)로 잡다’를 주제로 아동권리주간 온라인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UN 아동권리협약 제정일(1989. 11. 20.)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한 존중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올해 행사는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와 체험형 아동권리 교육으로 구성하였으며 유튜브 실시간 방송과 ZOOM 애플리케이션 참여로 이루어진다. 먼저 아동권리주간 기념행사는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과 재미있는 아동권리 퀴즈 골든벨로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 이어지는 체험형 아동권리 교육은 심리검사, 타로카드 등 온라인 이벤트와 ▲나의 참여로 지구를 구한다 ▲주고받는 힐링 ▲아이의 우산이 되어주세요 ▲Play is Right ▲우리 같이 놀아요 등 체험키트를 활용해 활동하는 다양한 온라인 체험부스가 마련돼 있다. 온라인 체험부스는 프로그램별 선착순 60명씩 이용 가능하며, 사전 신청한 참여자들에게 행사 전 체험 키트를 배부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립광진 청소년센터, 광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진구 청소년지원센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평범한 소시민의 두여자 김박복과 김자랑이 세계를 구원한다는 알버트가 한국에 온다는 소식에 서로의 엇갈리는 생각과 갈등이 나오고 대립으로 이뤄 지는 가운데 알버트가 둘의 주위에 나타나서 갈등은 최고조에 이르다가 결국 김자랑의 회개와 반성으로 김박복의 믿음의 사랑과 화해하며 화합한다. 단체 소개= 극단 대표 박기산 (본명 박 용균)은 저 민중극단 대표도 역임했고 배우협회 이사로도 재직했었으며 대학로를 30년 넘게 지켜온 연기자이며 성동연극 협회 회원으로 있습니다. 공연구성원 = 1987년 우자 알버트 이대 청파소극장 1988년 손창호의 블루스맨 청파소극장 2003년 하나의 점속에서 멕베드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2006년 거창국제연극제 멕베드 2010년 굿모닝러브타운 라이브소극장 2011년 어린왕자 쁘띠 프랑스 2012년 헬로지져스 사랑과빛문화센터 2012년 하나의점속에서어른왕자 사랑과빛문화센터 2016년 기억전달자 제작이사 우리금융아트홀 2020년 불멸의연가 홍보 한양레파토리 2020년 잠들기전 돌아오다 노을소극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 류(流) 주제 설명 : 현재를 ‘새기는’ 행위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단어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라진 뒤에도 이곳에서 살아갈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는 단어다. 기록을 하고 새기는 것은 인류가 걸어온 길을 남겨서 미래에 넘겨주는 행위이며, 장벽을 허무는 것은 허문 자리에 새로운 것을 심어 더 확장된 미래를 넘겨주는 행위이다. 서울시는「流(류), 현재를 새겨 미래로 흐르다」를 주제로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 토크쇼 및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0일 오후 3시에 토크쇼가, 12월 17일(금) 저녁 7시에 강의가 열린다. 올해로 70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예술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예술감독 고선웅, 국가무형문화재 김각한 등 10명의 문화예술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토크와 문화공연을 통해 서울시 문화상을 기념하고, 수상자들의 흥미로운 문화예술세계와 가치를 나누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다. 11월 20일 오후 3시 노들섬 노들서가에서 진행될 토크콘서트는 ‘새기다’, ‘확장하다’의 두 가지를 주제로 문화예술 ‘기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전 세계 2억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내에 구현한 '경교장 월드'에서 23일 16시 백범 김구 선생님 귀국환영회를 개최한다. ‘메타버스’는 가상 ·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의 연결고리를 기반으로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 · 문화 · 사회활동이 가능한 3D 가상세계를 뜻한다. ‘제페토’는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로 MZ세대의 메타버스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인 경교장(종로구 새문안로29)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인 백범 김구가 집무실·숙소로 사용했던 역사적 장소이다. 임시정부는 해방 후 미군정에게 인정받지 못하여 김구는 1945년 11월 23일, 개인자격으로 환영식조차 없이 쓸쓸히 귀국했다. 이에 76년 후,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환영회를 준비했다. 경교장은 김구가 환국 당시인 1945년 11월부터 안두희의 흉탄에 서거한 1949년 6월 26일까지 집무실 및 숙소로 사용했던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 현재 사적 제465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움츠렸던 문화예술계가 활력을 되찾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2 서울예술지원' 1차 공모를 오는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2022 서울예술지원'은 다변화하는 예술현장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창작기반을 마련하고 지원제도의 안정화를 목표로 한다. 예산은 약 122.6억 원 규모로 예산안 심의를 거친 후 결정된다. 「예술창작활동지원」은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등 기초예술 7개 분야 예술가(단체)들이 기획 · 연습부터 작품제작 · 발표까지 창작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한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은 서울소재 공공 · 민간 공연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연극, 무용, 음악, 전통 공연을 선보이는 공연단체에게 2년간 최대 1억5천만 원(단년 기준)이 지원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서울시 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이 편리하게 신청 · 관리 · 정산할 수 있도록 지난 2월에 오픈한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에서 진행한다. 이원화됐던 신청-정산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립과학관은 11월19일~20일 양일간 ‘2021 온라인 별빛축제(부제 : 우주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한 방역을 위해 온라인 진행되며, 서울시립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① 부분월식 토크쇼가 실시간 중계되며, ② 천문학자와 우주항공 전문가가 함께 하는 별정상 회담이 진행된다. 