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 진품명품'[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극단 丙 소사이어티(병 소사이어티)의 신작 <신토불이 진품명품>(이하 <진품명품>)이 오는 7월 10일(수)부터 7월 12일(금)까지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진품명품>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고 제19회 서울변방연극제와의 협력을 통해 제작되는 연극으로, 세 명의 배우들이 각각 세 명의 공동작가를 연기하는 새로운 연출 방식을 시도할 예정이다.丙 소사이어티는 2012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맘마밀, 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기존의 언어를 벗어난 실험적인 무대 언어를 통해 우리 사회 안의 갑(甲)도, 을(乙)도 아닌 또다른 소수적 존재자들의 목소리를 무대에 올려 왔다.丙 소사이어티의 2018-19년도 프로젝트인 ‘신토불이’ 연작은 ‘몸과 땅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라는 뜻의 ‘身土不二’ 네 글자를 직역하여 신체(身)와 땅-공간(土)의 관계를 파고든다. 이를 통해 ‘규범에 어긋나는’ 신체를 위한 공간과 장소를 비집어내고, ‘제 땅에서 난 것이어야 체질에 잘 맞는다’는 기존의 용례로부터 국가주의적 신화를 벗겨내고자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세계 정상의 프로 댄서들이 펼치는 댄스의 절정, <번더플로어>가 2012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인천을 찾는다. 화려한 볼거리와 열정의 에너지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2007년과 2010년, 2012년 세 차례의 한국 공연 당시, 전석 기립박수를 이끌어 낸 <번더플로어>가 2019년에는 화려한 조명과 의상의 조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댄서들의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1997년 프로듀서 할리 메드카프(Harley Medcalf)가 엘튼 존(Elton John)의 생일파티에서 열린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반해 세계 쇼 비즈니스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프로댄서들을 한 자리에 모은 것에서 시작했다.그는 전통적인 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 & 댄스> 공연이 서울과 대전에서 모두 3차례 열린다. 오는 8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 1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그리고 서울에서는 7월 13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갖는다.작년 여름 첫 내한공연에서 에너지 넘치는 정열적인 연주와 춤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바르셀로나 기타 트리오가 플라멩코 기타의 전설 파코 데 루시아(Paco de Lucia, 1947-2014) 헌정음악회로 그의 잊지 못할 음악들을 플라멩코 춤과 기타 선율로 녹여 낸다.'스페인의 보석' '플라멩코 기타의 전설'로 불리는 파코 데 루시아는 플라멩코에 일렉 사운드와 재즈를 가미한 퓨전을 만들어 20세기 중반 침체되었던 플라멩코 음악에 다시금 불꽃을 피워올린 불멸의 예술가로 평가 받고 있다.그의 뒤를 잇는 스페인의 세 거장 마누엘 곤살레스, 하비에르 콜, 루이스 로비스코, 그리고 스페인의 빛나는 플라멩코 교사이자 댄서인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 카롤리나 모르가도가 연주와 춤을 맡는다. 여기에 퍼커션과 카혼으로 플라멩코에 생명을 불어 넣는 파키도 에스쿠데로가 함께한다.빠른 리듬과
그룹 '슈퍼주니어'그룹 슈퍼주니어,SM엔터테인먼트">[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슈퍼주니어 전담 레이블 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12일 오후 7시(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 제2의 도시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아시아 가수 최초로 콘서트를 연다.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쇼 7S 인 제다'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는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에 이어 K팝 가수 최초로 사우디 아라비아 단독 공연을 펼친다. '한류킹'다운 면모를 다시 확인시켜 줬다"고 자랑했다. '슈퍼쇼 7S' 이튿날인 13일에는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와 슈퍼주니어-K.R.Y.가 '제다 시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6월8일부터 7월18일까지 제다 전역에서 열리는 축전이다. 아랍권 스타가수 아흐람(50), 미국 팝그룹 '백 스트리트 보이즈' 등도 출연한다. 레이블SJ 관계자는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에 국빈으로 방문 후 양국의 교류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슈퍼주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한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 2019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 되었다.2017년 첫 런칭을 시작으로 2018년을 거쳐 올해 세번째를 맞이하는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은 이전보다 더욱더 풍성하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7월27일에는 James Blake, H.E.R., JojiVince Staples, Cigarettes After Sex, Men I Trust, Zion.T, Colde, Kenny The King 등이 라인업으로 확정 되었다. 더 나아가서 7월 28일 공연에는 Anne-Marie, Daniel Caesar, Aminé, Sabrina Claudio, Toro y Moi, Beenzino, Balming Tiger, O3ohn, 92914, Dj Light 등이 최종 라인업으로 확정 되어서 더욱더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린 홀리데이 페스티벌은 올해에는 장소를 옮겨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동북 아시아 최초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다. 드넓은 잔디와 탁 트인 풍경을 자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2019년 제10회 현대극페스티벌이 “고전의 현대적 수용”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21일간 노을소극장에서 열린다.현대극페스티벌은 지난 2008년 연극의 생존, 동 시대성, 미래 연극 등에 대해서 연구하고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현대극페스티벌 위원회를 결성해 (발기인:김태수,서명수,오경숙,오세곤,채승훈,채윤일 등) 현재 10회의 역사를 지속하고 있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극단 노을의 ‘오 행복한 날들’, 서울연극앙상블의 ‘플로디어스 왕’, 청춘오월당의 ‘play', 극단 미로의 ’방문자‘, 극단 주변인들의 ’안티고네를 연습하다‘ 등의 연극 작품을 공연할 예정이다.특히, 페스티벌서 펼쳐지는 연극은 내용면에서 작품이 나온 동시대의 이슈를 주로 다룬다는 특징을 담았다. 또한 저예산, 독립성, 그리고 동인제 정신 등을 추구하고자 노력했다.더불어, 극단 배우들의 수준높은 연기와 완벽한 작품성으로 현대극페스티벌을 찾는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현대극페스티벌 관람료는 일반인 2만 원, 대학생과 청소년 1만 원, 예술인 50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현대극페스티벌 측은 “연
