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영국 안무가 매튜 본의 메가 히트작 <백조의 호수>가 9년 만에 LG아트센터 무대로 돌아온다. 2003년 첫 내한 이후 2005년과 2007년, 2010년 등 4차례 내한하며 총 8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2014년 이후 투어가 뜸하던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지난해 무대, 조명, 의상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영국 및 세계 투어를 다시 시작했다. 특히, 주역인 백조역에 새롭게 합류한 두 무용수, 윌 보우지어(Will Bozier)와 맥스 웨스트엘(Max Westwell)은 파워풀한 춤과 섬세한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는 고전발레의 상징이자 발레 블랑의 대명사인 원작의 섬세하고 가녀린 여성백조 대신 근육질의 남성백조를 기용,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원작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는 좌절된 욕망의 이야기가 되고 왕자는 유약한 마마보이로, 백조는 숭배와 질투의 대상인 낯선 남자로 재탄생했다.매튜 본은 머나먼 동화 속 이야기만 같던 원작의 스토리를 폐기하고 현대 영국의 왕실을 배경으로, 유약한 왕자
뮤지컬 ‘벤허’ 민우혁[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인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벤허’에 타이틀롤로 출연 중인 민우혁은 20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의 초대석에 출연해 초연에 이어 재연에 전혀 다른 역할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2017년 초연 당시 ‘메셀라’로 출연해 선 굵은 연기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민우혁은 2년 후 극 중 타이틀롤인 벤허로 귀환해 고난과 역경의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을 섬세한 연기를 통해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민우혁은 방송 중 “벤허 역을 맡은 후 민우혁이 과연 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훌륭한 조언 덕분에 성공적으로 이미지를 바꿀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초연과 재연에 각각 다른 역으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이어, “뮤지컬 ‘벤허’에는 따뜻한 메시지가 있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분들이 이 작품을 보시고 위로와 희망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며, “저희 배우들 역시 그러한 마음으로 한 회 한 회를 소중히 생각하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뮤지컬 ‘벤허
왕의 침전, 덕수궁 함녕전에서 만나는 동화음악회 베스트셀러 동화와 창작국악의 만남[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동화음악회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를 9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덕수궁 함녕전에서 선보인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으로 공간의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문화공간음악회’ 일환으로 2011년부터 어린이 관객 개발과 가족용 콘텐츠로 ‘동화음악회’를 선보였다. 친숙한 동화에 국악을 입힌 음악회로 어린이들과 우리 음악과의 친밀감을 높여왔다. 세계 명작 동화인 ‘어린왕자’를 비롯해 ‘너는 특별하단다’, ‘잘못 시리즈’까지 총 29편의 작품이 10만 명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조선 후기 마지막 왕실 침전이었던 함녕전이 이색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최은옥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화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에 음악감독 최덕렬의 창작국악 6곡이 더해져 어린이와 전통음악의 자연스러운 교감을 이끌어낸다.이번 북캉스의 백미는 국악 라이브 연주다. 책을 못 읽게 하는 ‘시장’과 이에 맞서는 돼
소야, 9월 ‘소야곡 serenade’ 서울 콘서트 개최+신곡 준비 ‘하반기 열일’[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가수 소야(SOYA)가 라이브 콘서트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난다.소야는 오는 9월28일 ‘SOYA LIVE TOUR 소야곡[serenade]vol.2’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소야는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한달 동안 청주, 전주, 부산, 천안, 대구 제주 등 다양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11월2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고 이번 전국 투어의 막을 내릴 계획이다. 소야가 지난 2월 ‘소야곡[serenade]vol.1’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공연 역시 소야의 음악성과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상반기에 ‘늘어진 우리의 연애 (Fade Away)’ 음원 발매, 방송 활동, 공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소야는 하반기에도 전국 투어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신곡 준비도 병행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그리드 역 장은아, 김연지 모션 포스터 공개해 ‘관심 집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장은아, 김연지의 모션 포스터가 공개됐다. 19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측이 극중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이끄는 영민한 인물마그리드 역을 맡은 장은아, 김연지의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션 포스터 속 장은아, 김연지는 프랑스의 빈민들을 선동하고 혁명의 주창자가 되는 마그리드의 카리스마를 십분 보여줬으며, ‘걸크러시’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 마그리드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공개된 모션 포스터에는 마그리드의 진취적 캐릭터를 표현하는 ”더는 참지 않아 이젠 보여줘야 해”라는 대사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장은아가 등장해 혁명가의 모습을 담아냈다. 