또한 ③집에서도 간단한 실험을 진행 할 수 있는 별별랩 과학교실, ④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회원과 함께하는 천문특강 및 천체관측, ⑤ 2021 온라인 별빛축제 사전 SNS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부분월식 시작부터 종료까지 월식의 현상을 설명하고, 이해를 돕는 방송이 생중계로 진행된다. ① 지구 그림자 속, 숨어버린 달! ‘별빛 부분월식 토크쇼’는 천문학자와 함께 11월 19일 16:18 부분월식 시작부터 19:47 부분월식 종료까지 진행된다. 천체 관측 현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시청 가능하고 서울시립과학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②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별정상회담 -우주로의 여행’이 진행 된다. 서울시립과학관장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연구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27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21 국립무형유산원 토요상설공연 「명인오마주-묵계월(1921~2014)」을 진행한다. 「명인오마주」는 탄생 100주년을 맞은 작고(作故) 명인(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삶을 회고하는 공연이다. 명인에게 직접 전수를 받은 제자들이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헌정 공연과 더불어, 명인이 평생을 바쳐 이룩한 예술세계의 발자취를 감상할 수 있다. 이달 개최되는 「명인오마주」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보유자였던 故 묵계월 명인을 회고하는 무대로 마련되었다. 묵계월 명인은 서울 태생으로 11세 때부터 이광식, 주수봉, 최정식 등에게 시조, 가사, 잡가, 경기민요를 두루 섭렵하였으며, 이문원에게 삼설기, 짝타령 등을 배워 오늘날 송서·율창의 맥을 전하였다. 또한 안비취, 이은주 명창과 함께 한국민요연구회를 결성하여 경기민요를 연구하고 경기소리의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이번 공연으로 일평생동안 경기소리를 배우고 전하며 살았던 묵계월 명인의 흔적들을 그의 제자들과 함께 재조명하고자 한다. * 송서·율창: 한문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해남군이 발주하고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이 발굴조사한 ‘사적 해남 진산리 청자요지’에 대한 현장 공개 설명회를 17일 오후 3시 발굴조사 현장에서 개최한다. 해남은 강진, 부안과 함께 고려 시대 대표적인 청자 요장이 있는 곳으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해남 진산리 청자요지는 장장 6㎞에 걸친 해안선을 따라 120여 곳의 가마터가 밀집해 있어 우리나라 청자 생산의 최대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해남군은 유적의 성격 규명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발굴조사를 진행해왔고 그 결과, 청자와 도기를 대량 생산한 가마 3기와 폐기장 3기, 토취장 등을 확인하였다. 가마는 10m 내외의 소규모 토축요 1기, 20m 내외의 중형 토축요 1기, 지하식 가마 1기가 각 발견되었다. 청자와 흑자, 도기 등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 파편이 출토된 가마 주변 폐기장은 도자기 파편 등이 1m 이상의 두터운 퇴적층을 형성하여 해당 청자 요지가 오랜 기간 도자기를 생산한 곳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강진 사당리 유형의 양질청자와 고려 인종 무덤인 장릉에서 출토된 청자받침대와 유사한 도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외교부는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11.19. 15:00~16:00 「사람, 자연 그리고 라틴아메리카」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멕시코 출신 인기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의 진행으로, 김멋지, 위선임 여행작가와 김영아 미주 여행 전문가(팍스투어 대표)가 중남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JTBC ‘트래블러’ 방송작가로 활동했던 김멋지, 위선임 작가는 “트래블러가 멈춘, 이상한 나라 쿠바”에 대해 발표하고, 김영아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색을 지닌 중남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내년 중남미 15개국과 수교 60주년을 맞아 중남미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동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의 교류를 확대하고, 우리 국민들의 중남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재)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11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1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을 ‘청춘마이크’ 유튜브 채널과 한강 세빛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2021 문화가 있는 날의 ‘청춘마이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예술가 22개 팀과 전문 예술가로 성장한 ‘청춘마이크’ 졸업예술가 5개 팀이 각자의 무대와 함께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청춘마이크’ 팀은 ▲ 음악(대중음악, 클래식, 퓨전국악)과 ▲ 춤(댄스)/현대무용, ▲ 서커스/마술, ▲ 전통예술 등 4개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졸업팀인 ‘더 헤이마’, ‘트리스’, ‘오단해 X 밴드 상생’, ‘버블아티스트 엠시(MC) 선호’, ‘국악연희단 하랑’은 국내외에서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독창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가들이 오직 이번 축제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협업 공연을 펼친다. 아울러 ‘문화가 있는 날’ 관련 콘텐츠를 비롯해 ‘허그베어’로 잘 알려진 임지빈 작가의 작품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퀴즈 행사 등 다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은평구 갈현2동은 지난 10일 ‘제2회 효경골 나눔과 베풂의 한마당 축제’를 온라인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유튜브를 통해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송출됐다.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노년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실버모델 콘테스트와 기나긴 코로나로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여행보다는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특별한 가족사진 콘테스트가 마을축제의 중심 주제였다. 