이외수작가 초대전 '여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이외수 초대전 ‘여백’ 2019년 7월 1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2층에서 <이외수작가 초대전>이 진행된다. 이외수는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해학으로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행과 파격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출판가 집계에 의하면 약 40만 명의 고정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200만 트위터 팔로워가 곧 채워질 예정이다.<완전변태>를 비롯한 단편모음집과 <장수하늘소>, <겨울나기>, <훈장> 등의 중.단편 모음집과 <벽오금학도>를 비롯한 8편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풀꽃, 술잔, 나비>를 비롯한 3권의 시집과 <사부님 싸부님>과 <외뿔> 2편의 우화집이 있고 <하악하악>을 비롯한 21권의 산문집과 문장비법서 <글쓰기의 공중부양>이 있다.그림에도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먹을 한 번만 찍어서 한 호흡에 완성하는 선화를 창시. 5번의 초대전을 열었다. &nb
연극'오펀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연극<오펀스>는 미국의 극작가이자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는 라일 케슬러(Lyle Kessler)의 대표작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9월 초연되었다. 개막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전 회 기립박수가 쏟아진 연극<오펀스>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주며 같은 해 스테이지톡 Audience Choice Awards ‘최고의 연극’ 초연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연극<오펀스>는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온 고아형제 형 '트릿'과 그의 동생 '필립'이 어느 날 나타난 50대 중년의 시카고 갱 '해롤드' 를 우연히 납치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작가는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 당한 세 인물이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외로움을 채워주며 서서히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매우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LA Times지는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만큼 인간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극적이다’ 라고 연극<오펀스>를 극찬하기도 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의 흥미로운 캐스팅과 한글 창제의 숨은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랏말싸미'가 ‘한글 사랑 나누미’의 시작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영화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한글 사랑 나누미’는 신조어와 줄임말이 넘쳐나는 오늘날,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먼저, 모든 백성들이 쉽게 배우고 쓸 수 있는 완벽한 새 문자를 만들고자 했던 임금 ‘세종’ 역의 송강호는 ‘완벽하다’라는 뜻의 ‘오롯한’을 소개했다. 이어 한글을 통해 진리가 백성들에게도 퍼져 나가야 한다는 ‘신미’ 스님 역의 박해일은 ‘널리널리’라는 뜻을 가진 ‘너비’를, 한글을 알리는데 신념을 함께한 ‘소헌왕후’ 역의 전미선은 ‘즐겁다’라는 뜻의 ‘라온’이라는 단어를 소개하며 우리말이 가진 아름다움을 알렸다.뜻을 모아 한글을 창제하고 널리 알리는데 동참했던 사람들처럼, 한글의 소중함을
연극 '뷰티풀라이프'[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만큼, 현재 부부들에게 빠르게 인기몰이 중인 '티풀 라이프' 누구나 세월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듯이,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도 시간의 흐름에 의해 서로에 대한 감정이 수 차례 바뀐다. 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노부부가 중년부부, 20대 커플로 과거로 역행하며 그들의 감정변화를 무대에서 아련하게 보여준다.연극에 등장하는 노부부의 이야기는 누구나 겪는 경험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주변에서 보았을 법한 평범하고 일상적인 사건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공감을 더욱 쉽게 이끌어 낸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들, 부부로 살아가며 생기는 사소함과 서로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한 다툼, 장애를 극복하는 순간 등 이 시대의 복잡한 가정의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낸 연극이다.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90년대 노부부가 살아가는 가정집을 배경으로 공연은 시작된다. 공연에서는 인생의 끝을 겨울로 표현해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인을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남편의 담담하면서도 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40대의 여름은 철없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2019년 7월17일부터 7월28일까지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있는 ‘공간 아울’극장에서 중년 부부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룬 연극 ‘깻잎 전쟁’이 무대에 오른다. 제목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깻잎 전쟁’ 이 작품은 작가 박민형의 창작극을 연출 김수형(CPBC 전 TV국장)이 배우들의 개성에 맞게 옷을 입혀 섬세하게 풀어내어 감동을 주는 무대를 선보인다. KBS탈렌트 이화영, 한기중, 육미라, 이원발, 최동엽, 연극배우 박경근, 조혜수 등이 열연한다. 연극 ‘깻잎 전쟁’은 부부가 결혼 30년 만에 때늦은 은혼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사소한 일이 계기가 되어 그동안 쌓인 감정이 폭발하면서 졸혼선언까지 하게 되는 내용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졸혼과 이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즘, 곁에 있는 짝꿍이 최고의 선물이며 사랑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연극 ‘깻잎 전쟁’은 서울 대학로 ‘공간 아울’ 극장에서 2019년 7월17일(수)를 시작으로 7월28일(일)까지 공연된다.  