강인하면서도 고독함을 품고 있는 듯한 그녀만의 마그리드는 무대에서 장은아가 그려낼 혁명가의 모습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이어 결의에 찬 눈빛의 김연지는 혁명의 선두에 선 마그리드의 비장함을 담아냈으며, “누군가 행복에 젖고 누군가 눈물에 젖네”라는 대사와 함께 프랑스 민중들의 빈곤에 분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레드앤블루는, 배우 9인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연극<오펀스>의 캐릭터 포스터 9종을 공개했다.연극<오펀스>는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온 고아형제 형 '트릿'과 동생 '필립'이, 어느 날 중년의 시카고 갱 '해롤드' 를 우연히 납치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작가는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 당한 세 인물이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고, 외로움을 채워주며 서서히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을 매우 감각적으로 풀어낸다.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9월 초연되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로 개막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같은 해 스테이지톡 Audience Choice Awards ‘최고의 연극’ 초연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공개된 포스터 속 9명의 배우는 각 캐릭터의 특성이 담긴 다양한 포즈와 소품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형 '트릿'에게 납치되어 형제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는 '해롤드'는 갱단 보스의 비주얼로 무거우면서도 따뜻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고,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을 지닌 형 '트릿'은 거칠고 야성적인 모습과 동시에 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 LY XUONG CAN(리 쓰엉 깐)관광대사와 종로구관광협의회(회장 황호순)가 8월 14일 상호간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는 한국인의 안전한 베트남여행과 증진을 위해 2018년 6월 28일 설립되었으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종로구관광협의회는 서울시 최초로 지역관광진흥을 위해서 설립된 민∙관거버넌스 협의체이다. 종로구관광협의회 황호순회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중국과 일본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사드(thaad), 노재팬(no japan) 등 국제적인 악재가 있을 때마다 한국의 관광산업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관광객의 다변화를 통한 관광수요의 체질개선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관광객 증가에 따른 혜택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에게는 잘 돌아오지 않는게 현실이라며 관광 수입(tourism income)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실효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체부 외래방문객실태조사자료에 따르면 2017년 대비 2018년 한국을 방문한 베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요즘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상당히 많은 트로트 장르의 가수들이 주목받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가수들과 함께 꾸준히 활동해온 많은 가수들이 신곡을 발표하며 끊임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정작 히트 가요라 할만한 음악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꾸준히 활동하면서 새롭게 싱글 ‘달콤한입술’을 발표한 가수 양양 또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지를 높여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사랑받는 노래를 발표하고 싶었던 그녀는 쉬우면서도 대중들이 함께 부르기 좋은 곡으로 작곡가 김정훈에 작품을 선택하면서 새롭게 인터넷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구성해 팬들과 호흡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형식적인 앨범이 아닌 애창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양양시대’ 정규 앨범을 발표하면서 듣고 싶어지는 음악을 요즘 대세 편곡자 조성준과 함께 작업해 수록하게 되었다.단순히 이름만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앨범 ‘양양시대’를 통해 그녀만의 음악 세계와 트로트 사랑을 보여주려고 하며 기존에 본인이 발표했던 곡들도 수록하여 베스트 성격에 앨범을 선보이게 되었다.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빌딩 숲 속 정글! 먹지 않으면 먹히는 곳! 뮤지컬 <정글라이프>늘 있는 야근과 회식, 상사 라인타기, 직원 부려먹는 임원 등 매일 같이 반복되는 빌딩 숲 속 정글의 한복판에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3년만에 돌아와 더욱 강력해진 뮤지컬 <정글라이프>(연출 박주형, 제작 와컴퍼니)가 네이버 창작공연 투자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와컴퍼니 제작으로 진행되는 2019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의 삶을 리얼하게 담아내어 직장인 공감지수 200%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빈틈없는 23명의 배우들과 함께한다. 피동희 역에는 대학로의 떠오르는 스타 4인방인 강은일, 조원석, 김준영, 이경수가 캐스팅되어 햇병아리 신입사원의 모습을 선보인다.오레오역에는 주종혁, 박웅, 최호승, 유환웅이 맡아 무대위에서 허세와 욕망이 가득한 상무의 모습을 무게감있게 보여준다.홍호란 역에는 하미미, 안지현, 신진경이 캐스팅되어 회사에 대한 애정과 집착