지역 유관기관의 후원으로 가족사진 콘테스트 투표 결과에 따라 컴퓨터, 온풍기, 제습기 등을 시상품으로 전달해 수상받은 가족이름으로 지역 내 구립경로당,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품이 고스란히 기부 릴레이 됐다. 실버모델 최고령 참가자는 “내 89년 인생에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가족사진 참가자분들도 가족간 힐링을 사진을 통해 느꼈으며, 가족이름으로 기부까지 해서 함께 기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이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힘들고 우울한 시기이지만 마을축제를 통해 세대간 힐링이 되어 갈현2동 주민이 웃음을 잃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송파구가 20일 오후 3시 송파 DNG홀(오금로 195)에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송파청소년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파청소년마을축제’는 송파구 민관협치위원회의 ‘with-더디가도 함께가는 세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청소년들이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축제 한마당을 기획했다. 축제는 청소년가요제(노래경연대회)와 청소년문화제(문학·미술 작품공모)로 진행된다. 먼저, 청소년가요제에는 사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팀이 현장에서 노래경연을 펼친다.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경연한 후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4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청소년문화제에서는 온라인으로 사전 공모한 사진, 그림, 글, 시 등 문학·미술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문학과 미술 부문 각각 대상, 우수상 1명씩 총 4명을 시상한다. 이날 선정된 작품은 향후 구의 청소년활동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민관협치위원회의 사업 성과공유,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 및 버스킹 영상 감상, 다양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수령이 700년 정도 된 화양동 느티나무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느티나무 중 하나이다. 화양동을 지켜준다고 믿는 이 나무 아래에서 주민들은 매해 축제를 연다. 이달 16일, 화양동의 상징이자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2호로 지정된 700년 느티나무 아래 느티나무 공원에서 ‘2021 느티마을 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주민 힐링 한마당’을 주제로 축제를 진행한다. ▲700년 느티나무에 마을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느티나무 기원제를 시작으로 ▲민요와 트로트 축하공연 ▲오징어 게임 ▲전통 민속놀이 ▲주민 노래자랑 등 누구나 하나로 어울릴 수 있는 주민 화합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나만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체험 ▲전문 심리 상담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화양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느티마켓(플리마켓)과 화양동 문화유산 둘레길 사업 홍보 부스, 골목길 재생 사업 부스 등 지역의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도 좋은 즐길 거리이다. 이번 축제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한다. 코로나19 백신패스 확인과 방역 팔찌 착용 후 입장하고, 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11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서울시 문화본부는 수능시험을 치르느라 지친 수험생들을 문화예술로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준비된 모든 할인혜택과 이벤트는 수험표만 지참하면 모두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적용된다.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편익시설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수험표 지참 시 모든 메뉴를 10~15% 할인 판매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2019년 새단장하여 오픈한 ‘박물관 마을’로 ‘레트로’가 유행인 요즘, 수험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60~80년대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공간(오락실, 만화방, 극장 등)이 있어 시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마을 내 4개의 편익시설(카페(서궁,사랑채)·분식(학교 앞 분식)·양식(앤티크라운지))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서궁은 음료에 한하여 15% 할인을, 나머지 3개 업장은 모든 메뉴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종로구 우리소리박물관은 박물관을 방문하여 수험표를 보여주는 수험생 50명에게 박물관 선물을 증정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단계별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된 가운데 서울식물원에서 2022년 봄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화사한 전시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11.16부터 서울식물원에서 사진과 조형물로 튤립의 아름다운 색감과 모양을 선보이는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식물문화센터 2층(프로젝트홀2)에서 내년 4.17까지 열릴 예정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튤립 사진과 ▴튤립 샹들리에 조형물을 포함하여 총 4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식물원에서 재배한 170여 종의 튤립 기록사진에서 출발했다. 사진작가 유청오가 올해 4월부터 촬영한 사진으로, 작품 총 42점이 전시된다. 튤립은 꽃 크기와 형태, 개화시기에 따라 14개 계열로 구분되는데 이번 전시에서 튤립의 14개 계열을 포함해 작가가 새롭게 작업한 사진 28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튤립의 생장주기를 표현한 조형물 '튤립 샹들리에'도 전시된다. 전시장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바닥에서부터 천장까지 연결된 20m 길이 철망 조형물에 튤립의 한살이가 담긴다. 구근에서부터 피어난 튤립이 꽃잎을 떨어뜨리고 다시 땅으로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표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