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리서울갤러리에서는6월5일부터7월8일까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수채화가 배동신(1920~2008)의 주요 작품전을 개최한다.배동신은 한국 수채화의1세대 선구자로 한국 미술사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할 뿐만이 아니라 세계 미술계에서도 예술성과 가치가 재평가 되고 있는 위대한 작가이다.배동신의 작품들은2014년부터~2018년에 걸쳐 해외미술경매사이트에서 작품1점당 수억에서 수십억 원에 낙찰되며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이번 작품전에는 배동신의 예술세계가 절정에 이르렀던1960~90년대의 작품들 중30여 점이 전시된다.작가를 존경하고 교류가 깊었던 한 컬렉터가 이 시기에 꾸준하게 구입했던 작품들이다.특히 이 시기의 작품들은 일체의 격식과 기교를 초월한 물아일체의 정신세계가 표현된 그야말로 수준 높은 경지의 작품들이다.
[문화저널코리아] 배우 이열음이 15일 방송된 SBS예능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 출격했다.후발대 마지막 멤버로 합류해 평소 청순여리한 이미지와는 달리 굳은 일도 척척 해내며 병만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후문이 있었던 만큼 방송 전부터 기대가 컸다.특히 이열음은 ‘New 수중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섬으로 들어가는 배에서부터 생존을 함께해야 하는 멤버들에게 주목을 받는 동시 직접 챙겨온 칼을 보여주며 준비된 여전사로 합격점을 받았다.생존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은 탐사에서는 육지팀으로 합류하여 이승윤, 허경환과 함께 숲에서 코코넛을 따고, 준비해온 파이어스틱으로 솔선수범하여 불 피우기에 도전하기도 하며 정글에서의 험난한 생존기의 시작을 알렸다.앞으로 남은 정글 생존기간 동안 펼쳐질 라이징스타 ‘New 수중여신’ 이열음의 활약을 기대 해 본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 15일월드프리미어 역사적인 대장정[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EMK 오리지널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월드프리미어를 맞아 뮤지컬의 신기원을 제시한다.15일 개막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남자’에 이은 EMK뮤지컬컴퍼니가 선보이는 세 번째 신작이다.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아낸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뮤지컬계의 미다스 손으로 꼽히는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연출 스티븐 레인(Stephen Rayne), 극작가 아이반 멘첼(Ivan Menchell),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편곡가 쿤 슈츠(Koen Schoots), 안무가 제이미 맥다니엘(Jayme McDaniel), 정승호 무대 디자이너, 조문수 의상 디자이너 등 월드 클래스 창작진이 참여해 한계를 뛰어넘어 신기원을 제시할 단 하나의 작품으로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이를 반증하듯, 지난 13일부터
결혼식 축의금 기부, 사회복지에 써주세요 [문화저널코리아] 탤런트 추자현(40)과 위샤오광(우효광·38) 부부가 축의금을 기부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부부가 지난 11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대한사회복지회에 축의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진심 어린 선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2년 만인 지난달 29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결혼식과 첫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겸했다. 추자현은 지난해 6월 바다 출산 당시 경련 증상 등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미숙아 지원 사업에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추자현은 지난해 1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 동안 친부모와 헤어져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후원금은 위탁가정에서 보호되고 있는 아기들의 24시간 양육, 발달검사 및 조기치료, 긴급의료, 위탁부모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부는 24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0회 특집에 출연, 결혼식 비하인드 등을 공
2019년 제18회 '대학로문화축제'발대식[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2019년 제18회 대학로문화축제 발대식이 13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에서 오후 5시에 열렸다. 대학로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종로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있는 대학로문화축제는 올해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오늘 행사는 김동석 배우겸 MC의 사회로 ‘이소리’ 행위예술 퍼포먼스가 사전행사로 진행됐다. 본 행사로 제18회 대학로문화축제 황금연 추진위원장의 대학로문화축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축제 협력위원, 홍보위원,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홍보부위원장으로 본사 발행인 겸 편집인 이종호 대표가 위촉됐다. 