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뮤지컬 '루나틱'차가운 계절, 쉽게 멍들고 지치는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대학로 대표 장수 뮤지컬, <루나틱>이 새로운 모습, 여전한 즐거움으로 돌아온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전국의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창작뮤지컬 <루나틱>이 오는 12월 11일 대학로 문씨어터에서 개막한다.뮤지컬 <루나틱>은 2004년,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시작을 알렸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활발히 공연 중인장수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15년간 전국 방방곡곡에서 공연하며 홍지민, 김선경, 정영주, 김법래 등 여러 뮤지컬 배우가 <루나틱>을 거쳐 갔으며 배성우, 진이한, 신다은 등이 출연한 스타 배출의 산실 이기도 하다. 아직 공연을 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제목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다고도 할 만큼 수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각인된 뮤지컬 <루나틱>은 관객들의 호평 속에 누적 관객 150만명을 돌파하며 국민 뮤지컬의 위치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뮤지컬 <루나틱>은 제목 ‘LUNATIC’ 이 뜻하는 ‘미치광이’ 라는 말
걸그룹 마마무의 신곡 'HIP'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최근 미국 매체 빌보드는 'K-TOWN' 칼럼 코너를 통해 마마무의 두 번째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의 타이틀곡 'HIP'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멋진 곡 'HIP'은 마마무에게 심술궂은 말을 하는 사람들을 대담하게 깎아내리는 곡이다. 멤버 화사가 공동작사로 참여한 이 곡에서 4명의 멤버들은 실제 있었던 사건과 그룹을 겨냥한 몇 가지 일들을 언급한다. 이를 통해 마마무가 얼마나 힙한지에 대해서 힘 있고 무게감 있는 멜로디로 쿨하게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마무의 명랑하고 쾌할함을 보여주는 의미가 담긴 뮤직비디오에서, 각 멤버들은 그들이 왜 그렇게 'HIP'한지에 대해 노래하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그런 모습들은 매력적인 록 스타들처럼 순서대로 합쳐진다"고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특히 "마마무는 그동안 전형적인 아이돌 그룹의 퍼포먼스나 패션 스타일을 따르지 않는 모습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찬사를 받고 있다"라고 호평했다.타이틀곡 'HIP'은 타인
지난 14일(목) 방송된 MBC 스페셜 ‘워킹맨’ 1부에서는 마흔이 되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절친 배우 3인방 서지석, 김지훈, 이규한이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이어진 ‘해파랑길’을 걸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특히 서지석은 첫만남서부터 평소 걷기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해파랑길’ 원정에 앞서 강한 자신감과 설렘을 보였다. 또한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말 못할 속내나, 배우로서의 고민들을 털어놓으면서 삶을 돌아볼 계기를 갖고자 하는 기대를 내비쳤다.서지석은 육상 선수의 꿈을 꾸다 부상 때문에 좌절하던 시기, 우연한 기회로 캐스팅이 된 뒤 꾸준히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배우로 성장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진지한 분위기를 이어가다가, 황급히 자리 이동 하며 센터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하는 모습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서지석은 갑자기 비가 오자 주머니에서 준비해온 우비를 꺼내고, 첫날 밤을 묵게 된 해맞이 캠핑장의 숙소에서 마스크팩을 직접 챙겨오는 등 함께 하는 동료들의 컨디션과 피로를 책임지는