'한국캘리그라피작가협회' 창단식[문화저널코리아 ] 김영일기자 = 한국캘리그라피작가협회(KCAA : KOREA CALLIGRAPHER'S ARTIST ASSOCIATION) 가 6월 29일 오후 6시, 서울 SW컨벤션센타 11층 (동묘역)에서 100여 명의 관계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창단식을 마쳤다.행사는 윤은화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과보고, 임원소개, 권오훈 회장인사, 이화선 작가(붓향 대표,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센터 이사장) 격려사, 자격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한국캘리그라피작가협회(KCAA)는 캘리그라피 장르에 한글을 접목한 창작활동을 추구하고 전통적 캘리그라피가 정착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8년 3월 정회원 17명과 일반회원 26명으로 준비, 2018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사단법인 인가 접수, 2019년 2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부터 제 2019-000509호 민간인자격등록증을 부여받았다. 2019년 3월 실시한 제1회 자격증 시험에는 1급 29명, 2급 31명이 응시하여 그 중 1급 24명, 2급 25명이 합격했다. 자격증 시험은 매년 3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
이열음[문화저널코리아] 배우 이열음, 지난 29일 방송된 SBS예능 ‘정글의 법칙 in로스트아일랜드’에서는 족장 김병만의 등장으로 생존 멤버들과 함께 활력을 되찾은 이열음이 바다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식량을 구하기 위해 바다탐사팀으로 합류한 이열음은 사냥 스팟으로 가기 위한 배가 강한 바람과 거센 파도로 인해 생존지에 접안이 불가능해지자 멤버들과 함께 카약에 몸을 맡긴 채 배가 있는 곳까지 직접 수영을 했다. 쉴 새 없이 밀려드는 파도 때문에 균형을 잡기도 힘든 상태에서 시야확보까지 되지 않는 물속 상황에 두려움을 느낀 이열음은 이내 거센 파도와 정면으로 부딪히며 적극적으로 헤엄을 쳐 배가 있는 곳까지 도달했다. 거센 파도에 맞서느라 힘이 다 빠져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를 보이며 평소 청순여리한 이미지와는 달리 여전사포스를 뽐내며 수중여신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이열음. 이후 잠잠한 바다로 장소를 옮긴 바다 탐사팀과 함께 웃음을 되찾았다. 탐사를 시작하자 마자 저녁 식사를 해결할 대왕조개 발견하며 첫 바다사냥에 성공, 양손 사냥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4월 25일 개막한 연극<발칙한 로맨스>(작 김민교, 연출 김민교, 허영웅)가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흥행에 순항 중이다. 더욱 짜임새 있어진 스토리와 펜트하우스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고급스러운 무대장치 그리고 순발력 있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매 공연마다 관객들로부터 감동의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 가 연장공연을 확정 지었다. 공연 장소는 동일한 ‘JTN아트홀’에서 1관에서 2관으로 자리를 이동하였다. 배우 김민교의 연출, 출연작으로 공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연극 '발칙한 로맨스' 는 앙큼한 상상력과 유쾌한 대사들로 관객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연극 ‘발칙한 로맨스’가 2018년 7월22일까지로 끝이 난다는 소식에 많은 관객들이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런 관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등장한다. 바로 ‘발칙한 로맨스’의 연장 공연이 확정 되었다는 소식이다.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단순히 섹시와 코믹만 다루는 게 아닌, 아련한 첫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제1회 ‘2019 1인가구영화제’의 작품공모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의 사회적 인식 확대,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이번 영화제는 1인가구의 다양한 삶이 담긴 단편영화라면 출품 가능하다.공모된 작품가운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200만원의 상금 ▲최우수상 1편 150만원의 상금 ▲우수상 3편 각각 50만원의 상금,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영화제기간 시상 및 상영이 진행된다.출품대상은 ‘성별, 연령, 지역’ 등 다양한 1인가구의 모습이 담긴 작품으로 2017년 1월 1일 이후에 제작 완성된 60분 이하의 단편영화라면 장르불문 가능하다.작품공모는 2019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출품규정 및 방법은 영화제 홈페이지(www.singlefilm2019.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9 1인가구영화제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사단법인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주관하며 오는 2019년 10월 18일-19일 2일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