올해 진행되는 축제는 아시아 대학생과 다 함께 하는 어울림을 위해 ‘2019 아시아대학생페스티발’을 주제로 대학생 기획단장의 진행 경과보고가 있었고 정세균 명예고문(전 국회의장) 및 유양순 자문위원장(종로구의회 의장), 우상민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의 축사 및 격려사가 있었다. 임종국 서울시의원, 종로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마지막 스웨그는 관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스웨그 가득한 뮤지컬의 탄생! 작품을 완성시킬 마지막 스웨그는 바로 관객이다자신의 개성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현상을 총칭하는 단어 ‘스웨그’를 공연 제목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6월 1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그 것이다. 이 작품은 억압 받는 삶 속, 백성들의 외침을 즐겁게 풀어낸다. ‘한’이 맺힌다는 말처럼 슬픈 것을 슬 픔 그대로 극대화 시키는 것이 아닌 ‘한’을 ‘흥’으로 승화시켜 신명 나는 놀이로 분출하는 것, 그것이 이 작품의 ‘스웨그’인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그 것을 표현하는 사람들의 시대, ‘스웨그에이지’는 이렇게 탄생되었다.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이 조화를 이루며 뮤지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색다른 멋과 흥을 선사한다. page 3 / 4 12개의 국악기, 22개의 클래식
창작뮤지컬 ‘심우’ 공연 극단:더늠) 성북문화원">[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만해 한용운 선생 입적 75주기를 기념해 창작뮤지컬 ‘심우’가 15일(토)부터 29일(토)까지 6회에 걸쳐 성북동 심우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심우’는 성북문화원(원장 조태권)이 만해 한용운 선생의 심우장 시절 일화를 발굴해 기획, 성북구에 연고를 둔 극단 ‘더늠’(대표 차지성)이 창작했다. 2014년 초연 이후 성북구청, 국가보훈처 등의 후원으로 지금까지 100회 이상 공연하며 성북구의 대표적 문화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1937년 봄, 만해 한용운 선생이 심우장에서 치른 일송 김동삼 선생의 장례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심우’는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한 삶과 고민을 아름다운 노래와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연기 속에 담아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 공연 시작전 뮤지컬과 심우장에 대한 성북문화원의 짤막한 설명이 있어서 극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한용운역에는 유다미, 한명숙역에는 신정은, 제자 1 이원법, 제자2 윤상희, 제자3 최강현, 극 연출 차지성,작곡/음악감독 이보람.이연우, 안무-장원정, 의상-조은영,분장
박재림 귀국 초대전[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작가 박재림은 한중일 3국에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 보석중 하나인 ‘다이아몬드’를 작업의 소재로 삼아 예술세계를 선보여 왔다. 눈부시게 푸르른 여름날,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5F 3관에서 실선에 비춰진 빛의 음각과 보석을 소재로 한 ‘박재림 귀국 초대전’이 6월 26일 ~ 7월 2일까지 열린다. 박재림은 백색의 캔버스 위에 가는 실을 팽팽히 연결시켜 조형적 화면을 구성한다. 직선을 통해 곡선을 나타내고, 형형색색의 화려한 색채 대신 White / 3색 이내의 단순한 색채로 단단한 화면 구성을 완성시킨다. 그의 작품은 시각과 촉각이 합쳐진 복합적인 감상을 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가졌으며, 빛의 방향과 각도에 따라 시각적인 효과는 극대화 되고 작품은 더욱 더 오묘한 빛을 발산한다.작가는 작품을 구상할 때 앞이 보이지 않는 맹인들도 예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점자와 같은 효과를 가진 작품세계를 창안했다. 캔버스 위 입체적으로 표현된 실의 두께와 라인들, 정밀한 다이아몬드의 세공
"제4회 독립 큐레이션 프로젝트” 개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에코락(樂)갤러리(이하 에코락갤러리)가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오프 오프 아트웨이) 展>을 개최한다. 에코락갤러리는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작가와 컬렉터뿐 아니라 전시기획자의 발굴과 육성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 <독립 큐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4회째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에는 올해 두 명의 독립 큐레이터를 선정하여 전시를 진행한다. 독립 큐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획자는 작가 공모에서 작가 선정, 전시 기획과 행사까지 기획하고 진행한다. 2019년 첫 독립 큐레이션 프로젝트에는 이지현 독립큐레이터를 선정하여 오프 오프 아트웨이) 展>을 연다. 전시 제목의 는 안락했던 ‘기존 영역’에 반문하고 의심한 끝에 도착한 새로운 영역을 의미한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새로운 영역에서 또 다른 의 공간으로 나아가는 네 명의 작가들이 만든 새로운 세계, 그것이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인 것이다.  
