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뭐해’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지난 7월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 타이틀곡 ‘뭐해’가 오늘(26일) 오전 8시 기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바이브와 엠넷뮤직에서는 음원 발매 이후 줄곧 실시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과 지니뮤직, 올레뮤직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벅스뮤직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선주문 수량만 45만장이라는 음반 대박에 이어 음원 차트에서도 저력을 입증했다. 나머지 수록곡 또한 반응이 뜨겁다. ‘INTRO(인트로)’를 포함해 모두 ‘차트인(실시간 차트 100위권 내 순위에 오르는 것)’에 성공하며, 솔로로서 첫 발을 내딛은 강다니엘의 가능성을 실감케 했다.이번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INTRO(인트로)’를 시작으로, ‘Color(컬러)’, ‘뭐해’,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다섯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음악교육 전문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에서 제작한 <악기야놀자>는 지금까지 1,000여회 공연에 10만명 이상의 어린이와 부모가 악기를 직접 체험하고 감상한 체험 음악회다. 어린이에게 악기 연주와 체험을 통하여 예술적 감성을 심어주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친숙하며 경쾌한 음악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특히 이번 악기야놀자“여름방학특집”현악기에 대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하여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공연이 열린다.. 보고 듣고 느끼고! 새로운 형태의 클래식악기 체험 공연기존 연주 형태의 공연에서 악기체험 공연으로 한발 더 나아간 <악기야 놀자>는 총 4부로 나뉘어 진행 된다. 1부는 현악기에 대한 소리와 원리, 연주 방법을 쉬운 해설과 맛보기 연주로 알아보며2부에서는 악기체험 시간으로 전문 연주자의 지도 아래 개별 체험을 통해 짧은 연주를 직접 할 수 있다.3부는 연주감상 시간으로 아름답고 경쾌한 귀에 익숙한 클래식을 쉬운 해설과 함께 감상한다.마지막 4부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지금까지 알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지난 2016년 초연, 2017-2018 재연을 통해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이 작품은 1년 6개월 만에 스페셜 버전으로 돌아올 예정. 8월27일 개막하는 '에드거 앨런 포'는 오늘(25일) 오후 2시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 스페셜 버전은 현대 스릴러, 추리, 공포 장르의 창시자인 ‘에드거 앨런 포’의 천재성과 비극적인 삶의 대비를 극적이고 비장한 음악으로 재조명한 작품으로 2016년, 2017~2018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낸 초연과 재연 이후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로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특히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2016년 초연 88회차 공연에 50,216명, 2017-2018년 재연 97회차 공연에 50,793명의 유료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초연과 재연을 통해 101,009명의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증명되어 십만 명 돌파 기념으로 관객들에게 다시 찾아오게 된 것.이번에 밀도있고 섬세한 소극장 버전으로 컴백한 '에드거 앨런 포' 스페셜 버전! 드디어 오랫동안 숨겨왔던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23일 오후 3시 여의도 일신창업투자 사옥에서 220억 원 규모의 펀드 결성총회에 참석하였다. 이번에 결성된 투자조합은 예술의전당과 한국모태펀드, 서울산업진흥원이 기관출자자로 참여한 가운데 ㈜엔에이치엔티켓링크, ㈜홀로티브글로벌 등의 공연 관련 사업자, ㈜메가박스중앙, ㈜에이스메이커 등의 영화 사업자들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연산업 진흥을 위해 조성한 본 투자조합은 한국 공연 산업의 킬러콘텐츠를 적극 발굴, 육성하고 영화와 애니매이션의 해외진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향후 4년 동안 공연예술 관련 프로젝트와 창착공연예술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예술의전당의 투자조합 출자 참여는 국내 공공문화예술기관으로서는 최초의 사례로 그간 공공 지원금이나 기업 후원에 집중해 오던 기존 제작비 조달 방식에 더해 색다른 재원조달 방식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이번 투자조합 출자 참여는 공공기관과 문화예술 관련 사업자 간에 투자 및 사업화를 통해 사업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연
가상 보이그룹 '바이나인'(Be Your 9·BY9)[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이 종방 뒤에 가요계를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최종 선발된 11명으로 구성된 '엑스원' 외에 결선 진출자 9명이 뭉친 그룹을 만들자는 목소리가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히 번지고 있다. 23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프듀X' 탈락생으로 이뤄진 가상 보이그룹 '바이나인'(Be Your 9·BY9) 결성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19일 밤 생방송된 '프듀X' 최종회에서 결선에 오른 20명 중 엑스원 멤버 11명이 뽑혔다. 1등을 차지해 센터를 맡을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을 비롯해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플랜A 한승우, 스타쉽 송형준, 위에화 조승연, DSP미디어 손동표, MBK 이한결, MBK 남도현, 울림 차준호, 스타쉽 강민희, 브랜뉴뮤직 이은상이 선정됐다. 반면 티오피 이진혁, 스타쉽 구정모와 함원진, C9 금동현, 울림 황윤성, 뮤직웍스 송유빈, 젤리피쉬 김민규, iME 이세진, 홍이 토니 등 9명은 탈락했다. 이후 이들 아홉 연습생의 팬들이 뭉쳐 새로운 그룹 결성에 나선 것이다. '바이나인'은 '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2014년에는 현대의상과 고전의 대사의 공존, 2017년에는 4막부터 거꾸로 가는 갈매기를 선보이며 신선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극단 선한배우는 이번에는 두 번의 이전 공연의 장점과 드림시어터 극장이라는 환경에 맞추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가 된다. 연출가 박현욱의 말을 들어보자 “사랑은 모든 것을 관통하고, 상처는 모든 것을 억압하지요. 또한 지독한 그리움까지 이 연속적 순환 속의 브릿지가 되어 인간 스스로를 괴롭히고, 때로는 자유하게 합니다. 언제까지 이 틀 속의 박제된 갈매기를 끌어안고 살아야할지. "사랑 아니면 죽음을 다오"라 외쳤던 푸시킨처럼 살 수만 있다면야 우리의 삶은 참 간결하겠지만 그와같은 용기가 우리에게는 없다.라 말하고 싶지만 저는 그래도 그 작가는 더 살았어야 한다를 믿는 사람입니다. 그럼요 우리의 삶과 생명은 소중합니다. 다만 우리 안에는 사랑과 죽음을 믿는 꼬스자와 유명한 배우를 꿈꾸는 20명의 전사들과, 일에 대한 탐닉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뜨리고린과, 일에 대한 현실적 자각보다 사실은 더 인간을 사랑하는