아프리카미술관. 이번에 동서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작가, 카메룬의 음파두와 탄자니아의 부쉬 그림을 가지고 300평 규모의 갤러리'인사동 마루'에서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이번 전시는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되고, 우리나라초등학교 미술교과서에도 나오는 탄자니아의 헨드릭 작가도 초청해서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음파두(Joel Mpahdooh 1956~)는 프랑스에서 예술대학을 나와 현재는 카메룬의 두알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보적인 작가이다. 그는 아프리카의 낙서화풍을 프랑스 스타일의 일러스트와 결합시켜 독특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느 아프리카 작가와는 달리 색채나 형태가 많이 다르다. 흡사 바스키아를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다른 면도 많이 보인다. 나이가 64세라는 점에서 삶에 대한 내공이 노련함으로 풀어졌고, 아프리카 특유의 가벼움을 유머스럽게 표현하는 것에 대해 미술계가 주목하고 있다. 더구나 그림의 재료가 캔바스가 아닌 알루미늄 판에 아크릴 물감과 오일 크레용을 사용하면서 스크래치 기법을 통해 회화의 평면성을 다르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관
(주)아스타리아(대표 조한열)가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 앨범 앱이 탑재된 새로운 저장 매체 리플릿(Leaflet)을 텀블벅에서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은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후원자에게는 카드 형태로 제작된 리플릿을 리워드로 제공할 예정이다.리플릿은 설치 없이 실행되는 스마트폰 앱과 디지털 콘텐츠가 함께 탑재된 물리적 저장 매체로 Next-DVD를 표방하는 (주)아스타리아의 핵심 기술이다. 콘텐츠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창의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주)아스타리아는 최근 싸이월드 이슈를 지켜보며 리플릿의 첫 사용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경영악화로 위기를 맞은 싸이월드가 사전 공지 없이 접속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서 이에 불안을 느낀 이용자들이 미니홈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필요를 느끼게 된 것. (주)아스타리아는 미니홈피에 업로드된 데이터를 리플릿이라는 물리적 매체에 저장하고 오프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는 앱 형태의 스마트 앨범을 개발 중이다. 미니홈피와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구동하는 스마트 앨범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는 이 시대의 노인의 삶과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이야기.[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한국연극배우협회는 ‘2019 종로 문화 다양성 연극제 X 종로구 우수 연극전’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학로 명작극장에 낭독극 ‘아버지를 찾습니다(이정운 작, 강연걸 연출)’ 공연을 올린다. ‘아버지를 찾습니다’는 2016 노작문학상 희곡 부문에 수상한 수상작으로, 연극계의 거장 강영걸 연출의 작업을 통해 ‘종로 문화다양성 연극제’에서 첫 막을 올리게 되었다. 일상과 생업이 공존하는 종로에서 파지를 줍는 한 노부부의 삶을 통해 희망과 절망이 동시에 존재하는 노인의 삶과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이 작품은 우연히 얻게 된 누군가의 ‘일기’가 고단한 삶을 어루만져주고, 그로 인한 공감과 대화가 서로의 상처를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열쇠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낭독극 형태로 진행되는 ‘아버지를 찾습니다’는 배우 임동진, 우상민, 임대일,성경선,강윤경.. 등 실력파 연극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11
행복을 주는 그림_화조화작가 최지인 개인전이 오늘(14)일부터 오는30일까지 씨케이 아트 스페이스( 강남구 신사동 600-13 경원빌딩 1층)에서 열린다. 관람시간은 평일 정오부터 9시, 주말은 6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최작가는작가노트에서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19세기 민화 두 점을 모티브로 그림에 빠져들어 작업했다.”며, “당신도 꽃이고, 상처 난 오늘도 아름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면 합니다. 모란 같은 큰 꽃들도 미세한 상처들이 많지만 어떤 대상보다 아름답죠. 우리의 삶은 하루를 보면 고단하지만 전체로 보면 꽃과 같이 피어날 때도 있고 열매를 맺기도 합니다. “라고 전했다.안현정 미술평론가는 “최지인 작가는 민화를 현대화시키며 순수색채로 고양된 아름다움 속에서 치열한 자기화 과정을 보여주고자 했다. 최작가의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장식된 아름다움을 넘어서, 오늘을 견뎌내며 살아낸 작가의 긍정적 내면이 담겨 있다.“고 평한다.김종근 미술평론가도 “처음에 그림