5인조 걸그룹 '홀릭스'[문화저널코리아] 12일아육대참가5인조걸그룹홀릭스20일집'I'MURFAN'활동재개 걸그룹'홀릭스(Holics)'는지난8월3집'헤이리더'앨범을발매이후많은방송활동은물론지난설특집'MBC아육대'에서금메달획득으로입지를다지며활동한신인걸그룹이다.'유림,민아,연정,윤성,지민'5인으로결성된홀릭스(Holics)는3집발매1년만인오는8월20일화요일4번째앨범'I'MURFAN'의음원과뮤비를동시에&nb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10월9일 한글날 주간에 6주 동안 우리 것을 지키는 <제1회 말모이 연극제>가 열린다.최근 판결 난 일제의 강제노역 청구권과 위안부 개인배상 청구권에 어해 한,일 무역 제재에 따른 감정이 격해있는 시기다.) -->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하여 연극계에서도 왜색을 지우고 우리말을 지키려는 노력들이 일고 있다.특히, 일본잔재 어, 외래어 등의 틀린 말을 고치고, 우리 고유의 언어인 사투리를 통해 무대에 올리는 활동으로 개최되는 제1회 <말모이 연극제>는 전국의 지역색과 사투리를 담은 작품들로 이루어진 우리말 연극제로서 1910년에 주시경 선생의 뜻을 이어 편찬된 현대적인 국어사전 “말모이”에서 이름을 따왔다.) --> 올해 초 배우 유해진, 윤계상 등이 출연한 영화 “말모이”와 같은 우리말 지킴이 취지로 연극계에서는 2017년부터 준비해서 시작된 축제이다.그간 각 지역 출신의 배우들이 개별로 준비해 발표하던 사투리
영화'싱크홀' 현실 재난 코미디[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다.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차승원은 투잡, 쓰리잡 마다 않고 홀로 아들을 키우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청운빌라의 주민 '정만수’ 역을 맡았다.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그는 <싱크홀>에서 유쾌함과 인간미를 모두 갖춘 캐릭터로 관객을 만난다.개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배우 김성균은 1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지만 집과 함께 싱크홀에 갇히게 된 비운의 가장 '박동원' 역을 연기한다.출중한 연기로 어느 캐릭터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온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짠내폭발' 현실 가장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다.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광수는 직장 상사 '박동원'과 함께 싱크홀에 갇히게 되는 후배 '김승현' 역으로 변신, 스크린에서도 임팩트 있는 활약을 이어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임기홍이 이번엔 느와르 블랙 코미디 뮤지컬 ‘시티오브엔젤’에서 1인 2역에 도전한다. 임기홍은 지난 8일 개막한 ‘시티오브엔젤’에서 주인공 스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영화 제작자 버디 피들러와 권력으로 업계를 뒤흔드는 영화계 거물 어윈 어빙 역을 맡았다.임기홍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시티오브엔젤’은 1940년대 후반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탐정소설을 영화 시나리오로 만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가 스타인과 그가 창조한 시나리오 세계 속 주인공인 탐정 스톤을 교차하는 극중극이다.이 뮤지컬은 1989년 브로드웨이 버지니아 극장에서 초연한 이후 영국 웨스트엔드, 호주와 일본을 거쳐 올해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작품이다. 임기홍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할 줄 아는 배우다. 그는 밝은 분위기의 뮤지컬 ‘그리스’를 마치자마자 ‘시티오브엔젤’에 합류하며 무게감 있는 작품을 탄탄히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무대 위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지난해 사극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전석 기립 박수 갈채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세종, 1446'이2019년 새로운 시즌을 예고하는 캐스팅을 공개했다.뮤지컬 '세종, 1446'은 최근 세종대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티켓 오픈을 진행 한 ‘2019 웰컴대학로 - 웰컴씨어터’ 뮤지컬 '세종, 1446 – 여민락 콘서트' 특별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본 공연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먼저 자신의 시력을 잃는 상황에서도 한글 창제에 몰두 했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역에는 지난해에 이어 정상윤과 박유덕이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세종’의 아버지로 피로써 다스린 정치를 펼친 ‘태종’역에는 카리스마 있고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사랑 받은 남경주와 고영빈이 다시 돌아오며 뮤지컬 '루드윅'을 통해 주목 받은 김주호가 새롭게 합류한다.역사상 내명부를 가장 잘 다스린 ‘소헌왕후’역에는 초연부터 함께한 박소연이 다시 돌아오며 뮤지컬 '루드윅'과 '용의자 X의 헌신'에서 아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7월17일 발표한 일본 싱글 4집 '해피 해피'와 같은 달 24일에 발표한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가 9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획득했다. '플래티넘' 인증은 현지에서 25만장 출하량을 넘어선 작품에 수여된다.특히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매한 모든 앨범이 플래티넘 음반으로 등극, 눈길을 끈다. 2017년 6월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가 시작이다. 같은 해 10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 2018년 2월 싱글 2집 '캔디 팝', 5월 해외 여성 가수 싱글 중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 9월 정규 1집 'BDZ', 베스트 2집 '#트와이스2'에 이어 이번 '해피 해피'와 '브레이크스루'까지 '8연속 플래티넘 달성'이라는 기록을 썼다. '해피 해피'와 '브레이크스루'는 모두 오리콘 일간 싱글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7월25일자 해당 차트에서는 '브레이크스루'가 1위, '해피해피'가 2위에 나란히 랭크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월드투어로도 세계에서 인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