영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극단<서울>이 선보이는 48번째 정기공연, 어린이 영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제작: 극단서울, 예술감독: 이정희)가 오는 8월8일(목)~11(일)일 대학로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된다.극단<서울>은 1995년 창단된 극단으로 국내에서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특별공연 그리고 해외공연을 진행해 왔다.무더운 여름, 선보이게 될 영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도로시와 함께 꿈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도전과 모험의 이야기를 극단<서울>만의 색깔로 재탄생 되었다.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찾아가는 도중 도로시와 토토는 생각할 줄 모르는 허수아비,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양철 나무꾼, 엽기 토끼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겁쟁이 사자를 만난다.허수아비는 지혜를, 양철나무꾼은 마음을, 사자는 용기를 얻기 위해 도로시와 함께 오즈를 만나러 가는 이야기이다.극단<서울>의 영어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성인배우가 아닌 미래 문화를 책임질 아동, 청소년 배우들이 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다. 전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세 배우는 10월2일부터 2020년 1월27일까지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3년 만에 공연하는 '스위니 토드'의 타이틀롤로 트리플캐스팅됐다. 아내와 딸을 빼앗기고 외딴 섬으로 추방을 당한 뒤 15년 만에 돌아온 비운의 이발사 역이다. 조승우·홍광호·박은태는 뮤지컬계를 주름잡는 톱 트리오다. 올 상반기에 '지킬앤하이드' 타이틀롤에 나란히 캐스팅돼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조승우는 2016년 공연 이후 다시 한번 '스위니토드' 무대에 오른다. 홍광호는 스위니 토드 역에 데뷔한다. 2007년 '스위니토드'의 국내 초연 당시 '토비아스'로 출연했던 그는 12년만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박은태도 이번에 처음 '스위니토드'를 맡는다. 스위니 토드에게 연정을 품고 그의 복수를 돕는 파이가게 주인 '러빗부인' 역에는 옥주현, 김지현, 린아가 캐스팅됐다. 옥주현은 조승우와 함께 2016년 '스위니토드'에 출연했다.뮤지컬 '그날들' '모래시계', 연극 '프라이드' 등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는 김지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시라노'의 린아는 러빗 부인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오는 7월 26일(금) 저녁 8시,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부드러운 현악의 낭만에 빠질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꿈 – 클래식 갤러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 여름 밤의 꿈 – 클래식 갤러리 콘서트’는 음악분야 1위 팟캐스트인 ‘클래식이 알고싶다’의 진행자인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연주와 해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협연을 위해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정훈과 독일 Arlaender 콩쿠르 2위 입상 경력의 첼리스트 오승규, 바이올리니스트 한재민, 비올리스트 최보훈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틀에서 벗어나 아티스트가 직접 연주하며 느낀 감정, 아이디어 등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 교감할 계획이다.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 갤러리에서 열리는 콘서트인 만큼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이야기하듯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익숙하면서도 현악기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진다. 라흐마니노프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첼로소나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정모의 첫 솔로곡 ‘복숭아’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다. 23일 정오 공개되는 정모의 싱글 ‘복숭아’의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현재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동 중인 신동이 참여했다. 신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한 동갑내기 친구 정모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며 ‘복숭아’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흔쾌히 맡았다. 신동이 연출한 정모의 ‘복숭아’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 형식으로 촬영됐으며, 신동 특유의 아이디어 넘치는 연출을 보여준다. 이번 ‘복숭아’ 뮤직비디오에는 정모와 뮤지컬 ‘오디션’에 함께 공연한 배우 한송이가 출연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신동은 노지훈의 ‘손가락하트’ 김희철의 ‘옛날 사람’(Old Movie) SUV(신동, UV)의 ‘치어맨’(Cheer Man), 셀럽파이브의 ‘셀럽이 되고 싶어’, 사무엘의 ‘틴에이저’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가수, 방송인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연출자로도 활발하게