4인조 힙합 걸그룹 로즈핑거(Rose Finger), 캄보디아 프놈펜 - 2019 앵커 워터 페스티벌(Anchor water festival) 참여했다.[문화저널코리아]'하얀, 혜빈, 세계, 다운'으로 구성된 로즈핑거는 11월 11일 신곡 로핑_샷(Ro-fing shot)' 출시와 함께 당일 캄보디아 출국, 프놈펜의 워터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스케줄을 소화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펼치는 연중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물축제인 ‘2019 앵커 워터 페스티벌(Anchor water festival)’은 캄보디아 최고의 가수들이 참가해 대규모 군중과 함께한 쇼 프로그램이다.신곡 로핑_샷(Ro-fing shot)'이 발매된 11일 한국이 아닌 캄보디아에서 프로모션을 가진 로즈핑거는 캄보디아 탑 여가수 'MINA'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를 가졌다.특히 이번 콘서트 무대에 케이팝(K-POP) 걸그룹으로는 '로즈핑거'가 유일하게 참여했고, 캄보디아 전역에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로즈핑거가 참여한 ‘앵커 워터 페스티벌(Anchor water festival)’의 취재 또한 그 열기가 뜨거워 많은 프놈펜 기자들의 인터뷰와
스페이스뮤직엔터테인먼트소속하이큐티의세번째솔로주자로래퍼인황윤정의신곡'리셋(RESET)'이지난12일발매되었다.[문화저널코리아]4인조하이틴걸그룹하이큐티는신곡발표와뮤비촬영그리고왕성한공연활동중에도멤버개인곡을발표하고있다.첫솔로음반은'은기'의감성적인발라드,두번째는'채린'의밝고귀여운포크송,11월12일세번째솔로음반을발매한'윤정'은재즈느낌이가미된팝으로개인의특성을잘나타내는등멤버별로다양한모습을
10년만의 콘서트 이후 앵콜 요청 쇄도 <Inside ; Sound of Silence> 이후 앵콜 요청 쇄도관객과 직접 만나는 콘서트는 무려 10년만이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14년 만에 낸 새 앨범을 기념하는 무대였지만 그 울림과 반향의 진폭은 상상 이상이었다. 매진이니 뭐니 그런 산술적 반응을 얘기하는 것만은 아니다.‘쓸쓸해서 행복하다’로 대표되는 새 노래에 대한 호응은 물론 흔히 창작열로 가늠하는 혼신의 음악적 시도에 찬사가 줄을 잇는다. 일반 대중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의견이자 반응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10년만’이라는 시간의 간극 때문만도 아니다. 그가 아직 건재하고 있음을 알린 앨범 가 뿜어낸 진지한 음악적 내공과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공감의 향기가 단 몇 백의 관객들을 통해 순식간에 퍼졌다는 것이 좀 더 적확한 표현이 아닐까. 공연의 감동과 공감은 입에서 입으로 이어져 그것을 보지 못한 사람들의 아쉬움으로 전해졌다. 결국 한 번의 공연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오는 11월 29일 서울 강남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갖게 된
여전히 한국 대중음악의 변함없는 화두는 창조와 변화다. 음악시장의 오랜 침체를 거둬낼 유일한 대안이 음악 창작을 통한 근본적인 변화라는 얘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그런 가운데 아이돌 중심의 거대한 음악판에 변화를 예고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엿보이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양한 음악인들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지금 한국 대중음악의 희망적 대안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 긴 시간동안 한국 대중음악의 중추가 되어왔던 중견 음악인들이 있고 ‘블루스 거장’이라 불리는 기타리스트 김목경이 있다. ‘블루스 거장’ ‘블루스 마에스트로’라는 별칭이 전혀 낯설지 않은 김목경이지만 그는 여전히 새롭고 신선하다. 데뷔 시절의 투지와 음악적 열정도 변함없다. 지금 그가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음악적 행보가 연륜과 역사의 빛깔만큼 깊고 다채롭지만 음악을 대하는 마음가짐만큼은 변함이 없다. 그래서 여전히 미덥고 애착이 가는 음악인이 바로 그다.1990년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첫 앨범을 발표한 김목경에게 내년은 데뷔 30주년이라는 또 하나의 역사가 새겨지는 해이다. 그만큼 의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드라마틱한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13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제작 수키컴퍼니, 연출 노우성) 측이 오는 14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작품의 결을 그대로 녹여낸 서사가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서사의 중심에 서 있는 여옥, 대치, 하림, 동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원작 드라마의 명장면을 연상시키는 철조망과 극 중 인물들의 지난한 삶을 상징하는 듯한 거친 나무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의 특유의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내 눈길을 끈다.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중국 남경 부대에 위안부로 끌려가 대치와 하림을 만나는 윤여옥 역의 김지현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내릴 듯한 슬픈 눈빛으로 질곡 있는 삶을 살아야 했던 여옥의 비극적인 운명을 표현했으며, 최우리는 가냘퍼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단단한 눈빛으로 강인함과 여린 여옥의 양가적인 면모를 완벽히 담아냈다. 또한, 박정아는 남루한 차림이지만 호소력 짙은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여옥의