제27대 회장 선거에 '지상학' 현 회장 당선[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이 11일 서울시 중구 필동 한국의 집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회 회장 선거 및 정기총회에서 제27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됐다.1955년 설립된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영화인의 권익옹호 및 복리증진과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최대의 영화인 단체이다. 185명 대의원이 참석한 제27대 회장 선거에는 지상학 현 회장과 정진우 감독이 출마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지상학 현 회장이 제27대 회장으로 최종 당선됐다.이로써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27대 회장은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표이사직에 등재하고 3년간의 새로운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지상학 회장은 ‘로보트 태권V’, ‘자녀목’, ‘학생부군신위’ 등 총 60여 편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또한, 그는 (사)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1983), 대종상영화제 각본상(1996), 한국예술발전상(2005), 서울시 문화예술상(2012) 등을 수
뮤지컬 ‘벤허’ 연습 현장 [문화저널코리아] 폭발적 가창력으로 기대감 상승.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영국남자의 JMT연구소’에 출연한 민우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지난 9일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영국남자의 JMT연구소’에 출연한 민우혁의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가득 담은 스케치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민우혁이 출연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영국남자의 JMT연구소’는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가 한국 셀럽을 만나 한국 음식과 문화를 배우는 내용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민우혁은 두 사람에게 건강과 칼로리를 모두 고려한 한방통닭을 소개했다.뮤지컬 ‘벤허’ 공연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이라며 한방 통닭을 추천한 이유를 밝힌 민우혁은 이어진 뮤지컬 배우들끼리 노래방을 가는지에 대한 올리의 질문에 “하루 종일 노래를 하고 또 노래 가 하고 싶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노래방을 간다”고 답하며, 올리에게 속성 뮤지컬 발성 특강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를 하기 전에 볼링선수, 야구선수를 했다고 전한 민우혁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의 시선 받는걸 좋아했던 것 같다”며 “가수를
'교회오빠' 7만 돌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개봉 4주차 장기상영중인 영화 '교회오빠'가 누적관객 7만 명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교회오빠'는 지난 6월6일 박스오피스 누적관객 71,946명을 기록했다.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는 2위를 기록했다. 이는 31개 스크린수, 42회 상영횟차, 좌석 판매율 44.4%로 얻어낸 쾌거로 열악한 경쟁 상황에서도 관객들이 '교회오빠'의 진가를 알아보고 꾸준히 선택했음을 보여준다.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6월 18일, 오은주 집사와 이호경 감독은 KBS 아침마당에 전격 출연키로 했다. 故 이관희 집사와 오은주 집사의 암 투병 과정을 곁에서 지켜본 이호경 감독과 오은주 집사가 처음으로 함께 출연하는 자리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특히, 카메라에 담지 못한 4년간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예상되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감동을 뛰어넘는 감동을 전하고 있는 영화 '교회오빠'는 종교 영화의 편견을 뛰어 넘은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로 전국의 관객들
'웰컴 투 라스 폰 트리에 킹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예술영화전용영화관 아트나인이 이 시대의 가장 논쟁적인 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대표작을 모두 모아 상영하는 대규모 기획전의 개최를 발표하며 기획전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최 주관: 아트나인 /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 협력: ㈜엣나인필름, TrustNordisk ApS)"모두가 내 작품을 사랑한다면, 나는 실패한 것이다." 덴마크를 대표하는 감독 라스 폰 트리에(Lars von Trier) 감독이 최근작 <살인마 잭의 집>을 칸영화제에서 발표한 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과연 언제나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소재로 문제작들을 발표해 영화계를 놀라게 해 온 논쟁적인 감독다운 발언이다.그가 만들어내는 매혹적이지만 암울한 분위기의 영상과, 선악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는 이야기는 탄성과 야유를 함께 자아낸다. 그러나 그의 영화는 단순히 논란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예술의 자유를 옹호하고 검열을 반대해 온 대표적 감독인 그는, "생각할 수 있는 것이라면 보여줄 수도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서도 드러나듯, 작
NCT 127 [문화저너코리아] 김영일기자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9~23일 서울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 셀러브리티센터에서 '네오시티 – 디 오리진'을 펼친다. NCT 127가 4~5월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성료한 북아메리카 투어의 생생한 현장이 담긴 사진들을 내건다. SM은 "NCT 127의 화려한 무대 위 모습, 백스테이지 풍경 등 공연장 곳곳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과 미공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9~11일은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선공개하고 12~23일 일반에 오픈한다. NCT 127은 최근 북아메리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새 미니앨범 '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이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차지했다.이 앨범은 국내에서도 인기다. 가온 앨범 종합 차트(5월 26일~6월 1일) 1위를 차지했다. NCT 127은 8일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슈퍼휴먼' 무대를 선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배우 정태우와 이윤지가 ‘E-CUT 감독을 위하여’ 프로젝트를 통해 단편영화 제작에 참여한다. 본 프로젝트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와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가 주관하여 제작비를 지원하고 배우는 재능기부로 출연하는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이다.본 프로젝트는 신예 감독을 발굴 및 지원하는데 배우가 참여하여 기성 배우와 아마추어 감독이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단편영화 제작을 활성화하여 영상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공모에서 배우 이윤지의 출연 작품은 지하철을 소재 혹은 주제로 한정한다. 한편 배우 정태우의 출연작에는 제한이 없다.방송과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정태우는 “뜻 깊은 기회에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설렌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작품들을 만나길 기다리겠다” 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지난해 JTBC 드라마 ‘제 3의 매력’에 헤어 디자이너 주란 역으로 출연하여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윤지는 “초단편 영화만의 진한 매력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저와 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