'왕열' 화백 ‘무릉도원을 거닐다’ 전시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왕열 화백의 무릉도원 시리즈에는 산, 새와 말, 나무같은 자연요소가 등장한다. 겉보기에는 단순한 풍경화처럼 보이지만 현대인의 삶에 대한 은유적 표현 등 다양한 감정이 화폭에 담겨있다.‘새’는 현대인들이 도시생활에서 겪는 여러 가지 고단한 삶을, ‘말’은 외로움을 즐기는 삶, 존재 자체의 외로움을 명상하는 삶을 표상한다. 왕열 화백은 “유토피아는 없다. 그 없는 곳을 통해 삶을 돌아보는 것(상상공간을 통해 현실공간을 돌아보는 것)이 내가 유토피아를 그리는 이유이다. 나에게 무릉도원은 여행과 명상을 위한 구실이다.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게 해주는 계기이다. 다만 무릉도원이 탈출이나 도피의 장소가 아닌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고 여유를 갖는 장소,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 황열 Wang Yeul _ 王烈 화백">‘새’처럼 자유로운 영혼과 ‘말’처럼 묵묵하고 조용한 명상을 통해 마음의 안식과 휴식을 가질 수 있기를..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23일까지 왕열 화백의 화집발간기념 ‘무릉도원을 거닐다
배우 '서영'[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배우 서영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서영은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의 대척점에 선 주희 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브라운관 데뷔를 한 이래 '달자의 봄', '별을 따다줘', '야차', '달콤한 비밀', '미세스캅2', '낭만닥터 김사부',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등에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김하람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인 '미세스캅2', 신회장(주현 분)의 오른팔로 강렬한 아우라를 보여준 '낭만닥터 김사부', 귀엽고 상큼한 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등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최근 출연작은 서영의 폭넓은 연기 스팩트럼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열음엔터테인먼트는 "서영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그에 비례하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캐릭터 소화가 가능한 배우다. 폭넓은 장르의 작품들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열광적인 관객 반응으로 ‘뮤캉스’ 선두주자로 올라섰다.무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실내 문화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오감을 만족시키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관람하며 ‘뮤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관객의 발걸음이 이어져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킨다.광활하고 아름다운 무대와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화려한 액션신, 72명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완벽한 하모니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정상 배우들이 완성한 살아 숨쉬는 캐릭터들과 상상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은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여름철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올 여름을 강타할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카이, 김준수, 도겸,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 신영숙, 장은아, 김소향, 민경아, 김준현, 손준호 등 월드클래스 배우들을 비롯한 72명의 대규모 배우진이 펼치는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는 관객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는 평이다.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에서도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뮤캉스’를 보내려는 관객들을 위해 ‘뮤지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덴마크 출신의 팝 뮤지션,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한 새 싱글곡 ‘Real Lif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크리스토퍼는 아시아 투어 중 한국의 아름다움에 반해 뮤직비디오 촬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은 이틀간 홍대, 잠실, 강남, 광화문 등지에서 진행됐으며 뮤직비디오에는 한국 팬과 공연 실황도 담겨 있어 크리스토퍼의 각별한 한국사랑을 엿볼 수 있다.이번에 발표된 크리스토퍼의 신곡 ‘Real Life’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트로피컬 한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크리스토퍼가 직접 작사한 이 곡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은 오직 고난이 있었기에 존재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2012년 첫 앨범 [Colours]로 데뷔한 크리스토퍼는 제이슨 므라즈와 같은 어쿠스틱한 음악으로 2012년 덴마크 최고의 음악 시상식 Danish Music Awards에서 신인상, 2014년 MTV EMA(European Music Award)에서 ‘Best Danish Act’ 수상의 영광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류승룡(49)·염정아(47)가 뮤지컬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제)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학창 시절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기상천외한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와 어쩔 수 없이 함께 길을 나서게 된 남편 이야기다. 류승룡은 무뚝뚝하고 성질 급한 남편 '강진봉'을 연기한다. 염정아는 아내 '오세연'이다. 가족을 챙기면서 살다가 문득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인물이다.영화 '그날 밤의 축제'(2007), '스플릿'(2016) '국가부도의 날'(2018) 등을 연출한 최국희(43) 감독의 신작이다. 극본은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2018), '극한직업'(감독 이병헌·2019)을 연이어 히트시킨 배세영 작가가 맡았다.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2017) '말모이'(감독 엄유나·2019)를 만든 더 램프가 제작한다. 10월 촬영에 들어간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