시티팝 열풍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이 13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를 확정 했다. 13일 소속사 에프이스토어에 따르면 김현철은 17일 오후 6시 정규 10집 앨범 '돛'을 발매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앞서 김현철은 지난 5월 이번 정규 앨범의 선공개 형태로 미니앨범 '10th – 프리뷰'를 발매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김현철은 최근 국내 열풍을 불러일으킨 '시티팝'의 원조로 통한다. 10대, 20대들이 그의 과거 음악을 다시 찾아 듣고 소비하면서 13년 만에 강제 소환됐다는 평을 듣는다. 시티팝은 경제부흥을 누린 1980년대 일본에서 유행한 도회적인 장르다. 국내에서는 88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이 장르가 태동하기 시작했고, 선봉에는 김현철이 있었다. 미디엄 템포의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편곡, 맑고 감각적인 멜로디와 사운드가 특징이다. 1989년 1집 타이틀곡 '오랜만에'와 1992년 2집 타이틀곡 '그런대로'가 대표적이다. '10th – 프리뷰'에는 그룹 '마마무' 화사와 휘인, 여성듀오 '옥상달빛', 싱어송라이터 죠지, 쏠(SOLE)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도 만만치 않은 후배들이 힘을 싣는다. 에프
'발라드림 VI' 바이브 전국투어 콘서트!대한민국 대표 겨울 발라드 콘서트 '발라드림' 시리즈가 2019년 극한발라드로 돌아왔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가을 타나봐’, ‘술이 문제야’ 바이브가 선사하는 발라드의 정수 감성 만취 콘서트 '발라드림Ⅵ - 극한발라드'는 공연 베테랑 바이브의 발라드 내공과 쇼맨십의 집약체인 '발라드림' 5번째 시리즈로 개최된다.단독 콘서트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명품 보컬그룹 바이브가 2019년 연말, 관객을 사로잡을 극한 감성의 콘서트로 찾아올 예정.슬픔 반 오열 반으로 귀를 녹이는 하이 퀄리티 무대는 기본! 이번 공연을 위해 준비한 바이브의 극한발라드 모음집을 비롯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버라이어티 요소들이 가득한 2019년 '발라드림Ⅵ'.관객을 웃고 울리며 함께 호흡하는 바이브만의 뜨거운 매력으로 올 겨울 극한의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다.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JTN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와 스프링이엔티가 주관하는 12월 1일 킨텍스 제 1전시장 5홀에서의 일산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1일 KBS부산홀, 12월 22일 KBS창원홀, 12월 24일 수원 경희대학교
권경엽 개인전- Aroma Therapy진공에서의 향기 =권경엽 작가의 캔버스는 진공 상태를 떠올리게 한다. 공기의 흐름이 없는 이 공간에는 항상 인물이 있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그 인물들은 나이나 성별 등 어떠한 정체성을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규정하기 어렵고 경계 짓기도 모호하다. 단, 창백한 인물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확인하는 순간이 있다. 특히 붕대를 감고 있는 인물들이 눈빛으로 보내는 감정의 호소나 발갛게 충혈된 눈동자 밑에 맺힌 ‘눈물’이다. 온전한 인간이 아닌듯한 인상이 드는 이 인물은 인간이 아니면서 왜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걸까?권경엽 작가의 진공 상태에 놓인 캔버스는 언젠가부터 꽃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장미, 백합, 오렌지블라썸, 라벤다 등 모두 아로마(aroma)의 원재료가 되는 식물이며 꽃이 주를 이룬다. 최근 권경엽 작가의 작품에서 주제가 되고 있는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식물의 향과 약효를 이용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켜 인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자연요법을 말한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한껏 치장하고 생기 있는 모습으로 꽃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